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가 된 소년 펠릭스 I LOVE 스토리
에린 엔트라다 켈리 지음, 원지인 옮김 / 보물창고 / 2025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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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


어릴 적에 동화책을 보면서 이런저런 상상을 많이 했던 것 같아요. 마법지팡이로 뿅! 뭐든지 될 수 있고, 어디든지 갈 수 있으니까요. 근데 정말이지 단 한 번도, 개가 되고 싶었던 적은 없었어요. 개를 좋아하지만 아무리 좋아한다고 해도 진짜 개가 되고 싶은 마음은 손톱 만큼도 없었다는 거예요. 그래서 펠릭스가 신기했네요.

《개가 된 소년 펠릭스》는 진짜 개가 된 소년 펠릭스와 펠릭스의 개, 메리 포핀스의 이야기네요.

펠릭스는 자신의 파란 담요 속에 어떤 마법이 숨겨져 있다고 생각했고, 그걸 밝혀내려고 했어요. 망토처럼 둘러보고, 위에도 앉아 보고, 머리에 뒤집어써봤지만 아무것도 변하지 않았죠. 뭘 해도 안 되자, 실망했지만 마지막으로 한 가지 더 해봤어요. 그건 담요를 담요로 쓰는 것, 펠릭스는 자신의 개 메리 포핀스와 함께 담요를 덮고 누웠어요. 포핀스는 끝내주는 생각이 있다면서 뒷마당으로 소풍을 가자고 했어요. 사실 펠릭스는 포핀스가 뭐라고 하는지 알아들을 수 있어요. 펠릭스는 자신이 세상에서 가장 좋아하는 샌드위치를 만들고, 물병과 담요를 챙겨서 마당으로 나갔어요. 잔디밭에 담요를 펼치고 샌드위치를 먹었어요. 그리고 포핀스와 수다를 떨다가, 숨바꼭질을 제안했어요. 담요 밑에 숨을 테니까 자신을 찾아보라고 말이죠. 미리 어디에 숨을지 말해 주고 어떻게 숨바꼭질을 하냐는 포핀스에게 펠릭스는 '담요를 꽉 붙든 펠릭스를 담요 밖으로 나오게 할 수 있어?'라고 부르면 자신은 담요 안에서 안 나오고 버티겠다고 했어요. 포핀스는 담요를 물고 당기고, 펠릭스는 담요 귀퉁이를 꽉 잡고 있었죠. 그러다가 담요가 확 벗겨졌고 펠릭스는 개로 변해 있었네요. 마법이 일어난 거죠. 그 다음에는 어떻게 되었을까요. 펠릭스는 개로 변했고, 포핀스와 함께 똑같은 개의 모습으로 새로운 경험을 하게 되는데, 참으로 예쁘고 귀여웠네요.


"개가 되는 일에서 엉덩이 냄새 맡기는 아주 중요한 부분이야. 그건 우리가 서로에 대한 모든 정보를 얻는 방법이지. 네가 소년 개인지 아니면 소녀 개인지, 마지막으로 먹은 게 뭔지, 지금 어떤 기분인지 같은 것들 말이야." 포핀스가 펠릭스를 돌아보며 말했다.

"나는 소년 개이고, 마지막으로 먹은 건 펠릭스의 최고 최애 일등 샌드위치고, 지금은 역겨운 기분이 들어." 포핀스가 다시 몸을 돌려 펠릭스를 바라봤다.

"개가 될 거라면 넌 엉덩이 냄새를 맡아야 할 거야."

"영원히 개로 있지는 않을 거야." 펠릭스가 말했다.

"누가 알겠어? 그렇게 될지도 모르지! 정말 멋질 것 같지 않아?" 포핀스가 말했다.

"엉덩이 냄새를 맡아야 한다면 별로." 펠릭스가 대답했다.

