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치원에 가면 집에 가고 싶어요! 유아들을 위한 유치원에 가다 시리즈
이상교 지음, 허자영 그림 / 꿈소담이 / 2022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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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원에 가면~ 친구도 있고, 선생님도 있고, 동생들도 있고, 장난감도 있고, 레고도 있고 ㅎㅎㅎ

유치원에 가면 진짜 재미가 가득하죠.

우리 은배는 왜 가기 싫을까요 ^^

유아들을 위한 유치원에 가다 시리즈

유치원에 가면 집에 가고 싶어요




모든 아이들이 유치원, 어린이집에 다 가고 싶은 건 아니에요~

종종 예서도 가기 싫다거나. 그래서 10시 가까이 되어 등원한다거나.

요즘은 너무 일찍 가요 8시 30분에 등원 완료 알림이 ㅋㅋㅋ

유치원에 가면 집에 가고 싶어요 책의 주인공 은배는 유치원에 가기 싫대요.

엄마랑 놀고 싶고, 집에 있고 싶은 아이.

그래서 유치원에 가면 재미도 없고, 화가 나고 짜증이 납니다.

유치원은 그냥 재미없다고 생각을 했던 것인지.



우리 예서는 매일 재미있다고 해요.

친구들과 지구를 살리자고 피켓을 들고 주민센터에 다녀왔다며.

7살은 들고 가고, 6살은 띠를 두르고, 등등 말하는데 자기는 팔이 아팠다며.

재미있었다고 조잘조잘~

다행히도 이렇게 곳곳에서 즐거움을 찾고 있어요.

은배는 아직 재미를 찾지 못하는 거 같아요.

잠시 교실에서 나와서 어린이집 마당에서 발밑에 다니는 개미도 보고, 거미도 구경하는 은배.

예서랑도 어린이집 마당에서 개미한테 과자 가루 뿌려줬더니 개미가 조금씩 들고 가는 모습을 보며

개미 대단하다 그랬던 적 있어요.

별거 아닌것 부터 시작.. 그 공간 속에서 재미를 찾아가는 거 같아요.

이제 은배도 유치원 가는 게 재미있겠죠.




소담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쓴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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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원에 가면 집에 가고 싶어요! 유아들을 위한 유치원에 가다 시리즈
이상교 지음, 허자영 그림 / 꿈소담이 / 2022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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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도 읽고선, 은배도 자기처럼 유치원에 잘 갔으면 좋겠다고 하네요. ^^
유치원에 가면 재미있는게 많다는걸 은배도 잘 알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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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섯 살 친구 우리 그림책 41
루치루치 지음 / 국민서관 / 2022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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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섯살 친구

예서는 책 보자마자~ 나는 일곱 살인데 ^^ 아휴~

예서는 연이 마음을 알까?

할머니와 연이가 친구라고 하니 엄청 놀래더라구요.



책 속 연이는 이사로 인해 친구와 헤어져서 속상합니다.

연이의 마음이 너무너무 이해가 되요.

여섯살 아이도,,, 지금 이 아줌마도 그랬단다.

이사하면서 모든 게 사라질 것만 같았던 때가 있었거든요.

우리 예원 예지에게도 그렇고요.





연이의 엄마는 어릴 때 살던 동네라 너무 좋아하지만.

연이의 마음은 무겁습니다.

놀이를 할 친구도, 간식을 나눠 먹을 친구도 없는 이 동네.

이사로 인해 친구들과 헤어진 연이의 마음이 너무너무 이해가 되네요.

예쁜 분홍빛 꽃이 휘날리는 듯 한 모습을 한 책 표지

연이와 순이 할머니가 있습니다.

이사 한 날~ 연이네 가족은 이사떡을 돌리죠.

그러면서 순이 할머니를 알게 되었어요.

76살 최순 할머니. 그리고 바둑이




할머니는 손주가 갖고 놀던 장난감도 연이에게 내어주고,

과일도 깎아주며, 다가가려고 했는데,

연이의 마음은 아직 확 열리지 않는가 봅니다.

나이가 뭐가 중요 환갑!! 이런 문구~ 환갑 때 참 많이 쓰이는 문구죠.

6살과 76살 나이 차이는 어마어마하지만, 이 둘은 친구가 됩니다.

마음이 찌릿 통하는 그때.




새로운 곳으로 이사하면 낯선 동네에 대한 두려움이 커요.

그리고, 내가 여태 쌓아온 친구들 관계 모든 게 틀어질까 하는 생각이 크고요.

그건 한 순간이고, 또 어느새 적응 하고 그 곳에서 새 친구를 사귀고~

이렇게 연이처럼 말이죠.

6살 연이 곁에는 76살 순이 할머니가 있습니다.





책 뒤쪽에 큐알코드가 있어요. 연이와 순이 할머니의 종이 인형 놀이도 다운 받을 수 있으니~

우리 함께 그림책 읽으면서 순이 할머니와 연이와 함께 즐겁게 놀아봐요.

나는 순이 할머니, 예서는 연이~ ^^ 책 읽기 속 주인공이 종이 인형으로 있으니 더 재미있네요.


국민서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쓴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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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숭아 할매 도란도란 우리 그림책
장준영 지음 / 어린이작가정신 / 202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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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숭아 할매

책을 보고 있으니, 우리 할머니가 생각났습니다.

