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녀성공학
오두환 지음 / 미래세대 / 2026년 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책의 제목이 자녀 성공학이다. 뭐지? 했다. 부제로 최고의 투자는 자녀다라고 한다. 뭐지 했다. 제목만으로는 경제, 재테크 성공 비결 같은 제목이다.

그럼, 좋은 성과란 공부인가? 공부 잘하는 비결을 써 놓은 책인가 싶었다.

 

책을 읽기 시작하자마자 알았다. 우리가 아이들을 어떻게 키워야 하는지

그동안 읽은 많은 육아서와 대동소이하다.

다만 술술 읽힌다. 그리고 그동안 내가 또 알지 못했던 알지만, 실천하지 못하는 것들을

또 반성하면, 되새기면 읽었다.

 

저자는 강조한다. 절대로 하지 말아야 할 말을

넌 정말 똑똑하구나

다른 아이들은 다 하는데 너는 왜 못하니

그건 너무 어려워서 너는 못할 거야

너는 원래 그거 잘 못하잖아

 

그리고 아이들의 성장을 위한 올바른 의사소통 습관 만들기 위해 다음과 같이 말한다.

아이의 노력과 성장을 구체적으로 칭찬하세요.”

아기가 도전할 때 긍정적인 격려를 아끼지 마세요.”

아이들의 강점과 흥미를 적극적으로 인정하세요.”

아이의 질문과 탐구를 존중하고 격려하세요.”

 

그리고 꿀단지 하나를 채우기 위해 꿀벌의 날개는 1억 번 움직이고 그 습관의 반복이 성과를 만든다고 말한다.

 

내 자녀의 공부만으로 좋은 대학이 가는 것이 성공이 아니라. 내 아이가 주도적으로 잘 살아갈수 있는 방법을 잘 정리해 놓은 책이다. 학교는 절대 가르쳐주지 않는 자기주도적인 삶 말이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마음 예보 - 정신건강 위기의 시대, 아홉 명 전문의가 전하는 마음 사용법
윤홍균 외 지음 / 흐름출판 / 2026년 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정신건강 위기의 시대 아홉 명 전문의가 전하는 마음 사용법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정신의학, 뇌과학, 심리학!

앞으로 AI가 더 고성능이 되더라도 대체할 수 없는 분야가 심리학이라고 하는데,

나도 마음을 우리도 알 수 없기에 그렇지 않을까 싶다.

이 책은 아홉 명의 정신의학과 전공자들이 각자 핵심 키워드를 가지고 각자의 임상경험을 바탕으로 한 9가지 이야기를 썼다.

 

책을 읽으면서 요즘 나의 상황에 대입하면서 읽게 되었다.

1부는 자존감, ADHD, 중독에 대해서

2부는 불안, 결혼과 이혼, 아이 키우는 엄마의 심리에 대해서

3부는 트라우마, 분노, 자살에 대해서

 

이미 유아기 아이를 다 키운 나로서는 2부에서 불안을 뺀 결혼과 이혼의 내용과 육아 내용은 다소 흥미가 떨어졌다. 하지만 자존감, ADHD, 중독, 불안, 트라우마, 분노, 자살에 대해서 조금 더 와 닿았다. 특히 나에게 가장 당면해 있는 내 아이가 고지능 ADHD가 아닌가라는 생각이 들면서 어설프지만, 내아이를 조금 이해하게 되었다고 할까. 정확한 진단이 필요하겠지만 요즘의 내 상황에 빗대어 보면 해당 내용이 나를 조금 위로해 주었다.

 

이 책은 각 정신의학과 의사들이지만 베테랑 저자들이다. 그렇기에 책이 술술 읽힌다.

처음부터 끝까지 순서대로가 아니라. 한 챕터 읽고 싶은곳만 골라서 읽어도 된다.

한번 읽어보라고 권하고 싶다. 그리고 나는 정서적 허기가 채우기 위해서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거짓 공감 - 우리는 왜 남의 말에 휘둘리는가
제나라 네렌버그 지음, 명선혜 옮김 / 지식의숲(넥서스) / 2025년 10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우리는 왜 남의 말에 휘둘리는가?

저널리스트이자 작가, 강연인 제나라 네렌버그는 하버디 대학교와 UC 버클리를 졸업하고 심리학, 수사학, 사고의 다양성에 대해 폭놃은 주제로 글을 쓰고 강의한 경험을 책으로 정리하였다.

Part1에서는 우리는 어디에 서 있는가라는 대 주제에 자기침묵 문화의 뿌리, 집단사고의 효과 극단주의가 파고드는 심리적 틈새에 대해서 정리하였고

Part2에서는 침묵을 깨고 나아기기라는 대 주제에 자유롭게 반대할 수 있는기쁨, 혼자 설수 이는 용기, 나 자신에게 솔직하게라며 발전하는 방향에 대해 정리하였다.

