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 강물을 떠나며 미래 환경 그림책 13
유다정 지음, 이명애 그림 / 미래아이(미래M&B,미래엠앤비) / 2018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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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 [Green, 草綠]


노랑과 파랑의 중간색으로 스펙트럼의 파장 520nm 윗 부분의 색. 2003년 색 이름 개정에 의해 녹색의 색명이 초록으로 바뀌었다.

일반적으로 평화와 안전, 중립을 상징하며 우리 눈에 가장 편안함을 주는 색이다. 안전 색채(安全色彩)에서는 안전과 진행 및 구급·구호의 뜻으로 쓰여 대피장소나 그 방향, 비상구, 진행신호기, 구급상자, 보호 기구 상자, 들것의 위치, 구호소 등의 표지로 사용한다. 노란색과 파란색의 혼합색인 초록은 온도감에서는 중성색에 속하므로 강렬한 느낌보다는 중성적인 느낌이 들고, 심리적으로는 스트레스와 격한 감정을 차분하게 가라앉히며, 균형을 잡아주는 역할을 한다. 초록 차크라(심장부)는 심장 신경총에 있으며 사랑, 동정, 조화를 나타낸다. 또한 초록(진녹색과 연두색 모두)은 근육과 뼈, 그 밖의 세포막을 재생한다. 초록은 산성도 알칼리성도 아니며, 파란색과 동일한 방식으로 이용된다. 초록은 심신을 시원하게 하고, 완화시키며, 안정시킨다. 또한 긴장을 완화하고, 혈압을 낮추며, 교감 신경계에 최면제 작용을 한다.

[네이버 지식백과] 초록 [Green, 草綠] (색채용어사전, 2007., 도서출판 예림)


초록, 사전 속의 초록은 그 이름만으로도 안정감을 주는 어여쁜 색입니다

그런데 오늘은 이 어여쁜 초록이 밉게만 보이네요

이유는 바로 '초록 강물' 때문입니다



초록이 우거진 산과 나무들이 어우러진 아름다운 풍경...

그러나 이렇게 아름다운 강물이 '초록 강물'이 되면서 누군가는, 정든 보금자리를 떠나게 될 것만 같습니다


표지를 보며 생각난 것, 어떤 내용일지를 이야기 나누었습니다
아, 이런... 영상이 거꾸로 찍혔군요ㅠ.ㅠ 회전 시켰는데도 계속 이렇게 올라가는데, 그림과 글을 가리키는 2번 빼고는 음성 위주이니 그냥 올려봅니다^^;;





싱그러운 푸른 숲 속의 수달 한 쌍은 지금 사는 곳이 무척이나 마음에 들었습니다


 

먹을 것도, 놀 곳도 충분한 환경, 수달 부부가 살기에 더할 나위 없는 곳이지요

앞으로 태어날 아기 수달들에게도요


그런데, 아기 수달들이 태어나기도 전에 이상한 조짐이 보입니다



맑은 강물에 흰 거품이 부글부글 끓어오르는, 고약한 냄새가 나는 물이 흘러온 거지요

의아했던 수달은 강을 거슬러 올라가, 대체 어디에서 이러한 물이 흘러오는지를 찾게 됩니다



얼마 전에 지은 공장에서 흐르는 물, 폐수였던 겁니다

너무나 싫다고 이야기하는 수달 부부... 하지만 이들이 할 수 있는 일이란 없지요...


그리고, 놀랍고 끔찍한 일은 계속됩니다

첨벙! 첨벙! 와르르르 첨벙!

요란한 소리에 깜짝 놀라 잠이 깬 수달 부부는 인간의 공사로 인해 강이 막히는 광경을 목격하게 됩니다



하루, 이틀, 사흘... 여러 날이 지날 때까지 계속된 공사를 수달 부부는 그저 쳐다만 볼 수 밖에 없었답니다 

그렇게 강의 모습은 바뀌기 시작했죠



사람들이 만든 높은 보, 그것을 보는 수달 부부는 걱정이 태산입니다

물길이 막힐 것을 알기 때문입니다 

너무 안타까워 눈물이 나려고 하지만, 여전히 사람들의 공사는 계속되고, 결국 콸콸 흐르던 강은 높다란 보에 막혀 더는 흐르지 않게 되었답니다


수달 부부의 걱정에도 환경은 격렬하게 변하기 시작합니다

먹을 것을 찾으러 나선 수달들은 낯선 생명체들을 마주하게 되지요



 

강물이 흐르지 않게 되면서 질퍽한 펄이 된 곳에는 실지렁이들이 바글거리고, 물 위에는 큰빗이끼벌레가 둥둥 떠다니게 된 것입니다


1mm 안팎의 작은 개체들이 모여 한 덩어리를 이루는 외래 태형동물로, 흐물흐물한 갈색 반투명 덩어리의 모양을 하고 있다. 개체는 매우 작지만 군집을 이루면 상당한 크기로 불어난다. 독성은 없지만 심한 악취가 나는 것이 특징으로 주로 유속이 정체된 호수의 돌, 수초 등에 붙어 서식한다. 원산지는 북미 지역이며 전 세계에 약 5,000여 종이 있다. 우리나라에는 1990년대 초반 유입됐으며 약 120여 종이 서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네이버 지식백과] 큰빗이끼벌레 (시사상식사전, 박문각)

