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맘대로 골라라 골라맨 2 - 로봇 대소동 내 맘대로 골라라 골라맨 2
R. A. 몽고메리 지음, 키스 뉴톤 그림, 신수진 옮김 / 고릴라박스(비룡소) / 2015년 3월
평점 :
절판


초등학교에 입학하면서 책읽기에 약간은 실증을 내기 시작하는 아들은 짧은 글의 만화를 좋아하기 시작하였습니다. 자연히 동화나 이야기책을 처음만 보고 넘기려고 하는 모습까지 보이기도 합니다. 그러다 만나게 된 내 맘대로 골라라 골라맨 2 로봇대소동은 아들에게

게임이면서 이야기책이면서 즐거운 퍼즐이 되기도 하는 모습입니다. 단순히 골라서 이야기를 읽어도 되지만, 이런 저런 생각을 하여 다음을 선택해야하니 나름 진지하게 생각하게 만드는 부분도 있습니다.​

책표지의 12가지 결말을 골라봐!라는 문구가 정말 12가지 결말로 끝나나?하는 의문이 드나봅니다. 아들의 골라맨에 대한 탐구가 시작됩니다.

 

내맘대로 골라라  골라맨 2 로봇대소동은 엄마 아빠가 로봇 과학자인 너에서 시작됩니다. 엄마, 아빠는 만든 로봇이 고장나 버리게됩니다. 그 로봇을 고쳐서 멋진 이름 척척이라고 이름을 지어줍니다. 그후 멋지게 페인트를 칠할지, 아니면 작동을 시킬지 첫번째 선택을 하면서 이야기의 결말이 나누어지게 됩니다.

 

 

여러번의 선택을 걸쳐 아들의 첫번째 결말은 죽다 살아난 척척이와  해가 지도록  재미있게 놀았다에서 끝이 납니다.

 

두번째 이야기는 척척이가  광선으로  옆집 아저씨네 장미덩굴을 태워 날마다 장미를 심어야한다는 것에서 끝이 납니다.

 

각 페이지 마다 길지 않은 문장과 그림으로 되어있어 아이가 지루해 할틈이 없는 것 같습니다.  또한, 아이가 읽기에 부담이 없습니다. 골라맨을 읽다보니 한권에 재미있는 로봇이야기 12편을 읽는 기분입니다. 단순한 모험이가 아닌 각 결말 마다 다양한 이야기가 연결되는 기분입니다. 고래를 만나 신나게 놀기도 하고, 해적을 만나기도하고, 로봇들이 사는 은별에 가기도하고, 노랗고 쫄깃쫄깃한 금성에 가기도 하고, 척척이의 친구 다른 로봇도 만들기도 하는 등 여러 모험 이야기들이 다양하여 아이에게 재미있는 상상을 할 수있도록 도와줍니다.

책을 읽은 후에는 나만의 모험지도도 완성해 볼수 있는 골라맵이 있습니다.

 

 

12가지 모험 이야기가 끝이 나니 벌써부터 아쉽다는 아들입니다. 골라맨 사러 서점 가자는 아들이네요..^^

골라맨을 지은 R. A. 몽고메리의 놀라운 능력에 대해 다시 감탄해 보면서 골라맨 1 귀신의집과 함께 앞으로 나올 3,4,5권의 신나는 모험들도 기대해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감각연산 1단계 1호 - 7세~1학년 감각연산
디딤돌 편집부 엮음 / 디딤돌 / 2014년 6월
평점 :
품절


초등 수학을 시작하는 일학년! 수학의 기본인 연산 공부를  디딤돌 <감각이 열리는 연산>초등 1단계 1호로 시작해 봅니다.

