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사자성어 중에 '과유불급'이란 말이있다. 무엇이든 지나치면 미치지 못함과 같다는 뜻인데, 이것은 '정보'에도 해당된다.
예전에는 누군가가 한정된 정보를 독점함으로써 이득을 얻었었다면, 현재는 SNS, 뉴스 등 미디어의 발달을 통해 정보가 쏟아져서 문제가 된다. 우리가 아침에 눈을 뜨자마자 얻게 되는 수많은 정보들 중에는 진짜로 도움이 되고, 필요한 정보도 있겠지만 쓸데없는 쓰레기 또한 8할은 차지할 것이다.
그래서 최근에는 정보를 얻는 것이 능력이 아니라 쏟아지는 수많은 정보들 중에서 가짜, 혹은 쓸데없는 잡음을 걸러내고 진짜를 판별하는 능력이 오히려 돈이 되는 세상이 되었다.
그렇다면 모두에게 동등하게 주어지는 정보들 중에 진짜를 판별해내는 능력은 어떻게 기를 수 있을까?
저자는 올바른 결정을 내리기 위해선 쓸데없는 소음을 필터링하고 상대방의 목소리에 귀를 귀울여야 한다고 조언한다.
상대방의 목소리에 귀를 귀울여야 한다니, 상대를 존중하는 보통의 평범한 사람이라면 누구나 하는 일 아닌가? 라고 생각할 수도 있다.
하지만 우리는 의의로 타인의 의견에 귀 기울지 않고, 무의식적으로 감정상태나 이미지, 권력, 정체성 등 여러가지 편견에 의해 잘못된 의사결정을 하게 된다고 한다.
(사춘기를 지나온 자식이라면 괜한 반항심 때문에 부모님이 올바른 의견을 제시해도 듣지 않았던 경험이 다들 있었을 것이다ㅎㅎ)
저자는 이런 우리의 의사결정에 영향을 미치는 10가지 심리적 함정들을 "PERIMETERS"로 정리했는데 PERIMETERS란 아래와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