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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자의 언어 - 자유로운 나를 완성하는 첫 번째 아비투스 수업
김단 지음 / 클레이하우스 / 202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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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자의 언어
-자유로운 나를 완성하는 첫 번째 아비투스 수업-

-김단 / 클레이하우스-

“언어는 인간의 운명을 결정짓는 가장 강력한 무기이다.”
-지그문트 프로이트-

“내가 하는 말이 곧 나다.”

강자가 되고 싶은 사람은 말의 기술이 아닌, 말의 품격을 높여야 한다.
말의 본질을 이해하고 그것을 자신의 언어 자본으로 삼아 제대로 활용하여 자신만의 도에 도달하여 당당하고 자유로운 강자로 살아가기를 바란다.
-김단 작가-

📖
’마음의 소리에 귀 기울이며 나만의 길을 걸어가라.‘

행복의 기준점은 타인이 아니라 자신에게 있다.
나의 가치를 향상시키는 것은 타인이나 세상이 아니라
나 자신이라고 한다.

📖 p.151
강자는 주변의 됨됨이를 직접적으로 고치려하지 않는다.
그보다는 그 사람의 좋은면을 강조해
자신과 상대 모두에게 이익이 되도록 한다.

📖 p.201
침묵을 통해 우리가 키울 수 있는 능력은 내면의 침착함이다.

📖 p.263
나의 노력으로 나의 인생을 변화시킬 수 있다는 믿음이
인간의 품격을 만든다.

📖 p.271
타인과의 소통뿐만 아니라 자기 자신과 소통할 때도
좋은 언어를 사용하기 위한 노력을 게을리하지 않는다.

작가는
-나 자신에게도 강자의 언어로 말 할 수 있는 사람
-거절에 대한 두려움 없이 편하게 제안하는 사람
-회복탄력성이 높아 실패하더라도 가볍게 털고 일어나는 사람
-매사에 관대하고 심리적 여유가 넘치는 사람
-늘 더 나은 삶을 추구하는 성장 마인드셋으로 무장한 사람이 되기 위해
내가 나에게 하는 언어부터 바꾸는 훈련을 하자고 한다.

⭐️
제목부터 강렬한 느낌을 주었던 강자의 언어!
말재주가 너무 없는 나에게 많은 도움을 준 책이다.
내가 하고 싶은 말만 하려하지 말고
잘 들어보자!

그리고…
강자가 되기 위해서라기 보다
나 자신을 위해서 내 마인드 컨트롤을 위해
아이들과의 원만하고 기분 좋은 소통을 위해
나에게도 좋은 언어를 사용하도록 노력해봐야겠다는 생각을 해본다.

🍀
살아가며 자주 열어보게 될 것 같은 책을 제공해주신
클레이하우스 @clayhouse.inc 감사합니다.


#리뷰 #강자의언어 #김단 #클레이하우스 #도서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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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나를 지킵니다 - 휘둘리지 않고 서로의 경계를 지키는 법
박진영 지음 / 우리학교 / 2024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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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나를 지킵니다

휘둘리지 않고 서로의 경계를 지키는 법
-박진영 지음 / 우리학교 펴냄-

-서로의 경계를 존중할 때 서로가 더욱 행복하고 소중한 관계가 될 수 있음을 알려주는 책.

-청소년 도서 베스트셀러 ‘나는 나를 지킵니다’(박진영 지음 / 우리학교 펴냄)은 심리학자 박진영 선생님이 나의 세계를 지키며 좋은 친구를 사귀는 법을 알려준다. 스스로 자기 경계를 탐색하고 타인에 대한 경계 존중을 점검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과 내가 원하는 바를 알아채고 자신의 목소리를 내는 방법을 담았다. 초등 고학년부터 책을 읽고 책 속의 ’해 보기‘ 코너를 활용해 보며 아이들의 현재 상황을 돌아보는 독후 활동을 해보는 것도 좋다.

📖
part1. 서로의 경계를 존중하는 관계 가꾸기
-내가 원하는 바를 명확히 알아야 나의 경계를 지킬 수 있다.
-나의 경계를 알면 다른 사람의 경계도 존중할 수 있게 된다

part2. 해로운 관계를 거절하세요.
-필요할 땐 단호하게 거절하기
-NO!라고 말해야 할 상황에서는 최대한 단호하고 진지하게 거부의사를 밝히세요.

part3. 나는 왜 타인에게 휘둘릴까?
-머릿속에서 울리는 부정적인 목소리는 어디까지나 나의 생각일뿐이라는 사실을 일깨우자.

part4. 우리가 정말 친해질 수 있을까?
-우리는 앞으로도 많은 사람들과 갈등을 겪으며 관계가 멀어지기도 하고 다시 가자워지면서 살아가겠지만, 서로를 이해하려는 노력을 멈추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part5. 나를 지키며 좋은 친구가 되는법
- 조언이든 위로든 ‘상대방의 안녕’을 걱정하는 마음으로 대하는 것이 중요하다.
-사람의 가치는 상황에 따라변하는게 아닙니다. 나와너, 우리 안의 변치않는 무엇을 찾아내는 횟수가 많아질수록 우리는 좀 더 단단한 마음을 가질수 있을거예요.

‘ 나를 지키는 관계 돌봄을 선언합니다“
- 내 마음을 먼저 돌보고 내가 지치지 않는 선에서 타인을 배려하는 적절한 균형이 필요하다 .
- 인간관계에서도 선택과 집중이 중요한 과제가 된다. 인생은 마라톤이니까 인간관계도 내가 원하는 페이스대로 찬찬히 나아가면 된다.

