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허 존중 사회
백만기.전기억 지음 / 타커스(끌레마) / 2024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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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 기반 산업이 될수록 특허권은 정말 중요한 가치를 갖는다. 삼성 애플 소송에서 볼 수 있듯이 특허권으로 엄청난 다툼을 한다. 특허권이 인정되는지, 안 되는지에 따라 몇 조의 돈도 왔다갔다 할 수 있기 때문이다. 특허권은 눈에 보이지 않는 무형재산이라 나라가 발달할수록 더욱 엄격하게 보호된다. 이런 점에서 선진국의 반열에 막 오른 대한민국으로서, 아직까지 특허권이 제대로 보호되지 못하는 경우가 많이 존재한다. 그런 점에서 <특허 존중 사회>는 대한민국이 특허를 존중하는 사회로 나아가길 바라는 저자의 마음이 반영되어 있다.


<특허 존중 사회>는 우선 특허 제도의 유래와 발전과정에 대하여 다루고 있다. 전세계적으로 특허제도가 어떻게 발전되어 왔는지 다루고, 구체적으로 우리나라 특허제도의 과거부터 현재까지 다루고 있다. 나아가 특허의 가치, 표준특허의 가치와 전략에 대하여 다루고 있는데, 구체적으로 특허가 구체적으로 어떻게 가치를 갖는지, 그리고 그 가치를 지키기 위한 방법에 대하여 다루고 있다.


우선 특허권이 굉장히 복잡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특허권은 무형자산으로서 물리적 실체가 존재하지 않아 모방인지 창조인지 헷갈리는 경우가 많았다. 특히 대부분의 특허 소송이 이 부분에 집중되어 있어서 소송 자체가 굉장히 흥미롭게 진행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정말 다양한 분야에서 특허권이 존재한다. 그리고 정말 신기한 특허권도 많이 존재한다는 것도 알게 되었다. 대부분의 특허권 소송은 대기업과 중소기업 간 진행된다는 점을 고려할 때 중소기업의 특허권 보호를 위하여 사회가 정말 많은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다. 특허 제도를 발전시켜 특허와 관련된 다양한 산업이 보호되고 발전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


이 리뷰는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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셰익스피어, 인간심리 속 문장의 기억 (양장) - 한 권으로 보는 셰익스피어 심리학 Memory of Sentences Series 3
윌리엄 셰익스피어 원작, 박예진 편역 / 센텐스 / 2024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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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셰익스피어는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희곡 작가라고 이야기해도 괜찮을 것이다. 16세기 잉글랜드에서 태어난 셰익스피어는 여러 희곡 작품을 남겼고, 인간에 대한 섬세한 감정과 스토리로 최고의 극작가로 평가받고 있다. <세익스피어 인간심리 속 문장의 기억>은 셰익스피어의 작품 속 인간의 감정을 자극하는 문장을 다루고 있다. 총 300가지의 문장을 담고 있으며, 각 작품마다 필요한 내용을 저자가 보여주며 이야기를 설명해준다.


  셰익스피어가 정말 많은 희곡 작품을 남긴 만큼, 각 주제에 맞게 작품을 분류하였다. <십이야>, <템페스트>, <로미오와 줄리엣>, <한여름 밤의 꿈>은 마법 같은 사랑과 운명 속으로, <윈저와 즐거운 아낙네들>, <베로나의 두 신사>, <말괄량이 길들이기>는 로맨스 코미디의 서사, <율리우스 카이사르>, <베니스의 상인>, <심벨린>, <햄릿>은 각자의 정의에 대한 딜레마, <리어 왕>, <오셀로>, <맥베스>는 인간의 욕망과 권력에 대하여 다루고 있다. 책에서 등장하는 모든 작품을 읽어보진 못하였지만, 그래도 각 주제별로 하나 정도는 읽어본 기억이 있어서 문장을 읽으며 기억을 떠올렸다. 나머지 작품의 문장은 단편적으로 전체적으로 이야기를 따라가는 것이 쉽지 않아 문장 자체의 아름다움을 느끼기 위하여 노력하였다.


 개인적으로 가장 마음에 드는 문장이었다. <햄릿>에서 등장한 문장인데, 죄책감이라는 감정을 설명하는 단어인데, 이 하나의 단어를 두 가지 감정이 들어가 있기 때문이다. "죄책감이 들었다"라는 한 문장으로 정리할 수 있는 문장을 너무 멋지게 표현해주었다고 생각한다.


 솔직히 읽으면서 개인적인 실력 부족으로 이해하기 쉽지 않은 문장들도 있었다. 그래도 읽으면서 정말 잘 썼다는 생각이 든 문장도 많이 있었다. 아직 못 읽어본 셰익스피어 작품이 많이 있는데, 하나씩 읽어가면서 아름다운 문장을 작품 속에서 느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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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식품과 푸드테크 & AI - 미래식품을 경영하다
조은희 지음 / 두드림미디어 / 2024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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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식품과 푸드테크, 그리고 AI. 책의 제목에서 등장하는 단어만 보더라도 책의 전체적인 내용에 대하여 유추해볼 수 있다. 과거를 되돌아보고 미래를 바라보기 위하여 미래식품의 형성과정에 대하여 살펴보고, 기술문명에 문화를 입혀 미래식품과 푸드테크, 그리고 AI와 관련성을 찾아 미래식품에 대하여 알려준다.

1부에서는 미래식품의 과거에 대하여 알려준다. 기본적으로 푸드테크 산업이 발전할 수 있었던 광범위한 역사와 대체식품의 등장배경에 대하여 알려준다. 2부에서는 앞으로 펼쳐진 미래식품과 푸드테크에 대하여 AI와 결합하여 한국의 문화를 중심으로 알려준다. 한국형 미래식품은 어떻게 변화할 것이고, 그에 따라 우리의 식문화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그리고 종국적으로 푸드테크가 어떻게 변화할지 알려준다.

