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인 지침서
김주상 지음 / 좋은땅 / 2026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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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리뷰는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작년에 <케이팝 데몬 헌터스>라는 에니메이션이 등장하였다. 그리고 세계적으로 정말 많은 사랑을 받았다. 물론 우리나라가 만든 에니메이션은 아니지만, 케이팝이 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다는 사실을 알 수 있었다. 그렇지만 케이팝이라고 한다면, 아이돌을 중심으로 한 팬덤 문화에 가깝다. 그렇지만 음악에 있어서 아이돌은 다양한 분야 가운데 하나일 뿐이다. 단순히 가수뿐만 아니라 피아노, 바이올린, 첼로 등 다양한 음악을 하는 사람들도 훨씬 더 많이 존재한다. 그리고많은 사람들이 음악 산업에 종사하는 사람으로서, 어떻게 음악을 하며 살아갈 수 있을지 생각해보아야 한다.


책 <음악인 지침서>는 음악을 전공하는 사람에게 어떻게 스스로 매니지먼트를 하며 음악을 하며 살아갈 수 있을지에 대하여 다루고 있다. 책의 저자인 김주상 저자는 피아니스트이자 작가이며, 클래식 음악 기획사이자 레이블 판타지아의 대표이며, 어떻게 음악 산업에서 살아갈 수 있을지에 대하여 다루고 있다. 음악을 하는 것과 음악 산업에 종사하는 것은 완전히 다른 일로서, 단순히 음악만 하는 것이 아니라 음악 산업에 안정적으로 정착하여 살아갈 수 있을지에 대하여 다루고 있다. 그래서 음악인으로서 정부 및 지자체로부터 어떠한 혜택을 받을 수 있는지, 그리고 음악 산업에 종사하며 반드시 필요한 핵심적인 지식에 대하여 알려준다.


이 책은 음악에 대하여 어떻게 하여야 하는지에 대하여 다루고 있지 않다. 오직 지속적인 음악 활동을 위하여 어떻게 수익을 만들 수 있을지에 대하여 다루고 있다. 그리고 아무리 예술이 좋다고 하더라도 수익이 발생하지 않는 한 지속 가능하지 않다. 그래서 음악 자체에 대하여 손대지 않은 채, 음악과 관련된 산업을 어떻게 이끌 수 있을지에 대하여 다루고 있다. 이를 위하여 스스로 필요한 매니지먼트 회사를 만들고, 어떻게 자신을 홍보할 수 있을지 기획할 수 있을지에 대하여 다루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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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렌즈 상하이 : 쑤저우·항저우 - 2026~2027년 개정판 ㅣ 프렌즈 Friends 40
서진연 지음 / 중앙books(중앙북스) / 2026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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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수도는 베이징이다. 그렇지만 베이징보다 훨씬 더 큰 도시가 있다면, 바로 상하이이다. 베이징이 중국 권력의 핵심 지역이라면, 상하이는 경제와 물류의 중심 지역이다. 그래서 오랜 기간 동안 경제가 발전한 공간이며, 해외에서 다양한 기업이 설립되어 있어 개방된 도시 가운데 하나라 많은 관광객이 찾고 있다. 특히 상하이 임시정부가 있었던 공간으로서 우리나라에게도 역사적 공간이기도 하다.


책 <프렌즈 상하이 26-27>은 프렌즈 시리즈에서 상하이에 대하여 2026-2027년을 대비한 최신판으로 상하이에 대한 여행을 위한 트레블 책이다. 상하이 여행을 떠나기 위하여 필요한 기본적인 사항들과 더불어 상하이 여행에 대하여 굉장히 자세히 알고 있으며 각 날짜에 맞는 여행 코스에 대하여 다루고 있다. 그리고 지역별로 유명한 관광지와 맛집, 그리고 카페에 대하여 자세히 다루고 있다.


개인적으로 중국 여행을 두 번 가봤다. 한 번은 베이징을 갔고, 그 다음에는 백두산을 보러 갔었다. 그래서 아직까지 상하이에 가 본 적이 없다. 그렇지만 상하이는 언젠가 한번 가보고 싶은 마음이 든다. 상하이는 일반적인 중국 도시들과 다른 특별한 것이 많으며, 동시에 중국의 문화를 경험할 수 있다는 말을 들었기 때문이다. 이 책을 통하여 상하이의 주요 도시들의 주요 관광지와 더불어 맛집과 카페, 그리고 여러 문화에 대하여 배울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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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 아이템 발굴부터 투자 유치까지 - 완전 개정 증보판
임성준 지음 / 유노북스 / 2026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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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은 새로운 사업을 의미한다. 그리고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자본주의가 제대로 굴러가기 위해서는 새로운 기업이 시장에 진입하여야 하고, 쇠퇴한 기업은 시장에서 퇴장당하어야 한다. 이런 순환이 이뤄지지 않으면 그 나라의 경제는 썩은 물처럼 되고 만다. 현재 가장 많은 발전을 이룬 미국을 보면, 당장 정말 많은 기업들이 새롭게 태어났다. 반면 우리나라인 경우 변화가 크게 없다. 아직까지 대기업 중심 구조에서 벗어나고 있지 못한 한계를 보이고 있다. 그렇지만 선진국이 되었으며, 지속적인 발전을 위하여 기업의 다각화가 필요하다. 그래서 정부에서도 스타트업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책 <스타트업 아이템 발굴부터 투자 유치까지>는 스타트업이 새롭게 시작할 때 어떻게 시장에서 살아남을 수 있는 아이템을 찾을 수 있으며, 사업을 성장시키기 위하여 투자를 받을 수 있을지 그 방법에 대하여 다루고 있는 책이다. 그래서 책은 우리가 우선 왜 창업을 해야 하는지 다루고 있다. 그리고 스타트업을 창업하기 위하여 좋은 아이템에 대하여 다루고 있다. 책에서 아이템을 직접적으로 알려주지 않는다. 거대한 아이템이 아니라 주변에서 겪는 어려움을 토대로 아이템을 찾도록 하고 있다.


