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교할수록 쉬워지는 단위
클라이브 기퍼드 지음, 폴 보스턴 그림, 김맑아 외 옮김 / 라이카미(부즈펌어린이) / 2018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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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교할수록 쉬워지는 단위


요런책이 제가 학교 다닐때 나왔더라면 생각을 하며 아이와 하나하나 살펴보며 봤답니다.

요런 책 종류를 좋아하는편이에요.

정보를 재미나게 전달해주는 그런 책~ 배움이 쉽게 와닿게 해주는 그런 책~


부즈펌어린이에서 나온 비교할수록 쉬워지는 단위. 정말 단위와 친해질꺼 같다 생각이 들었답니다.

 

 

귀엽게 그려져 있는 저 동물은 호주 태즈메이니아에 사는 쇠주머니쥐라고 합니다.

그림속 모습이 실제 크기라고 하네요~ 머리에서 몸통까지가 5cm. 자로 5cm를 확인해보니 정말 작습니다.

한 마리 위에 한머리가 올라앉아도 찻숟가락 길이보다 짧다고 하니.

 

 

 

차례를 보니 다양한 비교를 한게 나와있었습니다. 우와를~ 하며 차례를 살폈답니다.

세계 인구수 비교, 날씨 비교, 물의 양 비교, 하늘 위 높이 비교, 크고 무거운 동물 비교, 동물의 점프능력 비교

과학 관측 장비 비교, 생물이 수명 비교, 등등 정말 다얗안 비교를 했더라구요.

 

 

 

 

모두가 약속한 규칙, 단위

세상 모든 사람들이 약속한 규칙. 전 세계 어디를 가도 똑같은 신호등 색깔처럼.

그래서 더더 단위를 잘 알아야 한다고 합니다. 크다-작다, 길다-짧다, 많다-적다, 무겁다-가볍다 등등 자라면서 자연스럽게 우리는 배웁니다.

"비교할수록 쉬워지는 단위"를 통해서 더 많은 것을 알게 될꺼 같습니다.





책속 내용은 정말 흥미진진한 내용이 가득합니다

벼라별걸 비교를 다 하네 생각이 들 정도로 말이지요.


날씨 비교에서는

가장 큰 우박으로 기록된것이  2010년  미국 사우스다코타 주에 떨어진 우박이라고 합니다.

무게가 880그램, 축구공 2개 정도와 비슷하다고 하네요.

또, 지금까지 관측된 가장 커다란 눈 결정은 폭이 10.1mm


크고 무거운 동물 비교에서는

덩치가 가장 큰 육지동물로 아프리카 코끼리라고 합니다 키가 최대 3.2m

성인남성 키가 평균 1.7m정도라고 하면 비교가 쉽게 되죠?


경기장 크기를 비교 한게 있는데

국제규격 축구경기장 100~110*64~75m로 제일 크더라구요.

국제아마추어복싱연맹 공인 복싱 링은 6.1-6.1m


비교하며 단위도 배우지만, 이렇게 다양한 지식도 쌓을 수 있죠

 

 

 

31개월 된 막내 동생에게 알려준다며 열심히 설명하는 둘째 ㅎㅎㅎ

열심 그림보여주더라구요.

수학,과학 교과랑 연계되어서 같이 보면 참 좋을 책입니다.

초등뿐만 아니라, 성인도~  기본적인 지식으로 함께 배우면 좋을꺼 같다 생각들고요.

우리 함께 비교할수록 쉬워지는 단위~ 읽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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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리 가든 (리커버) - 개정판
에쿠니 가오리 지음, 김난주 옮김 / (주)태일소담출판사 / 2018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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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홀리가든

에쿠니 가오리와 김옥작가, 한국 출간 10주년기념 감성 콜라보레이션.


10주년이 되었다고 해서 예전 홀리가든을 검색.

하늘빛 느낌의 찻잔이 그려져 있는 2007년에 출간 된 홀리가든

이번 2018년에 출간 된 홀리가든은 매혹적인 두 여성의 일러스트가 표지를 장식하고 있다.

홀리가든 주인공 가호와 시즈에가 아닐까 생각을.



냉정과 열정사이를 읽은 후 에쿠니 가오리 작가를 좋아하는데.

