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 동화 여행88 [책상 도깨비의 왕따 탈출기]

책상 도깨비의 왕따 탈출기 ㅣ 즐거운 동화 여행 88
신미애 지음, 박선미 그림 / 가문비(어린이가문비) / 2019년 3월

가문비어린이 즐거운 동화 여행88 [책상 도깨비의 왕따 탈출기]는 밤하늘을 날아다니는

책상위의 소녀가 궁금해집니다. 제목속에 나오는 책상 도깨비인지 궁금해지면서

동화를 만나보았습니다.

한적한 시골에 있는 샛별 초등학교는 학생 수가 줄어 폐교가 되었습니다.

학생들이 전학가고 교실엔 주인없는 책상과 걸상만 남았습니다.

자신을 물수건으로 정성껏 닦아주던 수정이를 생각하던 ​수정이 책상은

수정이가 보고 싶었습니다. 그리고는 도깨비로 만들어 달라며 간절하게 빌었습니다.

책상이라는 물건이지만 누군가의 사랑과 관심을 받았다는 것은 생각만으로도

기분을 좋게합니다.

책상이 만나고 싶어하는 수정이는 어떤 친구이며 어떻게 지내는지 궁금해집니다.

 

하늘로 올라가 대장 도깨비를 만난 책상은 도깨비가 됩니다.

그리고 수정이와 같은 초등학교 2학년 여자아이가 되고 싶다고 합니다.

책상 도깨비는 다른 도깨비들과 가족이 되어 수정이가 있는 학교 같은 반으로 가게 됩니다.

수정이를 만난 책상 도깨비는 자신을 사랑해준 수정이에게 고마움을 표시하며

자신의 정체를 이야기하며 어려운 일이 있으면 도와주겠다고 합니다.

서울로 전학온 후 수정이에게 친구가 없다는 이야기를 들은 책상 도깨비는

수정이를 놀리는 친구들을 보고 화를 내게 됩니다.

수정이가 보고 싶어 온 책상 도깨비가 대단하게 느껴지면서,

수정이의 외로운 학교 생활을 보면서 조금은 씁쓸함이 느껴지게 합니다.

 어려운 형편의 수정이를 위해 앞장서서 나아가는 책상 도깨비를 응원해보게 됩니다.

 

책상 도깨비는 낡은 옷을 입고 형편이 좋지 않은 수정이에게 옷과 가방을 선물합니다.

책상 도깨비가 곁에 있고 새 옷을 입고 자신감이 생긴 수정이는  친구들의 그림 그리기나

수학 문제 푸는 것을 도와주며, 친구들의 놀림에도 당당히 말합니다.

수정이를 마음에 들어하지 않던 은희와 미진이,효선이는 수정이 옆에 있는

책상 도깨비가 공부를 못한다고 비웃기도 하고, 운동을 못하는 수정이를 비아냥거렸습니다.

수정이를 놀리는 은희와 아이들에게 화가 난 책상 도깨비는 은희의 몸을 세게 밀쳤습니다.

은희를 밀친일로 대장 도깨비에게 교육을 받은 책상 도깨비는 이제 말썽 피우지 않기로

 다짐하였습니다.

우연히 수정이를 왕따시키려는 은희 계획을 알게 된 책상 도깨비는 은희에게 다른 사람을

미워하면 자신이 더 괴로울거라는 이야기를 하며 은희가 잘하는 것을 칭찬하였습니다.

책상 도깨비의 이야기를 듣고 마음을 열은 은희는 수정이와 책상 도깨비에게

친구가 되었습니다.

 은희와 책상 도깨비를 보면서 친구를 질투하거나 시기하는 감정이 아닌 진심과

 존중의 마음으로 다가간다면 친구사이의 왕따는 없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러면서 수정이, 책상 도깨비, 은희와 아이들의 우정을 응원해봅니다.

가문비어린이 즐거운 동화 여행 88 [책상 도깨비의 왕따 탈출기]는 학교 생활속에서

만나게 되는 친구들과의 관계를 어떻게 해야할지 생각해보게 합니다.