큰빗이끼벌레에 대한 학자들의 의견은 분분하다지만, 수달 부부에게 있어서 매력적인 음식이 아닌 것만은 분명합니다 무엇보다 악취라니... 맑은 강에서 볼 수 있는 것은 아닐 테지요


이렇게 급변하는 환경 속에서도 계절은 지나 어느덧 수달의 아기들이 태어나게 되었습니다 무려 네 마리나 낳아서, 수달 부부는 정신없이 먹을 것을 날라야 했답니다

큰빗이끼벌레는 약과였는지, 쑥쑥 자란 아기 수달들과 강으로 나선 수달 부부는 또다시 놀라운 모습에 직면합니다 

햇볕이 뜨거워지고 물의 온도가 점점 올라간 것을 알게 되었는데 이상하게도 물의 색깔이 변하는 겁니다



보일 듯 말 듯 작은 초록 식물이 많아지면서 강물이 초록이 된거죠

게다가 역겨운 냄새까지... 녹조 현상입니다


플랑크톤이 대량 번식하여 물색을 녹색으로 변화시키는 현상으로, 주로 남조류가 원인이 되어 강이나 하천 및 *호소 등에 발생한다.

 

남조류는 부영양화돼 수질이 나쁜 호수에서 여름에 서식하는 식물플랑크톤으로, 여름에 대량 번식해 수면에 뜨면 녹색을 띠므로 녹조(綠潮)현상이라 부르고 있다. 편모조류와 규조류에 의해 바다가 붉게 물드는 현상을 적조(赤潮, red tide)라 부르는 것에 대비해 통용되기 시작한 용어다. 하지만 녹조현상을 일으키는 원인 조류들이 대부분 남조류이기 때문에 녹조현상이라고 부르지만, 규조류와 와편모조류로 인해 붉은 빛을 띠는 조류현상은 적조와 비교해 담수적조라고 부른다. 그 예로, 낙동강이나 대청호 등지에서는 여름철 남조류가 대량 증식하여 물색이 녹색으로 변하는데 그 현상은 녹조현상이라고 부를 수 있다. 하지만 팔당호 경안천에서는 봄에 규조류가 대량 증식하여 황갈색으로 변했으며 소양호에서는 와편모조류가 대량 증식하여 적갈색으로 변한다.

 

녹조가 번식하면 물속의 용존 산소량이 감소, 적조와 마찬가지로 물고기가 떼죽음을 당하고 물에서 썩는 냄새가 나 어업에 피해를 준다. 또한 독소를 가진 남조류가 많은 녹색의 호수 물을 마시면 간에 손상이 가거나 구토, 복통이 일어나며 많이 마시면 죽을 수도 있다. 그리고 수역의 생태계가 파괴되어 먹이사슬구조에도 문제가 발생한다. 녹조는 악영향을 미치는 경우가 많아 유해적조(HAB : harmful algal-bloom : 어패류의 식중독을 일으키는 패독 현상을 포함시킴)라고 부르기도 한다.

[네이버 지식백과] 녹조 (시사상식사전, 박문각)

*호소 : 내륙에 있는 호수와 늪


안타깝게도 녹조의 초록은 아름답지도, 안정을 주지도 못하는 악영향을 미치는 현상입니다 

과연, 수달 가족은 괜찮을까요? 



... 괜찮지 않습니다, 아기 수달들은 폐사한 물고기를 잡아왔고 그것을 본 수달 부부는 먹을 생각은 커녕 고민만 깊어집니다


결국, 수달 가족은 이사를 결심하게 됩니다

이사, 가야지요 폐수와 녹조로 죽은 물고기를 먹고, 그 강물에서 놀 순 없으니까요

그렇지만... 우리 모두가 아는 현실, 수달 가족이 편안하게 살 곳은 있을지 의문입니다



괜찮아, 괜찮을 거야... 속으로 얼마나 스스로를 다독였는지 모릅니다
수달 가족의 이야기만이 아닌, 바로 우리의 이야기이기도 하기 때문입니다
한강, 낙동강, 금강, 영산강... 우리나라의 4대강에 몹쓸 짓을 했고 그에 관한 보도나 자료들이 넘치니, 모를 수가 없습니다
내가 한 일이 아니지만, 그 일을 시킨 건 바로 '사람'이니까요...

4대강 사업


[요약] 이명박 정부(2008.2. ~ 2013.2.)가 추진한 한국형 녹색 뉴딜 사업. MB 정부는 야당과 시민단체의 강력한 반대에도 불구하고, 4대강(한강, 낙동강, 금강, 영산강) 사업을 핵심사업으로 추진함

이명박 대통령이 대통령 당선인 시절이었던 20082월 대통령직 인수위는 국정과제의 하나로 한반도 대운하사업을 선정, 그해 124대강 사업 추진을 발표하였다.

