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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정함이 인격이다 - 임상심리전문가 김선희가 전하는 다정함의 심리학
김선희 지음 / 나무생각 / 2025년 2월
평점 :
#도서협찬
📚다정함이 인격이다
📘김선희 지음
📗나무생각
🌿임상심리전문가 김선희가 전하는 다정함의 심리학
강하게 눈에 띄는 색감의 책디자인과 제목이 마음에 들어 선택한 이 책은 사람답게, 나답게 살아간다는 것에 대해 생각해보게 한다. 우리는 언제 어디에서든 관계를 형성하고 살아간다. 어떻게 하면 타인과 조화롭게 어우러져 살아갈 수 있을지 고민해보게 한다. 자신의 모습을 타인과의 관계 속에서 상처와 아픔을 겪더라도 사랑으로, 다정함으로 이겨낼 수 있고 자신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일 수 있어야 자신에 대해 정확히 파악할 수 있다고 한다. 책 속에 있는 이야기들, 상황들과 비슷한 부분을 찾아 나를 돌아보고 쉽지만은 않은 인간 관계를 사랑의 온기로 극복하며 스스로 성장해 나아가면 좋을 것 같다.
📖
우리가 원하는 것은 마음과 마음의 연결이다.
내가 너를 대하는 방식,
네가 나를 바라보는 마음,
우리는 그 방식과 마음이 정감있고 다정하길 원한다.
너와 내가 만나고 접촉할 때 느끼는 안심,
깊은 유대감이 필요하다.
그것이 말에 담겨져 나오길 부디 소망한다.
말보다 마음이 먼저다.
📖
우리가 소중히 다루고 가꿔야 하는것은
내 마음속 이야기, 내 목소리 그리고 내 슬픔이지요.
그게 곧 나다움입니다.
내가 나다울 때 비로소 인간은 참되고
자유롭게 살아갈 수 있는것이지요.
나다운 행복, 온전한 행복에 다가갈 수 있습니다.
심리학자들은 관심의 능력은
고도의 심리적 능력이며, 사랑하는 능력과 직결된다고 말한다.
진정한 관심과 사랑은
상대의 내면에 주의를 기울이는 것이고
상대에게서 풍겨나오는 내면의 향기를 민감히 향유하는 것
📖
감정과 친하게 지내기
심리적으로 건강하다는 것은
긍정과 부정의 잣대를 넘어 다양한 감정을
있는 그대로 느끼고 담아내어 궁극에 해소하는 것이다.
생동감 넘치는 진짜 삶은 그런것이며
그래야만 역설적으로 객관적인 삶이 된다.
객관은 주관의 영향을 받는다.
감정을 지렛대 삼아
이성적이고 합리적인 사고를 견인할 때
진정한 문제 해결을 성취하고 성장도 이룰 수 있는 것이다.
감정을 신호 삼을 때
내가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나는 어떤 사람인지 알 수 있고
나다운 결단과 결정도 내릴 수 있다
자신의 감정에 진솔해야
건강한 결단과 결정도 가능한 것이다.
📖
성숙한 삶이란
원망하지않는삶이다.
언제 경청해야 할지,
언제 멈춰야 할지,
언제 조용히 있어야 할지
그리고 언제 말해야 할지를
아는 것은 지혜로운 일이다.
📖
받아들이는 것은
적극적행위이자
성숙한 결단이다.
변화의 시작점이다.
삶에새로이적응하는과정이다.
어른스럽게 자립하는 행위다.
마음은 그렇게진화한다.
📖
삶은 순간과 순간이 연결된 거대한 스토리다.
순간순간 그 과정에 참여하자.
서로에게 참여하자.
나의 삶처럼
배우자의 삶을 응원하자.
대서사가 있는 부부가 가장 행복하다.
내 곁에서 나를 참고 견딘
배우자의 노고와 사랑에 경의를 표한다.
🪻
본 도서는 #캘리하다 @calli.do 에서 진행하는
필사단으로 #나무생각 @namu_books 출판사로부터
지원받아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only1_orosi
@aha_call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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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리하다유닛크루40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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