초등 도덕교과 연계도서로서 상대방에 대한 존중, 행복한 세상, 평화로운 세상 등을

 책상 도깨비 동화를 통해 배워보게 됩니다.

가문비어린이 즐거운 동화 여행89 [내 사랑 치킨치킨]

내 사랑 치킨치킨 ㅣ 즐거운 동화 여행 89
이옥용 지음, 이소영 그림 / 가문비(어린이가문비) / 2019년 4월

가문비어린이 [내 사랑 치킨치킨]은 치킨을 들고 기분 좋은 표정을 짓고 있는 아이와

그 아이를 가리키고 있는 수탉의 근엄한 표정이 대비되면서 어떤 이야기일지 궁금해집니다.

[동화로 배우는 바른 식습관]이라는 부제를 보면서 바른 식습관은 어떤 것일지 생각해보게 됩니다.

치킨을 좋아하는 한결이는 숙제를 하다 텔레비전을 통해 양계장속의 병아리들을

보게 됩니다.

좁은 플라스틱 통속에 갇힌 병아리들은 알을 낳을 수 있는지 없는지로 분류되고 이동되며

사람들에 의해 닭으로 키워집니다. 사람들에 의해 삶이 정해지는 병아리를 보면서도

한결이는 치킨이 먹고싶다는 생각을 합니다.

 그날 저녁 완두콩,검은콩,보리가 들어간 밥을 먹으면서 한결이는 자신이 좋아하지

않는다고 콩과 보리를 식탁에 빼놓았습니다.

사람들에 의해 키워지고 버려지는 앙계장의 모습은 조금은 충격적으로 다가옵니다.

그러면서 치킨만 좋아하는 한결이에게 어떤 이야기를 들려주어야할지 고민되게 합니다.

사촌들이 오면 치킨을 사준다는 엄마의 말을 듣고 한결이는 꿈속에서 한결이가 좋아하는

치킨과 햄버거,피자,팝콘,콜라 등 여러 음식으로 만들어진 마녀의 집에 가게 됩니다.

헨젤과 그레텔을 생각하면서 한결이는 자신이 좋아하는 음식을 배부르게 먹고 행복함을 느낍니다.

엄마가 자신이 좋아하지 않는 음식을 준다며 상상의 나래를 펼쳐 치킨을 먹는

한결이의 모습이 귀여우면서도 재미있습니다. 하지만, 정말 몸에 좋은 음식이 무엇인지

잘 모를 것 같은 한결이가 조금은 걱정이 됩니다.

 

한결이가 기다리던 사촌 민준이 형과 민희가 오고 함께 숨바꼭질을 하였습니다.

술래를 하던 한결이는 큰 덤불속에서 귀여운 병아리를 보게 되었습니다.

병아리에게 형과 동생을 보았냐고 물어보면서 화를 내는 순간 병아리는 점점 커지면서

수탉이 되었습니다. 수탉으로 할머니에게 백숙을 해드려야겠다며 잡는 순간

한결이는 땅 아래 꼬꼬나라로 떨어졌습니다.

꼬꼬왕 수탉은 한결이의 입속으로 사라진 종족들과 동물들을 못살게 구는 사람들에 대해

이야기하며 반성하지 않는 한결이를 지하 감옥으로 끌고 갔습니다.

한결이는 꼬꼬왕국의 역사 책을 읽으면서 닭들의 입장을 이해하며 반성하면서

이젠 치킨을 먹지 않기로 합니다.

치킨을 좋아하는 한결이가 간 꼬꼬나라의 지하감옥은 정말 무서운 곳이라는 생각이

들면서 사람들이 자신들의 편리와 행복을 위해 동물들을 불행하게 만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숨바꼭질하다 정신이 든 한결이는 가족들에게 치킨을 먹지 않겠다고 이야기합니다.

음식마다 각자의 사연이 있을거라고 생각한 한결이는 음식을 맛있게 먹고 고마움을

느꼈습니다. 그리고 그동안 좋아했던 치킨에게 고마움을 표현하였습니다.

