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거크 탐정단 3 : 사형 선고를 받은 고양이 맥거크 탐정단 3
에드먼드 W. 힐딕 지음, 배중열 그림, 신인수 옮김 / 별별책방 / 2018년 8월
평점 :
절판


에드먼드 W.힐딕[맥거크 탐정단3 -사형 선고를 받은 고양이]는 맥거크, 윌리,조이,완다가

회색빛 고양이를 보고 깜짝 놀라는 모습, 나무 뒤에 숨어서 몰래 보고 있는

회색빛 머리 할아버지까지 겉표지를 보는 것 만으로도 흥미롭게 합니다.

'사형 선고를 받은 고양이'라는 제목과 함께 맥거크 탐정단에게 어떤 사건이 의뢰되었을지

궁금해지면서 이야기를 만나보았습니다.

 

 

맥거크가 탐정단 친구들 조이, 윌리, 완다에게 탐정이 되기 위한 연습으로

단서 줍기를 하자며 마당의 여러 쓰레기를 줍고 있을때

레이 윌리암스 형이 도와 달라며 뛰어왔습니다.

조용하고 차분한 레이 형은 목숨이 왔다갔다하는 사건이 있다며

맥거크 탐정단에게 사건을 위뢰하였습니다.

사건은 아침 레이 형네 집 뒷마당 끄트머리에 벌어졌습니다.

오버쇼 아저씨네 흰 비둘기 중 한 마리가 깃털이 널려 있는 채로 죽어있었고,  

레이 형이 데려다 키우는 길 잃은 고양이 위스커스가 그 주위에 있었다는 것이었습니다.

그 사건으로 이웃이랑 문제가 생길것을 걱정하는 레이형

부모님은 위스커스를 동물보호소에 보내 안락사를 시킬려고 합니다.

비둘기를 죽인 범인으로 몰려있는 위스커스를 구하기 위해

맥거크 탐정단은 단서를 찾으며 사건을 수사해 나가기 시작합니다.

 

 

레이와 탐정단 아이들은 범죄 현장속에서 단서들을 찾아보기도 하며, 

사건 현장을 그림으로 옮겨 그려보며 사건을 추리해 나갔습니다.

위스커스를 만나 위스커스가 맥거크,조이, 완다,윌리에게 보이는 친근한 행동을 보면서

위스커스가 결백하다고 생각합니다.그리고 누명을 벗겨주기로 합니다.

 

맥거크 탐정단의 능숙한 단서 찾기와 좀더 풍부한 사건 추리 과정들이

 재미있게 느껴졌습니다.

이야기의 처음에 맥거크가 연습시킨 마당에서의 단서 찾기가 사건 해결에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탐정단과 레이 형은 위스커스를 안전하게 잠시 윌리네 창고에 숨겨두기로 하였습니다.

그리고는 이웃들을 만나며 사건에 도움이 될 단서들을 찾아다녔습니다.

버그 아줌마를 만나 사건 당일 이상한 소리를 들었다는 것을 알게되었습니다.

성격이 까칠하며 사나운 마틴 할아버지를 만나 사건에 대해 이야기하였습니다.

정원가꾸기를 좋아하는 할아버지는 새나 고양이를 골칫덩어리로 생각하였습니다.

레이 형과 윌리는 실수로 위스커스를 윌리네 창고에 숨겼다는 것을 마틴 할아버지에게

 이야기 하였습니다.

이웃들에게 탐문 수사를 해나가는 탐정단 아이들이 능숙하다가도 실수하는 모습이

아이답다는 생각이 들게 하여 미소를 짓게 됩니다.

 

 

 

윌리네 창고에 있던 위스커스가 사라지고, 또 레이 형네 마당에는

두번째 사건이 벌어지게 됩니다.

비둘기 흔적들을 살펴보며 윌리엄스 아줌마와 이야기하는 순간 위스커스가 나타나

레이 형  발 아래에게 배를 보이며 누웠습니다.

윌리엄스 아줌마는 위스커스를 동물보호소에 데려가겠다고 하고,

레이 형은 슬퍼서 눈물을 흘렸습니다.