 초등학교 입학전에 아들의 수 공부책은 주로 단순 수세기, 한 자리수 덧셈과 뺄셈에 관한것이 주로 ​이루어졌습니다. 그러나,

디딤돌 <감각이 열리는 연산>은 기본 실력을 기르는 Number Drill과 수 감각을 기르는 Number Play로 이루어졌습니다.그래서 아이들의 단순 수 학습이 아닌 수 감각과 수 개념을 학습할 수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아이가 다양한 활동을 하면서 수에 대한 감각을 익힐수 있도록 되어 있어 좋았습니다.

 

 감각이 열리는 연산시리즈는 예비초등부터 초등 4학년까지 단계별로 8권으로 구성되어 있어 아이들 수준별로 선택해 공부해 볼수있어 좋습니다.

초등 1단계 1호에는 100까지의 수, 10 가르고 모으기,더하기5,더하기6에 대한 주제가 있고, 주제 시작전에는 만화로 아이들이 주제에대해 알수있도록 되어있습니다.또한, 하루하루 공부를 끝낸후 간식 붙임 딱지로 표시해 가면서 재미있게 공부할수있도록 도와줍니다.한 주제당 14일 공부해 볼수있도록 준비되어있습니다. 아들은 자기가 좋아하는 간식 붙이는 재미가 크다고 하더라구요.^^

 

 1일차 <그림을 보고 수의 크기 알기>를 풀어 보았습니다. 예시를 확인한후 문제를 푸니 아들은 쉽다고 합니다. 하지만 정답을 확인해보니 틀린 문제가 있기도 하여 다시 세어보고, 정답을 적어 보았습니다. 아이가 지루해 하지 않을 정도로 문제가 있어 여유있게 문제 풀이해볼수있었습니다

 

 

매일 매일 다양한 문제를 풀수있도록 되어있습니다.

 9일차에 앞에서 풀어본 다양한 종류의 문제들을 평가해 볼수있도록 성취도 평가를 해볼수있습니다.

10일차부터 14일차까지는 수감각을 기르는 Number play로 구성되어있습니다.

단순 수 연산에서 한 단계 더 발전하여 다양하게 생각해 보고 풀이해 볼 수있도록 구성되어있습니다. 간혹 아들이 어려워하는 부분이 있어  더 많이 생각해 보고 풀이해 보았습니다.  

13일차​ 규칙에 맞게 수 더하기, 14일차 보이지 않는 수 카드를 풀어보았습니다.

 

 

 

 하루하루 학교 가기전 10-20분정도 감각 연산을 하는 시간을 정해서 하니 아이도 큰 부담 없이 즐겁게 수 학습을 할수있는 것 같아 좋습니다. 다양한 종류의 문제들을 하루하루 꼭 꼭 해볼수있도록 구성되어 있어 아이가 수에 대한 거부감이 없도록 해주어 무척이나 만족합니다. 역시 디딤돌이야!라는 생각과 함께 초등 연산 문제집으로 추천하며  큰 아이를 위해 5학년,6학년 대상의

감각연산도 있었으면 하는 생각도 듭니다.

앞으로도 쭉~~~  다양한 수 감각을 익힐수 있는 감각연산을 통해 아들이 초등 연산에 자신감이 생기기를 희망해봅니다.

 

 

 

  디딤돌맘 3기로  활동하면서 교재를 무료로 제공 받아 활용후 작성한 후기 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용감한 보디가드 좋은책어린이 창작동화 (저학년문고) 73
신현수 지음, 정호선 그림 / 좋은책어린이 / 2015년 1월
평점 :
품절


좋은책어린이 저학년문고73 용감한 보디가드는 초등학교에 다니는 형제, 자매가 있는 집에서 엄마,아빠 아이들이 함께 읽으면 정말 좋은 초등 추천 도서입니다. <용감한 보디가드>를 받은후 책을 읽어보니 너무도 재미있고, 저희 집 상황과도 너무 비슷해 이야기에 공감하며 집중할 수 있어 좋았습니다. 한번은 엄마와 8살 아들이 같이 읽어보고, 또 한번은 12살 5학년 누나와 8살 동생이 같이 읽으니 각각 다르고 각자의 입장에서 느낌이 있어 좋았습니다. 엄마, 아빠, 동생 강재가 믿음직스럽게 힘차게 달려가는 강찬이의 모습을 보며 믿는다는 겉표지를 보며 이야기에 더욱 호기심을 느끼게 합니다.

