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레니엄 : 여자를 증오한 남자들
호세 홈스 그림, 김수진 옮김, 스티그 라르손 원작, 실뱅 룅베르그 각색 / 책세상 / 2021년 8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인상적인 일러스트와 생생한 이야기가 함께하여 그래픽 노블 밀레니엄 여자를 증오한 남자들 매력을 가득 느껴볼 수 있게 합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우리가 농구에 미치는 이유
진 루엔 양 지음, 조영학 옮김, 양희연 감수 / 우리학교 / 2021년 7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올림픽 경기 기간 동안 다양한 운동경기의 매력을 느껴보고 선수들에 대한 응원을 해보게 하는 시간들 속에서 우리학교 [우리가 농구에 미치는 이유]는 조금은 특별하면서도 재미있게 다가왔습니다. [우리가 농구에 미치는 이유]는 누구나 쉽게 즐겨볼 수 있는 그래픽 노블로 스포츠 이야기가 가지고 있는 에너지와 열정 그리고 도전의 힘을 느껴보게 하며 
거운 마음으로 이야기를 만나보게 하였습니다.

그래픽 노블 작가 진 루엔 양이 들려주는 [우리가 농구에 미치는 이유]는 농구를 모르거나 싫어하는 사람들도 농구의 매력이 무엇인지 느껴보게 하며, 생생한 스토리와 인상적인 그림들을 통해 농구 시합이 흥미진진하게 이루어지는 이야기 속 그때 그 시간들 속으로 우리를 데려가며 스토리를 즐겨볼 수 있게 하였습니다. 

그래픽 노블 [우리가 농구에 미치는 이유]는 비숍 오다우드 고등학교에서 학생들을 가르쳤던 지은이 진의 이야기에서 시작됩니다. 스포츠 중 특히나 농구를 싫어하며 스토리를 좋아했던 진은 그래픽 노블 작가로 스토리를 찾던 중 학교 남자 농구 대표 팀 코치 루 리치를 만나고 농구에 대해 알아가게 됩니다. 조금은 편견을 가지고 바라보던 루 코치에 대해 새롭게 알아가며 진은 학교 농구팀 비숍 오다우드 드래건스의 주 챔피언십 도전에 관한 이야기들을 듣고 그들의 험난하면서도 용기 있는 도전의 여정에 함께 하게 됩니다. 개성 넘치는 인물들과 생생한 농구 경기 모습이 함께 하며 비숍 오다우드 드래건스의 주 챔피언십 도전에 관한 이야기를 즐겨보면서 그 속에서 흥미로운 농구의 탄생 역사도 함께 만나볼 수 있어 좋았습니다. 또한, 농구가 시작되면서 계속 이어져온 인종 갈등과 민족적 차별이 이야기 속 인물들에게도 일어나 조금은 힘든 시간들을 보내는데 그들의 스토리 하나하나가 커다란 울림과 감동이 되어 다가오며 농구를 향한 그들의 도전과 열정을 더욱 잘 느껴볼 수 있었습니다. 

우리학교 [우리가 농구에 미치는 이유]는 어느 순간 이야기 속 진과 함께 비숍 오다우드 드래건스와 선수들을 응원해보게 하며 그들이 저마다의 갈등과 차별을 이겨가며 농구라는 스포츠를 통해 성장해가는 장면 장면들이 감동스럽게 다가왔습니다. 그래픽 노블 이야기를 통해 그들의 도전에 함께 하며 농구의 무한 매력에 빠져보는 시간들이 즐거웠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우리가 농구에 미치는 이유
진 루엔 양 지음, 조영학 옮김, 양희연 감수 / 우리학교 / 2021년 7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그래픽노블로 갈등과 차별을 이겨낸 농구팀의 흥미진진한 이야기와 농구의 역사를 함께 만나보며 농구의 매력을 가득 느껴볼 수 있게 합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하룻밤 미술관 - 잠들기 전 이불 속 설레는 미술관 산책
이원율 지음 / 다산북스 / 2021년 7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다산북스 [하룻밤 미술관]은 코로나19 팬데믹으로 갈 수 없는 미술관을 집에서도 쉽게 만나볼 수 있게 합니다. 우리가 알고 있거나 혹은 알지만 자세히는 모르는 명화들과 화가들에 대한 그 속 이야기들을 생생하고 재미있게 만나볼 수 있을 거라는 기대를 해보며 책을 만나보게 합니다. 

책 표지 속의 미술관 모습은 보는 것만으로도 여러 작품들을 볼 수 있다는 설렘을 느껴보게 합니다. 그러면서 지은이 이원율이 저널리스트이자 미술 비전공자의 시선으로 [하룻밤 미술관]을 쓴 만큼 차례 속 화가와 명화에 대한 눈길을 사로잡는 문구들이 각 명화들에 대한 호기심을 가져보게 하면서 이야기들이 쉽게 쉽게 이해되고 재미를 느껴볼 수 있게 하여 좋았습니다. 