꼬꼬나라에 다녀온 한결이가 음식들이 가지고 있는 사연을 생각하고 음식을 골고루

먹으며 고마움을 표시하는 장면이 인상적이었습니다. 

 

가문비어린이 즐거운 동화 여행89 [내 사랑 치킨치킨]은 초등 도덕, 과학, 체육 교과

연계 도서로서 동화를 통해 바른 식습관을 배우며 생각해 볼 수 있어 좋았습니다. 

대만 도보 여행기 [느리게 천천히 가-도 괜찮아]

느리게 천천히 가도 괜찮아 - 글로벌 거지 부부 X 대만 도보 여행기
박건우 지음 / (주)태일소담출판사 / 2019년 4월

파란 하늘 배경의 [느리게 천천히 가-도 괜찮아]는 비행기를 타고 어딘가로 여행을 떠나보고 싶게 합니다.나를 알지 못하는 낯선 곳으로의 여행을 가본지가 언제인지 기억도 안나는 요즘.

박건우, 미키 글로벌 거지 부부의 여행 [느리게 천천히 가-도 괜찮아]​는 조금은 낯설면서 부럽다는 생각이 들게 합니다.

​우리 나라안에서의 도보 여행도 쉽지 않게 느껴지는데, 대만에서의 도보 여행이라니 감히 생각도 못할 것 같은 여행을 이 부부는 때론 용감히 때론 처절하게 해나가게 됩니다. ​그 용기와 도전에 부러운 마음과 함께 응원을 해보게 됩니다.

소담출판사 [느리게 천천히 가-도 괜찮아]를 처음 만나보면서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온 것은 사진들이었습니다. 닮은 듯한 부부의 모습에서부터 대만 도보 여행을 떠나기 전 서울과 도착한 대만 타이베이까지 68일간의 모든 여정들이 사진속에서 이야기로 들려주는 것 같습니다. 부부의 진솔한 일상과 대만에서의 새로운 인연과 만남,헤어짐 등을 이야기와 함께 사진으로 보면서 책을 읽는 내내 더 실감나고 나도 함께 여행을 가고 있는 듯한 느낌이 들게 하였습니다.

도보 여행답게 여행을 시작하는 부부의 배낭에 놀라게 되고 그때그때 달라지는 그들의 여행 일정에 또 한번 놀라게 됩니다.

한정된 경비와 계속해서 걸으며 쉬어갈 곳을 찾아야한다는 부담감과 불안들은 그들만의 자유로운 걸음과 부부가 함께 한다는 마음으로 어느새 사라져가는 것을 느끼게 됩니다.

부부의 대만 도보 여행기를 읽으면서 놀라게 되는 점은 대만의 다양한 사람들이 보여주는 도움과 인정입니다. 자신의 나라에 여행 온 외국인들에게 보여주는 대만 사람들의 있는 그대로의 모습과 인정들에 놀라게 됩니다. 이런 관심과 도움들이 있어 부부가 도보 여행을 잘 마무리해볼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비가 와서 온 몸이 지쳐있을때, 잘 곳을 찾는 곳마다 거절의 '뿌씽'을 들었을때, 위험하면서도 힘들게 오르막 길을 걸을때, 몸이 아팠을때, 서로 의견이 달랐을 때 등 이 글로벌 거지 부부에게도 위기가 때때로 왔을것 같습니다.  부부이기에 더욱 생각의 차이로 다툼이 있었을 것 같은데, 그럴때마다 이 부부에게는 여행이 주는 새로움과 기쁨 그리고 우연이라는 이름으로 만나게 되는 인연의 사람들로 인해 서로에게 더 집중하며 함께 해나가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글로벌 거지 부부의 대만 타이베이에서 다시 타이베이로 걸어오는 여정들을 보면서 인생의 그 어떤 것들보다 값진 경험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절대 평범하지 않은 이 부부만의 매력이 가득한 대만 도보 여행기안에서 그들이 보여주는 걸음과 행복

기쁨은 책 읽는 이들에게 진정한 행복이 무엇일지 생각해보게 합니다. 그러면서 무작정 나만의 여행을 떠나보고 싶게 합니다.