​3학년이 되는 강찬이는 엄마가 직장에 다니게 되면서 초등학교에 입학하게 된 1학년 동생 강재를 지키고 보살피는  보디가드 역학을 하게 되었습니다. 동생의 보디가드를 하게된 것을 강찬이는 싫어하지만, 엄마, 아빠의 부탁에 학교 끝나고 학원가기전 두시간정도를 동생을 보기로 합니다.

그러던 어느날, 시험을 망쳐 기분이 엉망인 강찬이는 집으로 가던중  놀이터에서 놀고싶다는 강재를 놀이터에 보냅니다. 그러다 강재의 울음소리에 쏜살같이 달려가보니 강찬이보다 키도 크고, 덩치도 커보이는 아이가 쏜 총에 강재의 오른쪽 뺨이 발갛게 되어있는 것을 보고 동생을 건드리지 말라며,주먹을 한 대 날립니다. 그리고는  동생을 지켰다는 뿌듯한 마음으로 집으로 옵니다.

다음날  종례시간에 같은반 친구 혜서의 이모가 강찬이네 선생님을 찾으러 옵니다. 어제 놀이터에서 강찬이가 주먹을 날린 아이는 유치원에 다니는 혜서의 사촌동생 영배였던 것입니다. 선생님은 강찬이가 유치원생을 때렸다며 반성문을 써오라고 합니다. 친구들도 강찬이가 유치원아이를 때렸다며 한마디씩을 해서 더욱 강찬이를 속상하게 합니다. 집에 돌아오니 엄마가 일찍 퇴근해 있었습니다. 그리고, 영배 엄마가 찾아와 엄마가 학교에서 있었던 일들을 알게되고, 엄마가 속상해합니다. 강찬이는 강재에게 총을 쏜  덩치  큰 아이만 때렸지, 유치원생은 때리지 않았다며 억울해하였습니다. 그래서 태권도가 끝나고 나서 영배네 집을 찾아가 봅니다. 동생 강재와 함께 총쏜 아이가 영배인지 확인해 보려고 가보니 총 쏜 아이가 맞았습니다. 영배 할머니가 몰래 사준  장난감 총으로  쏜 총알에  강재가 맞은 것을 확인한 영배 엄마는 강찬이와 강재에게 사과를 합니다.

스스로 문제를 해결한 강찬이는 아빠에게 칭찬을 받습니다.하지만, 진정한 보디가드는 함부로 주먹을 쓰지않고,말로 혼내야 한다는 이야기를 듣습니다. 학교에서도 오해가 풀린 강찬이는 계속해서 강재의 보디가드를 합니다.

강재,강찬이의 이야기를 읽다보니 완전 저희집과 똑같음을 느낄수 있었습니다. 엄마, 아빠가 없는 상황에서 동생을 보살피고 지켜야할 누나와 누나를 따라 의지해야 할 남동생은 이야기속 강찬이,강재와 연결되는 부분이 많았습니다.  초등 추천도서 창작동화로서 학교, 가정, 부모와 아이들 사이에 일어날수있는 오해들을 어떻게 풀어나가야하는 지에 대해서도 살짝 엿볼수있어 좋았습니다. 용감한 보디가드 를 읽고 1학년 아들은 오희려 남자인 자기가 여자인 누나의 보디가드라며 누나가 힘들면 도와주어야겠다는 이야기를 하여 웃음짓게 만들었습니다. 세상의  또다른 든 형제자매들의 용감한 보디가드들을 위해 화이팅!하고 응원해봅니다.