"엉덩이 냄새를 맡는 대신에 다른 냄새를 맡아 보는 건 어때? 냄새 맡기 시합을 하는 거야!" (78p)


펠릭스와 포핀스의 대화가 재미있어요. 신나게 노는 건 즐거운 일이죠. 하지만 펠릭스는 다시 소년으로 돌아가고 싶었죠. 그러기 위해서는 고양이 검보의 도움이 필요한데 잘난 척, 못된 검보는 거절했어요. 왜 그랬을까요. 개와 고양이라서 사이가 나쁜 게 아니라 꼬리 흔들기 등 서로 다른 보디랭귀지가 갈등의 원인이 된 거예요. 포핀스에겐 한없이 다정한 펠릭스가 고양이 검보와 티격태격 싸울 줄은 몰랐어요. 서로의 성향을 몰라서 생긴 오해였는데 마음을 열고 대화를 나눈다면 얼마든지 사이 좋게 지낼 수 있다고요. 귀염둥이 친구들의 좌충우돌 모험이 재미있고, 유익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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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은 어떻게 권력이 되었나 - 지구상 가장 비싼 자산의 미래
마이크 버드 지음, 박세연 옮김 / 알에이치코리아(RHK) / 2026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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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


2026년 1월 22일, 코스피가 개장 46년 만에 장중 사상 처음으로 5000을 돌파했네요.

이재명 대통령의 공약이 예상보다 훨씬 빠르게 현실화 되면서, 개인 투자자들이 주식 시장으로 눈을 돌리고 있네요. 코스피 상승세가 이어지면서 머니무브 속도가 한층 빨라지고 있고, 여기에 코스닥도 천스닥을 찍자 불과 이틀 만에 16조원 넘는 자금이 은행권에서 증시로 이동했다는 뉴스를 보면서 이 대통령의 해법이 통했다는 점에서 무척 놀랐네요. 국무회의에서 이 대통령은 "비생산적인 부동산의 과도한 팽창은 필연적으로 거품을 키우게 된다. 이는 성장 잠재력을 훼손할 뿐 아니라 국민 경제 전반에 심대한 타격을 주고, 나아가 사회 구성원 간 신뢰까지 무너뜨려 공동체의 안전을 위협할 수 있다"면서 이는 부동산을 단순한 시장 문제가 아닌 국가 시스템 전반에 걸친 위험 요인으로 인식하고 있다는 점을 드러낸 발언으로 해석되고 있어요. 국내 부동산 시장을 '비정상'으로 보고, '비정상의 정상화'를 위한 전면전이 펼쳐지고 있네요. 부동산의 비정상적인 특혜는 줄이고, 주식과 금융의 정상적 보상은 키우겠다는 것, 이는 욕망을 생산적으로 전환하는 똑똑한 전략이자 과감한 정면 돌파의 선택이네요. 과연 대한민국의 부동산 시장은 악순환을 끊고 정상화 될 수 있을까요. 그 답은 알 수 없지만 방향이 올바르다면 주저할 이유가 없을 것 같네요.

《부동산은 어떻게 권력이 되었나》는 경제 전문 기자이자 금융 리포터, 칼럼니스트로 활동하고 있는 마이크 버드의 책이에요.

