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배우는 인체구조와 기능 - 해부생리학의 기초
다나카 에츠로 지음, 김영설 옮김 / 북앤에듀 / 2021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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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계열로의 진로를 생각하는 딸아이의 관심 덕분에 해부생리학의 기초를 알려주는 [처음 배우는 인체구조와 기능]에 대한 호기심이 생겨났습니다. 그동안 우리 몸에 생겨나는 질병에 관한 책들을 보면서 근본적으로 우리 몸에 대해 아는 것이 없어 아쉬움이 있었는데, [처음 배우는 인체구조와 기능]을 통해 우리 몸에 관한 해부생리학 기초 지식을 쌓아볼 수 있을 것 같아 기대를 가지고 책을 만나보게 되었습니다.

북앤에듀 [처음 배우는 인체구조와 기능]은 조금은 어렵게 생각되는 인체구조와 기능에 대한 이야기를 재미있는 만화와 생생한 일러스트, 자세한 설명으로 만나보게 하여 쉽게 이해하고 읽어보게 하였습니다. 책을 읽으면 읽을수록 인체 해부생리학에 대한 흥미와 재미를 느껴볼 수 있었습니다. 

다나카 에츠로가 지은 해부생리학의 기초[ 처음 배우는 인체구조와 기능]은 생명, 혈액, 순환, 호흡, 소화, 신장, 운동계, 신경, 내분비, 생식으로 나뉘어 우리 몸속에 대한 자세한 이야기들을 들려줍니다. 
인체의 구성 속 몸의 구성 성분을 시작으로 뜨거운 햇빛으로 생겨나는 기미로 인해 관심이 생겨나는 피부의 구조와 화상에 대해 살펴보고, 가족 중에 빈혈이 있어 궁금했던 빈혈이 철이 부족하여 충분한 헤모글로빈을 만들 수 없어 생겨난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과도한 면역반응인 알레르기, 매일 혈압계로 혈압을 재면서 궁금했던 혈압과 혈류량, 속 시원하게 나오지 않는 소변으로 궁금했던 요로, 요새 관심 있게 보고 있는 뇌혈관과 수막 등 그동안 궁금했던 우리 인체구조와 기능에 대한 여러 지식과 다양한 정보를 쌓아볼 수 있어 좋았습니다. 책을 읽으면서 만나게 되는 어려운 의학 용어에 대한 자세한 설명은 
책을 조금 더 이해하기 쉽게 하며 그동안 몰랐던 것들에 대해 알게 되는 기쁨도 함께 느껴보게 하였습니다.

[처음 배우는 인체구조와 기능]은 해부생리학에 관심 많은 딸아이에게 많은 지식과 호기심을 가져보게 할 것 같아 책에 대한 관심을 더욱 가져보게 하였습니다. 그동안 잘 알지 못했던 우리 인체에 대해 자세한 설명과 재미있는 그림을 통해 쉽게 이해하며 인체 해부생리학에 대한 흥미와 호기심을 가져보는 시간이 되어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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