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의 오후에도 축제는 벌어진다
와카타케 치사코 지음, 권남희 옮김 / 부키 / 2026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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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인생의 오후에도 축제는 벌어진다
📘와카타케 치사코
📗부키

@bookie_pub


-50대에 펜을 들고 63세에 일본 문학계를 뒤흔든 최고령 신인의 첫 에세이집

“모두가 늦었다고 말할 때 시작할 수 있는 용기에 관하여”

“조금 느려도 자기 속도대로 가는 삶은 의외로 행복하고
반드시 희망차다.

‘인생의 오후’라 불리는 중년 이후의 시간을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에 대한 이야기이다. 작가는 남편과의 사별 이후 깊은 상실감을 겪지만, 그 슬픔 속에서도 스스로를 돌보며 조금씩 삶의 기쁨을 다시 발견해 나간다.
그리고 노년을 단순히 “쇠퇴하는 시기”로 바라보지 않고 젊은 시절에는 몰랐던 자유와 여유, 자기 자신을 받아들이는 마음이 생기는 시간이라고 말한다.
책을 읽으며 행복은 특별한 일이 아니라 일상을 바라보는 마음에서 시작된다는 생각이 들었다. 나이가 들면 많은 것을 잃을 것 같은데 더 자유롭게 살아갈 수도 있다는 점이 인상 깊었다.
또한 “완벽하지 않아도 괜찮다”는 말이 참 따뜻하게 느껴졌다.
앞으로 다른 사람의 시선보다 내 마음의 행복을 더 소중하게 생각하며 나만의 속도대로 살아가야 할 것 같다.


📖
인생의 대부분을 멍하니 보냈지만, 이것도 타고난 성격이다.
탓한다고 달라질 것도 없다.
아니, 나는 애초에 잘 달리지 못하는 사람이다

내게는 내 나름의 속도가 있다.

그래서 이대로 괜찮다고 생각하며 뻔뻔하게 버티고 있다.

📖
그래도 책 읽는 건 좋아했다 조용한 도서실에서 '저 책장에 내가 쓴 책이 꽂혀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생각했던 건 지금도 선명하게 기억난다. '책을 쓰는 사람'은 그때부터 내게 반짝반짝 빛나는 목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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