저자는 이 책에서 토지가 왜 지금도 그렇게 중요한지, 어떻게 토지가 우리의 미래를 열어주거나 위협할 것인지를 세밀하게 분석하고 있어요.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자산인 토지가 어떻게 다른 자산과 차별화되었는지를 역사적으로 살펴보고, 다양한 사례를 통해 토지가 시장경제의 기반을 만드는 핵심 변수라는 사실을 확인시켜 주네요. 특별히 한국어판 서문에서, "최근 이재명 대통령은 부동산 시장에 대한 새로운 규제로 대출 확대를 막고 있다. 그는 지금의 한국 주택 시장을 '시한폭탄'에 비유하면서 다른 선진국에 비해 상대적으로 낮은 부동산 보유세를 인상해야 한다는 논의를 새롭게 불러일으키고 있다. 현재 상황의 심각성에 대한 이재명 대통령의 판단은 옳다. 그러나 한국 정부가 부동산 시장의 열기를 가라앉히고자 개입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2017~2022년 동안 문재인 정부 역시 대규모 대출 규제를 실시한 바 있다. 결론적으로 주택과 토지를 둘러싼 암울한 상황을 타개하려면, 공급이 필요한 지역을 중심으로 수백만 채의 주택을 새로 지어야 한다. 한국 정부는 2030년까지 수도권에 135만 채에 달하는 신규 주택을 공급하기 위해 서둘러 움직이고 있다. 본격적인 공급 확대가 이뤄지지 않은 상황에서 대출 규제는 주택 부족이라는 근본적인 문제를 덮어 두기 위한 임시방편에 불과하다. 시한폭탄을 해체하는 경우와 마찬가지로, 자칫 잘못된 전선을 자른다면 그 결과는 재앙으로 이어질 수 있다. ··· 한국은 아직 1980년대 거품의 정점에 이르렀다가 1990년대 금융 혼란으로 이어진 일본의 재앙적인 상황에는 이르지 않았다. ··· 이 책이 한국 사회에 조금이나마 길잡이 역할을 할 수 있기를 바란다." (11-12p) 라면서 위험 경고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네요.

이 책은 부동산이 권력이 된 과정을 역사적으로 분석하여 부의 구조적 메커니즘을 알려주고 있네요. 토지가 가장 안전한 담보가 되어 금융 자본과 결합하고, 공급 제한과 세제 혜택 등 제도적 장치가 부동산을 '토지의 덫'이라 불리는 영구적인 부의 증식 수단으로 고착화하는 것이 핵심 메커니즘이네요. 저자는 토지의 덫을 피하거나 빠져나오는 데 성공한 나라가 하나도 없었다고 했는데, 어쩐지 우리나라는 그 분석에서 유일한 예외 사례가 되지 않을까라는 기대를 품게 되네요.


"오늘날 전 세계 모든 나라는 토지의 덫에 걸려들었다. 토지가 국가의 부와 금융 시스템에서 핵심적인 자리를 차지할 때, 그 가격의 등락은 가계와 기업, 정부 혹은 그 세 경제 주체 모두에게 거대한 위협을 가한다. 토지 가치가 상승할 때 값비싼 새로운 경제 중심지에 투자한 운 좋은 토지 소유자들과 그 밖의 지역, 특히 경제적으로 쇠퇴하는 소외된 지역에 투자한 불운한 이들 사이의 격차는 점차 벌어지게 마련이다. 또한 토지 가격이 오를 때 잠재 구매자들과 담보 가치가 증가한 기존 토지 소유자들이 더 많은 대출을 받으면서, 국가적, 국제적 금융위기의 위험성이 높아진다. 그리고 전 세계 많은 지역에 걸쳐 나타나고 있는 토지 가격의 장기적인 상승은 경제의 생산 잠재력을 갉아먹는다. ··· 지속적인 토지 가격 상승에 의존해온 국가의 재정 시스템을 의도적으로 바꾸려는 시도는 국가의 금융 시스템 전반을 위태롭게 만드는 치명타로 작용하기도 한다. 최악의 경우, 국가 경제가 수년 혹은 수십 년간 정체될 위험도 있다. ··· 지금까지 토지의 덫을 피한 나라는 거의 없었다. 그리고 그 덫에 걸려들고 나서 빠져나오는 데 성공한 나라 역시 하나도 없었다. 부자 나라든 가난한 나라든 토지의 덫은 어디에나 존재한다. 다시 말해, 토지 부는 그 어떤 부와도 다르고 장기적으로 치명적인 피해를 입힐 수 있다는 사실을 이해하는 것이야말로 문제해결의 첫걸음이다." (325-332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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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이해하기 위한 최소한의 화학 - 100개의 물질로 읽는 생명과 우주, 인류의 미래 최소한의 지식 2
김성수 지음 / 지상의책(갈매나무) / 2026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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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


세상은 무엇으로 이루어져 있을까요.

