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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라리 행동력 수업 - 지방대 출신 날라리가 억대 연봉을 받게 된 딱 1% 다른 비법
전빛나 지음 / 치읓 / 2019년 9월
평점 :
절판
계획 세우기가 취미이며 일상인 나에게 가장 부족한 부분은 실행에 옮기는 능력이라고 생각했다.
그러던 중 이 책을 발견했다.
행동력이라는 말만 들어도 에너지가 뿜어져 나오는 느낌이 들었다.
표지 또한 강렬하다.
저자는 스스로를 지방대 출신 날라리라고 소개를 했다.
남들 공부하는 학창시절에 운동과 예체능에 온 힘을 쏟았고,
이후, 중소기업에 취업하면서 현실을 깨닫고 자신을 업그레이드 업그레이드하여
내로라하는 대기업에 다니며 인정받고 있다는 그런 스토리를 가지고 있었다.
저자는 새벽 3시 4시를 아침으로 표현하고 있었다.
오래전부터 아침형 인간으로 살아온 저자는 4시면 일어나 아침을 연다고 했다.
회사에 일찍 출근하고 늦게 퇴근함은 물론이다.
안 그래도 우리나라가 세계에서 직장에서 일하는 시간이 많기로 손꼽히는데
시류에 어긋나는 분이라는 생각도 들었다. (웃음)
엄청나게 많은 일과 노력을 하고 있는 저자가 대단해 보였다.
한번 시작하면 끝을 보고야 마는 성실함이 존경스러웠다.
각 챕터별로 행동력에 대한 지침들에 대해 나와있다.
오 이런 방법이? 하는 신박한 내용들도 있지만
때로는 너무나 기본적인 것들을 우리는 지키지 않고 살고 있구나 하는 생각도 들었다.
책을 읽으며 숨 가쁜 느낌이 들었다.
이 분은 대체 언제 쉬는 거지? 하는 생각이 들 때쯤
저자가 수면 부족으로 병원에 이틀을 입원한 에피소드가 나왔다.
병원에서도 짧은 시간에 충분한 휴식을 취하기 위한 고민을 하는 대목에서
저자의 라이프 스타일을 인정할 수밖에 없었다.
사람이 모두 다 같을 수 없고, 더구나 이 책처럼 따라 할 수는 없을 것 같다.
각자의 방법과 맞는 방법을 찾아 노력하며 살아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가끔 이런 책을 보면서 자극받는 것도 노력의 일환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