 

4대강 사업은 총사업비 22조 원을 들여 4대강(한강, 낙동강, 금강, 영산강) 외에도 섬진강 및 지류에 보 16개와 댐 5, 저수지 96개를 만들어 4년 만에 공사를 마무리하겠다는 목표로 추진됐다. 그러나 야당은 예산 낭비와 부실공사 우려가 있다며 대대적인 반대에 나섰고, 이후 정치적 논란은 계속됐다.

 

하지만 4대강 사업은 정부의 사업 추진 발표 후 두 달 만인 20092, 4대강 살리기 기획단이 만들어지며 본격 추진되기 시작했다. 그해 6월에는 4대강 살리기 프로젝트 마스터플랜이 확정됐으며, 7월부터 홍수 예방과 생태 복원을 내걸고 본격적인 착공에 돌입했다. 9월에 사업자가 선정된 이래 4대강 주변은 생활여가관광문화녹색성장 등이 어우러지는 다기능 복합공간으로 꾸민다는 계획 아래 사업이 진행되어 2013년 초 완료되었다.

 

그러나 20131월 감사원이 4대강 사업 주요 시설물 품질과 수질 관리 실태에 대한 감사 결과에서 4대강 사업이 총체적 부실을 안고 있다고 발표하면서 논란은 더욱 커졌다. 감사원은 앞서 2011년 초 발표한 4대강 1차 감사에서는 공사비 낭비와 무리한 공기단축 외에 전반적으론 홍수 예방과 가뭄 극복 등에 4대강 사업이 도움이 될 것이라는 비교적 긍정적 평가를 내린 바 있다. 반면 2차 감사에서는 4대강 사업을 설계 부실에 따른 보의 내구성 부족 보강 공사 부실 수질 악화 등 총체적 부실이라는 상반된 결론을 내놓아 논란이 되었다.

 

한편, 4대강 사업은 수질 개선, 가뭄· 홍수 예방 등을 기치로 내걸고 222000억 원이라는 천문학적 비용이 투입됐지만, 해마다 4대강 유역에서 녹조가 창궐해 녹조라떼라는 신조어까지 등장했다. 여기에 물고기들의 떼죽음 사례는 물론 16개 보에 가로막혀 거대한 호수가 된 곳에는 큰빗이끼벌레까지 창궐하면서 논란은 더욱 거세졌다.

[네이버 지식백과] 4대강 사업 (시사상식사전, 박문각)

큰빗이끼벌레, 수달 부부가 몸소리쳤던 그 벌레도, 못난 초록이 되어버린 녹조 강물도 바로 이 4대강 사업과 밀접한 관련이 있습니다


4대강 곳곳에 큰빗이끼벌레 서식


(요약) 큰빗이끼벌레가 강, 저수지, 인공호수 등에서 잇따라 발견되고 있는데요. 주로 물이 잘 흐르지 않고 고여 있는 곳에서 발견된다고 해요. 최근 4대강 공사를 벌였던 곳에서 연이어 발견되면서 큰빗이끼벌레가 4대강 공사 후유증 때문에 생긴 건 아닌지 논란이 끊이지 않고 있어요.

최근 한강, 금강, 영산강, 낙동강 등 4대강에 큰빗이끼벌레가 서식1)하는 것으로 확인돼 국민들이 큰 충격을 받았습니다. 미국산 외래종2)인 큰빗이끼벌레는 생태계3)를 파괴하는 무척추동물입니다. 주로 오염된 호수나 저수지, 강바닥에 사는데 커다란 이끼 모양을 하고 있어 큰빗이끼벌레로 불립니다.

 

생태계를 파괴하는 큰빗이끼벌레가 나타난 것이 4대강 사업4)과 관련이 있다는 주장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올해로 4대강 사업을 마친 지 2년이 지났는데, 공사를 끝낸 하천 곳곳에서 큰빗이끼벌레가 발견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환경운동연합은 4대강 사업으로 인해 강물 속도가 느려지면서 이러한 현상이 나타난 것이라고 보고, 원래 강의 모양대로 물길을 터주지 않으면 계속해서 생태계 교란5)이 일어날 것이라고 걱정했습니다.

 

한편 일부 학자들은 큰빗이끼벌레로 대표되는 태형동물(이끼벌레류)은 과거부터 우리나라 하천에 서식해 왔으며, 올해 무더위와 가뭄이 계속돼 큰빗이끼벌레가 살기에 적합한 환경이 되면서 빠르게 불어난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6월 말에 시작되었어야 할 장마가 늦어지고 이상 고온이 계속되면서 큰빗이끼벌레가 늘어났다는 것입니다. 환경부와 지방자치단체는 이 현상을 과학적으로 밝히기 위해 하천 주변 환경을 조사하는 등 대책을 찾고 있습니다.

