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고편 보면서 궁금해했던 영화다. 여배우로서 이런 역할을 맡는다는 게 큰 자부심이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만큼, 멋진 연기 재미난 영화였다.
조금 유치하게, 도대체 누가 나쁜 놈인가를 의심하면서 봐야했는데, 2탄도 있는 것인지, 결말부분이 영...
그녀의 복수로 다음 이야기가 또 대기 중에 있는 건지...
암튼, 높은 곳에서 뛰어내리는 기막힌 장면들이 여럿 있었고, 여름에 보기 좋았다고 생각된다.
액션 영화가 당기는 계절에, 딱 알맞게 개봉한 것 같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