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오래된 행복론 - 세계 3대 행복론으로 꼽히는 알랭의 시대를 초월한 지혜 arte(아르테) 에쎄 시리즈 4
알랭 지음, 김정은 옮김 / arte(아르테) / 202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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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오래된 행복론 (Propos Sur Le Bonheur)
📗Alane(알랭)지음 / 김정은 옮김
📙arte(아르테)

⭐️너무 멋진 책을 읽게 해주신 @21_arte 감사합니다.

🌿세계 3대 행복론으로 꼽히는 알랭의 시대를 초월한 지혜

“행복은 단순한 감정이 아니라, 삶의 태도와 의지에서 비롯된다.”

“행복”이란 무엇인가?
“행복한 순간”은 언제인가?
“나는 행복한가?”
“행복해지려면 어떻게 해야할까?”
살아가면서 행복에 관해 많은 질문들을 하기도 받기도 한다.
행복하게 살고 싶은 사람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곁에 두고두고 펼쳐보고 싶은 표지부터 따뜻하고 행복한 색감의 사랑스러운 책을 만났다. “아주 오래된 행복론(알랭 / 21Arte)“는 20세기 프랑스의 대표적인 철학자, ”에밀 오귀스트 샤르티에“, ”알랭“이라는 필명으로 대중들과의 소통을 중요시 했으며 행복이 모든 사람에게 가장 중요한 주제라고 생각한 그의 지혜가 담긴 에세이집이다. 100년 전에 쓰인 글이지만 현재 우리의 삶에도 여전히 유효하다.
일상 생활 속에서 어떠한 태도, 말과 표정, 그리고 어떤 마음으로 살아가야 하는지 실천 가능한 설명을 세세하게 담고 있다.
행복이란 이미 내안에 그리고 주변에 있으며 행복을 희망함으로써 행복해질 것이라고 한다. 그리고 행복하기를 원하지 않으면서 행복해지기는 불가능하며, 사람은 자기의 행복을 바라야 하고 그것을 스스로 만들어내야 한다고 한다.
”행복해서 웃는 것이 아니라, 웃어서 행복해졌다“는 말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

📖
힘들다고 생각하면 언제나 힘들지만
좋게 생각하면 언제나 좋다.
그리고 행복을 위해 들인 노력은 어디 가지 않는 법이다.

📖
우리는 가치 있는 것들로 자신을 채워야 해.
자신이 무엇에 가치를 두는가를 확실히 알고
그것을 추구하는 일은 때로 상당한 기술을 필요로 하지.

📖
걱정은 병이고, 모르는게 약이다.
잠을 못잘까봐 걱정하는 사람은 잠 잘 자세가 안되어 있다.
배가 아플까봐 걱정하는 사람은 소화할 준비가 안되어 있다.
그러므로 병을 흉내내기보다 건강을 흉내내야 한다.

📖
진정한 지식은 눈 앞의 작은 것에 머물지 않는다.
안다는 것은 작은 것들이 전체와 어떻게 연결되는지 이해하는 것이다. 어떤 것도 혼자서는 존재 이유가 없다.

📖
찬찬히 바라보면 모든 광경이 아름답다
이미 본 것이라도 다시 보면 처음 봤을 때보다 더 큰 감동을 준다. 실제로 그것은 새로운 것이 되어 있다.

📖
행동만이 감정과 변화를 만들어낸다.
오직 나의 행동이 행복과 자유를 만든다.

#도서제공 #아주오래된행복론 #알랭지음 #Alane
#북이십일아르테 #21_arte #에쎄시리즈4 #샤이닝
#주간심송 #필사챌린지 #필사힙 #텍스트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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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오래된 행복론 - 세계 3대 행복론으로 꼽히는 알랭의 시대를 초월한 지혜 arte(아르테) 에쎄 시리즈 4
알랭 지음, 김정은 옮김 / arte(아르테) / 202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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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부터 밝고 사랑스러운 책, 처음만나는 철학자 알랭의 행복에 대한 이야기를 읽으며 조금 더 긍정적이고 행복한 삶을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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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르만 헤세의 문장들 365 - 헤세처럼 나를 찾는 문장 일력
헤르만 헤세 원작, 김윤아 일러스트, 김빛나래 편역 / 가위바위보 / 2022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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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르만 헤세의 문장들 365
📘김빛나래 편역 / 김윤아 그림
📙가위바위보 (GBB)