사람마다 바라보는 관점에 따라 다양한 생각을 가질 수 있지만 화학자에게 묻는다면 똑같은 대답이 나올 거예요. 세상은 원자(atom)와 이들이 결합한 분자(molecule)로 이루어진 화학물질(chemicals)의 집합체라고 말이죠. 우리 눈에 보이는 모든 고체, 액체, 기체는 물론이고, 우리 몸과 공기까지도 화학적인 원리에 따라 원소들이 반응하고 결합하여 이루어진 결과물인 거예요. 그러니 화학물질에 대해 아는 것이 곧 세상을 아는 힘이라고 볼 수 있네요.

《세상을 이해하기 위한 최소한의 화학》은 화학자의 눈으로 본 세상이자 모두를 위한 흥미로운 화학 이야기를 담은 책이네요.

저자는 화학자로서 현재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전북 복합소재기술연구소 선임연구원이며, 다양한 고분자 물질이 탄소 소재로 전환되는 과정과 결과를 연구 중이라고 하네요. 이 책은 그동안 익숙하지만 잘 알지 못했던 100개의 화학물질을 통해 원자라는 가장 작은 우주에서 출발하여 지구의 구성 성분을 살펴보고, 빅뱅으로 생겨난 별의 잔해들이 어떻게 생명체로 진화해왔는지, 지구상에 등장한 인류가 자연과 상호작용하며 문명을 발전시키는 과정에서 발견한 역사적인 화합물이 무엇인지, 빛나는 화학 합성의 역사와 그 이면의 문제점 그리고 마지막으로 인류의 우주 진출을 위한 필수적인 기술과 관련된 대표적인 화학물질을 다루고 있어요. 한마디로 빅뱅에서 출발하여 다시 우주로 향하는 흥미진진한 여정이네요.

가장 첫 번째로 만나는 수소 원자 H는 신기하고 재미있어요. 우주의 기원과 함께 탄생한 물질세계의 가장 작은 구성 요소인 데다가 양성자의 양(+)전하와 전자의 음(-)전하 사이의 정전기적 인력이 작용하여 양성자 하나와 전자 하나가 합쳐져 전기적 중성의 원자가 만들어졌고, 이 전자가 마치 태양 주변을 도는 행성처럼 공전한다는 것이 작은 우주를 연상케 하네요. 수소 원자가 안정해지는 방법 중 하나는 어디선가 전자를 가져오는 것인데, 전자를 끌어당길 수 있는 양성자가 1개뿐인 상황에서 좁디좁은 원자 오비탈 안에서 같은 음전하라서 서로 밀쳐내는 2개의 전자가 평안하게 있을 수 없는 상태가 될 수밖에 없어요. 이때 수소 원자는 외부에서 전자를 가져오되 전자들이 서로 밀어내지 못하도록 이들이 묵는 방을 크게 키웠고, 그 덕분에 전자를 빼앗지 않아도 확장된 분자 오비탈 안에 자신의 전자와 다른 수소 원자의 전자를 함께 공유하는 윈윈 전략을 펼치네요. 화학적으로 보면 에너지 측면에서 굉장히 안정해지는 것이고, 전기적으로 중성인 이원자 분자인 수소 분자가 우주 최초로 만들어지는 순간이라는 것, 이때 수소 원자들은 서로 한 쌍의 전자를 공유하며, 이렇게 형성된 화학결합을 공유결합이라고 부른대요. 미시 세계에서 일어나는 공유 경제라니, 원자가 정말 똑똑한 것 같아요. 우리 일상 속 다양한 화학물질들을 알아가는 재미가 있네요. 감칠맛의 정체인 글루탐산 소듐, 과일의 향기를 내뿜는 아세트산 아이소아밀, 술의 주원료인 에탄올, 충치 잡는 분자인 자일리톨, 전 세계인이 즐겨 마시는 커피 속 카페인, 담배 속 니코틴, 마약 모르핀, 화학 합성 물질의 두 얼굴과 우주 개발과 관련된 물질들까지 종류도 다양하네요. 우주선에서 사용하는 연료전지는 연료와 산화제만 공급되면 지속적으로 전력을 생산할 수 있는데, 이는 마치 아궁이에 계속 땔감을 넣듯 연료 역할을 하는 수소분자를 계속 불어넣는 방식으로, 수소분자를 태워 물을 얻는 반응이라고 하네요. 다만 이 반응을 둘로 나눈 반쪽 반응들이 산화 전극과 환원 전극에서 각각 일어나게 분리함으로써 전기가 전극 사이에서 흐를 수 있게 만드는 것이 핵심이라는 거예요. 그동안 연료전지는 비싼 백금을 사용했는데 대체할 수 있는 효율적인 촉매를 개발하는 연구가 활발히 진행 중이라고 하네요. 아직까지 우리가 곧바로 이주할 수 있는 행성은 확인되지 않았지만 우리가 포기하지 않는 한 새로운 길을 찾을 수 있을 거예요. 지구상의 물질들을 효과적으로 활용해온 인류이기에 앞으로 우주 시대가 더욱 기대되네요.