우리나라 음식도 특색 있고 굉장히 맛있다. 우리가 서양식을 먹으면서 코스 요리에 신기함을 느끼는 것처럼 외국인이 한국 음식을 보면 11첩 반상에 신기함을 느낀다. 그래서 개인적으로 우리나라 음식도 해외에 더 많이 알려져 미래식품을 선도하고 푸드테크가 활발하게 발달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길이 복잡하고 어렵다. 그래서 책의 에필로그에 적힌 스티브 잡스의 어록이 마음에 와닿았다. 문제를 해결하려고 처음 시작할 때, 가장 먼저 떠오르는 해결책보다 단순함이 항상 더 낫다는 것이다. 책을 읽으면서 다양한 요인에 의하여 미래식품과 푸드테크과 영향을 받을 수 있고, 미래의 어떻게 영향을 받을지 알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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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권의 디지털 자산 - 비트코인부터 토큰증권까지, 최소한의 디지털금융 상식, 2025 세종도서
장세형.성필규.이진석 지음 / 프리렉 / 2024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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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시대 이후 비트코인 열기가 많이 가라앉으면서 비트코인 가격이 상당히 많이 내려간 기간이 있었다. 그러나 비트코인은 지속적으로 상승과 하락을 반복하였고, 결국 트럼프가 미국 대통령 선거에 당선되면서 불을 뿜고 있다. 최근 10만 달러 근처까지 갔으나 넘지 못하고 있다고 하는데 10만 달러를 넘을 수 있을지, 넘는다면 얼마까지 갈지 모두 관심을 갖고 있다.


비트코인에 대한 이러한 관심으로 디지털 자산에 대한 관심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처음으로 디지털 자산이 주목을 받았을 때 제도적으로 제한하거나 보호할 법적 수단이 없어서 문제가 많았다. 그러나 이제는 디지털 자산을 제도권 안으로 들어오도록 하는 많은 준비가 진행되고 있다. 이렇게 된다면 기존 제도권에서 벗어나고자 하는 원래의 취지와 맞지는 않겠지만, 장기적으로 제도권으로 들어올 가능성이 높다.


<한 권의 디지털 자산>은 책의 제목처럼 디지털 자산에 대한 교과서적인 책이다. 디지털 자산에 대한 개념과 본질을 시작으로 디지털 화폐의 유형, 그리고 제도권 안으로 들어왔을 때 토큰 증권 및 디지털 자산에 대한 전망 등에 대하여 구체적으로 다루고 있다. 개인적으로 책의 내용이 방대하여 한 번에 읽는다고 하여 모두 알게 되는 것은 어려웠다. 그러나 교과서가 항상 그렇듯 외우지 않고, 자신에게 필요한 부분마다 찾아보는 형식으로 접근한다면 디지털 자산을 이해하기 위하여 좋은 책이라고 생각한다. 책은 목차가 잘 구성되어 있고, 각 부분마다 제대로 설명해주기 위하여 많은 시각 자료를 활용하여 보여준다.


책을 읽으면서 디지털 자산을 금융 제도 안으로 도입하는 것이 정말 쉽지 않은 일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기본적인 금융 제도에 대한 이해도 어렵지만, 디지털 자산이 갖는 고유한 특성 때문에 정말 이해하기 복잡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렇지만 교과서 같이 디지털 자산에 대하여 필요한 지식이 있을 때마다 자신에게 필요한 자료를 찾아가면서 읽는다면 디지털 자산에 대하여 많은 것을 알려줄 수 있는 책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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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생, 좋은 삶을 위한 성공의 기술
이기흥 외 지음 / 화담,하다 / 2024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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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생은 미생의 반대말이다. 모두 바둑에서 나온 용어로 미생은 아직 살아 있지 못한 돌을, 완생은 완벽하게 살아 있는 돌을 말한다. 미생은 죽어 있는 돌은 아니지만 완전히 살아 있는 돌도 아니므로 힘도 약하고 계속 쫓기는 입장이지만, 완생은 이미 완전히 살아 있어 힘이 강하다. 완생은 좋은 삶을 의미하는 말이지만, 사회를 시작하는 입장에선 모두 미생으로 시작한다. 그리고 <완생, 좋은 삶을 위한 성공의 기술>은 사회로 내딛는 첫걸음을 실패하지 않고 성공적인 삶을 살 수 있도록 가이드해준다.


<완생, 좋은 삶을 위한 성공의 기술>은 사회에서 겪게 되는 여섯 가지 테마를 위주로 이루어져 있다. 재능과 적성이 제자리를 찾아가는 승진, 하고 싶은 순간에 하는 것이 아니라 필요한 시점에 하는 것인 이직, 일 인생 성장의 필요충분 조건인 공감, 지금 이 순간에 집중하여 최선을 다하는 것인 선택, 나다움이라는 강점으로 빛나는 것인 성장, 그리고좋은 선택으로 이끄는 인생의 방향키인 태도에 대하여 다룬다.


여섯 가지 성공 키워드를 다루고 있고, 각 키워드는 성공하기 위한 삶을 만들어나가기 위해 기본적인 기둥이 된다. 각 키워드에 맞는 전문가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것이 우선 흥미로웠다. 앞으로 삶을 살어가거나 직장 생활을 하면 직접 겪게 될 이야기를 미리 들을 수 있었다. 그리고 그 과정에서 무슨 생각을 갖고 어떻게 대응했는지 알 수 있어 나중에 같은 상황에 높이게 된다면 큰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 리뷰는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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