🌿
본 도서는 #캘리하다 @calli.do 에서 진행하는
필사단으로 #가위바위보 @gbbbooks 출판사로부터
지원받아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데미안이 제일 먼저 생각나는 헤르만 헤세를 “헤르만 헤세의 문장들365” 문장일력으로 만나게 되었다.
헤르만 헤세는 개인적으로 겪은 갈등, 방황, 그리고 내적 탐구를 문학적 소재로 삼아 독자들에게 보편적인 진리를 전달했다고 한다.
사람들에게 따스한 위로를 주며 한 평생 혼돈 속에서 자아를 발견하고자 했던 그가 남긴 소설, 수필, 일기, 신문과 잡지 기고문 등에서 고른 365개의 문장과 연필 드로잉으로 간결하게 표현한 헤세의 생생한 모습을 만날 수 있다.
디자인도 깔끔하고 예뻐서 탁상달력으로, 선물용으로도 너무 좋은듯하다.

3주 동안 헤르만 헤세의 명문장들을 필사하면서 수많은 작품들을 다시 만나게 되고 한문장 한문장 삶에 대한 그의 통찰과 자연과 조화로운 삶, 마음에 위로와 깊은 울림을 받는다.

일력을 넘기면서 명문장들을 읽고 필사하려고 선택한 문장 중에 “데미안” 속의 문장들이 많다. 그 외에도 나에게 가장 필요했던, 와닿았던 문장들이 너무 많았다. 짧은 문장들로만 헤르만 헤세를 만나보니 그의 수많은 작품들도 읽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
아름다움이 늘 넘치게 우리를 둘러싸고 있다.
기쁨은 노력으로 얻을 수 있는게 아니고
결코 돈으로 살 수 있는게
아니라는 사실이 더 할 나위 없이 좋다.
<보리수꽃>

📖
새로운 것이 시작되었다.
옛것에 매달리는 사람들에게는
무시무시한 일이 될 것이다.
<데미안>

📖
꾸준하고 잔잔한 사랑보다
세상에서 더 고귀하고 행복한 것은 없다.
<페터 카멘친트>

📖
자신의 꿈을 찾아야한다.
그러면 그 길은 쉬워진다.
<데미안>

📖
여행하면서 모든 것을 우연에 맡기는 것은
아주 좋은 방법이다.
하지만 여행이 즐겁고 가치가 있으려면
확고하고 명확한 내용과 의미가 있어야 한다.
<여행에 대하여>

📖
인간의 삶은 자기 자신에게 도달해가는 여정이다
<데미안>

📖
깨달은 인간에게는 한 가지 의무만이 존재한다.
자기자신을 찾고 그 안에서 단단해지는 것
어디로 향하든 자신만의 길을 더듬어 나아가는 것이다.
<데미안>

📖
가장 아름다운 것은 사람들로 하여금
기쁨뿐만 아니라
슬픔이나 두려움도 느끼게 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크눌프>

📖
어떤 것이 진리인지,
어떻게 삶을 살아가야 할지는
각자가 스스로 깨달아야지
책에서 배울 수 있는 것은 아니다.
<크눌프>

📖
경청하는 법을 가르쳐준 것은 강이었다.
당신도 강에게 배우게 될 것이다.
강은 모든 것을 알고 있기에
우리는 강으로부터 모든 것을 배울 수 있다.
<싯다르타>

📖
누구든 자기 스스로 일어나야 한다.
<데미안>

📖
큰 시련이 다가와도 순순히 받아들이고
진지하게 살고자 애쓸 것이다.
암울했던 날의 기억도 아름답고
성스러운 추억임을 알기 때문이다.
<당신은 정말 행복한가>