 

맥거크는 사건 현장속 흔적들에 대해 의문을 표시하고, 윌리네 창고에서 박하사탕 껍질을

사건 증거로 찾게 됩니다. 그 순간 민감한 후각을 가진 윌리가 마틴 할아버지에게서

박하향이 났었다고 이야기합니다. 여러 가지 정황 증거들을 가지고

아이들은 마틴 할아버지에게 갔습니다.

맥거크의 능숙한 사건 추리과정과 유도 질문으로 마틴 할아버지는

자신의 잘못을 이야기하게 됩니다.

맥거크 탐정단과 레이 형은 위스커스를 구하고 다시 만나게 되었습니다.

위스커스를 사랑하는 레이의 마음과 레이에게 애정을 보이는 위스커스의 모습이

보기 좋으면서 참 예쁘게 느껴졌습니다.

사건을 해결하는 맥거크 탐정단의 아이들이 멋지게 보입니다.^^

 

별별책방 [맥거크 탐정단3-사형 선고를 받은 고양이]는 위스커스의 누명을 벗기 위한

탐정단의 적극적이며 활발한 추리 과정이 재미있었습니다.

맥거크,조이,윌리, 완다가 자신만의 특기로 사건 해결에 도움을 주며

탐정단에서 빠져서는 안될 인물들이 되어가는 과정이 흥미롭게 느껴졌습니다.

[맥거크 탐정단3-사형 선고를 받은 고양이]은 맥거크 탐정단1,2보다 더욱 다이내믹하며

맥거크 탐정단의 매력을 듬뿍 만나볼 수있는 시간이었습니다.

마지막 장면의 맥거크 앞으로 온 신문을 보면서 맥거크 탐정단 4편에 대해 궁금해지며

빨리 만나보고 싶게 만듭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세계의 도시, 미로 여행 - 부다페스트에서 시드니까지 지도 위에서 펼쳐지는 미로 찾기 30
패트리시아 모팻 지음, 래킷 디자인 그림, 하윤숙 옮김 / 반니 / 2018년 6월
평점 :
품절


뜨거운 여름 누구나 세계 여러 나라 여행을 꿈꿔보게 됩니다.
가고 싶은 나라와 도시는 무궁무진하지만 실질적으로 가보기는 힘들다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떠나지 못하는 여행의 아쉬움을 반디[세계의 도시, 미로 여행]로 위로해 볼 수 있습니다.

가보고 싶은 나라의 유명하고 특색이 있는 도시들을 미로여행으로 만나 볼 수 있는
[세계의 도시, 미로 여행]는 재미와 신선함을 느끼게 됩니다.

 

 

[세계의 도시, 미로 여행]은 도시의 꼬불꼬불한 골목과 도로, 공원,​ 관광 장소들을

지도안에서 만나 볼 수 있어 실제 장소를 가지 않아도 만족감을 느끼게 됩니다.

도시의 각 장소에 대한 설명들도 자세하게 따로 구성되어있어 ​도시에 대한

배경지식도 쌓아 볼 수 있었습니다.

도시의 실제 지도를 바탕으로 구성되고 짜여진 미로 여행은 여행 전의 설레임을

느끼게 합니다.

 

 

북아메리카-샌프란시스코,밴쿠버,뉴욕 / 남아메리카- 부에노스아이레스,리우데자네이루

유럽-리스본,더블린,런던, 바르셀로나,파리,암스테르담,로마,코펜하겐,베를린,프라하

비엔나,스톡홀름,부다페스트,크라쿠프,아테네,상트페테르부르크/아프리카-마라케시,

케이프타운/아시아-두바이,델리,홍콩,베이징,서울,교토/ 오스트레일리아-시드니

30개 도시의 미로들은 각양각색의 모양으로 우리들에게 다가옵니다.

도시의 주요 포인트 그림과 설명은 미로 여행을 더욱 재미있게 해줍니다.

