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소가 돈이 되는 시대! AI×ESG 비즈니스 트렌드 - AI×ESG 융합으로 여는 “기업 경영의 새로운 패러다임”
이승용 외 지음 / 광문각출판미디어 / 202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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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 UN보고서에서 처음 사용되었던 ESG는 이제 대부분의 전세계 기업이 준수하여야 할 하나의 기준이 되었다. ESG는 자연(Environmental), 사회(Social), 지배구조(Governance)를 의미한다. 자연은 자연환경을 중요시 여겨 기후변화나 탄소배출량 감소 등이 있고, 사회는 지역 및 인근 주민과의 관계, 지배구조는 투명한 지배 및 소통 등을 일정한 기준에 맞추도록 요구하고 있다. 특히 EU가 강력하게 ESG를 추진하면서 수출 수입을 위하여 우리나라도 ESG 기준을 맞추어야 하므로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



책 <AI ESG 비즈니스 트렌드>는 ESG 가운데 자연(Environmental)을 주로 다루고 있다. 현재 우리나라 대기업을 중심으로 각 기업이 어떤 분야에서 ESG를 기업에 도입하고 있는지 알려준다. 그리고 ESG의 도입이 기업으로 하여금 더 좋은 경영 활동을 만들어줬는지 알려준다. 마지막으로 AI를 어떤 식으로 구체적으로 활용하여야 훌륭한 ESG 비즈니스를 만들어낼 수 있는지 알려준다.



일반적으로 기업은 변화를 싫어한다. 그렇지만 최근 기후변화만 보더라도 지금 당장 변화하지 않으면 지구가 버티지 못할 수도 있다. 특히 EU의 강한 드라이브로 인하여 우리나라도 ESG 도입이 본격적으로 시작되고 있다. 현재 대기업을 중심으로 ESG 기준이 마련되고 있지만, 앞으로 중소기업도 ESG 기준에 맞춰서 변화해야 한다. ESG의 선제적인 도입을 통하여 탄소를 통해 돈을 만들어낼 수 있는 새로운 비즈니스 트렌드를 만들어갈 수 있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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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들의 부동산 비밀노트
여운봉 지음 / NEVER GIVE UP(네버기브업) / 2025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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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리뷰는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대한민국은 부동산공화국이라고 불릴 정도로 부동산이 굉장히 중요한 국가이다. 아마 인구 대비 국토의 면적이 작으며, 국토도 상당히 많이 산으로 이루어져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부동산이 자산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75%에 이를 정도로 상당히 많이 차지하고 있다. 이는 미국(28%), 일본(37%) 등에 비하여 월등히 높은 수준이다. 나이가 많아질수록 부동산이 차지하는 비중이 높아지는 만큼 부동산은 대한민국에서 제외할 수 없는 매우 중요한 자산이다.


책 <부자들의 부동산 비밀노트>는 부동산 투자를 위한 기본적인 내용을 제공하고 있다. 한국과 미국 금융 현장에서 쌓은 실전 경험과 학문적 역량을 바탕으로 한 여운봉 저자는 여러 자산 가운데 부동산의 중요성에 대하여 이야기하며, 부동산이 투자 자산으로서 갖는 매력에 대하여 다루고 있다. 부동산은 주거용, 상업용, 업무용, 공업용 등 사용 목적에 따라 다양하게 분류할 수 있는데, 주거용 부동산을 중심으로 업무용(오피스텔)을 간단하게 다루고 있다.


책을 통하여 우선 우리나라의 부동산 시장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가 가능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투자 자산으로서 부동산이 갖는 매력에 대하여 자세히 느낄 수 있었다. 특히 저자는 자신의 주장에 대하여 다양한 근거를 제시하며 설명해주고 있는데, 그 근거들을 통하여 부동산 투자 시 우리가 유의하여야 할 사항에 대하여 자세히 배울 수 있었다. 부동산이 자산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75%에 달하는 만큼 부동산은 대한민국에서 굉장히 중요하다. 그렇지만 막상 부동산 공부를 제대로 하지 못한 채 부동산 투자에 뛰어드는 사람이 많다고 생각한다. 이 책을 통하여 부동산에 대한 기본적인 내용을 배워 부동산 투자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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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하이스트리트 - 명동, 홍대, 강남, 성수, 한남, 도산 대한민국 6대 상권의 비밀
김성순 지음 / 디자인하우스 / 2025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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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리뷰는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서울특별시는 대한민국의 수도이자 최대 도시이다. 최근 인구수가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는 추세에 있지만, 1,000만 명에 가까운 인구수를 보유하고 있으며 대한민국 전체 GDP의 23% 정도를 만들어내는 주요 지역이다. 서울특별시는 최대 도시인 만큼 지역별로 인구 구성과 지역 문화가 조금 다르며, 그 차이로 인하여 뜨는 지역과 지는 지역이 지속적으로 반복되어 탄생하고 소멸한다. 부동산의 특성 상 지역별로 생애주기를 갖고 있고, 그 과정 속에서 스타 동네가 탄생하기도 한다.