📖
진리는 분명히 존재한다.
하지만 당신이 갈망하는 절대적이고 완전하고
지혜롭게 만드는 그런 가르침은 존재하지 않는다.
<유리알유희>

📖
낮에 하늘을 쳐다보고 활력 넘치는 생각을
단 한번도 해보지 못한 사람보다 더 불쌍한 이는 없다.
<내면의 부유함>

📖
서로를 이해의 눈길로 바라볼 때
우리는 서로에게 가까워질 수 있으며
서로 사랑할 수 있고 서로 위로하며 살아갈 수 있다.
<게르트루트>


#캘리하다필사단

#헤르만헤세의문장들365 #일력
#헤르만헤세 #문장일력 #시간명언
#헤세365일력 #만년일력 #일력추천
#책스타그램 #북스타그램 #필사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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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소한 불행에 인생을 내어주지 마라 - 흔들리지 않는 1년을 만드는 52주 스토아 철학
요한 크라우네스 지음, 이상희 옮김 / 추수밭(청림출판) / 2024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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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소한 불행에 인생을 내어주지 마라
📙요한 크라우네스 Johann Kraunes
📗청림출판


📘청림출판 @chungrimbooks 에서 도서제공 해주셨습니다.


🌿흔들리지 않는 1년을 만드는 52주 스토아 철학🌿
<52 Kurzgeschichten, die Ihr Leben verändern werden>

우리는 삶이 행복해지길 바라며 노력하지만 힘든 상황이 생기기 마련이다. 그런 상황 속에서는 사람과의 관계 조차도 내 마음과 같지 않다. 이렇게 예측 불가능한 우리에게 흔들리지 않는 평정심을 가져다 줄 52가지 스토아 철학 이야기가 담겨 있는 책을 만났다. 이 책을 읽는 동안 철학하면 아직도 어렵게 느끼는 나에게 ”스토아철학“을 공부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
스토아 학파가 어떻게 생겨났는지, 스토아 철학의 중요한 세가지 원칙(아파데이아, 아타락시아, 아우타르키아)과 네가지 주요 덕목(용기, 절제, 정의, 지혜)에 대한 설명이 있고 이해하기 쉽게 중요한 가르침을 10가지 문장으로 요약, 설명해준다.
이 책을 읽는 방법, 순서도 있다. 스토아 철학의 지혜가 담긴 다양한 일화가 있고, 그와 관련된 핵심 문장과 해설,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방법을 전하며 마지막으로 그 내용을 이해하고 기억하며 되새길 수 있는 필사할 수 있다. 1년간 매주 한 편씩 읽으며 필사하면서 스토아 철학이 주는 메세지를 통해 더욱 단단해지는 자신을 만날 수 있을 것 같다.

📖
“마음을 열고 받아들이는 것이 곧 용기다.”

겨울은 내면을 다지는 시기다.
가족이나 친구들과 함께 긴장을 풀고 느긋하게 연말 연시를 보낸 뒤
다시 용기를 내어 새롭게 한해를 맞이하라.
당신이 낸 용기는 당신 삶에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다주고
새출발을 할 수 있게 한다.
“용기는 스토아 철학의 핵심 덕목이다.”
희망이 있는 곳에 용기도 있다.
새로운 것을 받아들이고 되풀이 되는 행동에서 벗어나려는
스토아적 용기를 일상에서 발휘하자.

📖
“절제는 지혜로 이끄는 자석과 같다.”

말하기 전에 미리 심사숙고하는 연습을 하자.
절제는 평정심의 핵심 요소이기 때문이다.
어떤 일을 할 때 요란하지 않고 ‘차분하게 하자는 뜻이다.


📖
내면의 성장은 곧 영혼의 성장을 의미한다. 내적으로 성장하면 아타락시아, 즉 마음의 평정에서 나오는 힘을 얻는다.

📖
열정이 너무 과하게 타오를 땐 절제의 지혜로 식혀야 한다.

📖
우리는 더 많이 얻기 위해서가 아니라 행복해지기 위해 산다.



#도서제공 #청림출판 #사소한불행에인생을내어주지마라 #요한크라우네스
#주간심송 #필사챌린지 #필사 #스토아철학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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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단단하게 만드는 저녁 한 문장 필사 - 하루를 마무리하는 나만의 저녁 루틴 나를 단단하게 만드는 필사
김한수 지음 / 하늘아래 / 202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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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단단하게 만드는 저녁 한 문장 필사
📗김한수 지음
📘하늘아래

🌿하늘아래 @haneulbook 에서 도서제공 해주셨습니다.


