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마켓, 매출 100억 비밀 노트 - 24년 차 이커머스 MD가 말하는
김태영 지음 / 두드림미디어 / 2024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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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D는 Merchandiser의 약자로, 상품기획자를 의미한다. 기업이 제품을 만든다면, 상품기획자인 MD는 그 제품을 어떻게 하면 '잘' 팔 수 있는지 기획하는 역할을 한다. 제품을 눈에 띄도록 전시하여 소비자로 하여금 제품에 관심을 갖게 만들고 제품의 장점을 소비자에 맞게 설명하여 결국 소비자의 지갑을 열도록 만드는 역할을 한다. MD는 직업 특성 상 끊임없이 변화하는 시장을 읽을 수 있어야 하며, 소비자의 트랜드에 맞추어 변화할 수 있는 유연성을 갖고 있어야 한다. <온라인 마켓, 매출 100억 비밀 노트>는 24년 차 이커머스 MD인 김태영 저자가 온라인 시장에서 활동하는 셀러와 이커머스 MD를 위한 노하우를 담고 있다.

책은 기획 노트 형식으로 기초 편, 마케팅 편, 판매준비 편, 실행 편으로 이루어져 있어 각 단계별 준비해야 하는 사항에 대하여 설명해준다. 그리고 MD로서 갖추어야 할 생각이나 자세, 혹은 반드시 신경써야 할 사항들에 대하여 알려준다. 마지막으로 급변하는 시장에서 불황으로 위기에 빠진 경우 어떻게 하면 해결할 수 있을지 우리로 하여금 설명해준다.

N잡러로서 가장 많이 생각하는 것 가운데 하나가 바로 온라인 판매일 것이라고 생각한다. 온라인 판매를 시작할 때 미리 이 책을 통하여 MD의 삶이란 어떤 것이고, 온라인 판매를 할 때 어떤 점을 중점에 두어야 하는지 많은 노하우를 알려준다. 특히 자신이 직접 겪었던 경험을 바탕으로 알려준다는 것이 좋았다. 나아가 호황보다 불황을 어떻게 견디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 그런 부분도 설명해주고 있는 부분이 좋았다. 이 책을 통하여 기본적인 온라인 마켓 운영 방법에 대하여 익힐 수 있는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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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그널 코리아 2025
(사)미래학회 지음 / 광문각출판미디어 / 2024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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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의 서문은 "미래는 현재 우리가 무엇을 하느냐에 달려 있다."라는 문장으로 시작한다. 이 문장은 인도의 지도자인 간디의 문장으로 미래를 위하여 우리로 하여금 무언가 하도록 주문한다. <시그널 코리아 2025>는 우리로 하여금 다양한 정보 가운데 미래 성공과 돈을 가져다주는 시그널을 함께 찾아보고, 우리가 무엇을 할 수 있는지 알아보는 시간을 갖게 한다. 이 책은 <시그널 코리아 2024>에 이은 2025년을 두 달도 안 남긴 현재 얼마 남지 않은 미래를 미리 예측해보는 시간을 갖도록 한다.


2025 시그널로 사회 경제 교육 문화 분야, 인공지능 첨단 기술 분야, 그리고 정치 국방 문화 환경 분야로 크게 분류하여 다루고 있다. 최근 반도체와 AI가 전세계적으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만큼 인공지능 첨단 기술 분야뿐만 아니라 사회 경제 교육 문화 분야와 정치 국방 문화 환경 분야에서도 다루고 있다는 점이 눈에 들어온다. 각 분야의 전문가가 자신이 맡은 부분에 대하여 기본적인 자료를 바탕으로 2025년은 어떻게 될지 구체적으로 설명해주고 있다.


책에서 한 가지 아쉬운 점이 있다면 미국 대선 전에 작성되었다는 점이다. 국제 공급망이나 반도채 패권과 더불어 정치 국방 분야인 경우 트럼프 대통령 당선이 가장 큰 영향을 받을 것이라고 생각하는데, 트럼프 대통령의 당선이 책의 내용에 어떤 변화를 가져다줄지 아쉽기도 하고 어떻게 바뀔지 예측하는 재미도 가져다주지 않을까 생각한다.


책을 읽고 2025년이 생각보다 녹록치 않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긍정적인 시그널보다 부정적인 시그널이 훨씬 많이 보인다. 미래의 위험과 불확실성 속에서 현재 우리는 무엇에 집중해야 하고 어떤 일을 할 수 있는지 고민해볼 수 있는 시간이었다.


이 리뷰는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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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에서 월급 받고 살고 있습니다
정환정 지음 / 두드림미디어 / 2024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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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에서 월급 받고 살고 있습니다>는 시골에서 경제적 성장을 하며 삶을 살아가고 있는 사람들에 대한 이야기이다. 정환정 저자는 여러 곳을 경험할수록 서울은 사람이 살기에 가장 좋은 않은 곳이라는 생각으로 남해안에서 생활하기 시작하였고, 다양한 분야의 농업인들을 만나기 위해 전국을 돌아다녔다. 그래서 전국에 존재하는 여러 농업인의 이야기를 듣고 경험한 바를 이 책에서 전하고 있다.

책은 우선적으로 농업에 대하여 설명하고 있다. 가장 낮은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농업을 새로운 부가가치로 창출하는 있는 산업이 될 수 있는 미래와 농업이 이루어지는 시골이라는 장소의 특징을 말해준다. 나아가 직접 농업을 영위한 농업인이나 농업 법인의 이야기를 통하여 어떻게 하면 농사로 월급을 벌 수 있고 기업 경영까지 확대해나갈 수 있는 알려준다. 마지막으로 다양한 귀농귀촌교육과 시골에 살면서 겪게 될 위험에 대하여 이야기하며 책이 마무리 된다.