에쿠니 가오리의 작품은 이 분만의 느낌이 있다. 저만 느낄 수도 있는거겠지만요. ^^




가호는 잠이 별로 없는것인지

새벽 3시에 자서 아침 7시에 얼어나는데 어쩔땐 멍하니 있다가 아침을 맞이 한다.

나갈 준비의 마무리는 안경. 가호의 서랍 가득 있는 안경. 도수 없는 안경

나카노가 언젠가 가호씨는 안경이 참 잘 어울린다는 말을 듣고 가호는 안경을 즐겨 쓰는 편이다.

가호에게도 사랑의 상처가 있다.

5년전 끝났는데도, 아직까지 헤어나오지 못하는 가호.

5년전 사랑에 집착하는 가호, 5년이나  지났으면 잊어질만 한데.

아픔의 상처가 컷던건인지.

 

 

가호는 시즈에와 초등학교 1학년때 만난 후 20년째 친구로 지내고 있다.

그 사이에 공백이 있기도 했지만, 서로를 너무도 잘 아는 친구라는건 변함이 없다.

 

 

그리고 이 책의 또 다른 주인공 시즈에

세리자와라는 남자친구가 있다. 왜 하필 유부남일까? 아내와 19살짜리 딸이 있는 남자.

원거리 연애를 하고 있는 시즈에.

시즈에는 미술선생님.

직업도 좋은데, 왜 유부남일까 하는 시선은~ 나만 느끼는것일까? 생각을 해 본다.

19살짜리 딸이 있다 하니 왠지 나이도 많을것만 같은데.

 

 

작가의 후기를 읽어보니 옛날부터 여분의 것을 좋아했다고 한다.

 여분의 것, 하찮은 것, 별 도움이 안 되는 것, 그런 것들로만 구성된 소설을 쓰고 싶었다고 한다.

그래서 홀리가든이 탄생한걸까?

여분의 시간만큼 아름다운 시간은 없다고 말하는 작가.

어쩌면 소설속 내용이 특별한 사건 사고가 아니라, 평범한 일상을 나타낸게 아닐까 싶다.


가호와 시즈에를 통해서 흘러 흘러 가는 일상.

가호와 시즈에의 일상을 왔다갔다 하며 나오는 책의 내용.

처음엔 헤깔리기도 했고, 왠지 모르게 천천히 흘러가는 일상이 조금은 지루하기도 했다.


서로를 이해하고 존중해 주는 친구 사이. 그런데 연애관은 너무 다른거 같다.

내가 친구라면 유부남 사귄다고 뭐라고 잔소리를 할것도 같은데.

가호는 아무말을 하지 않는거 보면..

서로에게 상처주기 싫어하고,  서로를 이해하려고 하는게 아닐까 싶다.

가호와 시즈에를 통해 다시 친구사이의 우정을 생각해보게 된다.



우리 사이엔, 얼마만큼의 거리가 필요한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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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커 아트북 : 랜드마크 엽서북 - 손 안에 펼쳐지는 안티 스트레스 북 스티커 아트북 (싸이프레스)
싸이프레스 콘텐츠기획팀 지음 / 싸이프레스 / 2018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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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ICKER ART BOOK-LANDMARK

스티커 아트북 -랜드마크 엽서북


처음엔 어려울까 싶어서~ 알고 있었지만, 그냥 하지 말자!! 생각을 했었어요..

이웃분이 이거 괜찮다며 하길래~

그래 예원양에게 해보라 해보자 생각하며 했는데, 왠걸~

바로 학교로 갖고 가는 녀석이랍니다.


그림 그린느걸 좋아해서, 웹툰에도 관심있고, 다양하게 연습장에 그림도 그리는데,,

스티커 아트북을 처음 받은 아이는 컬러링북 보다 더 재미난거 같은데 했답니다.

 

 

 

스티커 아트북은 여러 면으로 나눠진 이미지에 색색깔의 스티커를 붙여 하나의 작품을 완성을 하는거에요.

그리고 엽서로도 활용..

사진을 보면 번호가 보이죠~ 번호대로 스티커를 떼어서 붙이면 되는, 방법은 참 간단해요.

자유의 여신상, 광화문, 에팔탑등 우리가 알고 있는 세계 여러나라의 랜드마크를 스티커아트북으로 만날 수 있답니다.



완성하고 싶은 작품을 고르고, 번호에 맞게 스티커를 때어내어 번호에 맞게 붙이기~

방법도 참 쉽죠..

서울의 모습을~ 담은 엽서 스티커 아트북.

