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와 마녀의 꽃 - 애니메이션 그림책
요네바야시 히로마사 각본.감독, 안혜은 옮김, 메리 스튜어트 원작, 사카구치 리코 각본 / 온다 / 2017년 12월
평점 :
절판


마법의 책을 들고 밝은 미소를 보이는 빨강 머리의 메리 모습이 [메리와 마녀의 꽃]에 대해

더욱 궁금증이 생기게 합니다.  미야자키 하야오와 스튜디오 지브리의 

여러 애니메이션의 팬으로서 스튜디오 포녹의 <마루 밑 아리에티>의 감독

요네바야시 히로마사의 [메리와 마녀의 꽃]이 어떤 상상과 모험의 이야기를

 들려줄지 기대되며 빨리 책을 만나보게 합니다.

인물들의 표정과 감정이 살아있는  애니메이션의 장면들이 그대로

책안에 들어가 있어 스토리가 더욱 실감 나게 느껴졌습니다.

 

 

메리는 샬롯 이모할머니네 '붉은 저택'에 이사를 왔습니다.

바쁜 부모님과 고장 난 텔레비전으로 메리는 심심하였습니다.

정원사 제베디 아저씨를 도와주려고 하지만 실수를 하는 모습을 보이기만 하였습니다.

뱅크스 아주머니가 만들어 준 샌드위치를 가지고 언덕으로 소풍으로 나온 메리는

검은 고양이를 만나게 되었습니다. 검은 고양이 티브를 따라가던 메리는

회색 고양이 가브와 신비롭게 빛나는 꽃을 발견하고 한 줄기 꺽었습니다.

그 꽃은 7년에 한번 피는 마녀의 꽃 '야간비행'이었습니다.

 빨강 머리 메리와 신비한 마녀의 꽃이 주는 상상의 세계가 앞으로 어떻게 이야기

진행될지 궁금하게 하며, 마녀라는 소재가 신비롭게 느껴졌습니다.

 

할머니의 심부름을 가면서 피터를 만난 메리는 검은 고양이 티브를 찾으러

숲속에 갔다가 나뭇가지에 뒤엉킨 낡은 빗자루를 찾았습니다.

티브가 물고 있던 마녀의 꽃을 만지고 빗자루를 잡는 순간

메리의 손에 꽃모양 징표가 생기면서 빗자루는 살아 움직였습니다.

빗자루를 타고 하늘 위로 올라가던 메리는 구름의 섬에 도착하였습니다.

메리는 빗자루 창고 관리인 플래너건, 엔돌대학의 교장 선생님 멈블추크,

마법 과학자 닥터 디를 만났습니다.  

멈블추크와 닥터 디는 마법을 써서 더 나은 세상을 만든다고 하였습니다.

교장실에 갔다 야간비행 그림을 만진 메리는 마법의 책을​ 갖게 되고

교장 선생님에게 마녀의 꽃에 대해 이야기하고 집으로 돌아오던 중 마법은 사라졌습니다.

생생한 애니메이션 장면들이 구성되어있어 새롭게 등장하는 인물들에 대해

더 잘 이해하며 이야기를 읽어나갈 수있게 해주었습니다.

 

 

그날 밤, 피터를 잡고 있던 멈블추크 교장은 메리에게 마녀의 꽃을

가져오라고 하였습니다.

메리는 자신때문에 피터가 위험한 상황에 놓였다고 생각하여

피터를 구하기 위해 빗자루를 타고 엔돌 대학으로 갔습니다.

꽃을 빼앗기고 동굴속에 갇힌 메리는 그속에서 변신 마법의 실패로 괴상한 동물이 된

생명체들과 피터를 만나게 되었습니다.

메리는 마법의 책을 이용하여 모든 마법들을 풀어 동물들을 원래의 모습으로

되돌렸습니다.  빗자루를 타고 도망치던 피터는

그만 멈블추크 교장 선생님의 마법에 걸려 어딘가로 끌려갔습니다.

교장 선생님과 닥터 디가 자신들의 욕심을 위해 동물 실험하는 모습을 보며

인간들의 욕심을 위한 동물 실험들이 생각나며, 약간은 씁쓸하게 느껴지기도 하였습니다.

​희망이 보이지 않는 곳에서 희망을 찾아 앞으로 나아가는 메리와 피터의

모습이 멋지게 보였습니다.

 

 

빗자루를 타고 날아가던 메리는 작은 섬의 작은 집에 도착하였습니다.

