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셉션 - Inception
영화
평점 :
상영종료


오래전 이 감독의 작품 <메멘토>를 봤던 기억이 약간 떠오른다. 

그때도 신문을 통해서였으려나? 뭔가 논란? 뭐 그런 관심... 그런 이목을 집중했던 감독이었던 것 같다. 

그리고 <인셉션> 

배우들도 쟁쟁하고, 감독의 명성에 힘입어 극장을 찾았다. 

대작영화 특유의 맛이 느껴지는 극장에서 봐야 재맛을 볼 수 있는 영화가 아닌가 싶다. 

꿈에 관한. 꿈 속의 꿈을 연이어 보여주면서, 어떻게보면 신선하고 또 어떻게보면 낯익은... 

오락영화라고 봐도 좋을지 모르겠지만, 내게는 그런 면에서 만족스런 영화였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