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더를 꿈꾸는 딸아이 엄마 되기
우루시 시호코 지음, 유경 옮김 / 소울 / 2010년 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요즘같이 세상이 무서울 때에는 딸 아이를 키우기가 참 겁난다.
그리고 경쟁이 치열한 이때엔 리더를 꿈꾸는 딸아이를 키우기는
왠지 아직 아이가 어려서 시작도 해보지 않았지만 쉽지 않을 것 같다는 느낌이다.
이제는 좀 더 여자라고 자신이 하고 싶고,
잘 할 수 있는 직접 마음껏 할 수 있는 세상이라고 생각하기에
우리 아이만큼은 좀 더 자신의 길을 가기를 간절히 바래본다.
그래서 아이가 세상을 움직이는, 그리고 자기가 하고자 하는 분야에
있어서는 최고가..리더가 되기를 바라는 엄마 중에 한 사람이다.
그런 마음 때문인제 두근두근한 마음으로 첫장을 읽어내려갔다.
 
딸 아이의 꿈을 찾아주고, 마음으로 대화를 하고, 스물여덟 살로 성장한 딸을 상상하며
딸 아이를 위해 밟아나아가는 과정을 다양한 관점에서 담아놓았다.
다소 평이한 내용들로 구성된 듯한 느낌이 들어서
신선하거나 새롭운 느낌은 다소 적었다.
그냥 쭉쭉 읽어내려가면서 이렇게 하면 좋겠다라고 느끼거나
부모님에게서 이런 부분은 좋았다라거나 생각하면서 읽어 내려갈 수 있었다.
조금은 저자가 일본인 이라 우리의 현실과 조금 다르지 않을까라고 느낀 부분도
있었지만, 우리가 그 동안 망각하거나 잘 인지하지 못했던 부분들을 다시금 깨달을 수 있게 해주는 거 같다.
 
개인적으로 딸 아이의 통금시간을 정해야 한다는 의견에는
직접 결혼전까지 경험해 본 바로 여자 아이에게 있어서는
나름 중요한 생활의 규칙이 아닐까 싶어 동조하게 되었다.
이것 만으로 딸아이를 위한 엄마들에게 필요한 모든 것을 말해주지는 않더라도
많은 부분 다시금 딸 아이를 위한 엄마들의 행동을 생각해볼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 같다.


요즘같이 세상이 무서울 때에는 딸 아이를 키우기가 참 겁난다.
그리고 경쟁이 치열한 이때엔 리더를 꿈꾸는 딸아이를 키우기는
왠지 아직 아이가 어려서 시작도 해보지 않았지만 쉽지 않을 것 같다는 느낌이다.
이제는 좀 더 여자라고 자신이 하고 싶고,
잘 할 수 있는 직접 마음껏 할 수 있는 세상이라고 생각하기에
우리 아이만큼은 좀 더 자신의 길을 가기를 간절히 바래본다.
그래서 아이가 세상을 움직이는, 그리고 자기가 하고자 하는 분야에
있어서는 최고가..리더가 되기를 바라는 엄마 중에 한 사람이다.
그런 마음 때문인제 두근두근한 마음으로 첫장을 읽어내려갔다.
 
딸 아이의 꿈을 찾아주고, 마음으로 대화를 하고, 스물여덟 살로 성장한 딸을 상상하며
딸 아이를 위해 밟아나아가는 과정을 다양한 관점에서 담아놓았다.
다소 평이한 내용들로 구성된 듯한 느낌이 들어서
신선하거나 새롭운 느낌은 다소 적었다.
그냥 쭉쭉 읽어내려가면서 이렇게 하면 좋겠다라고 느끼거나
부모님에게서 이런 부분은 좋았다라거나 생각하면서 읽어 내려갈 수 있었다.
조금은 저자가 일본인 이라 우리의 현실과 조금 다르지 않을까라고 느낀 부분도
있었지만, 우리가 그 동안 망각하거나 잘 인지하지 못했던 부분들을 다시금 깨달을 수 있게 해주는 거 같다.
 
