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하는 색은 파란색과 보란색이고,

나에게 잘어울리는 색은 노랑색이다. 


특히 명도가 낮은 노란색.

이것저것 다양한 노란 빛깔이 옷장에 가득하다. 


그리고,

한국 가로수로 많이 사용되는 은행나무.

명도가 약간 높은 노란색. 


햇빛의 도움이 필요치 않은 

까만 밤의 샛노란색의 가을날. 

그리워진다. 


두달정도 후면 볼 수 있으려나..


아직 기약할 수 없으니, 

닮은색의 책으로 달래본다.  


참고) 작은 노란책은 잠자냥님 리뷰보고 사놓 은 것이고, 

         조금 두꺼운 노란책은 블랙겟타님이 리뷰 덕에 구입한 것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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