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마쿰라우데 한국사 (2019년 고3용) 고등 숨마쿰라우데 (2017년)
이룸E&B 편집부 엮음 / 이룸이앤비 / 201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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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에 올라갈 시간도 얼마 안 남은 시점에서 고등학교에서 학습할 과목들을

미리 만나보는 시간들은 설레임과 함께 두려움을 느끼게 합니다.

한국사 좋아하는 딸아이를 위해 선택한 [쉽게 공부하는 숨마 한국사]는 교재의 두께에

한번 놀라고 그 안에 가득한 한국사 학습량에 또 한번 놀라게 됩니다.

한국사 개념기본서로서 8종 한국사 교과서를 완벽하게 분석하여 한국사의 처음부터 끝을

알차게 학습해 볼 수있을 것 같아 학습에 대한 기대를 더욱 해보게 합니다.

 

 

[숨마 한국사]는 CHAPTERⅠ우리 역사의 형성과 고대 국가의 발전, CHAPTER Ⅱ고려 귀족 사회의 형성과 변천, CHAPTER Ⅲ 조선 유교 사회의 성립과 변화, CHAPTER Ⅳ국제 질서의 변동과 근대 국가 수립 운동, CHAPTER Ⅴ일제의 강점과 민족 운동의 전개, CHAPTER Ⅵ​ 대한민국의 발전과 현대 세계의 변화로 구성된 학습 목차를 만나볼 수 있습니다.


 본격적으로 학습에 들어가보면  연표와 ESSENTIAL MAP을 통한 중단원에서 다루는 중요

내용을 정리하여 만나보게 하며 중요 개념와 내용들을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 줍니다.

또한, SUMMA NOTE​를 통해 중요 내용들을 다시 한번 잘 설명해주며 이해해볼 수있게 합니다. SUMMA DATA를 통해 중요 시험에 나오는 자료들을 분석하고 해석해보며

이해해보게 하며  Essential Quiz​를 통해 핵심 개념들 이해했는 체크해 볼 수있게 합니다.

 

 

 

 

중요 개념을 이해 후 중단원, 대단원 EXERCISES의 내신 대비, 수능 대비, 서술형,논술형 문제들을 통해 중요 시험을 대비하며 실력을 키워볼 수 있으며, 다양한 유형과 난이도를 가진 문제들을 통해 자신의 실력도 점검해 볼 수있게 합니다.

 

 

 

 

한국사 기본 개념 이해후 Advanced Lecture를 통해 심화 학습과 테스트를 해볼 수 있었습니다. 고난도 문항으로 출제되는 주제들에 대한 깊이있는 학습 내용들이 논술 학습에도

도움을 줄 것 같습니다.

대단원 Review를 통해 대단원의 방대한 내용들을 핵심적인 도표로 정리하여 전체적인

흐름을 알 수있게 하여 반복적으로 한국사 내용들을 만나볼 수있어 좋았습니다.

 

 

이룸이앤비 쉽게 공부하는 [숨마 한국사]를 만나보면서 고등학교 한국사를 살짝

경험해 볼 수있어 좋았습니다. 수능대비 자기주도학습서로서 기본 개념부터 심화 학습까지 다양한 학습자료들을 통해 이해하고 실력을 키워볼 수있게 도와주어 한국사를 알차게 학습해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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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마쿰라우데 중학 수학 개념기본서 3-2 (2019년용) - 2009 개정 교육과정
이룸E&B 편집부 엮음 / 이룸이앤비 / 2015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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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초에 있을 1학기 기말 시험이 끝나면  딸아이에게는 신나는 여름방학이 기다리겠지만,

엄마에게는 2학기 학습 준비에 대한 계획과 고민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좀더 여유를 가지고 아이의 시간을 보내고 싶지만, 학교에서의 여러 수행평가와 중간,기말고사들이 있는

만큼  2학기 학습들도 미리미리 학습해두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수학 학습을 가장 어렵게 생각하는

딸아이를 생각하여 수학 개념을 스토리텔링으로 만나볼 수 있었던

[숨마쿰라우데 중학수학 개념기본서3-2]를 학습해 나가기로 계획세웠습니다.

 

 

1학기 학습에서도 스토리텔링으로 문제를 만나보고 답을 찾아가는 과정들이  읽으면서

이해되고 반복적으로 학습하기에 지루하지 않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중요 주제와 개념들을 질문으로 받아 스스로 답을 설명해 볼 수있게

세분화하여 만나볼 수 있었던 점도 딸아이에게는 많은 도움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그야말로 묻고 답하며 공부하는 방법을 저절로 익혀볼 수있게 하며

중3 2학기 주제 통계, 피타고라스 정리, 삼각비,원의 성질을 만나보았습니다.