인구 절반이 수도권에 사는 나라가 많지 않을 것이다. 그만큼 수도권 집중화가 심하고 시골은 상대적으로 소외받을 수밖에 없다. 많은 사람이 귀농귀촌을 희망하지만 현실적인 이유로 선뜻 나서기 어려운 경우도 많다. 그래서 오히려 시골에 큰 기회가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 귀농귀촌을 결정하는 것은 쉽지 않겠지만, 시골에서 생활하고 있는 다양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통하여 농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자신의 미래를 그려 나갔으면 좋겠다. 이런 경험을 통해 귀농귀촌에 실패할 확률을 줄이고 시골의 경제적 부가가치를 높여 귀농귀촌에 성공한 사람이 많았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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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공할까? 개공할까? - 중개업의 교과서, 현업 공인중개사 선배가 전하는 초보를 위한 완벽 가이드북
조성자 지음 / 매일경제신문사 / 2024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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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공과 개공을 아는 사람은 기본적으로 공인중개사 자격증이 있거나 공인중개사를 준비한 사람일 가능성이 높다. 소공은 소속공인중개사를 말하고, 개공은 개업공인중개사를 말한다. 개업공인중개사는 직접 사무소를 개설한 공인중개사를 의미하고, 소속공인중개사는 개업공인중개사에 소속된 공인중개사로서 중개업무를 수행하거나 개업공인중개사의 중개업무를 보조하는 자를 말한다. 공인중개사 자격증을 취득하고 바로 공인중개사로 활동하려고 한다면 개업공인중개사로 활동해야 하는지, 소속공인중개사로 활동해야 하는지 고민이 되는 경우가 많은데, 현업 공인중개사가 개업공인중개사와 소속공인중개사의 장단점을 밝혀 무엇을 선택해야 하는지 도와준다.

개업공인중개사와 소속공인중개사 가운데 선택하는 부분은 사실 책에서 크게 비중이 높은 파트는 아니다. 오히려 개입공인중개사와 소속공인중개사 모두 기본적으로 갖추어야 할 자세와 중개 시 유의점에 대하여 비중 있게 다루고 있다. 현장 실무에서 고려하여야 할 사항과 더불어 중개사무소를 직접 운영할 때 필요한 팁, 그리고 공인중개사에게 굉장히 중요한 계약서와 중개대상물 확인 설명서 작성 방법에 대하여 자세히 알려준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부록에서 부동산 유형별 특약으로 포함할 사항이 포함되어 있다.

공인중개사 자격증은 취득하기도 어렵지만, 무한 경쟁 속에서 공인중개사 사무소를 개설한다고 해도 살아남기 쉽지 않다. 이 책은 살아남기 힘든 가운데 생존에 필요한 기본적인 지식을 많이 제공해준다고 생각한다. 실무에서 하나하나 힘들게 배울 수도 있지만, 미리 좋은 꿀팁을 얻어가는 게 좋다고 생각한다. 부동산 거래 절벽과 더불어 공인중개사 사무소가 어려운 상황이라고 하는데 이 책을 통해 기본적인 지식을 갖고 시작할 수 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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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2025 활용 백과 with 샘 알트만
조성수 지음 / 광문각출판미디어 / 2024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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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 알트만은 오픈AI의 공동 창립자이자 혁신적인 아이디어로 세계를 변화시키고 있는 인물이다. 샘 알트만은 인공지능 기술의 개발과 적용을 주도적으로 이끌고 있으며 사용자가 원하는 내용을 챗GPT 프롬프트를 통하여 다양한 콘텐츠를 생성하도록 하고 있다. 샘 알트만은 챗GPT의 아버지로 불리며 많은 AI 기업과 리더들에게 큰 영향을 미쳤다. 샘 알트만을 통하여 챗GPT와 오픈AI 혁신을 다루고 있다.

책 <AI 2025 활용 백과 with 샘 알트만>은 1부와 2부로 구성되어 있다. 1부는 Part 1~19, 2부는 part 20~21로 구성되어 있으며, 1부는 챗GPT의 아버지와 AI의 미래에 대하여, 2부는 챗GPT를 전문가처럼 활용하기 위한 방법에 대하여 소개하고 있다. 1부는 챗GPT를 완성하는 샘 알트만의 철학과 더불어 현재 AI 산업의 동향이나 방법에 대하여 다루고 있다. 2부는 구체적으로 챗GPT를 활용하는 방법에 대하여 다루고 있으며 다양한 프로그램을 구체적으로 어떻게 사용해야 하는지 알려준다.

챗GPT가 등장한 이후 언제나 뜨거운 감자였다. 그래서 AI에 대하여 자세히 모르는 나로서도 챗GPT에 대해선 정말 많이 들었고 활용도 몇 번 해봤다. 그런데 책에선 챗GPT를 포함하여 오픈AI를 기반으로 한 많은 유틸리티 도구가 등장한다. 알파고가 이세돌한테 바둑을 이기며 전세계를 놀라게 한 이후 AI가 대부분의 분야에서 인간보다 나아질 것이라는 기대감과 두려움이 공존하고 있다. 책을 읽으면서 다양한 AI 도구를 접하면서 정말 다양하고 재미있어 놀랐다. AI가 어디까지 발전할 수 있을지 기대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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