[네이버 지식백과] 4대강 곳곳에 큰빗이끼벌레 서식 (천재학습백과 초등 우등생 논술, 천재교육)

4대강 사업에 대한 비난이야 셀 수도 없습니다 당연히 그에 관한 조사도 이루어지고 있구요 

2018년 7월의 한 인터넷 기사에서는, 4대강의 녹조 현상과 4대강 사업의 관련도를 조사하기 위해, 낙동강을 중심으로 현장 조사 및 연구가 이루어진다고 하더군요

제가 사는 부산의 젖줄, 바로 그 낙동강 말입니다


지금에와서 분개한다고 일이 해결될 것은 아닙니다 

그러나, 명명백백히 진실을 파헤치고 죄에 대한 벌을 주어야 하며, 훼손된 자연을 복구하는데에 힘써야 할 것입니다

요즘은 4대강의 녹조 뿐 아니라 일회용 쓰레기로 인한 생태계 파괴에 대해서 많은 관심과 대책이 제시되고 있더군요 대표적인 것이, 카페 등의 일회용품 사용 제재에 대한 것입니다 



http://naver.me/x7h34Qmt



일회용품에 대한 규제와 이벤트로 시작하여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는만큼, 반드시 성공하여 더 이상의 자연 훼손은 없으면 합니다 

더불어 4대강의 복구에도 힘을 실어서 수달도, 맑은 강물도, 우리도! 

안전하게 살 수 있기를요...

'초록 강물을 떠나며'의 작가님 말씀 따라서 작지만 큰 일, 쓰레기 버리지 않기부터 시작해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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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충류 가까이 더 가까이
마크 허친슨 지음, 윤소영 옮김, 심재한 감수 / 여원미디어 / 2018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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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원미디어의 <가까이 더 가까이> 시리즈 그 네 번째 서평, <파충류>!

공룡을 좋아하는 아이였는데, 어느새 공룡은 순서가 미뤄지는 나이?가 됐나 봅니다^^;; <상어>, <포식자>, <날씨>를 먼저 읽었는데 조금은 뜬금없이 <파충류>로 뛰었네요? 관련도가 높은 책들을 이어 읽을 줄 알았는데, 왜 그런가 물었더니 책이 정리돼 있는 순서가 이랬다고...;;; ㅋㅋㅋ

<가까이 더 가까이> 시리즈는 총 16편으로 구성돼 있는데요 

이 책을 읽으시는 분들, 아이에게는 관련도가 높은 책을 이어서 읽도록 권하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정~말 기억력이 좋거나 여러 번 읽는 경우가 아니라면 연관 내용을 잊어버릴 수도 있으니까, 아깝잖아요~ㅎㅎ


<가까이 더 가까이> 시리즈 도서는 입체감 있는 그림이 압권이죠

<파충류>도 마찬가지, 표지에서부터 눈이 띠용~ 시선을 확 사로잡습니다



와우~!! 보이시나요? 악어 이빨의 침까지 세밀하게 표현된 저 표지!!

색감이 사진 못지 않은데다 그림자의 표현은 정말 사실감이 넘치죠?!

앞 표지를 보고나선 책 내용보다 먼저, 뒤로 돌려 뒷 표지를 보시길 꼭 추천드립니다

요렇~게, 질문이 던져져 있거든요^^ 책을 읽는 내내 그 질문의 답을 찾느라 꼼꼼하게 읽는 효과는 덤이랍니다~



앞 표지의 무시무시한 악어 이빨을 자세히 감상하고, 뒷 표지의 질문과 제시를 살펴본 후 표지를 넘겨 봅니다



2장에 걸쳐 파충류의 모습이 제목과 함께 있답니다

음~ 얘들은 무슨 파충류일까요? 낯이 익기도 한데, 정확한 이름은 책 속에 있겠죠?


<파충류>도 차례를 살펴보니 둘러보기와 집중 탐구로 나뉘어져 있네요

<가까이 더 가까이>시리즈의 돋보이는 부분인데요~ 

둘러보기에서는 친근하거나 광범위한 내용을 다루어서 흥미를 돋우고, 집중 탐구에서는 그보다 좀 더 세밀한 내용이나 구체적인 것을 제시한답니다


 

차례에도 <파충류> 책 내용이 어느 정도 보이는 듯 하군요 

특이하게 생긴 발의 모습과 알록달록한 파충류의 얼굴, 독니를 드러낸 뱀까지! 얼른 뒷 장으로 넘기고 싶어집니다~



음...?? 이것은, 뱀이긴 한데 마치 식물 같네요? 입이 아주 뾰족해요!

보통 얼굴이 세모꼴인 뱀이 독사라던데, 그럼 이 뱀도 독사...?

아까 제목에서 보았던 파충류 2가지에 이어서 또 궁금한 요 녀석, 네 정체는 무엇이더냐~

(정답은, 60초 후에 이어집니다...?ㅎㅎㅎ;;)


<파충류>에서 가장 인상 깊었던 페이지 2장만 사진 찍겠다고하니, 저희 아이는 공룡의 모습이 있는 '파충류 시대'를 펼치네요 역시, 여전한 공룡 사랑입니다~♥



<파충류> 책을 읽고나서 아이가 독서록을 썼는데요, 음~ 말로 할 때보다 독서록 내용은 좀...하하하...^▽^;; 