 

 

통계 단원을 들어가기전 통계의 시작에 관한 이야기부터 배울 내용에 관한 전반적인

이야기를 알고 본격적으로 학습을 진행해나갔습니다.

학습할 핵심 개념을 시작으로 QA를 통한 자세한 스토리텔링 질문과 답을 만나볼 수있어

중요개념을 이해하기에 정말 좋았습니다. 다양한 도표와 그래프, 그림등을 이용하여

설명해주는 만큼 이해하기 쉽게 합니다.

중요 질문들에 대한 표시를 통해 완벽히 개념을 이해하고 넘어갈 수있게 하며

 수학 개념 관련 Math STORY,THINK Math를 통해 폭넓은 사고를 해볼 수있게 도와줍니다.

 

 

 

학습할 개념을 이해한 후에는 개념 CHECK 와 유형EXERCISES, 실력EXERCISES를 통해

개념 이해를 확인하는 문제들을 통해 스스로의 학습 상황을 체크해 볼 수 있었습니다.

유형별 문제들을 통한 기본 실력과 함께 실력 문제들을 통한 다양한 문제 해결 능력을

키워볼 수 있어 좋았습니다.

 

 

 

[숨마쿰라우데 중학수학 개념기본서3-2​]는 중단원 문제풀이 후 대단원 REVIEW와

대단원 EXERCISES를 통해 학습의 흐름을 다시한번 복습해보고 완벽하게 이해 후 다음

단원으로 넘어가보게 합니다.

또한, Advanced Lecture와 수학으로 보는 세상을 통해 확장적인 수학 개념을 만나 

조금더 폭넓게 수학 개념을 이해하고 흥미로운 수학 이야기를 만나볼 수있어 좋았습니다.

 

 

 

 

이룸이앤비 [숨마쿰라우데 중학수학 개념기본서3-2]를 학습해 보면서 QA를 통한

스토리텔링 개념 이해가 재미있으면서도 딸아이에게 개념 이해를 쉽게 해주는 것을

 느끼게 됩니다.

자기주도 학습서로서 딸아이 혼자  이해하고 수학 실력을 키워볼 수있는 시간을

만들어 주어서 앞으로 학습이 더욱 기대되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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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아주는 정원 - 가든 디자이너 오경아가 정원에서 살아가는 법
오경아 지음 / 샘터사 / 2019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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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렷을 때부터 엄마가 키우는 식물들을 보고 자라서인지 나 또한 식물 키우기에 관심도 많고 열심히 노력도 하고 있습니다. 녹색의 식물들이 싹을 틔우고 점점 자라나는 모습을 볼때면 그 기분은 정말 그 무엇으로도 표현하기 어려운 것 같습니다. 결혼과 동시에 엄마가 작은 화분에 심어주신 고무나무는 우리집 아이들과 함께 커나가고 있으며, 아이들은 엄마 친구로 알며 알게모르게 애정을 쌓아가고 있습니다. 집안을 채우고 있는 식물들을 보며 식물들이 우리에게 어떤 영향들을 주는지 크게 느끼는 만큼 가든 디자이너 오경아가 들려주는 [안아주는 정원]은 그야말로 흥미진진한 이야기들 가득입니다.


방송작가를 그만두고  긴 유학생활 후 가든 디자이너가 된 작가가 속초 생활의 시작과 함께 정원을 가꾸어 가는 과정들 속에는 우리가 몰랐던 삶의 이해와 변화들이 있습니다. 작가가 들려주는 정원 이야기에는 땅속의 미생물부터 여러 식물, 곤충, 새 등 모든 자연들이 함께 어우러져 있다는 것을 알게 합니다. 그녀의 정원을 글로 읽고 작은 사진으로 만나보지만, 상상만으로도 꽃과 식물이 어우러진 바라만보아도 행복함이 느껴지는 정원을 느껴보게 합니다.


[안아주는 정원]은 01정원 생활의 즐거움:식물이 주는 위로와 치유의 순간들, 02지금,여기서 천천히:자기만의 방식으로 살아가는 식물들의 삶, 03 숲에서는 모두가 함께 산다:공존의 생존 방식, 04 성장에는 통증이 필요하다:아픈 만큼 자라는 식물들에 대해 이야기해줍니다.

각자 자신만의 바쁨으로 생활해나가는 현대인들에게 정원은  마음속 진통제가 되어주는 것 같습니다. 꽃과 식물들이 있는 정원을 보는 것만으로도 스트레스가 날아가고, 마음속 안정과 위로가 자리잡는 만큼 각자만의 작은 정원을 만들어 보아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책을 읽으면서 무언가를 심는 사람들보다 땅속에서 자신만의 최선을 다해 싹을 내고 꽃을 피우는 식물들이 대단하게 느껴졌습니다. 어딘가로의 이동도 못하는 상황에서 자신이

할 수있는 최선의 노력들을 해나가는 식물들을 보면서 우리는 우리 인생을 어떻게 이끌어나가야할지 느끼게 됩니다. 