스티커가 채워지는 과정을 아래를 보면 알 수 있겠죠?

 

 

 

예원이도, 예지도 각자 하고싶은 작품을 골라서 하나씩 붙여봅니다.

저도 하나 완성을 해봐야겠어요. 예원이가 학교에 갖고 가기전에, ㅎ 좀 때어놔야겠습니다.

친구들이 자기가 하고싶다며~ 친구들이 더 많이 했다고 하는데. ㅎㅎ

함께 친구들과도 즐길 수 있는 스티커 아트북~ 좋습니다.

 

성인은 스트레스 날리고, 무언가 하나에 집중에서 잡념을 잊고 싶을때도,

즐겁게 또 즐기고 싶을때도,

그리고 청소년기 아이들은 각자 하고싶은 취미생활로도..

스티커 아트북 검색해보니 저희가 갖고 있는거 말고도 여러종류가 있더라구요...

요거 하나 끝내놓고, 다른거 도전 해봐야겠어요.

 

 

저는 이걸 골라서 갖고 왔답니다.

점심시간에 좀 해보려구요. ^^

멋지게 완성 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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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필요해 - 사춘기 엄마 에세이
은수 지음 / 갈라북스 / 2018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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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필요해


여행을 갈때도, 출퇴근길에도 함께 했던 "엄마가 필요해"

나에게도 엄마가 필요해..


은수작가님은 갱년기가 목전인 자칭 타칭 위기의 엄마라고 표현을 했다.

아이들이 커감에 따라 일도 하고 싶고, 그런데 나이가 있다보니 뽑아주진 않고.

거기에 사춘기 자녀까지 합세 한다면~ 정말 혼란스러운 엄마의 자리일꺼 같다.


다행이 은수작가님에 비하면 어쩌면 나는 행복한 사람 아닐까 생각을 한다.

경력단절녀는 아니고, 아이가 태어나기전부터 쭉 하던일을 첫째, 둘째, 셋째가 있는 지금까지도

내가 좋아하는 일을 할 수 있음에...


정말 주변에 보면, 하고싶은일이 있지만, 이런저런 이유에서 고민을 하고 원하던것을 그만두는 분을 많이 봤다.

그러다가, 어느정도 아이가 컷으니 다시 사회로 나오긴 하지만. 원하던 일을 할 수 있기란 참 힘든거 같다라고 말하는 분도..

매일 책을 보며, 내 생각과 비슷하다거나, 내 마음에 탁 하고 와 닿는 부분이 있다면 이렇게 접어두는편인데,

은수작가님의 글을 읽으며 사춘기를 겪고 있는 중2딸과 함께 하기에,

경단녀는 아니지만 그래도 같은 생각을 하게 된다.

결혼하고 아이 낳고 나이 들어 중년의 여인이 된게 무슨 죄도 아닌데.

우리 사회는 이 지난한 과정을 거진 여성들에게 유독 날을 세우며 깍아 내린다.

무례하고 천박하게 구는 사람들은 다양한 연령대 남녀노소 다 있을텐데,

꼭 아줌마들에게 비난할때가 많다. "할 일 없이 카페에서 수다나 떨고 있다"

물론 정말 할 일 없는 분도 있을테지만, 아닌 경우도 많다 생각한다.

그들도 나름대로의 자기 발전을 위해서 삼삼오오 모여서 토론도 하며, 고민도 나누고, 정보도 나눌텐데 말이다.

​.

.

아이들은 각자 자기의 속도대로 자신의 모양대로 커있고 한 계단 한 계단 성장의 계단을 밟아 올라가는데..

첫째, 둘째, 셋째 성격이 참 다르기도 하다.

알면서도 똑같이 대했던 나... 그러면 안되는데 말이다.

큰아이는 빠르면서도 FM 성격, 둘째는 느릿느릿하지만 그래도 끝가지 해내는 성격.

반대 성향 두아이를 같이 놓고자 했으니..

그러면서 나 혼자 울화통이 치밀어서~ 누군가 하나에겐 잔소리를 퍼붓고.

각자의 속도대로 각자에게 맡게 잘 커가고 있는데 말이다. 반성하게 되는 페이지였다.

 

요즘 자주 듣는 단어가 갑질이다. 갑과 을.

아마 아이들도 갑을을 알겠지.