그래도 굳이...올려 달라고 하니 살짝 올려 봅니다 어차피 글씨가 엉망이라 알아보기도 어려울 것 같기도 하구요ㅎㅎ



둘러보기에서 특히 마음에 들었다는 '파충류 시대'는 공룡의 조상인 파충류가 소개돼 있는데요, 이름이 어렵기도 했지만 아이가 잘 몰랐던 파충류를 소개해 놓았기에 더욱 신나게 읽었다더군요



'파충류 시대'에 밀려서 전체 사진은 찍어 올리지 않지만~ 제 마음에 들어서 조그만 부분 하나 올려 봅니다 ㅎㅎ

<파충류>의 다양한 발 모양을 소개해 놓았는데, 사실 전 <파충류>의 발이이렇게나 여러 가지 모양이라곤 생각해 보지 않았기에 무척 흥미로웠답니다 그래서 괜히 저희 집의 거북이 발을 유심히 관찰해 보았죠



앗!! 저희 집 거북 이야길 해서일까요? 놀랍게도, 집중 탐구의 메인 모델이 거북이로군요⊙▽⊙

집중 탐구에서는 페이지 왼쪽 끝에 거북류, 뱀류, 도마뱀류, 악어류를 나누고 각 페이지에 해당되는 종류를 표시한 '분류 띠'를 두었답니다 

또한 '분포 지역'을 세계 지도로 표시하고 '요약'한 내용까지 있네요

집중 탐구 모델인 이 거북은 '대모'라고 하는 바다거북으로, 심각한 위기종이라고 표시돼 있군요 눈이 참 어여쁜 '대모'...위기종이라니, 너무나 안타깝습니다ㅠ




집중 탐구에서 가장 인상깊었다는 '붉은스피팅코브라'입니다

이름이 참...ㅎㅎ 띄어쓰기를 해야 하나, 말아야 하나 고민되는 이름이군요^^;;



'붉은스피팅코브라'는 몸길이가 무려 1.2미터라네요!

세상에나...엄청나게 긴데, 거기다 저 독니는 독액을 분무기처럼 뿌리는 재주까지 있군요 이름 설명을 보니, 스피팅코브라는 침을 뱉는 코브라라는 뜻이라고 합니다 작명센스가 아주~ 굿이군요!


자~ 이렇게 <파충류>의 둘러보기, 집중 탐구를 맛봤습니다

좀 더 많은 내용을 알려드리고 싶은 욕심도 가득하지만, 역시 책은 직접 읽는 게 더 좋지 않겠습니까~ 그래서 전 시식만 올렸다지요*^^*

<가까이 더 가까이> 시리즈 16권 중 4권째를 살펴봤는데요, 앞으로 남은 권 수가 12권! 여전히 읽을 거리가 풍부하군요



앞서 궁금했던 <파충류>의 이름, 정답을 공개합니다!

(60초는 넘긴 듯 하군요 하하...!) 

책으로 보시면 좋을 듯하여 딱, 이름만요~~^^



왼쪽은 '날도마뱀' 오른쪽은 '무지개아가마' 입니다



둘러보기의 메인 모델은, '덩굴뱀'이라지요~

<파충류> 책 속엔 신기한 파충류 이름 뿐 아니라, 사는 곳, 습성에다 관련 내용까지 들어있어요 

아이와 함께, 입체감 + 사실감 넘치는 그림과 상세한 내용으로, 

<파충류>에게 더욱 <가까이 더 가까이> 다가가는 시간, 

매~ 우 추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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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가까이 더 가까이
마이클 모길 외 지음, 이충호 옮김, 허창회 감수 / 여원미디어 / 2018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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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일 계속되는 폭염과 열돔 현상, 이상 기온, 오존층 파괴, 환경 파괴 그리고 환경 보호...

이젠 하루 이틀의 기사가 아니지만, 최근엔 지구 전체가 열돔 현상으로 인해 몸살을 앓고 있다보니 예삿일이 아닌 것만은 분명해 보입니다

그래서, 아이가 무척 좋아하는 <가까이 더 가까이>시리즈 중 그 세 번째로 이야기해 볼 책은 <날씨>입니다



워낙에 덥다보니 번개가 내리치고 토네이도가 보이는 표지임에도 구름이 반가울 정도입니다ㅠ.ㅠ

오늘만 해도 폭염주의보와 함께 외출을 삼가라는 경고문자가 도착했기에, 휴일이지만 저녁 느즈막이 살짝 외출하면서 바깥 공기를 쐰 것이 전부네요

대체, 이러한 날씨가 계속되는 건 왜일까요?

혹시나 이 책에서 무언가 찾을 수 있진 않을까 싶어 더 꼼꼼히 살펴보게 됩니다



표지를 한 장 넘기고 보니, 무서운 토네이도가 집을 부수고... 소가 날아가는 모습이 나옵니다;; 열돔도 무섭지만, 역시나 무서울 수 밖에 없군요



<가까이 더 가까이>시리즈의 목차는 꼭 챙겨보고 싶죠

둘러보기와 집중 탐구로 나뉘어 있고, 전반적인 것을 살펴본 후에는 세세한 내용을 하나씩 짚어주어서 아이들 호기심을 충족시키기에 아주 적합합니다


둘러보기에서는 날씨에 변화를 일으키는 여러 가지 요소들을 살펴 봅니다



태양, 구름, 뇌우, 열파 등등.