Part3에서는 다시 함께하기라는 대 주제에 토론은 진실에 이르는 해독제, 우리가 지닌 깊이를 품으며, 웃음이 지닌 힘, 깊고 넓은 생각의 수도에 대해 정리하였다.

 

저자는 뿌리 깊은 집단 정체성 안에서는, 심지어 정당, 종교 단체, 사회 계층 등에 대한 소속감이라는 명목하에서도, 집단으 화합을 위해 자기검열이 자주 발생한다. 이는 자연스러운 현상이지만, 건강하지 못하고 심지어 위험할 수 있다고 말한다.

특히 군중 심리나 캔슬컬처만 아니라. 자기 침묵의 분위기라는 명명한 이 현상은 이제 평범한 사람들 나, 이웃, 직장 동료, 친구, 가족들까지 연향을 미친다고 말한다.

모두가 솔직하고 열린 대화를 나누고 세상에 대해 호기심 어린 질문을 던지고, 그에 대한 섬세한 답을 찾는 능력을 약화시키고 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도파민 가족 - 각자의 알고리즘에 갇힌 가족을 다시 연결하는 법
이은경 지음 / 흐름출판 / 2025년 1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도파민은 중추신경계의 선경전달물질로, 움직임, 주의, 학습과 뇌의 쾌감, 보상 스시템와 간여합니다. 특히 성취감과 보상감,쾌락의 감정을 느끼게 하고 의욕과 흥미를 높이며, 좋아하는 음식 물건, 구매 업무 성과 달성 등에서 분비된다고 한다.

 

이런 도파민을 우리는 일상에서 이제는 미디어를 통해서 얻고 있다. 관계의 단절속에서

그 경각심을 말하고 싶어서 였을까?

 

도파민 과잉의 시대에 불어닥친 관계의 결핍은 앞으로의 큰 숙제이다.

가족끼리 여행을 가도. 외식을 해도. 모두 각자 스마트폰을 보는 것이 아주 자연스럽고 일상된 상황이다. 사회생활을 더할나위 없다.

 

이 책은 다섯 개의 키워드로 단절, 자극, 중독, 가속 불안으로, 단절은 가족이 함께 있어도 함께 하지 못하는 오늘을. 자극은 끊임없이 우리 뇌를 간지럽히며, 가족의 일상을 잠시한 도파만의 실체를. 중독은 자극이 반복되어 누구도 빠져나오기 힘든 상태를, 가속은 더 빠르고 더 많이 요구하는 사회적 소진, 불안은 결국 모든 과정이 남기는 보편적인 감정이라고 한다.

 

가족은 행복은 원하고, 그러기 위해서 우리가 찾는 답이 무엇인지 생각해 봐야 한다.

도파민에 휘둘리는 삶을 당연 시 하지 말고, 건강한 도파민이 무엇인지, 가족이 서로에게 건강한 도파민 되어줄 수 있는지 말이다. 마지막으로 저자는 초등교사의 경험과 유명 교육 유튜브를 운영하면서 느낀 것을 독자를 위해서 나누고자 애썼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호프 몽실북스 청소년 문학
천지윤 지음 / 몽실북스 / 2025년 10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2044년 해솔박사는 인공두뇌 시큐어를 완성했다. 사라진 조이를 찾기 위해서다.

아내를 찾기 위한 조이의 노력은 자식인 마루와 리아에게 엄마를 되돌려주기 위함이라지만

아이들은 엄마의 빈자리에 이어 아빠의 빈자리까지 느끼고 있었다.

사실 조이가 시큐어를 완성한 것은 2042년,

하지만 세상에 알리지 않았다. 조이 박사가 만든 시큐어는 임무에 충실하였지만,

시큐어를 더 이상 제어할 수 없다는 것을 알고 시큐어의 작동을 멈추었다.

조이는 바이러스에 감염되고 생존 7일을 남기고 사라졌다.

사라진 이후 조이의 남편 해솔은 조이를 찾기위해 시큐어에 더 몰두할 수 밖에 없었다.

다시 시큐어를 재탄생시킨 해솔

그는 시큐어 예상대로 새로운 바이러스가 창궐하였고,

가온 박사와 블락마스크와 블락 고글을 만들었다.

조이가 7일을 남기곤 사라진 이유는 무엇일까?

해솔박사는 다시 시큐어를 재탄생시켜 무엇을 얻었을까?

또한 가온 박사의 서바이벌게임 HOP에 리아가 도전했다.

리아의 서바이벌게임은 무엇을 암시하는 것일까?

천지윤 작가의 첫 장편소설이다. 풋풋하고, 발랄하다.

책 앞표지와 뒷표지의 설명으로는

그냥 인공지능 로봇에 대한 내용인가 했다.

그런데 생각지 못한 반전이 놀라웠다.

작가가 생각한 세상일까?

앞으로 다가올 미래일까?

앞으로 천지윤 작가의 앞으로의 호프를 기대해 본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