그 집은 젊은 시절의 멈블추크 교장 선생님과 닥터 디, 샬롯 이모할머니가

살았던 집이었습니다. ​

거울을 통해 옛날에 마녀였던 샬롯 이모할머니가 야간비행을 통해 변하기 시작한

멈블추크 교장 선생님과 닥터 디의 이야기를 들려주며,

마지막 야간비행을 건네주었습니다.

멈블추크 교장 선생님에게 쫓기던 메리는 그만 숲에 떨어지면서

빗자루마저 부러져 울었습니다.

메리는 모든 게 끝이 난 것 같았지만, 피터와의 약속을 생각하며 마법이 아닌

자신의 힘으로 나아가기로 결심하였습니다.

꽃도 빼앗기고 빗자루가 부러져 모든 것이 끝났다고 느껴졌을때 다시 일어나는

메리의 용기가 대단하게 느껴졌습니다. 눈물 가득한 눈이 의지를 담는 순간

마법보다 더 큰 힘이 생기는 것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메리가 구해준 동물들이 메리를 도와주러 왔습니다.

변신 마법으로 빛에 둘러싸여 일곱 빛깔 날개가 생기기 시작하는 피터 모습에

메리는 그만 멈추라고 소리쳤습니다.

메리는  피터와 함께 모든 마법이 사라지는 마법주문을 외었습니다.

원래의 모습으로 돌아온 피터와 메리는 빗자루를 타고 집으로 향했습니다.

 

메리의 용기와 피터의 믿음이 그 어떤 마법의 힘보다 크게 느껴졌습니다.

마법의 힘에 의지하기보다는 자신의 의지와 용기로 자유롭게 살아갈거라는 메리의

이야기가 많은 것을 느끼게 하였습니다.

 

 

애니메이션 그림책 [메리와 마녀의 꽃]을 보면서 실수투성이에 평범한 모습의 메리가

우연히 갖게 된 마법의 힘을 친구를 구하기 위해 노력하며 자신만의 용기를 가지고

모험을 헤쳐나가는 모습이 보기 좋았습니다.

애니메이션 그림책 [메리와 마녀의 꽃]을 통해 마법의 책,마녀, 마녀의 꽃,

날으는 빗자루등 환상적이며 다양한 상상의 세계를 만나 볼 수있어 좋았습니다. 

또한, ​애니메이션 [메리와 마녀의 꽃]속의 모든 매력있는 그림과 이야기를 만나며

  느껴볼 수 있는 시간이 되어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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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의 깡통 집 햇살어린이 48
김송순 지음, 유연경 그림 / 현북스 / 2017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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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의 깡통집]은 겉표지의 노란 옥수수캔속의 아빠와 노란 오리와 함께

아빠를 마주보고 있는 아이의 모습이 따뜻하면서도 정겹게 느껴지게 합니다.

아빠의 깡통집에서 어떤 일들이 벌어질지 궁금해지며 이야기를 만나보았습니다.

 

 

방학동안 아빠와 함께 지내라는 엄마의 이야기에 찬우는 5년만에 아빠를 보게 됩니다.

털투성이 아빠의 모습에 놀라며 아빠의 트럭을 타고 도착해보니

산속의 컨테이너가 있었습니다. 찬우의 눈에는 녹슨 깡통처럼 보였습니다.

아빠의 깡통집에는 핸드폰도 되지않고 컴퓨터도 없었습니다.

아빠의 깡통집에 있으면서 찬우는 노랑머리한테 아직도 쫓기는 느낌이 들며

그동안 당했던 울분과 화가 쏟아져 나오기 시작하였습니다.

 

자신을 귀찮아하는 엄마, 5년만에 보는 아빠, 자신을 괴롭히는 노랑머리등

찬우가 지냈던 환경을 생각하면 정말 가슴이 아프게 느껴집니다.

찬우가 원하지 않은 상황들속에서 살아나가려는 찬우의 마음을

아무도 안 알아준다는 사실이 더욱 슬퍼졌습니다.

 

찬우네 아빠는 오리 농장을 하였습니다. 찬우에 대해서는 잘 알지 못하지만,

오리들에 대해서는 무엇이든 알고 관심을 표하는 아빠입니다.

찬우는 아빠,장애인 삼촌을 따라 오리 농장을 갔다가 노란 오리들을 보며

자신을 괴롭히던 노랑 머리가 자신을 따라왔다고 생각하면서 괴로워하였습니다.