“명문장 속 철학의 힘, 하루를 마무리하는 나만의 저녁 루틴!”

“하루 한장 한 문장의 깨달음을 손끝에 담아
나를 품위 있게 만드는 필사노트”


“나를 단단하게 만드는 아침 한 문장 필사로 아침을 열고
저녁 한 문장 필사로 하루를 마무리 하며 좋은 시간을 갖고 있습니다.“

“오늘의 나와 내일의 나는 분명 다른 모습일 것이다.“
무엇을 하든 자신에게 주어진 시간, 하루를 최선을 다해
정신없이 보내고 나면 힘들고 지쳐 자신의 하루를 되돌아 볼 시간도 없이 잠이 들곤 한다. 그렇게 반복하다 보면 몸과 마음이 지쳐 하던 일을 그만두고 싶을 때도 있다.
그러나 우리가 어떤 선택을 하고 어떤 길을 걷느냐에 따라 삶의 방향이 달라진다고 한다. 그래서 저녁 시간을 단순히 하루의 끝이 아니라 다음을 준비하는 중요한 시간으로 이 책과 함께 만들어 보는 건 어떨까?

”나를 단단하게 만드는 저녁 한 문장 필사“ 책은 세계적인 문학가들과 철학자들의 명언과 명문장을 모아, 5개의 챕터로 나눠 놓았다.
1.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2. 지혜로운 사랑과 우정, 3. 행복한 가정, 4. 마음이 행복한 부자, 5. 영혼의 안식처

매일 매일 한 문장씩 책의 순서대로도 좋고, 그날의 자신의 마음에 따라 문장을 골라 읽고 필사하며 삶의 의미를 되새기고 생각을 정리하면서 자신의 저녁 시간을 좀 더 풍요롭게 하고 마음을 단단하게 다질 수 있는 시간을 가져보면 좋을 것 같다.

📖
좋은 마음가짐은 매일 새겨야 잊히지 않는다.
우리의 마음도 한 번 반성하고 좋은 뜻을 가졌다고 해서
그것이 늘 우리 마음 속에 있는 것은 아니다.
어제 품은 뜻을 오늘 새롭게 하지 않으면,
그것은 곧 우리를 떠나고 만다.
그렇기 때문에 어제의 좋은 뜻은
매일 마음 속에 새기며 되씹어야 한다.

<마틴 루터 / 독일 신학자 겸 종교 개혁자>

📖
사소한 일에 흔들리지도, 의지하지도 말라.

사소한 일이 우리들을 위로하여 준다.
마치 사소한 일이 우리들을 괴롭히는 것처럼.

<파스칼 / 프랑스 수학자 겸 철학자>

📖
성공은 한 걸음씩 쌓아 올린 노력의 결과다.

위대한 사람은 단번에 그와 같이 높은 곳에 뛰어오른 것이 아니다. 다른 사람들이 밤에 단잠을 잘 때 그는 일어나서 괴로움을 이기고 일에 몰두했던 것이다. 인생은 자고 쉬는데 있는 것이 아니라 한 걸음 한 걸음씩 걸어나가는 속에 있다.
<로버트 브라우닝 / 영국 시인 겸 극작가>

📖
독서는 지식를 얻기 위한 깊은 성찰의 과정이다.

반박하거나 오류를 찾아내려고 책을 읽지 말고,
단지 에피소드를 찾아내려는 목적으로도 읽지 말며,
오직 사색하고 배우기 위하여 읽어라.

<베이컨 / 영국 철학자 겸 과학자>

📖
쓸데 없는 말보다 의미있는 말을 하라.

침묵하라.
아니며 침묵보다 더 가치 있는 말을 하라.
쓸데없는 말을 하느니 차라리 진주를 위험한 곳에 던져라.
많은 단어로 적게 말하지 말고
적은 단어로 많은 것을 말하라.

<피타고라스 / 고대 그리스 철학자 겸 수학자>



#도서제공 #하늘아래
#나를단단하게만드는저녁한문장필사 #김한수지음
#주간심송 #필사챌린지 #필사
#텍스트힙 #필사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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