"··· 100개의 화학물질을 뽑아 글을 써달라니! 출판사에서는 화학물질을 고르는 기준을 전적으로 내게 위임했는데, 이 통 큰 양보야말로 나를 곤혹스럽게 했다. 나침반 없이 남극의 광활한 설원 위에 홀로 덩그라니 놓인 기분이랄까? 하지만 화학은 어디서나 발견할 수 있다. 우주와 별의 역사도 화학이고(1부), 지구의 암석과 바다, 대기 역시 화학이 다루는 대표적인 고체, 액체, 기체다 (2부), 지구에 터전을 잡고 살아가는 온갖 생물들의 삶은 화학으로 설명 가능하고 (3부), 이러한 지식을 화학이라는 단어로 설명하고 이해하고자 애쓰는 인간의 역사 역시 화학의 관점에서 바라볼 수 있다(4~5부). 그리고 귀소본능을 가진 연어처럼 은하수와 허공을 건너 새로운 세상으로 나아가고자 하는 인간의 열망 역시 화학 없이는 이룰 수 없다 (6부). 이 책을 손에 든 독자들의 화학 지식은 천차만별이겠지만, 태양과 공기와 풀벌레, 선사 시대와 제2차 세계대전과 우주개발까지 충분히 아우를 수 있는 화학의 넓은 오지랖(!)에 새삼 놀라지 않을 수 없을 것이다. 물론 전공 학문에 따라 의견의 차이는 있겠지만, 필자는 이처럼 어떠한 학문 분야와도 연계하고 소통할 수 있는 화학이야말로 진정한 '중심 과학 central science'이라 생각한다. 장구한 대우주 및 소우주의 역사를 100개의 화학물질로 소개한다는 것은 애초에 불가능한 과제다. 하지만 이 중에 독자의 마음을 유난히 울리는 화학물질 하나쯤은 있지 않을까?" (6-7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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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봉환의 논어 공부 노트 : 하 - 한문과 고전의 지혜를 함께 한글 세대를 위한 논어 해설 김봉환의 논어 공부 노트
김봉환 엮음 / 지식과감성# / 2025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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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어 공부를 위한 교재, 유익한 인생 공부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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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봉환의 논어 공부 노트 : 상 - 한문과 고전의 지혜를 함께 한글 세대를 위한 논어 해설 김봉환의 논어 공부 노트
김봉환 엮음 / 지식과감성# / 2025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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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전의 지혜를 얻을 수 있는 논어 공부노트, 덕분에 많이 배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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