정원안에서 우리나라 계절만이 주는 기쁨과 행복의 이야기를 읽어보면서 우리가 너무

무심히 지나쳐버린 시간들이 많다는 것을 알게 되고, 식물들이 들려주는 신기하고 과학적

비밀이 숨겨진 이야기들도 새로 알게 됩니다.

더운 여름 텃밭에 누렇게 타들어가는 옥수수를 수확하면서 식물에게나 우리들 삶에도 타이밍이 중요하며, 그 필요한 순간의 타이밍을 통해 우리는 서로의 행복도 나눠볼 수 있다는 이야기에 공감되기도 하였습니다.

가을 느낌을 물씬 느껴볼 수있게 하는 국화의 꽃잎들이 사실은 잎이 변형된 가짜라는

사실에 놀라게 되고, 국화가 살아남기 위한 그들만의 전략이었음을 뒤늦게 알게 됩니다. 노력의 결과인 그 많은 국화 꽃잎들 덕분에 우리는 더욱 국화의 매력에 빠져들게 되는 것은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히로시마 원자폭탄에도 살아남은 은행나무의 느린 성장속도를 통해 우리 삶속의 느림과 함께 정원을 통해 초라하지 않고 자연스럽게 나이 들어가는 모습도 배우게 됩니다.

 

정원속 여러 식물들의 숨어있는 매력을 물씬 느껴 볼 수 있었던 [안아주는 정원]은 작가

오경아의 생각, 느낌과 함께하여 더욱 풍성한 삶과 자연의 이야기로 공감하며 만나볼 수 있어 좋았습니다.



                    *  샘터 네이버 공식 포스트  http://post.naver.com/isamto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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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터 2019.7
샘터 편집부 지음 / 샘터사(잡지) / 2019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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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글동글하고 ​알록달록한 바늘꽂이들이 너무도 예쁜 월간 샘터 7월호입니다. 우리 것은

언제 만나도 아름답고 기분 좋게 합니다. 이번 샘터 7월호속에서는 새로운 인연들과의 만남이 시작되면서 감동적이며 다양한 이야기들을 새롭게 만나볼 수 있었습니다. <내 인생의 한 사람 - 나를 믿어주는 소중한 사람> 속에서 개그맨 이승윤이 들려주는 이야기들은 이승윤의 또 다른 모습들을 만나보게 하였습니다. 우리 이웃들의 소소하면서도 진솔한 이야기들이 가득한 샘터 7월호를 읽으면서 미소를 짓기도 하고 공감하며 눈물을 흘리기도 하였습니다.

<위로가 필요한 당신에게 시 한 편을>에서는 장영희 교수를 그리워하는 이해인 수녀님의 마음을 만나볼 수 있었습니다. 글속에서 만나게 되는 메레R.하트만 <삶은 작은 것들로 이루어졌네>를 읽으면서 우리들 삶을 생각해보게 하였습니다.

<특집- 뜻밖의 위로를 주는 사물>에서 만나게되는 만년필, 롤링페이퍼, 심슨 티셔츠 ,카메라, 밥상 등을 보면서 어느 누군가에게 의미있고 잊을 수 없는 추억을 주는 물건들 이야기가 의미있게 다가왔습니다. 글을 읽으면서 나에게 위로를 주는 아이들의 편지를 찾아보며 읽어보는 즐거운 시간이 되었습니다. 다른 누군가가 아닌 오직 나에게 위로가 되는 물건인 만큼​ 정말 소중히 생각하게 됩니다.

<이 남자가 사는 법>에서는  군대 제대후 배우로서 열심히 활동 준비를 하고 있는 지창욱 이야기를 만나볼 수 있었고 <이달에 만난 사람>에서는 가난한 다큐멘터리 작가로서의 사진작가 조문호 이야기를 만나볼 수 있어 새로웠습니다.

<인성의 재발견>을 통해 우리들 삶속의 죽음을 생각해보기도 하고, <날씨 인문학>에서는 대기오염이 심해지면 중범죄가 증가한다는 이야기를 새롭게 알고 깜짝 놀라게 됩니다.

이번 샘터 7월호에서 인상적으로 다가온 내용은 <연암의 눈으로 세상 보기 -심양에서의 '기상새설' 소동>입니다. 연암의 이야기를 통해 자신이 가지고 있는 선입견에 대해 생각해보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그러면서 서로 다름으로 인해 사람과 사람사이에 생기는 오해에 대해 알게 됩니다.