어렸을때 생긴 어둠에 대한 공포와 함께 찬우는 자신을 괴롭히는 여러​ 것들로부터

도망을 치다 동네에 살고있는 선우를 만나 친구가 되었습니다.

찬우는 오리축사에서 자신만의 놀이를 하다 다치게 한 오리들을 돌보게 되면서

​조금씩 변화하기 시작합니다.

찬우의 이야기를 읽어가면서 찬우가 엄마, 아빠, 주위 어른들에게 정말 원했던 것은

따뜻한 관심이 아니었나하는 생각이 듭니다. 아빠에게 노랑머리 이야기를 하면서 아빠의

공감을 사면서 찬우의 멈추어있던 시간들이 흘러가기 시작한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자신때문에 다리가 부러졌던 봄이를 보살피며 관심을 가지면서 찬우는 오리들에게

정이 가기 시작하였습니다. 어느날 오리들이 아파 아빠가 읍내로 약을 사러 나갔습니다.

밤새 눈이 많이 와서 오리들이 걱정된 찬우는 축사에 갔다가 눈때문에 축사 천장이

 무너지던 그 순간 자신을 향해 오던 봄이와 삼촌 통해 따뜻함을 느끼며

감정을 해소해 나가기 시작하였습니다.

엄마가 우울증 때문에 힘들었다는 이야기를 들으며 찬우는 아빠와 지내며

엄마를 기다리기로 하였습니다.

 

찬우가 원하지 않은 상황들로 인해 폭력적이고 잔인해지기도 하는 모습을 보면서

놀라게 되면서 불쌍하게 느껴지기도 하였습니다. 아빠,삼촌,선우,봄이를 통해 관심과

사랑, 따뜻함을 느끼는 찬우가 밝고,행복하게 살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현북스 햇살어린이48 창작동화 [아빠의 깡통집]을 읽어보면서

많은 생각이 드는시간이었습니다.

어른들의 무관심이 가지고 온 찬우의 심리적 상처들이 슬프면서도

 가슴아프게 느껴졌습니다.

봄이와 아빠, 삼촌과 지내며 따뜻한 관심과 사랑의 표현을 느끼면서

 조금씩 변화하는 찬우에게  응원을 보내게 됩니다.

아빠의 깡통집에서 찬우가 안정을 찾아가며, 새로운 친구 선우와

함께하는 다음 이야기도 기대해 보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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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쁜 중2를 위한 빠른 중학연산 1 - 2학년 1학기 과정, 수와 식의 계산, 연립방정식 영역
임미연 지음 / 이지스에듀(이지스퍼블리싱) / 2016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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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아이가 중학교에 들어간지 얼마 된 것 같은데 벌써 중학교 2학년이 되는 시간들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자유학기제로 1학년의 시간을 보낸 만큼 본격적인 학습과 평가가

이루어질 중2 학습에 대한 기대와 함께 부담이 느껴지기도 하였습니다.

무엇보다 방학동안 중2 수학에 대한 예습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절실하게

느껴지는 만큼 [바쁜 중2를 위한 빠른 중학연산]의 수학 학습에 대한

큰 기대감을 가지고 학습을 시작해 보았습니다.

 

 

바빠 중학연산의 첫째마당 유리수와 순환소수를 만나보면서 핵심적으로 알아야 할

수학 내용을 시작으로 공부 계획표를 따라 공부해 볼 수있게 도와주었습니다.

누군가의 설명이 없어도 아이가 교재를 만나보면서 스스로 학습할 수 있게 구성되어있어

혼자서도 진도를 쑥~~쑥~~ 나가며 수학학습을 할 수있어 좋았습니다.

 

<순환소수의 표현>등 수학 개념을 학습하면서

'바빠꿀팁','앗! 실수'를 통해 개념을 조금더 확실히 이해해 볼 수 있었습니다.

예습을 하는 상황인 만큼 실수할 수있는 부분을 확실하게 짚어주어 좋았습니다.

 

 

 

A~E까지의 단계적인 유형별 문제풀이를 통해 스스로 개념이 잡히며

실수하지 않도록 도와주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쉬운 문제들부터 체계적인 문제 구성들이 아이 스스로 문제들을 풀어보면서

수학적인 이해를 도와주어 실력을 쌓을 수 있게 도와주는 것을 느끼게 됩니다

헷갈리는 문제나 알쏭달쏭한 문제에서 Help와 앗!실수를 통해 도움을 받을 수있어

좋았습니다.

