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참 논술이 뜨거운 요즘, 집에서 아이를 지도하기에 벅찬데 교재는 마땅하지 않던 차에 바깔로레아를 만났습니다. 어떤 주제로 이야기를 나눌지 고민하는 시간을 줄여주니 편하고 분량도 많지 않아 쉽게 하고 있답니다.
각자의 영역에서 수준별로 학습이 가능하고, 교과서에서 잘 다루지 않는 문제들을 짚어 볼 수 있어서 좋아요, 아이가 저학년일때부터 꾸준히 하고 있어요. 평소에 잘 접하지 않았던 부분에서는 어렵다고 짜증을 부리지만 다양한 유형이 맘에 들어요.
논술 급수를 적어두어서 구입했다.
사실 아이의 학년에 맞는 논술 실력이 어느정도인지 궁금하였다.
내용이 별다른 것은 없었지만 이 학년에는 이정도의 실력이면 되겠다 싶은 확인 작업은 되었다.
10급을 사용했는데 9급이랑 다른 급수는 어떤지 궁금하다.
처음 마천이 나왔을 때 아이는 그기에 나오는 한자를 모두 익히고 마천카드 놀이도 곧잘 즐겼다.
그래서 이어진게 어이 13권 그런데 5,6권인가부터는 한자는 관심없고 만화에만 정신을 집중한다.
조금은 아쉽지만 그렇게라도 한자를 보는게 어디냐 싶어 주문한다.
주문안해주면 두고두고 볶일거다 아마.
다른 책과는 달리 내용부터가 색달라요.
응용하기도 쉽고 재미있게 구성되어 있더라고요
서점에서 보고는 곧바로 알라딘으로 왔어요
엄마들이나 선생님들이 아이들 독서나 논술에 응용하면 유용할 것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