<역사 타임캡슐>을 통해 6·25 전야의 모습을 글로 만나보면서 그때 그 시간속을 상상해보게 합니다. <2019샘터상 생활수기 가작> 절망의 강을 건너게 해준 청동 장식품 이야기는 우리 인생에서 만나게 되는 절망속에서 희망을 느껴보게 하는 이야기여서 좋았습니다.


월간 샘터 7월호를 읽으면서 이야기에 공감하고 이야기를 즐겨보는 유익한 시간이 되었습니다.  다양한 소재와 주제의 이야기들이 샘터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준다는 느낌을 받으며, 샘터 8월호가 더욱 기대됩니다.  



 

 *  샘터 네이버 공식 포스트  http://post.naver.com/isamto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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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들 때 시 - 아픈 세상을 걷는 당신을 위해
로저 하우스덴 지음, 문형진 옮김 / (주)태일소담출판사 / 2019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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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담출판사 [힘들 때 시]는 제목과 함께 '아픈 세상을 걷는 당신을 위해'라는 부제가 의미있게 다가옵니다. 우리가 삶을 살아가다보면 아프고 힘든 시간들을 보내게 될 때가 있는데, 이럴때  우리의 가슴을 울리게 하는 글귀들은 정말 많은 위로와 감동을 받게 하며 아픈 마음을 회복시켜주기도 합니다. [힘들 때 시]는 제목만으로도 왠지 위로를 받는 느낌이 들어서 어떤 시들이 있는지 궁금해지게 합니다.

 

 

[힘들 때 시]를 만나보면서 드는 생각은 평소에 만나보던 시들과는 조금 다른 느낌이며, 처음 만나보는 작가들의 시들인 만큼 새로움을 가지고 다가오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다양한 상황과 주제의 10편의 시들과 함께 작가는 10편의 시들에 대한 배경 설명과 비유적 표현들도 같이 해주어 시를 읽으면서 부족했던 정보와 감정들을 알게 해주었습니다.

처음 시들만 모아 읽어보면서 우리들 삶에 대한 이야기들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러면서 시들을 반복적으로 읽어보면서 그 의미가 서서히 이해되고 느껴졌습니다.

'인생은 짧다​'라는 문장으로 시작하는 <좋은 뼈대>를 읽으면서 아이들이 생각났습니다. 시를 읽으면서 우리 아이들이  사는 세상에는  끔직하며 비극적인 일들도 있지만 그래도 살아볼 만한 세상이며, 아이들이 더 좋은 세상으로 만들어 볼 수 있을거라는  기대를 해보게 합니다.  아이를 생각하며 키우는 엄마의 입장에서 시를 쓴 매기 스미스의 시에

자연스럽게 공감 가는 것을 느낍니다. 그러면서 시에서 반복적으로 사용된 '인생은 짧다'라는 문장이 계속해서 생각납니다.

연인의 말다툼을 시로 표현한 콘래드 에이킨의 <말다툼>은 재미있으면서도 유쾌하게 느껴졌습니다. 시를 읽고 나서 만나게 되는 [힘들 때 시]의 작가 로저 하우스덴의 시에 대한 설명들에는 작가 자신의 이야기도 함께 하여 시의 내용을 더욱 잘 이해해볼 수 있게 합니다.

홀로코스트 박물관을 방문한 손녀딸들을 위한 웬델 베리의 <이제 최악을 알게 되었으니>는 개인적으로 여러 의미로 다가왔습니다. 역사속 비극적인 사건을 비롯하여 지금 살고 있는 이 순간 자신을 힘들게 하거나 불행하게 만든 누군가를 미워하기보다는 용서하고 사랑해보려는 용기를 가지라는 내용이 조금은 쉽지 않게 느껴지지만 그래도 그렇게 해보고 싶게 합니다.

 

 

 

소담출판사[힘들 때 시]는 우리가 삶속에서 만나게 되는 여러 고민과 걱정의 상황에서 느끼게 되는 다양한 감정과 생각들을 시로 만나볼 수 있게 해주며, 힘든 상황에서 어떻게 이겨내야 할지 혹은 어떻게 앞으로 한 걸음 나아가야 할지를 알려줍니다.

시를 읽으면서 어렵게 느껴지는 부분들을 작가의 자세한 설명으로 이해해볼 수 있어 시를 반복적으로 읽어보며 즐겨볼 수 있게 하였습니다. 다양한 시와 작가들을 새롭게 알게 되는 시간이 되어 앞으로 다양한 종류의 시들을 더 만나보고 싶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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