한 페이지 한 페이지 학습해 나가면서 아이의 중2 수학에 대한 이해가 높아지는 것을

느껴볼 수있는 시간이었습니다.

 

 

 

 

 

 

'거저먹는 시험문제'들을 통해 학교 시험 문제들을 미리 만나 학습해보며

아이에게 긴장감도 주며 시험 유형문제들을 생각하며 풀어볼 수있어 좋았습니다.

[바쁜 중2를 위한 빠른 중학연산]은 중학연산 교재로서 다양한 중학 연산문제뿐만 아니라

시험 유형 문제들을 만나 수있다는 점들이 매력으로 다가오는 시간이었습니다.

 

 

이지스에듀[바쁜 중2를 위한 빠른 중학연산]은 중학교 2학년에서 꼭 알아야하고 중요하게

생각하는 중학연산 내용을 혼자서 완벽하게 학습 할 수있어 좋았습니다.

수학 핵심 개념과 다양한 유형 문제들을 통해 딸아이의 수학 실력을 키워볼 수 있는 

알찬 시간들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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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어빵장갑 좋은책어린이 창작동화 (저학년문고) 106
이상교 지음, 오정택 그림 / 좋은책어린이 / 2017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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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이 되면 우리 주위에서 자주 만나볼 수 있는 맛있는 붕어빵과 분홍색 벙어리장갑이

연결되어있는 겉표지를 보면서 좋은책어린이 저학년문고106 창작동화 [붕어빵장갑]

 이야기에 대한 궁금증이 생깁니다.

 

아영이는 할머니에게 크리스마스 선물로 분홍 바탕에 하얀 물방울 무늬의

벙어리 장갑을 받았습니다.

선물이 마음에 들은 아영이는 중학생이 되어서도 낄꺼라고 이야기하였습니다.

하지만, 할머니를 쫓아 약수터에 다녀오는 길에 그만 장갑 한짝을 잃어버리고 말았습니다.

아무리 주위를 살펴보아도 장갑은 보이지 않았습니다.

 

잃어버린 장갑 한 짝은 지나가던 등산객이 나뭇가지에 걸어 놓았습니다.

장갑은 할머니가 장갑을 사러왔을때를 생각하며 아영이와 할머니를 기다리지만

조금씩 지쳐갔습니다.

산속 동물들이 먹을 것을 찾으러 왔다가 벙어리 장갑을 보며,

듣지도 못하고 말하지 못하는 사람을 벙어리라고 하는데,

엄지손가락이 들어가는 방,네 손가락이 들어가는 방이 둘로 나뉘어서

무얼 줍고 잡는데 서툴다는 이야기를 하였습니다.

그 이야기를 들은 장갑은 슬펐습니다. 

하지만, 장갑이 걸려있던 나이 지긋한 나무가 ​사람들의 시린 손을 따뜻하게 해준다며

다정하게 위로해주었습니다. 

​나무에 꽃이 가득 피어 놀러 온 산토끼 가족을 본 나무는

장갑이 아기 산토끼 귀와 닮았다며 '토끼귀장갑'이라고 불렀습니다.

 

날 따뜻한 어느날 할머니와 약수터에 간 아영이는 포장집에서 붕어빵 한 봉지를 샀습니다.

붕어빵을 먹으면서 할머니에게 붕어빵이 벙어리장갑처럼 생겼다고 이야기하는 순간

붕어빵을 만들어 파는 아저씨와 아줌마 뒤의 한 남자아이가 노려보았습니다.

포장집에는 아줌마,아저씨가 청각장애인이라고 써있었습니다.

할머니는 아영이에게 벙어리 장갑을 붕어빵 장갑으로 부르자고 하였습니다.

 

글밭학원에 다니게 되면서 아영이는 포장집에서 보았던 남자아이 진묵이에 대해

알게 되었습니다. 엄마,아빠가 청각자애인이라 할아버지에게 말을 배워

할아버지가 쓰는 말들을 사용한다는 이야기를 듣습니다.

비오는 날, 아영이는 우산을 들고 온 엄마와 진묵이가 손짓으로 하는 말들을 하며

서로 알아듣는 것을 보며 신기해하였습니다.

어린이신문 글솜씨 자랑대회에서 아영이의 '분홍 장갑과

진묵이의 '우리 할아버지' 시가 입상을 하였습니다.

