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한 직업 유품정리사/특수청소관리사
김두년 지음 / 글로벌콘텐츠 / 2025년 5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이 리뷰는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우리는 정상적으로 살아가기 위하여 정말 많은 것이 필요하다. 그 과정 속에서 일을 효율적으로 처리하기 위하여 분업의 과정이 나타났고, 분업의 결과로 정말 많은 직업이 존재하게 되었다. 직업은 시대에 따라 달랐지만, 사회가 고도화됨에 따라 그 종류가 점점 늘어나고 있다. 우리나라의 경우에도 13,000 가지 정도의 직업이 존재한다. 그러나 우리는 대부분의 직업을 알지 못한다. 특히 유품정리사와 특수청소관리사는 고독사가 많아지고, 상속과 관련되어 다양한 문제가 발생하고 있는 지금 새로운 직업으로 주목받고 있다.


유품정리사는 "유족 및 의뢰인을 대신하여 고인의 유품, 재산 등을 정리하고, 사망한 장소에 남겨진 오염물을 처리하는 직업'이라고 소개하고 있다. 그리고 특수청소관리사는 공중위생관리법에 따라 특수청소를 하는 자를 의미한다. 유품정리사와 특수청소관리사는 명확히 구분되는 개념이라기 보단 유사한 개념으로서 상당히 많은 직업적 공통점을 공유하고 있다.


<핫한 직업 유품정리사 특수청소관리사>는 유품정리사와 특수청소관리사가 되기 위한 기초적인 개념과 함께 구체적으로 개인 사업 및 법인으로 나아가기 위한 방법에 대하여 다루고 있다. 그래서 관계 법령 및 이론을 토대로 갖추어야 할 기본적인 윤리의식 등에 대하여 다루고 있으므로 유품정리사와 특수청소관리사에 대하여 자세히 알고 싶은 사람뿐만 아니라 새로운 직업을 꿈꾸고 있는 사람에게도 좋은 책이라고 생각한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스타트업 설계자 - 한 시간 만에 100만 달러 매출 ‘제프 워커 신드롬’의 시작 스타트업의 과학 5
제프 워커 지음, 김원호 옮김 / 윌북 / 2025년 5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창업을 한다는 것은 쉬운 일이 결코 아니다. 창업을 하는 모든 사람들은 성공을 목적으로 시작하지만, 정말 많은 사람들이 중간에 실패를 맛보고 좌절하고 만다. 성공을 하기 위하여 어쩔 수 없는 실패라고 하기도 하지만, 실패는 언제나 힘들고 극복하기 어려운 문제이다. 그래서 창업을 하기 전에 상당히 많은 준비를 하여야 하고, <스타트업 설계자>는 'PLF'라는 마케팅 공식을 통하여 성공적인 온라인 비즈니스를 만들어낸 제프 워커의 스타트업 성공 방법에 대하여 다루고 있다.

'PLF'는 Product Launch Formula의 약자로, 새로운 제품을 시장에 성공적으로 내놓을 수 있는 방법에 관한 마케팅 방법이다. PLF는 제품을 본격젹으로 시장에 내놓기 전에 잠재 고객으로 하여금 관심을 갖게 한다는 점에서 최저 자본으로도 시작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책은 PLF와 관련하여 4부로 구성되어 있으며 PLF의 진행 단계별로 유의하여야 할 사항에 대하여 다루고 있다.

PLF 공식을 만들어낸 제프 워커는 마케팅 트레이너로서 다른 사업가에게 자신의 마케팅 방법에 대하여 알려주고 있다. 제프 워커가 운영하는 PLF 관련 사이트도 운영하고 있는데, 실제로 PLF와 관련된 내용을 조금 더 알고 싶다면 참고해도 좋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제품을 만들어서 판다는 점에서 기본적으로 제품을 모두 팔지 못하여 재고가 발생한 경우 재고는 창업의 걸림돌이 될 수 있을 정도로 큰 문제가 될 수 있다. 그러므로 PLF라는 새로운 마케팅 방법을 통하여 안정적으로 사업을 시작할 수 있는 방법을 배울 수 있다는 점에서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넷플릭스 공식 레시피 - 지금 뜨는 70개 레시피
ANNA PAINTER 지음, 정연주 옮김 / 영진.com(영진닷컴) / 2025년 3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넷플릭스는 전세계적인 OTT로, 우리나라만 하더라도 월 이용객이 1,000만명 이상으로 명실상부한 제1 OTT이다. 개인적으로 넷플릭스를 애용하는 사람으로서 넷플릭스에서 등장하는 다양한 음식이 궁금하였는데, 책 <넷플릭스 공식 레시피북>은 넷플릭스에서 등장하는 여러 드라마나 영화 속 음식 레시피에 대하여 다루고 있다.

책 <넷플릭스 공식 레시피북>은 총 70가지의 레시피를 담고 있다. 각 영화나 드라마에서 등장하는 상징적 음식을 적절한 주제에 맞게 나누어져 있다. 우리나라인 경우 전 세계의 맛 대한민국의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의 행복국수가 있으며, <브리저튼>과 더불어 <오징어게임>이 독자적으로 다섯 가지의 레시피를 담고 있다.