 

 

 

최근 아바의 음악을 들으면서 스웨덴 스톡홀름에 가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바 박물관, 시푸드로 유명한 리사 엘름크비스트, 공원 탄토룬덴 등의 스톡홀룸을

둘러보기 위한 미로 여행을 시작해보게 됩니다.  

도시 사이 사이의 미로 찾기는 쉬운듯 하면서도 어렵습니다.

열려있는 길을 따라 가다 갈래 길에서 고심을 하기도 하지만, 새로운 길을 찾는 재미가

좋았습니다. 연필과 지우개로 나만의 길을 개척해 나가기도 하는 과정이라 개척자로서의

마음도 느끼게 됩니다.

START에서 출발하여 FINISH 도착의 과정은 도시를 새롭게 알게 되고 여행을 완성했다는

뿌듯함과 쾌감을 느끼게 합니다.

 

 

 

 

 

 

두번째로 가보고 싶은 중국의 베이징은 스톡홀룸의 도시의 모양과 사뭇 다름을 느끼며

미로 여행을 시작해보게 됩니다.

자금성,천안문광장,매란방 대극장,징군 북경오리등 다양한 볼거리,먹을거리 등을

찾으며 길을 따라가봅니다.  관심가는 주요 장소의 홈페이지도 같이 구성되어

더 많은 호기심들을 해소해 볼 수있게 도와줍니다. 

 

반니[세계의 도시,미로 여행]은 나만의 세계 여러 나라 도시 여행 계획을 세울 수 있게

도와줍니다.

눈과 손의 협응력, 집중력을 가지고 세계 도시를 미로 여행하는 재미는 아주 색다르게

느껴집니다.

상상과 함께하는 도시 미로 여행은 어느새 나만의 세계 여행을 완성하게하며

실제 도시에 가서 미로 여행 책속의 여행 길들을 직접 찾아 따라가 보고 싶게 합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샘터 2018.9
샘터 편집부 지음 / 샘터사(잡지) / 2018년 8월
평점 :
품절


월간 샘터 9월 열매달은 추억속의 감나무집가게 그림이 아련한 그리움을 가지고

만나보게 합니다.

9월의 풍성한 감나무의 감들이 그림을 보는 것만으로도 미소를 떠올리게 하면서

가을이 오고있다는 것을 미리 알려주는 것 같습니다.

샘터 9월호는 여러 이야기들중 특집 가족보다 끈끈한 '한 지붕 인연'이야기들이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옵니다.

 각박한 세상속에서 저마다 간직하고 있는 이웃,친구들과의 잔잔한 정과 인연 이야기는

독자들에게도 행복과 추억들을 느끼게 합니다.

 

 

<할머니의 부엌수업>속의 백두리 할머니는 고추구이와 들깨가루시래깃국을 아주

맛나게 요리 하며 '보람할매연극단' 단원으로 열정적으로 연기 활동도 한다는 이야기에

더욱 깜짝 놀라게 됩니다.

이 이야기와 연결하여 <문화야,놀자!>코너속의 영화 이야기중 마을 주민들이 주인공이

되어 간뎃골영화제,꼽사리영화제등 우리 동네 영화제를 여는 이야기가 흥미롭게

다가왔습니다. 

영화제 이름들도 재미있고 마을 주민들도 영화에 나온다니 영화를 한번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명작을 거닐다> 박수근 작품들을 가깝게 만나 볼 수 있는 강원도 양구의 모습도

흥미로웠습니다.

  곳곳에서 박수근의 작품들을 만나 볼 수있어 친근한 마음이 들면서 양구에 꼭 한번

가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또한, <독자에게>에서 박수근 관련 글를 쓴 김윤미 기자가 들려주는 박수근의 러브레터

문구들을 보면서 로맨티시스트 박수근을 새로 알게 됩니다.

 

<이 남자가 사는 법>에서는 TV프로그램 슈돌에서 만나보았던 배구 국가대표 문성민의

 배구에 대한 열정과 노력을 만나 볼 수 있어 좋았습니다. <행복 일기>속의 평범한 우리

이웃들의 진솔한 이야기들도 감동을 느끼게합니다.