개인적으로 딸 아이의 통금시간을 정해야 한다는 의견에는
직접 결혼전까지 경험해 본 바로 여자 아이에게 있어서는
나름 중요한 생활의 규칙이 아닐까 싶어 동조하게 되었다.
이것 만으로 딸아이를 위한 엄마들에게 필요한 모든 것을 말해주지는 않더라도
많은 부분 다시금 딸 아이를 위한 엄마들의 행동을 생각해볼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 같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Tea at The Treedome (책 + CD 1장) - 스폰지밥 네모바지 스폰지밥 챕터북 1
스티븐 힐렌버그 원작. 테리 콜린스 지음. Mark O'Hare 그림 / 고릴라박스(비룡소) / 2010년 2월
평점 :
품절





언젠가부터 스폰지밥은 아이들의 사랑을 받는 캐릭터였다.
그때는 문구류나 팬시쪽에서만 주로 보고는 했는데
이렇게 영어 Cahpter  Book으로도 나올줄이야 싶었다.
아이들이 영어를 접하는데 있어서 중요한 것은 아이들의 수준이나
흥미를 고려해야한다는 것이지만, 무엇보다 낯선 언어이기때문에
아이에게 친숙하게 접할 수 있는 친근한 캐릭터가 더 아이들에게 쏙쏙 전달되는 것 같다.
 
닉주니어를 통해 이미 스폰지밥 캐릭터를 여러번 보여준 적이 있는터라
아이도 표지를 보고는 반가워하는 기색이 역력했다.
오바마가 딸이랑 즐겨 본다는 애니메이션이라고 하는 만큼
미국에서도 인기있는 캐릭터라고 한다.
각 장마다 1컷 내지는 2컷의 그림이 함께 있어서 아이와 영어공부를 하기에
지루하지 않는 다는 것, 그리고 CD가 함께 포함되어 있어서
재미있게 분위기를 유도할 수 있어서 괜찮았다.
 
총 챕터 9까지 구성되어 있는데 각 챕터별로 장수가 많지는 않아서
짤막하게 재미있에 스토리에 빠져들 수 있다.
아이가 어리지만 워낙 귀여운데다 인기있는 스폰지밥으로
앞으로 즐거운 영어공부와 영어놀이를 할 수 있을 것 같다. 




언젠가부터 스폰지밥은 아이들의 사랑을 받는 캐릭터였다.
그때는 문구류나 팬시쪽에서만 주로 보고는 했는데
이렇게 영어 Cahpter  Book으로도 나올줄이야 싶었다.
아이들이 영어를 접하는데 있어서 중요한 것은 아이들의 수준이나
흥미를 고려해야한다는 것이지만, 무엇보다 낯선 언어이기때문에
아이에게 친숙하게 접할 수 있는 친근한 캐릭터가 더 아이들에게 쏙쏙 전달되는 것 같다.
 
닉주니어를 통해 이미 스폰지밥 캐릭터를 여러번 보여준 적이 있는터라
아이도 표지를 보고는 반가워하는 기색이 역력했다.
오바마가 딸이랑 즐겨 본다는 애니메이션이라고 하는 만큼
미국에서도 인기있는 캐릭터라고 한다.
각 장마다 1컷 내지는 2컷의 그림이 함께 있어서 아이와 영어공부를 하기에
지루하지 않는 다는 것, 그리고 CD가 함께 포함되어 있어서
재미있게 분위기를 유도할 수 있어서 괜찮았다.
 
총 챕터 9까지 구성되어 있는데 각 챕터별로 장수가 많지는 않아서
짤막하게 재미있에 스토리에 빠져들 수 있다.
아이가 어리지만 워낙 귀여운데다 인기있는 스폰지밥으로
앞으로 즐거운 영어공부와 영어놀이를 할 수 있을 것 같다. 


언젠가부터 스폰지밥은 아이들의 사랑을 받는 캐릭터였다.
그때는 문구류나 팬시쪽에서만 주로 보고는 했는데
이렇게 영어 Cahpter  Book으로도 나올줄이야 싶었다.
아이들이 영어를 접하는데 있어서 중요한 것은 아이들의 수준이나
흥미를 고려해야한다는 것이지만, 무엇보다 낯선 언어이기때문에
아이에게 친숙하게 접할 수 있는 친근한 캐릭터가 더 아이들에게 쏙쏙 전달되는 것 같다.
 
