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편적인 감정이라 여겨지는 것조차도
한 사람의 삶을 통해 다시 들여다보면
보편적인 것이 더이상 보편적이라 말할 수없는
그 무언가 존재하는 것 같다.
그래서...
삶을 표현해 내는 작가의 위대함보다,
삶을 살아내는 것 자체가 더 커보일때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