 

*저는 위 도서를 추천하면서 좋은책어린이로부터 도서를 지원 받아 작성하였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월화수토토토일 좋은책어린이 창작동화 (저학년문고) 72
신채연 지음, 신민재 그림 / 좋은책어린이 / 2015년 1월
평점 :
품절


제목부터  뭐지?하는 호기심을 자극하는 좋은책어린이 저학년문고72 <월화수토토토일>은 자전거를 타고가는 행복한 표정의 병만이의 모습에서 시작을 합니다. 아이들이 학년이 올라가면서 배워야할 것은 더 많고, 놀고 즐길 시간이 부족해진다는 것을 느끼는 가운데 아이들이 한번쯤은 원해볼만한 월화수토토토일 학교! 공평한 것 같지만 절대로 공평하지 않다는 것을 아이들 스스로 느끼게 해주는 창작동화입니다.  이제 일학년이 되는 아들도 유치원 가기싫은 날에  토요일이 언제 되는냐고 물어보기도해서 '월화수토토토일'의 이야기들이 더 가깝게 느껴집니다.

병만이는 3학년이 되면서 학교에서 배워야 할 것들이 많습니다. 어려운 영어도 배우고 아침마다 명심보감도 쓰고, 독서장도 쓰고, 할 일이 많습니다. 그래서 영어가 들은 월요일이 싫습니다. 그래서 아침마다 이유 없이 배가 아픈 병만이입니다. 또한,  집에서 쉬는 토, 일요일은 빨리 지나가는데, 학교에가는 날은​ 월화수목금 5일이나 된다고 불공평하다고 생각합니다.

 주말이 끝나고 어느 월요일 아침에 일어나보니 병만이는 눈병에 걸려있었습니다. '눈이 번쩍 안과'​에 가니 전염이 되는 병이라 학교에 가면 안된다는 이야기를 듣고, 정말 좋아하며 그날 하루 집에서 쉬게 됩니다. 다른 친구들은 학교에 가 있는 시간이라 혼자 심심해진 병만이는  돌아다니다가 전봇대에 붙어있는 <월화수토토토일 학교 학생모집> 광고지를 보게됩니다.

공부도 3일,토요일도 3일 , 일요일은 원래 노는 날이라며 공평한 것 같다며 월화수토토토일학교를 찾아가 선생님을 만나 수업을 듣게 됩니다.​ 하지만  월화수토토일 학교는 병만이가 생각하는 학교와 달랐습니다. '월화수만 견디자'는 급훈으로 쉬는 시간도 없이 수업시간이 시작되며, 급식도 국에 반찬과 밥을 모아 10초만에 먹어야하고, 보건실, 화장실도 없어서 참아야했습니다. 또한, 소풍도 직접가는 것이 아닌 텔레비전으로 간접 체험하는 것이라고 이야기해 병만이와 눈병에 걸려 돌아다니다  월화수토토일 학교 광고지를 보고 온 또다른  친구들도 놀라게 됩니다. 

월화수토토일학교가 순 엉터리라고 생각한 병만이와 친구들은  선생님을 속이고 학교를 탈출하게 됩니다.그리고는 신나게 집으로 오면서 친구들과 눈병이 나아서 학교에서 보자는 이야기를 합니다.

그 순간 병만이는 엄마의 일어나라는 소리를 듣고 깨어보니 월요일 아침입니다.눈병도 없고, 그 어느때보다 신나는 월요일이되는 병만이입니다.  월화수토토일 학교가 ​ 아니라는 생각으로 병만이는 재미있고, 즐겁게 수업을 들으며 좋아하는 축구도 신나게 합니다. 저녁에 퇴근하는 아빠의 옷을 정리하면서 병만이는 월화수토토토일 회사 광고지를 보고 깜짝 놀랍니다. 그리고는 광고지를 휴지통에 버립니다.