최근의 열돔 현상에 대한 의문이 크다보니 세계 곳곳의 다양한 날씨를 그림으로 표현한 것이 반갑더군요 한 페이지의 작은 그림, 설명 하나도 이렇게 지식으로 가득차 있으니~ 아이들과 책 구석구석 찾아보는 재미도 있습니다^^



살펴보기라서 좀 쉬울까 했는데, 천만의 만만의 말씀...;;;

'열파'라는 단어가 어찌나 생소하던지요

소싯적에 공부 좀 했어야 했는데, 아쉽게도 전 이미 불혹을 넘은 아이 엄마가 되었네요 그러니, 더욱 공부 해봐야 겠죠?

열파, 넌 대체 뭐니?



열파란, 보통 때보다 훨씬 높은 기온이 이어지는 현상이랍니다

이틀에서 몇 주일까지도 계속될 수 있다는데 열대야 현상까지 생기면 이 열파의 피해는 더욱 커진다네요 

어쩐지, 지금의 열돔 현상과 비슷한 느낌이 드는데, 이 열파 현상으로 에스파냐의 세비야에서는 기온이 47.2도까지 올랐었다네요 헉...! 47.2도라니... 세비야의 시민들은 괜찮았을까요?ㅠ.ㅠ


열파를 보고 나니 더욱 궁금해지는 열돔 현상...

생기는 이유나 현상을 설명하는 기사나 포스팅이 많아서 그 중 이미지 2개를 가져와 봤습니다


[출처 : 네이버 이미지]


한참 장마전선이 한반도를 점령하고 있어야 할 이 때, 북태평양 고기압의 세력이 너무나 커져서 장마전선을 밀어 올려버렸네요 그러면서 더운 고고압에 갇힌 한반도...


우리나라 뿐만이 아닙니다 미국을 포함한 북반구 전역에 지금 이 열돔 현상이 일어나고 있죠 미국의 기사에는 열돔 현상을 이렇게 설명해 놓았네요 


[출처 : 네이버 이미지]

지상 57km 높이의 대기권 중상층에 발달한 고기압이 정체하거나 아주 서서히 움직이면서 뜨거운 공기를 지면에 가둬 더위가 심해지는 현상을 말한다.

 고기압에서 내려오는 뜨거운 공기가 마치 돔(반구형 지붕)에 갇힌 듯 지면을 둘러싸기 때문에 열돔으로 불린다.

[출처 : 네이버 지식백과]


이걸 보고나니, 계란찜 그릇이 생각 났어요;; 

저희 집에는 전자렌지에 넣어 계란찜을 해먹는 유리 그릇이 있는데요, 이 그릇의 뚜껑 덕에 계란찜이 몽글몽글...맛있게 익어가거든요 먹을 땐 편리한 계란찜 그릇인데, 열돔 현상을 설명하면서 쓰니 우리가 익혀지는 계란물이 된 것 같아 씁쓸합니다... 


열파와 열돔 현상으로 씁쓸한 마음도 잠시, 집중 탐구를 들여다 보고는 또다시 재난의 현장을 마주하게 되어 크게 놀랐습니다 

집중 탐구에서는 기상 재해가 일어난 지역과 사건의 핵심 정보를 알아보거든요

저희 큰 아이가 태어나던 해, 2005년 8월에 카트리나라는 허리케인으로 인한 모습이 집중 탐구 전면에 펼쳐져 있습니다 상세 내용은 안에서 제대로 한 번 더 설명해 놓았더군요



세계 곳곳에서 일어났던 기상 재해의 사건을 중심으로 설명해 놓은 집중 탐구 편에서는요, 지도에 붉은 색으로 표시를 해 두어서 어느 지역인지 가늠해 볼 수 있더군요 

예전에 기사로 접했던 먼지 폭풍, 더블 트러블이라는 토네이도, 사이클론인 나르기스, 허리케인 카트리나, 페루의 산사태에다 남극의 블리자드와 착빙성 폭풍우라는 생소한 명칭도 볼 수 있었어요


<날씨>라는 친근한 책 제목 덕에 조금은 가볍게 다가왔던 책인데, 기상 재해를 이렇게 섬세한 그림으로 표현해 놓으니 미처 알지 못했던 것이나 다소 소홀했다 싶은 환경의 중요성까지도 진지하게 생각해 보게 됐어요 

특히 세계 곳곳의 기상 이변이란 페이지에선 벼락 지도라고, 붉게 표시된 세계 지도가 있는데요, 지금 열돔으로 몸살을 앓는 현재의 우리 모습과 별반 다르지 않아서... 아마 내년에는 벼락 지도가 아닌 열돔 지도가 나오지는 않을까 싶더군요