찻길에서 길을 건너기위해 기다리던 아영이는 진묵이를 보고 축하의 인사를 하였습니다.

쑥스러워하던 진묵이도 아영이에게 축하의 말과 함께 자기네 떡볶이 가게에서

떡볶이를 먹고 가자고 이야기하였습니다.

아영이는 짝짝이로 가지고 나온 붕어빵장갑과 손가락장갑을

진묵이와 하나씩 나누어 끼었습니다.

 

좋은책어린이 저학년문고 초등 추천도서 [붕어빵장갑]을 읽으면서 우리 사회속안에서

 겉모습만을 보며 판단하는 차별적인 표현들에 대해 생각해 보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아영이,나무, 장갑등의 표정이 살아있는 귀여운 그림들이 이야기와 함께 하여

 인물들의 감정을 더 잘 느끼며 이야기를 만나볼 수 있어 좋았습니다.

추운 겨울 붕어빵장갑과 손가락장갑이 서로 모습은 다르지만 똑같이 포근하고 따뜻하다는

아영이와 진묵이의 이야기에서 차별이 없는 정답고 따뜻한 세상을 꿈꾸어 봅니다. 

 

 

저는 위 도서를 추천하면서 좋은책어린이로부터 도서를 지원받아

후기를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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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리 이해하는 중학 수학 2-1 (2018년) 중등 빨리 수학 (2018년)
동아출판㈜ 수학교과서팀 엮음 / 동아출판 / 2017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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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중1인 딸아이에게 수학은 잘 이해가다가도 어렵게 느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중학교 수학을 공부해 가면서 예습이 중요하다고 느끼게 되는 가운데

내년 2학년 중학수학을 알차게 준비해 볼 수있는 

[빨리 이해하는 수학]을 만나볼 수있어 좋았습니다. 

동아출판[빨리 이해하는 중학수학]은 개념을 쉽고 빠르게 이해할 수 있는

코칭 개념북개념북과 매칭시킨 문제를 통해 수학 실력을 다질 수 있는

 매칭 워크북으로 구성되어 만나볼 수 있었습니다.

 

 

확실한 개념 이해


한눈에 볼 수있는 상세한 개념 설명을 통해 개념을 잘 이해해 볼 수 있었습니다.

용어 설명과 중1에 배운 개념들도 같이 구성되어있어 아이가 이해하기 쉬웠습니다.

 

개념을 잘 이해 한 후 기초 코칭->개념 코칭->집중 코칭을 통한 세분화된 개념 설명을

학습해 볼 수있었습니다.  이전 학년에서 배운 연계 개념을 시작으로  단계적으로

어려운 개념을 집중적으로 이해해볼 수 있습니다.

 

 

 

 

 

 

기본을 다지는 문제 적용

 

<교과서 대표 문제로 개념을 완성하기>에서 다양한 필수 유형문제들로

기본기를 ​연습해 보았습니다.

<우리 학교 시험 문제로 실력 확인하기>에서 실전 연습을 하며 자신의 실력을

테스트해 볼 수있었습니다. 또한 <한 걸​음 더>문제들을 풀어보면서

사고력과 문제 풀이 능력을 키워 볼 수 있었습니다​.

 

 

 

실력을 다지는 마무리 점검

<실전! 중단원 마무리>를 통해 단원 대표 문제,서술형 문제,스토리텔링 문제등을

통해 실제 학교 시험 문제 풀이의 실력을 키워볼 수있을 것 같아 기대가 됩니다.​

 

 

<매칭 워크북>에서는 한번 더 개념과 학습 문제를 반복적으로 만나보며

스스로 실력을 쌓아 볼 수 있게  해줍니다.

 

 

<특별한 부록_교과서에서 쏙 빼온 문제>는 중학 수학 13종 교과서 속의

  특이 문제들을 수록하여 실력을 점검해 볼 수 있게 해줍니다.

학교 시험을 잘 대비해 볼수 있게 해줍니다.

 

 

중학수학 개념서 [빨리 이해하는 중학 수학2-1]를 만나보면서 중학수학 개념과

유형 문제들을 반복적으로 만나보면서 개념을 확실하게 학습해 볼 수있어 좋았습니다.

중학수학 문제집으로 새롭게 배우는 내용에 대해 깔끔한 설명과 단계적 문제풀이가

아이가 스스로 학습하기에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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