좋은책어린이 저학년문고 월화수토토일은  초등 추천도서로 손색이 없습니다. 아이들 나름 월화수목금토일이 왠지 불공평한 것

같다고 한번쯤은 생각해볼수있는데, 그것에 대해 재치있고, 재미있게 이야기를 풀어나가서 좋았습니다. 또한, 병만이의 다양한 표정들과 그림들이 있어 이야기 상황이 아이에게 더 잘 기억하게 해주는 것 같습니다.  예비초등생 아들이 이야기속의 병만이처럼 즐거운 학교 생활을 하기 바라는 마음을 담아봅니다.

*저는 위 도서를 추천하면서 좋은책어린이로부터 도서를 지원 받아 작성하였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21일만 따라하면 Phonics 된다 2 : 모음 초등 21일만 따라하면 시리즈
신수정 지음 / 디딤돌 / 2013년 6월
평점 :
구판절판


초등 영어 홈스쿨교재로 선택한 디딤돌  21일만 따라하면 Phonics 된다2 모음은 1권 알파벳에 이은 신나는 챈트가 같이 있어 예비초등생 아들에게 어려운 초등 영어공부가 아닌 신나는 영어 놀이를 할수있게 해줍니다. 21일만 따라하면 Phonics 된다1을 끝내고 난후 아들의 무의식적인 알파벳 챈트 흥얼거림을 보면서 아하~~하면서 나름 21일만의 효과를 느낄수있었습니다. 그래서 더욱 2권이 기대됩니다.

태권도를 다녀온 후 저녁을 먹고나서 21일 파닉스 모음편을 공부해 나가기로 하였습니다.

초등학교 영어교재 21일만 따라하면 Phonics 된다2는 본책과 ​ANCWERS와 CD로 구성되어있습니다.

 

 

 

 

또한 아이들 스스로 학습할 수 있도록 사과나무 학습 다이어리도 같이 있어 아이들의 학습상황을 체크해볼수있도록합니다.

사과나무에 스티커 붙이는 재미도 아이가 슬슬 느끼는 것 같습니다. 21일동안 파닉스 모음을 모두 공부할수있도록 21개의 사과를 붙일 수있습니다.

 

 

21일만 따라하면 Phonics 된다2는 단모음, 장​모음,이중모음을 공부해 볼수있도록 계획되어있습니다.

첫날 첫번째 수업은 단모음 a , -at -am -ag 에 대한 파닉스를 공부해보았습니다

 

 

 

 

 

 

 

귀여운 손가락 스티커를 붙이며 신나게 챈트를 따라해봅니다. 스마일~~

 

단모음a가들어간 단어들을 신나는 챈트와 함께 읽어봅니다.

아들이 좋아하는 cat, ham, jam등이 나와 전혀 낯선 느낌은 아니어서 좋았습니다.

 

챈트에 나온 단어들을 그림과 함께 생각해보고, 단어를 써볼수있게 해줍니다.

또한, 단어의 바른 철자를 찾아 써볼수있도록 합니다.

그림들이 나와있어 아이가 쉽게 word Family 단어들을 생각해볼수있어 좋았습니다

 

 

21일만 따라하면 Phonics된다2 모음의 하루 공부 양은 A-E까지는 단모음 a와 Word family에 대한 학습이 이루어지고,

F-I는 SIGHT WORDS : has,in에 대해 같이 공부해 나갈수있도록 되어있습니다.

여기서 Sight word는 파닉스의 규칙을 따르지 않은 일견 어휘를 말합니다.

그래서 아들이  공부할 양이 많게 느끼는 것 같고, 첫날은 어렵다고 합니다. 하지만, 하루 지나고 이틀지나고 나니 귀에 조금씩 들어오는 표정을 보입니다

 

 

정말 시작이 반인 느낌의 초등 영어 첫날 공부였습니다. 40분의 시간이 걸렸지만, 아이 나름의 노력이 있어 별 다섯개를 색칠하는 것이 당연하다고 느껴집니다... 앞으로도  다섯개의 별들이 반짝이는 날들이 계속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디딤돌맘 3기로  활동하면서 교재를 무료로 제공 받아 활용후 작성한 후기 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