<新명문가의 조건>책읽는 집안의 가정 교육을 보여주는 이덕무 이야기를 읽으면서

우리 집 두 아이들의 책읽기에 대해 고민을 해보기도 하였습니다.

<희망 나누기>뇌졸중과 싸우는 현민이의 희망 노래 이야기는 가슴 아프게 다가왔습니다.

어린 나이에 감당하기 어려운 뇌졸중과 그 후유증은 말로 할 수 없을 정도로 힘겨울 것

같습니다.

하지만 힘든 상황에서도 앞으로 나아가기위해 노력하겠다는 현민이가 대견하면서

응원하게 됩니다.

 

월간 샘터 9월호에는 지식과 깨달음, 감동을 느낄 수 있는 여러 이야기들과 함께

평범한 사람들의 끈끈한 정과 사는 이야기들을  풍성하게 만나볼 수 있어 

반가운 시간들이 되었습니다.


  샘터 네이버 공식 포스트  http://post.naver.com/isamtoh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곱게 늙기
송차선 지음 / 샘터사 / 2018년 7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할아버지,할머니가 음악에 맞추어 즐겁게 춤을 추고 있는 모습을 보면서

미소를 짓게 됩니다. 그러면서 나이듦에 대해 생각해보게 됩니다.

누구나 나이가 들고 싶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흘러가는 시간을 누구도 잡을 수

없기에 늙는 것을 당연하게 받아들이게 됩니다.

두 아이들이 자라면서 영원히 올 것 같지 않았던 40대가 되어보니 나이가 드는 것이

조금은 슬퍼지기도 하며 다양한 감정들을 느끼게 되기도 합니다.

그러면서 어떻게 늙어가야 좋을지에 대해서도 생각해보게 됩니다.

 

 

 

샘터 [곱게 늙기]는 지은이 송차선 신부님이 고령화시대에 늙어감을 어떻게 받아들이며

필자가 목표로하는 곱게 늙어가기 위해 우리가 어떤 것들을 생각하고 받아들여야하는지

이야기해줍니다.

송차선 신부님은 아름답고 곱게 늙기위한 올림픽에 참여해보자면서

Olympics으로 곱게 늙어가기 위한 방법들을 제시해줍니다.

Open-개방, Listen-경청,Yield-양보,Modesty-겸손,Possession-소유

Interesting-관심,Clean and bright -청결과 밝음,Smile,Spirit,Soul-미소,정신,영혼

 곱게 늙기위한 여러 방법들 중 첫번째로 열린 마음으로 변화를 받아들이라는 내용이

마음에 와 닿았습니다. 나이가 숫자에 불과 할 수 있지만, 자신이 늙어가고있다는 것을

열린 마음으로 바라본다면 어떤 상황이 와도 긍정적으로 받아들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경청의 자세와 양보,겸손의 자세를 읽어보면서 나이가 든다고 당연하게

생기는 것들은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살다보면 나이와 성숙의 관계는 비례가 아니라는 것을 느끼게 되는 경우가 있어 더욱 어떤 자세를 가져야 할지 생각해보게 됩니다.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욕심, 권위를 어떻게 비우며 정진해야하며

자신만의 취미,공부,봉사는 계속 이루어져야한다는 것에 많은 공감을 하게 됩니다.

몸을 깨끗이하며 마음의 편안함에서 오는 미소를 보인다면 그 누구에게나 반가운 사람이 될 것입니다.

 

샘터 [곱게 늙기]는 누구에게나 오는 나이 듦을 현명하게 대처해 볼 수있게 도와즙니다.

나이가 들고 몸으로나 정신적으로 늙어감에 대해 서글퍼지기도 하지만,

자신만의 아름다움과 품위를 가지고 늙어간다면 주위의 사람들과 더욱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곱게 늙기]를 통해 나이듦에 대해 생각해보며 어떤 노년 생활을 준비해야할지

계획 세워보는 시간이 되어 좋았습니다.