[하룻밤 미술관] 지은이 이원율이 <진주 귀걸이를 한 소녀>를 본 후 미술에 관한 글을 써봐야겠다고 한 만큼 요하네스 페르메이르의 <진주 귀걸이를 한 소녀>에 대한 관심을 더욱 가져보며 책 속 여러 작품들을 만나보았습니다.
우리가 많이 알고 있는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최후의 만찬>를 만나보면서 레오나르도 다빈치가 그 시대의 백종원이었다는 제목에 놀라게 됩니다. 그림을 구상하기 위해 2년 6개월간 먹고 마시기에 열중하며 <최후의 만찬>속 음식을 추렸다는 다빈치가 주방장으로 조금은 앞선 요리들을 선보였다니 정말 새로 알게 되는 이야기들이 재미있습니다.
정말 성질대로 하고 싶은 데로 살았던 <다윗과 골리앗>의 미켈란젤로 다 카라바조, 자꾸 바라보게 하며 그림 속 그녀에 대한 다양한 상상을 해보게 하는 요하네스 페르메이르 <진주 귀걸이를 한 소녀>, 자신의 눈을 찌른 조선의 반 고흐 <공산무인도>의 최북, 프랑스 파리 루브르 박물관에서 사라져 이탈리아에서 발견되어 다시 파리로 돌아온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모나리자> 등 [하룻밤 미술관] 속 명화와 화가 이야기들은 읽으면 읽을수록 이야기 속에 더욱 빠져들게 하며 작품들에 대한 더 많은 궁금증과 관심들을 가져보게 합니다.

다산북스 [하룻밤 미술관]은 그동안 알고 있던 명화들 속에 숨겨져있던 또 다른 재미있는 이야기들을 흥미롭게 만나볼 수 있게 하였습니다. 그러면서 다시 한번 그 시대 속 상황들을 상상해보며 명화들을 즐겨보게 하고, 재미있고 설레는 미술관 산책을 해볼 수 있게 하여 좋았습니다.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처음 배우는 인체구조와 기능 - 해부생리학의 기초
다나카 에츠로 지음, 김영설 옮김 / 북앤에듀 / 2021년 6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보건계열로의 진로를 생각하는 딸아이의 관심 덕분에 해부생리학의 기초를 알려주는 [처음 배우는 인체구조와 기능]에 대한 호기심이 생겨났습니다. 그동안 우리 몸에 생겨나는 질병에 관한 책들을 보면서 근본적으로 우리 몸에 대해 아는 것이 없어 아쉬움이 있었는데, [처음 배우는 인체구조와 기능]을 통해 우리 몸에 관한 해부생리학 기초 지식을 쌓아볼 수 있을 것 같아 기대를 가지고 책을 만나보게 되었습니다.

북앤에듀 [처음 배우는 인체구조와 기능]은 조금은 어렵게 생각되는 인체구조와 기능에 대한 이야기를 재미있는 만화와 생생한 일러스트, 자세한 설명으로 만나보게 하여 쉽게 이해하고 읽어보게 하였습니다. 책을 읽으면 읽을수록 인체 해부생리학에 대한 흥미와 재미를 느껴볼 수 있었습니다. 

다나카 에츠로가 지은 해부생리학의 기초[ 처음 배우는 인체구조와 기능]은 생명, 혈액, 순환, 호흡, 소화, 신장, 운동계, 신경, 내분비, 생식으로 나뉘어 우리 몸속에 대한 자세한 이야기들을 들려줍니다. 
인체의 구성 속 몸의 구성 성분을 시작으로 뜨거운 햇빛으로 생겨나는 기미로 인해 관심이 생겨나는 피부의 구조와 화상에 대해 살펴보고, 가족 중에 빈혈이 있어 궁금했던 빈혈이 철이 부족하여 충분한 헤모글로빈을 만들 수 없어 생겨난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과도한 면역반응인 알레르기, 매일 혈압계로 혈압을 재면서 궁금했던 혈압과 혈류량, 속 시원하게 나오지 않는 소변으로 궁금했던 요로, 요새 관심 있게 보고 있는 뇌혈관과 수막 등 그동안 궁금했던 우리 인체구조와 기능에 대한 여러 지식과 다양한 정보를 쌓아볼 수 있어 좋았습니다. 책을 읽으면서 만나게 되는 어려운 의학 용어에 대한 자세한 설명은 
책을 조금 더 이해하기 쉽게 하며 그동안 몰랐던 것들에 대해 알게 되는 기쁨도 함께 느껴보게 하였습니다.

[처음 배우는 인체구조와 기능]은 해부생리학에 관심 많은 딸아이에게 많은 지식과 호기심을 가져보게 할 것 같아 책에 대한 관심을 더욱 가져보게 하였습니다. 그동안 잘 알지 못했던 우리 인체에 대해 자세한 설명과 재미있는 그림을 통해 쉽게 이해하며 인체 해부생리학에 대한 흥미와 호기심을 가져보는 시간이 되어 좋았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