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의 탄생
김민식 지음 / 브.레드(b.read) / 2022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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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얽힌 역사, 문화등의 흥미로운 인문학 이야기를 만나보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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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이제 사랑하기로 했다.
성지인 지음, 미니 일러스트 / 뜰book / 2022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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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이제 사랑하기로 했다]는 서로에 대한 설렘으로 사랑을 시작하는 연인들을 생각해 보게 하며, 어떤 연애 이야기를 들려줄지에 대한 호기심과 연애할 때 너무도 다른 존재인 여자와 남자의 동상이몽 심리와 행동들을 흥미롭게 만나보게 하였습니다.

뜰북[나는 이제 사랑하기로 했다]의 저자는 결혼정보회사 '모두의 지인'의 대표 성지인으로 커플 매니저로 활동하면서 얻은 경험으로 연애와 결혼을 위한 솔직한 조언들을 들려줍니다. 책을 읽어나갈수록 저자를 직접 만나 이야기를 듣는듯한 기분이 들게 하면서 여자와 남자들이 서로 착각하고 있거나 잘 모르고 있는 심리와 행동들에 대해 잘 이야기해 줘 흥미로웠습니다. 그야말로 연애 초자이거나 자신의 감정에 빠져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이해를 못 하는 이들에게 연애 상대에게 어떻게 다가가야 할지 그 처음과 끝을 알려줍니다.

[나는 이제 사랑하기로 했다]는 연애결혼 for 남자, 연애결혼 for 여자로 나뉘어 연애 당사자이며 서로에 대한 이해가 필요한 여자와 남자들의 진심들을 만나보게 합니다. 솔로에서 연애로 그리고 결혼으로 완성되는 길을 잘 이루기 위해 연애할 때 어떤 실수를 하지 말아야 하는지, 자신의 어떤 점들을 부각시켜야 하는지 등 저자의 현실적이고 맛깔나는 입담은 우리를 책 속에 빠져들게 합니다.

연애결혼을 위한 남자들을 위한 현실적인 팁 중에서 연인 사이에서 조금은 어렵게 느껴지는 여자친구 화 풀어주는 방법을 비롯하여, 여자들이 좋아하는 진짜 멋진 남자가 어떤 매력들을 가지고 있는지 알려주며, 30대 남녀가 결혼 못 하는 진짜 이유를 이야기하면서 좋은 인연을 만나기 위해 나부터 좋은 사람이 되면 된다는 이야기는 인상 깊게 다가옵니다.

여자들을 위한 꿀팁중에서는 결혼하기 전 반드시 생각해 봐야 할 문제 - 결혼할 남자 고르는 법이 정말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면서, 세상에 있다는 네 종류의 여자들, 아름다운 이별- 잘 헤어지는 방법, 절대 괜찮은 남자들을 만나지 못하는 여자들의 특징 등 여자들도 몰랐던 심리를 너무도 잘 이야기해 주어 재미있게 읽어볼 수 있었습니다.

뜰북[나는 이제 사랑하기로 했다]는 연애에 실패를 맛본 솔로들에게 앞으로 다가올 새로운 인연을 어떻게 이끌고 만들어가야 할지 솔직하고 핵심적인 연애 꿀팁들을 배워보게 하였습니다. 우리가 알지 못했던 여자와 남자 그들 나름의 연애결혼 관련 고민들에 대한 흥미진진한 저자의 핵심적이고 현실적인 조언들은 사랑을 꿈꾸는 이들에게 성공적인 사랑의 결실을 위해 어떤 이해와 노력을 해야 하는지 알게 하였습니다.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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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던 테일 안전가옥 FIC-PICK 2
서미애 외 지음 / 안전가옥 / 2022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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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가옥 [모던 테일]은 표지속 선글라스를 낀 미인도에서부터 이야기에 대한 호기심이 생겨나게 합니다. 평소 안전가옥만의 독특하고 재미있는 이야기들을 좋아하는 만큼 이번에는 어떤 흥미로운 이야기들을 들려줄지 기대를 해보면서 장르소설 [모던 테일]을 만나보았습니다.

[모던 테일]은 서미애 <떡 하나 주면 안 잡아먹지>, 민지형 <신데렐라 프로젝트>, 전혜진 <수경· 나선 미궁속의 여자들>, 박서련 <천사는 라이더 자켓을 입는다>, 심너울 <나의 퍼리 대통령님>의 고전 동화를 모티브로 한 다섯 작가의 매력 넘치는 이야기들을 만나볼 수 있게 합니다. 우리가 알고 있는 고전 동화 이야기가 현재 우리가 살고 있는 시대와 매치되어 새로운 장르 이야기로 탄생되어 만나보는 과정이 너무도 재미있게 느껴졌습니다. [모던 테일] 안에서 만나보게 되는 고전 동화 중 처음 알게 되는 동화들에 대한 호기심도 생겨나 이야기를 찾아보게 됩니다.