 

소담출판사 [느리게 천천히 가-도 괜찮아]를 읽으면서 흥미진진한 대만 도보 여행의 매력을 가득 느껴볼 수 있었습니다. 직접 걸으면서 대만이라는 나라를 보고 느끼고 하는 과정들이 때론 생소하게 때론 정겹게 다가왔습니다. 글로벌 거지 부부의 놀라운 여행기를 만나보면서 여행을 하면서 누군가를 만난다는 설레임과 나 자신을 마주하는 시간들이 너무도 매력있게 느껴졌습니다. 그러면서 곧 어딘가로 떠날 것 같은 이 글로벌 거지 부부의 다음 여행기가 기대되게 합니다.

소담주니어 [초등학생을 위한 세상을 놀라게 한 100명의 사람들]

세상을 놀라게 한 100명의 사람들 - 초등학생을 위한 ㅣ 초등학생을 위한 100명의 위인들
고수산나 지음, 송영훈 그림 / 소담주니어 / 2019년 2월

소담주니어 [초등학생을 위한 세상을 놀라게 한 100명의 사람들]을 만나보면서

세상을 놀라게 하는 사람들은 누가 있을까? 하는 궁금증과 함께 책 한 권으로 100명의 사람들

이야기를 만나 볼 수 있다는 점이 흥미롭게 느껴졌습니다.

세상을 놀라게 하는 인물들의 대단한 이야기를 초5 아들과 함께 만나보았습니다.

 [초등학생을 위한 세상을 놀라게 한 100명의 사람들]에는 신체장애를 이겨 낸 사람들

정신장애를 이겨 낸 사람들, 인종과 성차별을 맞선 사람들, 나이의 한계를 뛰어넘은 사람들 새로운 시작으로 세상을 바꾼 사람들, 실패를 딛고 일어선 사람들, 세상을 즐겁게 만든 사람들 학력과 가정형편을 극복한 사람들, 발명으로 세상을 놀라게 한 사람들 이야기를 만나볼 수 있었습니다.

이야기 하나하나를 만날때마다 각 인물들이 보여주는 대단한 용기와 열정, 끈기에 놀라게 됩니다. 그들이 보여주는 생각과 행동은 신체적 정신적 장애나 차별, 실패등이 자신이

하는 일을 위해 그 어떤 걸림돌이 되지 못한다는 것을 우리들에게 알려줍니다.

사고로 시각 장애인이 된 루이 브라유가 일생생활을 하면서 불편하게 느낀 야간문자를

 이용해 새로운 점자를 만들어낸 과정들은 대단하게 느껴집니다.

그의 노력으로 시각 장애인들이 쉽게 점자를 배우고 읽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루이 브라유에 이어서 아들이 책을 통해 인상적으로 느낀 닉 부이치치 이야기는

신체적인 장애는 열정과 꿈을 가지고 노력하는 닉에게 그어떤 장애물이되지

못한다는것을 알려줍니다.

사람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하는 닉 부이치치를 보면서 우리는 실패를 하거나

힘든 일에 포기보다는 희망을 가져야한다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세상을 놀라게 하는 100명의 사람들 이야기를 만나면서 어렵게 느껴지는 단어들을

<한자어 풀이>로 만나 조금 더 쉽게 이야기를 이해해볼 수 있었습니다.

​ 또한, 루게릭병을 이겨내고 우주를 연구한 스티븐 호킹 이야기를 만나면서 

<아하, 그렇구나!>로 블랙홀과 화이트홀에 관한 지식을 확장적으로 만나볼 수 있었습니다.

세 가지 장애를 이겨 낸 헬렌 컬러를 만나본 후 <꼬리를 무는 PLUS 인물>로

교육가 앤 설리번도 만나볼 수 있었습니다.

 

소담주니어 [초등학생을 위한 세상을 놀라게 한 100명의 사람들]을 만나보면서

평상시 알았던 인물들이외에 그동안 알지 못했던 새로운 인물들 이야기를

만나볼 수 있어 좋았습니다.