그리고 스타트업을 지속적으로 발전시키기 위하여 어떻게 투자를 유치해야 하는지 다루고 있다. 당장 스타트업을 시작하면 상당히 많은 자금이 필요하다. 그리고 초기에 바로 흑자가 나오는 경우가 적으므로 죽음의 협곡을 건너야 한다. 그래서 투자를 받는 것이 중요하며, 투자를 받을 때 자신의 권리를 어떻게 하면 최대한 지킬 수 있을지 알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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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 - ‘일’의 관점을 바꾼 순간, 나만의 ‘업’이 시작됐다
리멤버 지음 / 필름(Feelm) / 2026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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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살아가기 위하여 돈이 필요하다. 그리고 돈을 버는 방법은 정말 다양하다. 그렇지만 대부분의 우리는 살아가기 위하여 일정한 직업을 갖고, 일을 하여야 살아갈 수 있다. 그래서 대부분의 우리는 하루 24시간 가운데 3분의 1인 8시간을 직장에서 일을 하며 살아간다. 그리고 어떤 직업을 갖고, 어떻게 살아가는지에 따라 우리의 삶은 크게 바뀔 수 있다. 당장 월급이 많고 적음뿐만 아니라 자신의 가치관과 맞는 직업인지, 그 직업을 통하여 행복을 느끼는지도 우리에게 있어서 정말 중요한 기준이 된다.



책 <업>은 기존의 '일'의 관점을 바꾸어, 자신만의 '업'으로 바꾼 15인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책의 저자인 리멤버(Remember)는 명함 관리 서비스를 시작으로 일하는 사람과 기회를 연결하는 구인구직 및 커뮤니티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커리어를 성장시킨 15인의 이야기를 통하여 자신만의 업을 만들어낸 이야기를 담고 있다. 각자 어떻게 자신만의 업을 만들어내 성공할 수 있었는지 각자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우리 사회는 발전할수록 오히려 더욱 복잡해진다. 그만큼 인간이 갖고 있는 욕망은 끝이 없다. 발전할수록 지속적으로 새로운 분야에 대한 갈망이 이어진다. 그리고 단순히 반복적인 업무만 하는 것이 아니라, 일을 통하여 자신만의 업무 분야를 만들어내는 사람이 있다. 그리고 그들은 새로운 분야에 자신만의 공간을 확보한다. 이 책은 바로 그런 사람들에 대한 직접적인 인터뷰이다. 그래서 그 사람의 이야기를 직접 들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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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의의 특수 ㅣ 한국추리문학선 24
홍정기 지음 / 책과나무 / 2026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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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리뷰는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살의(殺意)란 사람을 죽이려는 생각이나 의도를 말한다. 인간은 살아가면서 살의를 느낄 수 있지만, 행동으로 이어지지 않는다. 오랜 기간 동안 사회를 구성하며 지키고자 하는 가치가 된 것이다. 그렇지만 이성적 통제력을 상실하는 순간, 살의가 행동으로 바뀐다. 그렇게 되면 살인이 일어나게 된다. 그것이 바로 모든 살인 사건의 시발점이다.


책 <살의의 특수>는 네이버 블로그에서 '엽기부족'이란 닉네임으로 장르 소설을 리뷰하고 있는 리뷰어이자 추리와 SF, 공프 장르의 소설가인 홍정기 작가가 쓴 소설책이다. 홍정기 작가는 <초소년>으로 2024년 한국추리문화상 신예상을 수상하고 다양한 추리소설을 쓰고 있다. 이번 <살의의 특수>는 귀신이 등장하고, 좀비가 활보하며, 인공지능과 순간이동이 가능한 세계에서 가장 현실적인 범인을 찾는 내용을 다루고 있다. 그래서 <살의의 특수>는 망령의 살의, 팔각관의 살의, 죽지 않는 살의, 인공지능의 살의라는 네 단편을 담고 있다. 다른 추리 소설이 트릭을 찾는 데 집중되어 있다면, 홍정기 저자는 살의를 찾는 데 집중되어 있다. 왜 살인의 순간으로 이어지는지, 우리의 감정에 조점을 두고 있다.


우선 특수설정된 미스터리 추리 소설을 처음 읽었다. 추리 소설을 좋아하지만, 대부분 시대가 현재인지 과거인지 차이가 있을 뿐 저자의 책처럼 파격적인 세계를 배경으로 한 소설은 처음이었다. 그리고 배경은 모두 다르지만, 결국 살의는 대체적으로 일정하였다. 이 책을 통하여 우리나라의 추리 소설이 단순히 트릭에 초점을 두는 것이 아니라 감정에 초점을 두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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