<가까이 더 가까이> 시리즈 덕에 새로운 용어도 알게 되고, 날씨의 변화와 기상 재해를 상세히 알게 됐어요 

특히 기상 재해는 물, 바람, 열, 이 3가지로 분류해서 주된 현상이 무언가를 명확하게 제시해 주어 더욱 유익했답니다 허리케인과 토네이도, 폭풍이나 블리자드 같이 익숙하게 들었지만 헷갈리거나 잘 모르던 것이 사실 많았거든요 

아이보다 훨씬 전에 공부했단 핑계는 대지도 못하겠어요 

이렇게 좋은 책이 있으니~ 아이만 볼 것이 아니라 저도 같이 보고 배우는게 당연하더라구요^^ 우리 같이 읽어요~ <가까이 더 가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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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식자 가까이 더 가까이
존 사이덴스티커, 수전럼킨 지음, 윤소영 옮김, 박시룡 감수 / 여원미디어 / 2018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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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까이 더 가까이> 그 두 번째 서평, <포식자>

사실, 앞서 첫 번째로 올린 <상어>도 바다의 <포식자>로 등장하는 터라 맨 처음 이 책을 올릴 거라고 마음 먹었더랬어요 하지만~ 아이가 특별히 마음에 들어하며 읽고 있는 같은 이름의 <포식자>가 있기에, 저도 조금 더 살펴보느라 두 번째로 쓰게 되었답니다^^



육지의 <포식자> 중, 우리와 아주 친근한 동물, 호랑이 등장이요~!

우리나라의 모습과 닮았고, 민족의 기개와 일맥상통한다며 옛부터 소설, 이야기 속에서 자주 등장하곤 했죠 그런데 표지 속 호랑이는 영락없이 <포식자>다운 면모를 보이고 있어서 엄청난 위압감마저 드는군요ㅎㅎ



역시 표지를 넘기니, 제목과 함께 또다른 <포식자>가 짜잔~~!!

메뚜기겠죠? 먹히는 쟤요...^^;; 곤충은 아니지만, 곤충에겐 절대적인 <포식자>의 하나인 거미가 첫 장을 장식하는군요

디테일한 다리의 털만 보면...사진인가, 하시겠지만 천만에요!! 무려, 그림입니다 <가까이 더 가까이> 시리즈는 읽을 때마다, 볼 때마다 놀라게 돼요, 사진이 아닌 사실적인 그림이라는 것 때문이죠



한 장을 더 넘겨봤습니다 우워어어~~~ 무언지 모를 동물이, 뱀에게 통째로 집어 삼켜지고 있어요...!!!



이 책을 만드신 분들입니다 지은이가 과학자에 연구원, 과학 잡지의 편집자, 옮긴이 또한 과학과 생물 관련한 학과에 직업을 갖고 계시네요 현재 교원대 교수님께서 감수까지... 책의 질이 높을 수 밖에 없겠는 걸요~



<가까이 더 가까이> 시리즈의 제목처럼 둘러보기, 집중 탐구로 나누어 더 가깝게 느껴지도록 한 목차입니다 전체를 죽~ 둘러보고 나면 집중 탐구로 더 자세히 알아보는 시간, 참 좋더라구요~^^



먼저 둘러보기부터 보았습니다 다양한 포식자의 모습과 생태를 살펴볼 수 있구요, 무엇보다 아이들이 간과하기 쉬운 산호초나 식물계의 포식자까지 살펴 본 것이 인상적이에요



저희 집에도 키웠었던 식물잡이 식물...모기 먹으라고 키웠었는데 아쉽게도, 제 불찰로 모두 사망하셨다는...;;; 그래도 아이가 이 책을 읽으면서 반가워해서 아주 의미 없지만은 않더라는 위로를 해봅니다 ㅎㅎ



둘러보기로 여러 동물과 식물을 살펴본 뒤에는 집중 탐구 챕터입니다

이중이빨로 유명하고, 앞서 글 올렸던 <상어>가 납셨어요~

아이도 <포식자>와 <상어>를 같이 읽던데, 연결점을 잘 찾았나 모르겠네요? 기회가 되면, 독후록도 써 보라고 권해봐야 겠어요



집중 탐구에서는 사는 곳에 따라 여러 <포식자>를 구분하고 설명해 놓았는데요, 땅과 하늘, 바다로 나눈 것 뿐 아니라 여러 지대로 구분해 놓았어요 사회, 특히 세계 지리는 아이들이 쉽게 접근하기 어려울 수 있는데 이렇게 구분해서 안내해 놓으니 저절로 학습이 되는 것 같더군요 

사막, 극지방의 포식자라니~ 저는 생각지 못했던 방식의 설명이라 감탄했답니다

작지만 강력한 전갈은 아하! 싶었지만, 달리기 선수라는 이름도 생소한 길달리기새는 의외의 <포식자>인 듯 하더군요ㅎㅎ 



전체를 올리기엔 스포가 되겠다 싶어서 조금 잘라서 올려보는 표입니다

다양한 포식자들의 구분에 따라 대표 동물의 모습이 있고, 길쭉한 연대표처럼 정리해 놓았어요 <포식자>는 기억하면 좋을 내용이 많으니까 이렇게 정리해 놓으니 편리하다 싶어서, 백점 만점에 만점 주고 싶더라구요^^



<상어>와 마찬가지로 단어의 뜻풀이 코너도 있습니다~ 다소 연령이 어린 친구들도 단어를 살펴보면서 이해하기 쉽도록 구성돼 있죠



책의 뒷 표지 부분인데요, 전 사진을 나중에 올렸지만 이 책을 읽으시는 분들께는 앞 표지를 탐색할 때 이 뒷 표지도 함께 보시길 추천합니다


*가장 빠른 포식자는 누구일까요?