자신이 처한 상황이 어렵고 힘들며 남들이 알아주지 않는 상황에서 자신만의 용기

끈기,의지,열정을 가지고 앞으로 나아가는 인물들을 통해 삶을 긍정적이며

놀랍게 변화시키는 힘을 느껴보며 배워볼 수있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문제해결력을 통해 초등수학 개념을 완성시키는 [초등 풍산자 개념X서술형 5-1]

초등 풍산자 개념×서술형 수학 5-1 (2021년용) - 서술형으로 개념을 빈틈없게! ㅣ 초등 풍산자 수학 (2021년)
강연주 외 지음 / 지학사(참고서) / 2018년 11월

초등 풍산자 시리즈는 자세하고 다양한 구성으로 되어있어 초등 수학 공부를 알차게

해볼 수 있어 좋았습니다. 하나의 개념을 세 번 반복할 수있는 만큼 수학 개념을 확실하게

학습해 볼 수있다는 생각이 들면서 연산,유형에 이어서 마지막 서술형 문제집을 학습해

 보았습니다.

초등수학 학습시 서술형 문제들에 대해 시작도 하기전에 어려움을 느끼는 아들에게

정말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면서 서술형 문제들을 풀어보았습니다.

초등학교 5학년 1학기 첫 단원 자연수의 혼합 계산에 들어가기전 수학 개념을

읽어보면서 이해해볼 수있게 합니다.​  이미 배웠던 내용을 시작으로 이번에 배워야 할

내용을 깔끔하고 이해하기 쉬운 설명으로 만나보게 합니다.

꼭 기억해야 할 수학 개념을 풍산자 비법으로 만나보면서 ​'덧셈과 뺄셈이 섞여 있는 식'에서 알아야 할 내용을 ​핵심적으로 기억해보게 합니다.

수학 핵심 개념을 이해 후 <따라 푸는 서술형>문제들을 풀어보았습니다.

개념과 관련된 서술형 문제들을 따라 풀어보면서 문제를 통해

개념을 완벽하게 이해해보고 다음으로 넘어가 볼 수있게 합니다.

​예시 문제들을 통해 서술형 문제 풀기 연습이 조금은 쉽게 느껴진다는 아들의 반응을

볼 수있었습니다.

다음 단계로 <따라 푸는 문장제 서술형>문제들을 만나볼 수있었습니다.

따라 풀기를 한 후 문제를 풀어보는 만큼 긴 문장의 문제를 읽고 그 안에서 식을 세우고

정답을 찾는 과정이 조금씩 눈에 들어오며 어떻게 풀어야 할지 생각되게 합니다.

급한 성격의 아들이 대충 문제를 읽고 문제 푸는 모습을 보면서 서술형 문제를 읽을때는

차분하게 천천히 읽으며 문제안에서 개념을 찾아보는 연습도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따라 풀기 문제들을 만나 본 후 마지막으로 <스스로 푸는 서술형>문제들을 풀어보았습니다.

문제를 읽고 스스로 문제를 해결해 가는 과정이 너무 어렵게 느껴지지는 않았습니다.

자신이 생각하는 개념과 풀이과정을 머릿속에서 정리해 보며 서술해 가는 과정을

단계적으로 연습해 보며 실력을 쑥~쑥~ 키워볼 수있게 합니다.

따라 풀기, 서술형 문장제 문제들을 풀어본 후 단원별 마무리로

자연수의 혼합 계산의 개념을 생각하며 문제해결력을 키울 수있는 문제를 만나보게 됩니다.

지금까지 배운 것을 모두 이용해서 문제를 풀어보게 하는 만큼 조금더 확장적으로

사고하며 문제 풀어보게 합니다.

지학사 초등수학문제집 [초등 풍산자 개념X서술형 5-1]은 초등 수학 개념을 이해한 후

 3단계 문제 해결 단계를 걸쳐 서술형 문제들을 익숙하게 만나보며 수학 실력을

쌓아볼 수있게 합니다.

문장제 서술형 문제들을 통해 문제해결력을 키워볼 수있게 하는 만큼 서술형 문제들을

어려워하는 아들에게 정말 딱~~인 문제집이라는 생각이 들어

앞으로 꾸준히 학습해 나가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