누구나 다 갑이 된다면 참으로 좋겠지만,

모두가 갑으로 살 순 없기에. 자기 삶에 만족하고 행복할 줄 아는 사람으로 크도록 하는게

부모가 그렇게  행복한 아이로 클수 있도록 이끌어주는게 아닐까 싶다.

갑이지만 행복하지 못한 사람이 참 많다. 너무 많은걸 누리고 있기에, 감사한것을 모를까?



나도 은수작가님처럼 이렇게 아이들과 여행을 떠나고 싶다.

아이들도 나도 엄청 좋아할꺼 같은데..

내가 아이들을 데리고 가는데 있어서 불안함은 없지만 시간적 여유가 없다고 해야하나.

조금 더 주변을 둘러 볼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봐야겠다.

엄마도 아이도 행복한 시간.

 

 

중년의 오늘 하루를 감사하며 채워나가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깨닫게 된다.

그렇게 엄마가 된다. 오늘을 산다.


한해한해 나이를 먹다보면 나도 중년이란 말을 들을테고,

어쩜 지금이 중년일지 모르겠으나. 하루하루를 감사한 마음으로~

행복한 마음을 가지고 딸램들과 알콩달콩 살아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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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폐 아들과 아빠의 작은 승리 장애공감 2080
이봉 루아 지음, 김현아 옮김 / 한울림스페셜 / 2018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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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폐 아들과 아빠의 작은승리


이봉루아라는 작가이자 일러스트레이터 입니다. 그리고, 자폐 아들을 키우는 아빠이기도 하지요.

이 분은 자폐에 대한 이야기를 꺼내려는게 아니라고 합니다. 더 전문가들이 많을테니,

세상 모든 부모에게.. 이걸 알려주고 싶다고 합니다.


"아이가 부모인 우리에게 어떤 시련을 안겨주더라도

아이를 사랑으로 대하고 아이와 함게 이겨내야 하다"


글밥이 많은 책일 줄 알았는데, 그래픽노블로 만날 수 있는 이 책.

 

 

사랑하는 그녀와 결혼을 하고, 예쁜 아기를 낳았어요.

몸과 건강이 건강하게 태어났을꺼라 생각했던 나의 사랑스러운 아들이. 자폐라는 진단을 받습니다.

전문가가 자폐라는 진단을 내리지만, 내 아이는 내가 키운다는 신념으로 부부는 노력을 합니다.

열심 노력한 결과 승리를 이루기도 하지만, 아내와 이혼하는 아픔도 겪었답니다.

 

 

 

 

이 책을 읽다보면, 책 속 아빠의 노력이 얼마나 중요했는지. 알 수 있습니다.

꼭 아빠가 아니라, 모든 부모가 그럴테지만요.

귀찮을만도 했을텐데, 때론 내가 왜 이런걸 해야하나 싶기도 했을텐데,

나의 자녀가 사회에 나가서도 평범한 사람처럼까진 아니여도 비슷하게라도 성장 할 수 있도록 이끌어 준 아빠.


먼지 먼지~ 무서워 하던 올리비에는 먼지와 친해지고,

눈을 마주치도 못했던 올리비에는  눈도 마주치게 됩니다.

모든걸 극복하고 아빠와 아들이 이루어낸 승리 아닐까 싶습니다.


"네가 세상에서 가장 멋진 사내아이야" 이 말을 꺼낼 수 있도록 노력했습니다.

전문가들이 치료도 받고, 이렇게 약을 먹어보라고 하지만.

자신만의 교육법과 전문가의 조언을 병행해가며 자폐 아들이 성장하도록 이끌어 줍니다.




모든게 처음이였던 책속 주인공 부부.

아마 모든이들이 엄마아빠가 되면 겪는 모습이 아닐까 싶습니다.

처음이라 더더 힘들었을텐데..

하나하나 배워가며 시련도 겪고, 행복도 얻겠죠.

이렇게 엄마,아빠는  아이와 함께 성장합니다.

아빠의 믿음대로, 행복해지는 내 아이가 되도록.

만약, 나에게 이런일이 닥쳤더라면 어땠을까~ 고민을 해봤습니다.

아마 저도 작가님처럼 나만의 교육법으로 아이를 돌보고 가르치지 않았을까 생각합니다.

나의 아이를 믿고, 인정해주세요!!!

그럼 부모의 마음을 알고 행복한 아이로 잘 자랄꺼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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