중학생 상민은 아빠의 폭력으로부터 도망쳐 나와 엄마와 동생과 살고 있습니다. 배고프다는 동생 양희의 성화에 엄마에게 전화를 걸지만 엄마는 전화를 받지 않습니다. 그 시간 엄마는 아이들이 보고 싶어 찾아온 아빠의 폭력에 이미 쓰러진 뒤입니다. 아이들이 있는 집 위치를 알아낸 아빠는 초인종을 누르고 초인종 소리에 문을 연 아이들은 자신들을 무서움에 떨게 하는 존재인 아빠를 보게 됩니다. 이미 알고 있는 <해와 달이 된 오누이>의 결말과 함께 현재의 우리가 마주하게 되는 가정폭력이 어우러져 이야기의 끝이 어떻게 마무리될지에 대한 여러 상상이 함께 하면서 몰입감 있게 만나보게 하는 <떡 하나 주면 안 잡아먹지>입니다.

<신데렐라 프로젝트>는 씹선비라 불리는 대기업 인사 본부 팀장 성훈이 공채 최종심 절차로 한 달간 인턴 평가를 하게 되면서 시작됩니다. 인턴 열두 명 중 전무님의 딸이 있다는 소문이 돌면서 성훈과 친구들은 남자 신데렐라를 꿈꾸게 됩니다. 그러던 중 인턴 첫 출근일부터 별로 달갑지 않게 생각하던 리라의 생각지 못한 고민을 들어주고 감사 인사를 받은 성훈은 리라가 자신을 좋아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면서 시작되는 성훈의 혼자만의 착각과 집적거리는 행동들은 통쾌한 반전의 결말과 웃음을 만나보게 합니다.

장르소설 [모던 테일]은 고전 동화를 새로운 시각으로 바라보며, 고전 동화 속에서 조금은 답답하게 느껴지던 결말들에 대한 새로운 전개와 반전의 이야기를 만나보게 하여 책 읽는 즐거움을 가득 느껴보게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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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던 테일 안전가옥 FIC-PICK 2
서미애 외 지음 / 안전가옥 / 2022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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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전 동화가 현재와 만나 들려주는 새로운 전개와 반전의 재미있는 이야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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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마라 세계문학의 천재들 5
에바 킬피 지음, 성귀수 옮김 / 들녘 / 2016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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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마라]는 제목 세 글자와 묘하게 눈길이 가게 하는 표지 속 눈을 감고 있는 여인의 모습이 책에 대한 궁금증이 생겨나게 하였습니다. 책을 만나보면서 책 속 주인공의 이름이 타마라인 것을 알게 되고, 어떤 불가능하고 기이한 사랑 이야기를 들려줄지에 대한 기대를 해보면서 책을 읽어보게 되었습니다.

핀란드의 시인이자 소설가인 에바 킬피의 [타마라]는 핀란드 최초의 에로티시즘 소설로 유명한데, 개인적으로 1972년도 작품이라는 점에서 더욱 놀라게 됩니다. 현재에 만나보는 [타마라]는 묘한 사랑의 관계에 있는 인물들과 이야기의 진행이 흡인력 있게 다가와 북유럽 소설 [타마라] 속에 빠져들게 하였습니다.

저녁 외출을 준비하는 타마라와 그런 그녀의 수발을 들으며 그녀가 오기를 기다리는 그에게서 [타마라] 이야기는 시작됩니다. 그와 타마라는 연인 사이이지만 우리가 생각하는 보통의 혹은 정상적인 연인의 관계와는 조금 다릅니다. 그는 다른 남자를 만나고 관계를 맺고 집으로 돌아온 타마라에게 남자와 있었던 이야기들을 들려 달라고 하며 자신만의 성적 호기심과 욕망을 해소합니다. 그는 하반신마비로 타마라와는 플라토닉 사랑의 관계로 서로의 부족한 점들을 채워줄 존재로 남아있습니다. 그에게 타마라는 사랑과 섹스로 다가오고, 사랑하는 남자에게 버림받는 상처를 가진 타마라에게 그는 일과 섹스가 끝나면 언제나 돌아올 수 있는 곳으로 타마라를 버리는 일이 없는 남자인 '영속성'으로 다가옵니다. 에로티시즘 소설이라고 하여 자극적이고 격정적인 사랑 이야기를 예상했지만 전혀 생각지 못한 다른 방향의 에로티시즘 이야기를 만나보게 됩니다. 그와 타마라가 각각 상처 가득한 남자와 여자로 자기만의 사랑을 갈구 하고 찾아가는 서사가 사회적이고 우주적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타마라]를 읽어가면서 마주하게 되는 완벽하게 채워지지 않는 그들의 사랑의 모습이 어떻게 완성될지 궁금해집니다.

들녘[타마라]는 책을 읽어가면서 사랑이 무엇인지, 다양한 사랑의 모습에 대해 생각해 보게 하였습니다. 타마라와 그가 보여주는 기이하고 독특한 그러면서 진지한 그들만의 사랑 방식과 이야기들에 빠져들면서 북유럽 소설의 색다른 재미를 느껴볼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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