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재천 기담
남유하 지음 / 소중한책 / 2025년 8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내용을 읽다보니 단순히 흥미위주의 기담을 쓰는 작가가 아닌 듯하다. 흥미는 돌아서면 잊게되지만,여운이 강하다. 여운이라함은 생각을 많이 하게 만든다는 것이다. 그래서 더 기대된다. 그냥. 글을 상품처럼 만들어 파는 느낌은 아닌 그래서 좋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전원 범인, 하지만 피해자, 게다가 탐정
시모무라 아쓰시 지음, 남소현 옮김 / 북플라자 / 2025년 7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클로즈드서클 밀실물중에 하이엔드급이다. 참가자들 모두 자신들이 저지른 죄를 이실직고하고,승인 받아야만 살수 있는 밀실자백 서바이벌.낙오 되지 않기 위해 자신의 범행을 인정 받기 위한 거짓 추리 과정등이 억지스럽지 않고,자연스러운 내용 모두 좋다.별5 받을 만하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선명한 세계사 1 - 경이와 혼돈의 시대 선명한 세계사 1
댄 존스.마리나 아마랄 지음, 김지혜 옮김 / 윌북 / 2025년 4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미국의16대 대통령인 에이브러햄 링컨을 시해한 일당중의 하나인 루이스파웰의 생전 모습을 반항아의 상징인 제임스딘 같은 잘생긴 미남의 모델사진으로 접하게 될 줄 몰랐다. 160년전의 사진을 이렇게 생생하게 보게 될 줄은…기술력이 놀랍다. 1865년의 사진이라고 생각도 못할 정도..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돌비공포라디오 더 레드 - 무서운 실화 레전드 괴담집
돌비 지음 / arte(아르테) / 2025년 7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무속편과 인간편으로 섹션이 나눠있는데, 무속편은 무속인이 아닐까하는 오싹함이 있었다. 하지만, 인간편은 좀 아쉽다고 할까…무속편이 워낙 강해서 북커버 디자인과 함께 대체로 괞찮았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유리 빛이 우리를 비추면
사라 피어스 지음, 이경아 옮김 / 밝은세상 / 2025년 7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해외의 여성추리작가들의 작품은 한결같이 신변잡기적인 섬세한 묘사가 많다. 그래서 지루하다. 여성들의 복잡한 심리를 추리요소와 얽어 대리 체험하게 하는 듯? 특히,주인공이 여성이어서,남동생과 남편,모친 등등의 가족간의 관계형성과 감정선이 너무 깊다.책이 두꺼워지는 이유에 크게 한몫한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