개인적으로 <브리저튼>이라는 드라마를 좋아해서 눈길이 많이 갔지만, 그래도 대한민국의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의 행복국수로 책을 소개하고자 한다. 일반적으로 각 영화나 드라마에서 음식이 등장하게 된 배경을 소개하고 필요한 음식 재료와 레시피에 대하여 다루고 있다.


영화나 드라마 속에서 등장하는 여러 음식을 멋진 장면으로 볼 수 있다는 점이 매우 좋았다. 음식을 보고 있으니 배도 고프고 했으나 세상에 정말 많은 음식이 있고, 보는 것만으로도 호화로운 감정을 느낄 수 있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해커스 JLPT(일본어능력시험) 실전모의고사 N4 4회분 - 5일 합격! ㅣ 교재 MP3+QR코드 ㅣ JLPT N5·N4 단어·문형 암기장 ㅣ 문제풀이 핵심전략 수록 해커스 일본어 JLPT (일본어능력시험) 실전모의고사
해커스 JLPT 연구소 지음 / 해커스어학연구소(Hackers) / 2025년 4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이 리뷰는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우리나라에서 시행하는 일본어 관련 공인 어학 시험으로 유명한 것이 JLPT와 JPT가 있다. JPT는 사설 학원에서 주최하는 시험으로 우리나라에서만 주로 사용되는 반면, JLPT는 일본정부에서 공식적으로 시행하는 일본어 시험으로서 전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시험이라고 볼 수 있다. JLPT는 매년 7월과 12월 초순 일요일에 시행되며 가장 어려운 N1부터 가장 쉬운 N5까지 5단계로 구성되어 있다.


책 <해커스 JLPT 실전모의고사 N4>는 제목에서 알 수 있다시피 해커스일본어에서 해커스JLPT를 대비하여 모의고사를 실전처럼 준비할 수 있도록 4회분의 모의고사를 담고 있다. N4인 경우 언어지식(문자,어휘) 28문제, 언어지식(문법) 21문제, 독해 8문제, 청해 28문제로 이루어져 있다. JLPT N4 와 JLPT N5는 수준이 크게 차이가 나지 않으므로 N5에 비하여 N4를 도전하는 사람이 많다고 한다.



이 책은 실전모의고사로 4회분의 문제와 해설집을 기본으로 하고 있다. 그와 더불어 시험에 자주 출제되는 기본적인 문법과 더불어 어휘도 포함되어 있어서 추가적으로 공부하기 편한 내용이 많이 있어 마지막으로 정리하기 편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일본어 공부를 하면서 반드시 시험을 봐야 하는 것은 아니지만, 시험을 준비하는 것이 훨씬 효율적으로 일본어를 공부하는 방법이 아닐까 생각한다. 해커스일본어를 통하여 JLPT N4를 준비하는 것이 좋지 않을까 생각한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벤처딜, 실리콘밸리 투자 바이블 - 투자 전략부터 실전 협상까지, 스타트업 VC 투자의 모든 것
브레드 펠드.제이슨 멘델슨 지음, 양석진 옮김, 박선동 감수 / 잇담북스 / 2025년 4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이 리뷰는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벤처 캐퍼털(Venture Capital)은 경쟁력 있는 벤처 기업을 발굴해 투자하는 사업을 말하며, VC라는 약자로 불리기도 한다. 벤처 캐피털은 여러 투자 방법 가운데 하나로 스타트업 등 다양한 벤처 기업이 성공할 수 있도록 적절한 자본을 지급하고 나아가 컨설턴트 등을 제공하여 스타트업의 성공을 하는데 도움을 준다. 그리고 벤처 캐피털은 일반적으로 스타트업의 지분을 받으므로 스타트업이 크게 성공한다면 투자자도 어마무시한 수익률을 얻을 수 있다. 대표적으로 손정의 회장이 창립한 소프트뱅크가 대표적인 벤처 캐피털이라고 볼 수 있다.

<벤처딜 실리콘밸리 투자 바이블>은 벤처 기업이 가장 활발하게 이루어지는 실리콘밸리에서 벤처 캐피털을 다양하게 경험한 브레드 펠드와 제이슨 멘델슨의 투자 이야기를 담고 있다. 그래서 어떻게 하면 좋은 벤처 기업을 찾고, 여러 가지 투자 방법 가운데 적합한 방법이 무엇이며, 어떻게 엑시트해야 하는지에 대하여 다루고 있다. 나아가 창업가의 입장에서도 투자 방법에 대한 장단점과 더불어 실전 협상에서 필요한 기술, 나아가 기업의 발전 시킬 때 단계별로 유의하여야 할 사항에 대하여 다루고 있다.

우선 책의 내용이 굉장히 전문적이기 때문에 가볍게 읽을 수 있는 책을 결코 아니다. 벤처 캐피털 자체가 투자이기 때문에 다양한 이해관계가 포함되어 있고, 투자자와 창업자의 개인적인 사정에 따라 적절한 투자 방법이 달라 굉장히 전문적인 내용이 많이 포함되어 있다. 그래서 책을 읽으면서 처음 접하는 내용도 많았으며 새롭게 배울 수 있는 개념도 많이 있었다. 당장 벤처 케피털을 하거나 받을 사람뿐만 아니라 투자산업에 대해 알고 싶은 사람도 읽게 된다면 굉장히 많은 개념을 배울 수 있다고 생각한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