*쩍 벌린 호랑이의 입안은 어떻게 생겼을까요?

*올빼미는 어떻게 먹잇감을 공격할까요?


책에 대한 호기심을 불러 일으키면서 더 꼼꼼히 살펴볼 수 있는 질문을 던져주고 있기 때문이죠 전부 읽고 난 후 풀어보는 것도 재미나지만, 읽기 전 퀴즈놀이~ 신나겠죠?*^^*



총 16권으로 구성된 <가까이 더 가까이>

와우~ 2권 읽었던 것도 재미났는데, 미리 살펴보는 시리즈 모습은 더 기대가 됩니다 다음 번 세 번째 도서는 무엇이 될지~ 슬쩍 아이에게 물어봐야 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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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어 가까이 더 가까이
베벌리 맥밀런.존 뮤직 지음, 윤소영 옮김, 최윤 감수 / 여원미디어 / 2018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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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을 사랑하는 많은 어린이, 청소년, 어른이 여러분~~^

드디어 우리가 바라마지 않던 책이 나왔습니다!!

짜잔~!!!



하하하하!! 깜짝 놀라실 분들도 계시겠죠? 

갑자기 나타난 상어의 저 커다란 입이라니~~

표지부터 무시무시한 상어, 바로 여원미디어의 <가까이 더 가까이>시리즈 되시겠습니다~^^



와우, 표지 넘기고 나니 저렇게 커다란 악어의 턱뼈가 떡~!!!

박물관에서 본 듯한 모습같지요?^^


총 16권으로 구성된 정교한 그림과 백과사전 급의 내용으로 구성된 과학융합 도서랍니다 대단한 건, 실사와 같은 그림!! 

올해 초등 4학년 생인 저희 둘째아이가 그렇게나 사랑하는 과학, 그것도 바다의 <포식자>인 <상어>로 16권의 이야기 그 첫 번째를 시작해보려 합니다



헛!!<상어>가...거북이를 물고 있군요ㅠ.ㅠ

저희 집에 거북이 2마리가 사는데...어쩐지, 더 으스스한 느낌이~?

말씀드린 김에 저희 집 귀염둥이 거북, 오이와 감자 사진도 슬쩍 투척해 봅니다 히힛~~



<가까이 더 가까이>도서는 전부! 수시로 꺼내어 필요한 부분을 읽기에도 딱인 컬러백과사전 형태의 시리즈인데요,

흔히 알고 있고 관심갖는 <상어>의 외형이나 생태 뿐 아니라, 환경문제와 진화과정, 상어의 종류 등 다양한 면면을 정교한 그림과 내용으로 꼼꼼하게 짚어 준답니다





목차 또한 꼼꼼하게 나뉘어 있는 것을 확인하실 수 있어요~

그 중에서도 특히 저희 아이는 상어의 진화 모습이 가장 기억에 남는 다더군요



최근 진화론, 지구 형성 등에 대한 관심이 워낙 커진데다가 동물을 좋아해서인지 알맞게도 상어의 진화가 등장하자마자 종알종알 많이도 이야기해 주더라구요... 저도 글자 읽을 줄 아는데...ㅋㅋㅋ

참! 보통 이렇게 <상어>라던가, 특정 동물을 주제로 한 도서 중에서 <상어>의 진화가 이렇게 일목요연하게 정리된 건 처음 읽어본다는 칭찬도 잊지 않았으니~ 나름 과학도서 좀 읽었다싶은 저희 아이 이야기라서 저 또한 <가까이 더 가까이> 시리즈의 위상이 어떠한지, 금방 알 것 같더라구요^▽^


혹시 검목상어라고 아실까요? 전 이번에 <가까이 더 가까이>를 읽으면서 이 상어를 처음 알게 되었는데요,

눈이, 눈이~~ 왕방울만 하군요!! 귀여운 눈매라서 깜짝 놀랐답니다


 

가로로, 세로로, 상어의 모습을 요모조모 알려주는 <상어>는, 아무래도 과학도서이다보니 꽤 어려운 용어도 등장하는데요,

걱정할 것이 없는...?ㅎㅎㅎ 뒷 장에 보니 용어 풀이까지 있더군요!



덕분에 사전 찾는 수고로움도 한결 덜었답니다~

<상어>에 관련된 이야기라면, 빠진 것 없이 꽉꽉 채운 <상어>!!

<가까이 더 가까이>시리즈의 첫 번째 소개로 손색이 없습니다ㅎㅎ

이미 읽은 책이 많으므로~ 어떤 책을 골라 두 번째로 소개 해볼까, 즐거운 고민 중이네요 다들, 유익하고 재미있어서 고르는 것만도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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