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의 끝
히가시야마 아키라 지음, 민경욱 옮김 / 해피북스투유 / 2024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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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을 죽이고,어머니를 죽여야 하는 막연한 당위성과 함께,그는 전설이 된다. 마치,일본의 군국주의 당위성을 설파하는 논리하고 같다고 할까? 살아온 어두운 환경과 장애,그리고,파국이 현실이지만 꼭 그렇게 존속 살해를 해야 했을까? 디스토피아적인 세상을 설명하지만 너무 찝찝하고 자극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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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선생님을 죽였다
사쿠라이 미나 지음, 박선영 옮김 / 시옷북스 / 2024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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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편한편의점>,<세상끝의마지막기차역>과 같은 옴니버스 형식이다.각각의 오해와 갈등으로 챕터를 이룬 학원물로,궁극에는 학원의 부조리가 얽여 어른과 돈이 문제가 되기 마련이다. 옴니버스의 형식에 추리요소를 더해서 너무나 다채롭다.<티처:벨몬트 아카데미의 연쇄 살인>과 같은 유사재미를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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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르메스
야마다 무네키 지음, 김진아 옮김 / 빈페이지 / 2024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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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전문구에 히가시노?!너무 심한 과장이 아닌가싶다. 초중반까지 인물 묘사의 전환이 빠르고 좋았지만,사건발생18년후 멸망파,비멸망파의 집단대결과 대치 그리고,특별한 해결 과정없이 아리까리하게 재앙이 비켜 간다는 결말은 많이 허탈하다.충실히 빌드업을 다져놓고,용두사미된 히가시노? 어딜감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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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더풀 랜드
더글라스 케네디 지음, 조동섭 옮김 / 밝은세상 / 2024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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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픽쳐)작가의 본작과 (혐오스런 마츠코의 일생)작가의 <헤르메스>를 골랐는데, 원더플랜드 초반부터 읽기가 너무 힘들었다. 분명, 흥미로운 소재인데 이렇게 술술 안읽혀지는지?반면 헤르메스는 흥미요소에 가독력까지 좋았다.비교가 무리지만 본 작품은 지루한 편이고,작가의 문체와서술이 답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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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묘한 살인사건
송한별 외 지음 / 다담북스 / 202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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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짧지만 강렬했다가, 후반에 가서 소모적이게 흔한 내용으로 바뀜…그러니까 이슈됬던 신문사설의 짤막한 내용을 다루다 보니 용두사미가 된 느낌….가볍게 재밌게 보다 어딘가 내팽겨 칠 듯..초중반 느낌이면 별다섯도 가능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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