닉주니어를 통해 이미 스폰지밥 캐릭터를 여러번 보여준 적이 있는터라
아이도 표지를 보고는 반가워하는 기색이 역력했다.
오바마가 딸이랑 즐겨 본다는 애니메이션이라고 하는 만큼
미국에서도 인기있는 캐릭터라고 한다.
각 장마다 1컷 내지는 2컷의 그림이 함께 있어서 아이와 영어공부를 하기에
지루하지 않는 다는 것, 그리고 CD가 함께 포함되어 있어서
재미있게 분위기를 유도할 수 있어서 괜찮았다.
 
총 챕터 9까지 구성되어 있는데 각 챕터별로 장수가 많지는 않아서
짤막하게 재미있에 스토리에 빠져들 수 있다.
아이가 어리지만 워낙 귀여운데다 인기있는 스폰지밥으로
앞으로 즐거운 영어공부와 영어놀이를 할 수 있을 것 같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착한 요리 상식 사전
윤혜신 지음 / 동녘라이프(친구미디어) / 2010년 1월
평점 :
품절


처음 제목을 보고 착한요리라는 게 뭘까라는 생각이 들었다.

결혼 전에도 집에서 조금씩 이것저것 만들어보기도 했지만,

막상 제대로 알고 있다고 할 수는 없는 거였기에 더더욱 궁금했다.

처음에는 그냥 일반 요리책처럼 레시피를 다룬 것인가 싶었지만

평범함 요리에 대한 책은 아니었다.

이책은 착한요리가 뭘까라는 물음에서 부터 시작한다.

 

착한재료 고르기, 그리고 영양손실을 줄이면서 고유의 맛을 살려 착하게 조리하기까지..

그 외에 실제 생활에서 필요한 살림살이들은 어떤것이 있는지

실제 사진과 함께 소개해 주고 있어서 초보 주부들에게 도움이 될 것 같다.

 

그리고 요리를 하는데 있어 중요한 "다듬기,썰기,익히기,삭히기,갈무리하기,상차리기"까지..

다양한 정보들이 가득해서 "상식사전"이라는 제목이 딱 어울린다.

살림을 하다보면 다양한 재료들을 만나게 되는데

재료마다 손질해야하는 법도 다르고, 낯설은 재료의 경우 어떻게 다루어야할 지 난감할 때가 있다.

더덕의 경우도 진이 나오기 때문에 비닐장갑을 이용해서 작은칼로 돌려깎거나 필러를 이용해서

손질하면 좋은데.. 요건 시어머님이 알려주셔서 알게 되었다.

기존의 요리책은 해당 요리에 대한 재료 준비만 있기 때문에..제공하는 정보에 한계가 있는데

이책은 그런 다양한 정보를 세심하게 전달해주고 있어서 필요할때마다 꺼내보면 도움이 될 것 같다.

맨 마지막에는 앞에서의 준비를 토대로 밥상을 차릴 수 있는

간단하게 정리된 레시피가 소개되어 있어서 참고 할 수 있어서

실제 요리까지 연계될 수 있도록 신경쓴 부분이 마음에 든다.

 

재료 손질부터  양념과 조미료를 만드는 것까지 밥상을 하나 차리는 과정에 대해

엄마로써 아내로써 손수 신경써서 할 수 있는 모든 것에 대한 친절한 정보가 있어서

가까이 두고 자주 들여다보아야겠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종이접기 기본편 - 똑똑한 엄마와 함께하는 창의력과 EQ 세상 DIY 시리즈 놀이학습 7
김연수 지음 / 황금부엉이 / 2010년 2월
평점 :
품절



아이가 커가면서 가장 많이 신경쓰이는 부분이 바로

아이가 직접 만들고 붙여보는 놀이를 통한 학습 부분이다.

그래서 엄마로써 다양한 것들을 접하게 해주려고 다양한 장르의

책을 보다보니 아이에게 종이접기 책은 꼭 필요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특히 엄마와 함께 할 수 있는 놀이학습으로는 이만한 것이 없을 듯 했는데..