샘터 네이버 공식 포스트  http://post.naver.com/isamtoh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연필의 고향 이야기 파이 시리즈
김규아 지음 / 샘터사 / 2018년 7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여러 색깔과 무늬, 길이를 가진 연필들이 모여 꽃나무를 만들었습니다.

 그 연필 나무 아래에는 지우개가 미소 짓고 있는 [연필의 고향]은

겉표지를 보는 것만으로도 미소를 짓게 합니다.  

아이들을 키우면서 연필과는 떨어질레야 떨어질 수없는 관계가 되었지만

내 어릴적만큼 연필에 대한 애정은 많이 떨어져 있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옛추억과 함께 [연필의 고향]을 읽으면서 초등생 아들의 책상과 중학생 딸아이의 책상을

정리해보니 연필통 한가득의 연필들을 잔뜩 찾아 볼 수 있었습니다.

 

 

김규아 작가님이 그리고 들려주는 [연필의 고향]은 

연필이 주는 그리움과 부드러움을 생각하며 이야기를 만나보게 합니다.

<연필의 고향>

필통을 집에 두고 온 어느날, 예진이는 교실의 '연필의 고향'에서 연필을 꺼냈습니다.

'연필의 고향'은 주인없는 연필들을 보관하는 곳입니다.

교실에서는 친구들의 샤프심이 없어지는 일들이 발생하지만,

누가 가져갔는지 알 수 없었습니다.

감기에 걸린 예진이는 체육시간이 끝나기 전 먼저 교실에 들어와 쉬게 되었습니다.

그때 예진이의 앞에 연필들과 지우개들이 샤프심을 인질삼아 괴롭히며 다가왔습니다

그러면서 반 아이들이 무책임하게 연필과 지우개를 버린 일들에 대해 이야기하였습니다.

예진이가 샤프심을 잃어버린 친구들의 속상함을 이야기하자

연필들과 지우개들은 버림받은 속상함에 대해 이야기하였습니다.

그러면서 예진이에게 연필을 사용해주어서 고맙다고 이야기합니다.

예진이는 버림받은 연필들과 지우개들의 주인이 되주기로 하고

 샤프심을 풀어주기로 합니다.

예진이는 '연필의 고향'속의 연필들을 자신의 필통속에 넣었습니다.

 

 

<연필의 고향! 그 이후>

'연필의 고향'에서 연필과 지우개를 산 날 꿈을 꾸었습니다.

새로 산 연필과 지우개가 나타나 우리의 주인이 될 수있는지 테스트해보겠다고 합니다.

부러뜨리지 않고 뾰족하게 깎아줄 수있는지,편하게 잠들 수있게 고급화장지로 깔고 덮어줄 수있는지, 이름을 붙여주고 사랑한다고 얘기해주는지...

나는 노력해보기로 합니다. 그러다 연필에게 화가나기 시작합니다.

꿈에서 깨어난 나는 '연필의 고향'에 가서 착한 연필로 바꿔 달라고 이야기합니다.

가게 언니와 이야기하다보니 연필이 원하는 것을 들어줘도 좋을 것 같았습니다.

 

 

샘터[연필의 고향]은 귀여운 그림과 이야기들이 따뜻함과 행복함을 느껴지게 합니다. 

연필들의 속상한 마음을 알아주고 이해해주는 예진이의 마음은 참 예쁩니다.

버려졌다는 속상함을 표현하는 연필과 지우개를 보면서

우리가 의도치 않게 잃어버려도 괜찮다고 생각한 또 다른 것들은 없는지 찾아보게 됩니다.

옛날과 달리 풍족한 세상에 사는 아이들에게 연필은 조금은 흔하고 중요하지 않은 물건이 되어 슬프지만, 누군가는 이 연필들에 애정과 관심을 가지고 자신만의 추억들을 만들어

가기도 합니다. 우리 주변의 모든 것들에 대해 자신만의 소중한 의미들을 부여한다면 

 잃어버려도 되는 것은 없을 것 같습니다.

 

 

 

샘터 네이버 공식 포스트  http://post.naver.com/isamtoh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