할머니 할아버지가 사셨던 시골집이 생각났습니다.

계절마다 느껴지는 그 느낌의 책..

이 책은 우리 막둥이보다, 제가 먼저 더~ 푹 빠졌지요.

글 밥이 많지 않아서~

한글 열심 배우고 있는 예서가 읽기도 수월.

띄어쓰기 상관없이 읽어서 간혹 무슨 말인지 모를 때도 있지만.

이렇게 책을 읽으며,

한글도 배우고, 다시 한번 잡아주면서 책 속 그림을 보며 또 생각해 봅니다.



아침 출근 전 책 읽어 주면서.

엄마는 책 속 그림을 보며 "이런 집이 좋아~"

사실 지금도 마당이 있던가, 혹은 옥상이 있는~

그냥 우리 가족만 살 수 있는 그런 집을 꿈꾸고~ 늘 이사 갈 마음을 갖고 있어요.

엄마도 이렇게 봉숭아 할매처럼 할 수 있는데.

옥상은 사랑방 쉼터가 되고,

4계절을 누리며,, 김장도 하고,(김장은 사실 어려운 분야지만요 ㅎㅎ)

예쁜 봉숭아꽃치 피면~ 손톱에 물들이고요.

하얀 눈이 소복이 내리는 날에는 우리 칸이랑 눈을 밟아 보고요.



책 속 봉숭아 할매는 옥탑에서 혼자 살아요.

혼자 살면 심심도 하고, 무료한 일상일 거 같지만,

봉숭아 할매는 1년 365일 심심할 틈이 없답니다.

꽃도 심고, 동네 꼬마들과 흙장난도 하고.

채소들이 잘 여물면 이집 저집 나누고요.

이 곳에서 사계절을 다 느낍니다.



점점 높은 건물들 사이 이웃과 정을 나누는 게 줄어드는 거 같아요.

건물은 높아지고, 그 속에서 다양한 사람이 살다 보니

인사도 없이, 지나가는 게 참 많은 거 같아요. 나만, 우리가족만 알게 되고요.

저도 아이도, 봉숭아 할매처럼 따스한 마음을 갖고,

이웃과 정을 나누며~ 함께하면서 살았으면 좋겠다 생각이 들었습니다.

봉숭아 할매처럼 늘 저도 실천 중인데~

다른 사람 눈에는, "너는 이웃이랑 엄청 잘 지낸다" 이렇게 보일때가 있더라고요.

이게 당연한 삶인데 말이죠.

봉숭아 할매를 읽으며, 아이들 책이지만~ 우리는 어릴 때 이랬지 하면서~ 생각해보게 되요.

정이 가득한 삶....



어린이작가정신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쓴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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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사탕 어디 갔어? 스콜라 창작 그림책 39
김릴리 지음 / 위즈덤하우스 / 2022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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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사탕 어디 갔어?

책을 살짝 열어 본 예서는~

토끼가 가져갔다고 알려주네요.

아마도, 토끼 그림이 그려진~ 책장을 열어 본 듯해요.

도대체 사탕이 어디로 갔을까?




참을 수 없는 이 달콤함..

사탕은 누구에게나 참지 못하는 달콤함을 선사하죠.

어제도 회사에서 사탕 봉지 하나 까서 ㅎㅎ 입에서~ 굴려가며 먹었네요.




하늘에서 빨간 사탕 한 알이 뚝 떨어졌어요.

곰이 제일 먼저 발견했으니 빨간 사탕은 곰의 것이겠죠. ^^

곰은 살짝 핥아 봤습니다..

살살 입안 가득 퍼지는 달콤함~ 더 먹고 싶었지만,

계속 먹다 보면 빨간 사탕이 금세 사라질까 봐 꾹 참고, 아무도 모르는 바위에 숨겼어요.

친구들과 한입씩 나눠 먹으면 좋겠지만. 달콤함의 유혹에 ^^ 곰은 친구들 몰래 혼자서 먹고 싶은가 봐요.

아무도 모르는 바위에 숨겼는데, 사탕이 사라졌습니다..

"내 사탕 어디 갔어?"



바위 주변에 발자국을 보면서~ 누가 내 사탕을 가져갔을까~ 추리를 해 봅니다 ^^

예서랑 저도 이 발자국은 누구 발자국일까? 토끼? 새?

바위 주변에 온 발자국 주인을 찾아~ 나섭니다.

그렇지만, 다들 자기는 먹지 않았다는 친구들.

딱 한 번씩 핥아먹기만 하는데요..

토끼, 도마뱀, 개미 친구들은 다 먹지 않았다고 하는데~ 과연 누구??



글 밥이 많지 않아서, 한글에 관심 많고, 요즘 한글 배우기에 집중하는 예서에게 딱인 책..

책장을 넘기기 전 누가 사탕을 먹었을까? 추리도 해 보고요..

달콤한 사탕 앞에서는 혼자 먹어야겠다는 유혹에 빠지지만.

우리는~ 다 같이 나눠 먹는 마음이 가득한 친구 ^^

곰아 왜 혼자 먹으려고 하니~

사탕이 뚝 떨어졌을 때 곰의 표정, 사탕이 없어졌을 때 곰의 표정도 살펴보는 즐거움.

그림과 글씨체가~ 더 재미있게 표현되어서, 훅~ 빠져 들어서 읽었답니다.




위즈덤하우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쓴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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