그러다 만난 책이 바로 <종이접기 기본편> 이었다. 고급편도 있어씾만

아이가 아직 어리기도 해서 기본편부터 시작해서 재미와 관심을 느끼게 해주고 싶었다.

요 책은 비닐로 커버가 둘러싸여 있었는데 뒤쪽에 10색의 단면생족이가

200매나 수록되어 있어서 책을 구입하자마자 바로 아이와 종이접기를 할 수 있어서 마음에 들었다.

종이접기의 책의 경우 동물, 식물 등 장르를 정해서 책을 펴내는 경우가 많은데

이 책은 오리, 고야이, 물개 뿐 아니라 무지개 공, 튤립, 바구니 등 다양하게 종이접기를

구성해서 한권으로도 다양한 장르르 접할 수 있다.

한장의 색종이로 만들기보다는 여러장의 색종이를 통해 좀더 세밀하게

표현하고자한 종이접기 책이라 아이랑 다양한 색의 재미도 빠져볼 수 있다.

기본편이기는 하나 아주 간단한 수준은 아니고, 어느정도 종이접기를 해본 아이들이 하면

더 재미있어 할 것 같다. 처음 종이접기를 하는 아이들에게는 다소 어려울 수 있을 것 같다.

 여러 가지 종이접기 아이템 가운데 개인적으로

거북이 접기가 가장 마음에 들었다. 사이즈가 다양한 종이를 통해 세밀한 거북이의

등껍질이 표현되어서 참 예쁘다고 생각이 들었기에 아이랑 한번 꼭 해봐야겠다라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이다.

아이랑 종이접기를 이미 시작했다면 요 기본편으로 흥미로운 것들을 많이

만들면 좋을 것 같다고 추천하고 싶고, 다음에 아이랑 고급편도 만나서 활용해보고 싶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울고 싶은 엄마 자녀교육 119 - 말 안 듣는 우리 아이 응급 상황 지침서
옥소전 지음 / 아름다운사람들 / 2010년 1월
평점 :
절판


아이가 커갈 수록 어떻게 키워야하고

아이와 다툼이 생기거나 아이가 말을 잘 듣지 않을때..

각각의 상황이 생길때마다 어떻게 엄마가 지도해야 현명한 것일까라는 고민을 많이 하게 된다.

아이가 개월수가 지나갈수록 아이의 의사표현도 분명해지고, 고집도 쎄지고,

가장 많은 트러블은 엄마랑 생기게 마련이다.

요즘들어 점점 인내심을 잃어가거나 화를 내는 횟수가 늘어난 모습을 볼 때..

제목처럼 가끔은 어찌해야할 줄 모르는 울고싶은 엄마가 될 때가 있으니 말이다.

 

그래서 요즘은 다시 육아서를 읽기 시작하고 있는데

유아기의 인성교육 1세~4세, 기초 탄탄 5세~7세, 초등학교라는 테마로 총 3부로 구성되어 있다.

아직 우리 아이는 맨 처음 부분에 해당하는 발달단계 이지만,

조금씩 앞으로 아이가 커나갈 것을 생각해서 읽어두면 좋을 듯 싶다.

아이를 키우면서 보고 느낀 점들을 엮은 것이라 엄마로써 공감된 부분들이 꽤 있었다.

미처 모르고 행동했던 부분들이 고스란히 잘못된 예시로 언급된 것을 보면서

반성도 해볼 수 있는 시간이었다.

 

2부에서 가장 인상깊었던 부분이 있었다.

"부모는 아이에게 나 전달법이 아닌 너 전달법을 사용해야 합니다.

아이의 마음을 헤아려 말해야 하며, 눈높이를 맞춰야 된다는 것을 뜻합니다"라는 부분이었어요..

나 역시도 아이에게 나 전달법으로 대하고 있지는 않은지.. 되돌아보게 되었다.

좀 아쉬운 점은 3가지 연령대로 나누어서 다루려고 했지만,

그에 비해 내용에 대한 깊이감은 좀 떨어지는 듯한 느낌이 들었다


댓글(1)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dkdlemf 2011-02-16 13: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적극 추천~...
꼭...보세요.
땅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