🍀
나와 우리 아이들에게 필요한 책
제공해 주신 우리학교 @woorischool 감사합니다.👍


#나는나를지킵니다 #우리학교 #박진영지음 #남주서재 #서평단활동 #도서협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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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의 한가운데 - 개정판
주얼 지음 / 이스트엔드 / 2024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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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그시절 그순간 그느낌을 기억할 수 있을까 하는 생각에 설레임을 갖고 읽어보려합니다. 잔잔한 울림을 줄 것 같아 기대되는 책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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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도 불러주지 않는 내 이름을 찾기로 했다 - 내가 지금 뭐 하고 사나 싶은 당신에게
김혜원 지음 / 느린서재 / 2022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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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무도불러주지않는 내이름을 찾기로 했다.
김혜원지음 / 느린서재

”이 책은 전업주부로 산 지 10년째 되던 어느 날, 알 수 없이 헛헛한 마음이 들던 어느 날, 브런치에 쓰기 시작했던 글을 바탕으로 완성해나간 그녀의 첫 번째 책이다. 엄마로, 아내 로 살아온 지난 시간들을 재료로 삼아 자신과 같은 마음일 지도 모를 그녀들에게 손을 내밀어보고자 한다.“

-내가 지금 뭐하고 사나 싶은 당신에게-

✒️
적지 않은 나이에 결혼을 하고 임신과 동시에 일을 그만두고 집에서 살림하며 살아온지 나도 10년이 훌쩍 넘었다. 행복하다고 생각했고 우울하거나 힘든 순간도 잘 극복하며 살고 있다고 생각했다.

제목과 작가의 소개에 끌려 내 이야기일까 생각하며 읽게 된 이 책은 너무도 공감이 가는 부분이 있어서 울컥하며 읽었다.
직장을 그만둘때 너무 아쉬웠다는 이야기. 다시 돌아가면 끝까지 버티라고 말해주고 싶다는 부분이 격하게 공감했다.
나에게도 끝까지 버텼으면 어땠을까하는 순간이 있으니…

📖
“나는 아직도 엄마가 되기 전에 보았던 밤의 휘황함이 그립다.
비혼인들의 밤은 여전히 아름다운지 궁금하다. 그리고 온 세상 에 외치고 싶어서 입이 간지럽다. 행복하고 자유롭고 소중한 그 시간을 마구 함부로 아낌없이 탈탈 털어 사용해버리라고!
시간이 얼마 없어, 지금 당장 나가서 놀아!
어서!”
이 부분은 주부들이라면 모두 공감하지 않을까?

난 작가님의 남편과는 다르게
집안 일, 육아를 꽤나 잘 도와주고 있는 내 남편에게 고마운 마음이 든다. 😂
그래도 작가님처럼 담백한 주부이자 엄마가 되기 위해
좀 더 노력을 해봐야겠다는 생각을 해본다.
아이들도 점점 커가니 날 위해 할 수 있는 일들,
내 이름을 찾을 수 있는 일들을 조금씩 찾아봐야겠다.

“잘 이겨내고 자존감과 자신감의 새싹이 자라나고 있다는
작가님 졸업을 축하드립니다. ”

⭐️이 책을 제공해주시고 감동을 주신 ”느린서재“ 감사합니다.🙏🏻

#아무도불러주지않는내이름을찾기로했다 #김혜원지음 #느린서재 #도서제공 #책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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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거나 문방구 1 : 뚝딱! 이야기 한판 - 제28회 창비 ‘좋은 어린이책’ 원고 공모 대상 수상작 아무거나 문방구 1
정은정 지음, 유시연 그림 / 창비 / 202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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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거나 문방구

1.뚝딱! 이야기 한판
-정은정 동화 . 유시연 그림 . 창비

옛날 깊은 산속에 이야기를 무지 좋아하는 도깨비가 살았다.
사람들과 이야기 한 판 내기를 하며
이야기를 해 주는 사람들에게 금화 한냥을 준다.
아무거나 도깨비는 세월이 흘러 이야기를 해주는 사람을 찾기 어려워진다.
어른이나 아이나 모두들 핸드폰만 보고 메세지만 보내는 모습에 우울했다.
그래서 고민 끝에 아무거나 문방구를 열게 되는데..
고양이 어서옵쇼와 함께 꾸려나가는 문방구에 손님이 찾아온다.
이곳은 필요한 물건을 가져가고 다시 돌아와 이야기 한판 하면 되는 곳이다.

-젊어지는 달달 샘물
엄마가 나이 들어 보여 창피한 딸의 이야기
-강아지가면
강아지가 되어 강아지로 사는 것의 답답함에 대해 알게 되고 강아지의 마음을 알게 된 아이의 이야기
-신나리 도깨비감투
사람들이 실망할까 봐 거절하지 못하는 아이의 이야기
-더블더블컵
신기하게 모든 두배로 만들어버리는 컵을 잘못 사용해 동생의 소중함을 알게된 아이의 이야기

이렇게 이야기 장부가 채워져 가니 도깨비는 뿌듯하다.
그다음으로 이어질 ‘어쩌다 빨간부채파란부채’는 어떤 흥미로운 이야기가 펼쳐질까?

아이들이 좋아할만한 이야기. 술술 읽혀지는 이야기. 어디선가 읽었거나 들어봤을 법한 이야기가 있는 “아무거나 문방구”

‘내일은 또 무슨 이야기가 찾아오려나……?’
앞으로의 이야기가 기대된다.

🍀
창비출판에서 제공받아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재미난 책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서평단 #책리뷰 #아무거나문방구 #도깨비와이야기한판 #어서옵쇼고양이 #창비출판 #도서제공 #가제본서평단 #재미난이야기 #초등도서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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