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선생님을 죽였다
사쿠라이 미나 지음, 박선영 옮김 / 시옷북스 / 2024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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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편한편의점>,<세상끝의마지막기차역>과 같은 옴니버스 형식이다.각각의 오해와 갈등으로 챕터를 이룬 학원물로,궁극에는 학원의 부조리가 얽여 어른과 돈이 문제가 되기 마련이다. 옴니버스의 형식에 추리요소를 더해서 너무나 다채롭다.<티처:벨몬트 아카데미의 연쇄 살인>과 같은 유사재미를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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