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도 읽지 않습니다
김상원 지음 / 황금가지 / 2026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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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엔 좋았는데, 갈수록 이토준지의 만화같은 소설을 보는 듯. 엉덩이로 사람을 삼키지를 않나…괴이함으로 돌변하는 소설. SF라고 하기에도 호러라고 하기에도 괴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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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재판의 변호인
기미노 아라타 지음, 김은모 옮김 / 톰캣 / 2026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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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도적으로 마녀임을 주장하는 마을에서 마녀가 아니라고 외치는 그녀의 말이 통할까? 상식이 통하지 않는 중세의 어느 도시에서 변호인은 그 길고 지리한 현장에서,무죄를 이끌어 내는 게 가능한가? 라는 생각으로 지켜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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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의 집밥을 먹을 수 있는 횟수는 328번 남았습니다
우와노 소라 지음, 박춘상 옮김 / 모모 / 2026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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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편이다. 전화거는 횟수,불행이 찾아올 횟수,살수 있는 날수,놀수 있는 횟수,수업 나갈 횟수등..7편. 큰거 기대하기에는 아쉽지만 잔잔하게 주는 단편. 그런데,어떻게 이걸로 영화를 만들 생각을 했을까?…큰 기대는 금물. 가볍게 잔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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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해 금지
프리다 맥파든 지음, 김대웅 옮김 / 북플라자 / 2026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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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관리국>의 여류작가의 작품과 확연히 다른 시간순삭물. 쓸데없는 묘사대화들이 무엇보다 적다.그런 이유로 책두께가 필요 이상으로 두껍지 않고,스피디한 내용전개로 감정묘사등이 스토리를 흐트리거나 지루함을 유발하지 않는다. 마지막에 눈물이 찍 나게 만드는 엔딩과 반전이 일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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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운 문제가 가득한 레스토랑
유키 신이치로 지음, 김은모 옮김 / 북다 / 2026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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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소설 형식의 옴니버스 외피에 추리를 입혔지만, 신선함이 탄력 받지 못할 인위적인 부분이 크다. <메리골드 마음세탁소>에 추리물을 입히면 딱 이런 느낌일 듯. So so~최근 일본동인소설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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