책 <서울의 하이스트리트>는 상업용 부동산 기획 컨설턴트이자 리테일 투자 전문가인 김성순 저자가 서울의 하이스트리트인 명동, 홍대, 강남, 성수, 한남, 도산 지역에 대하여 상업적 관점에서 분석한 책이다. 하이스트리트는 발달된 상권을 의미하는 것으로, 명동 등 책에서 다루는 지역은 모두 '핫'한 장소들이다. 책은 다음 지역이 어떻게 하면 하이스트리트로 발전하고 유지할 수 있었는지 하이스트리트의 여러 특징을 함께 셜명하여 알려준다.


상업용 부동산 기획 컨설턴트이자 리테일 투자 전문가의 개인적인 경험과 더불어 하이스트리트의 특징이 어떻게 각 지역에 반영되어 있는지 자세히 설명되어 있다. 특히 여러 상업용 부동산을 기획하고 유치하며 자신이 결정하게 된 이유에 비추어 상업용 부동산을 바라보는 관점에 대해서 배울 수 있었다. 부동산은 생애주기별로 흥망과 성쇠를 반복되어 나타난다. 경리단길(성수)만 하더라도 2,000년대 초반만 하더라도 특별한 게 없는 지역이었다. 그렇지만 현재 성수는 서울을 대표하는 하이스트리트가 된 만큼 어느 지역이나 하이스트리트로 변화할 수 있는 기회가 있다. 이 책을 통하여 하이스트리트로 만들어지는 과정을 통하여 미래의 하이스트리트를 찾을 수 있는 능력을 키울 수 있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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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되는 땅테크 공장테크
공장마왕(조성남) 지음 / 두드림미디어 / 202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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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은 다양한 특성으로 인하여 일반 재화에 비하여 굉장히 특별한 시장이 형성된다. 부동산 시장은 많은 정보가 모든 사람한테 전해지는 것이 아니므로 정보의 중요성이 매우 높았다. 다만 최근 IT 산업의 발달과 더불어 많은 거래가 이루어지는 아파트 등 일부 주거용 부동산인 경우 투명성이 많이 제고되었다. 그렇지만 아직까지 토지인 경우 거래가 많이 이루어지지 않는 등 아직까지 정보의 중요성이 매우 중요하다. 투명성이 낮고 정보가 중요하다는 점에서 좋은 토지에 대한 감각과 정보를 갖고 있다면 토지는 좋은 투자처가 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돈 되는 땅 테크 공장 테크>는 부동산 가운데에서 토지, 토지 가운데에서도 공장부지를 집중적으로 다루고 있다. 기본적으로 돈이 되는 정보가 무엇인지 개발 정보를 기반으로 공장부지로 개발하기 위하여 좋은 토지에 대하여 다루고 있다. 특히 집중적으로 다루고 있는 부분 가운데 공장 개발 실무 부분과 부록 부분이 굉장히 많은 정보를 제공해준다. 공장 개발 실무는 직접 공장용지 개발을 하지 않은 경우 알기 어려운 내용에 대하여 정말 자세히 다루고 있으며, 부록에서도 공장용지 개발을 위하여 필요한 기본적인 내용에 대하여 다루고 있다.



토지를 매입하여 공장부지로 만드는 과정은 결코 쉽지 않은 투자이다. 당장 아무런 생각없이 토지를 매입하여 공장부지로 만들어놓고 팔리지 않는다면 이자비용만 지불하다가 끝날 수도 있다. 그렇기 때문에 충분한 공부와 좋은 정보를 바탕으로 투자에 임하여야 한다. 개인적으로 공장용지를 비롯한 토지 투자는 좋은 투자처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아직까지 정보가 중요한 만큼 많은 공부를 통하여 토지 투자를 배울 수 있다면 좋은 기회가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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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모든 술 안내서 - 초보 드링커를 위한
김성욱 지음 / 성안당 / 202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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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리뷰는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세상에는 정말 많은 술이 존재한다. 당장 우리나라만 하더라도 편의점에 가면 먹어보지 못한 맥주가 많을 정도로 정말 많은 종류가 있다. 여기에 크레프트 맥주까지 포함한다면 우리나라에 생산하는 맥주만 해도 다 먹어보기 쉽지 않다. 그런데 맥주는 다양한 술 가운데 하나에 불과하다는 점에서 세상에 정말 많은 술이 존재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세상에 있는 모든 술을 전부 마신다는 것은 아무리 돈이 많다고 하더라도 불가능하기 때문에 자신에게 맞는 종류의 술이 무엇인지 알아내는 것도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초보 드링커를 위한 세상 모든 술 안내서>라는 책은 술을 즐기고 살아가는 김성욱 일러스트레이터가 블로그에 술을 소개하는 글과 그림을 올리는 내용을 기반으로 작성한 술 안내서이다. 물론 세상의 모든 술에 대하여 다루는 것은 불가능하지만, 술을 발효주인 와인, 맥주, 청주&탁주, 사케로, 증류주인 위스키, 브랜디, 진, 럼, 테킬라, 보드카, 소주, 백주, 리큐어로 나누어 각 술의 제조 과정 및 종류, 어떻게 하면 술을 잘 즐길 수 있는지에 대하여 다루고 있다.


우선 귀여운 일러스트레이트와 함께 정말 다양한 술에 대하여 알게 되어서 좋았다. 특히 다양한 종류의 술에 대하여 명확히 알기 어려웠는데, 각 술의 특성 및 만둘어지는 과정에 대하여 자세히 알 수 있다는 점에서 좋았다. 세상에는 정말 많은 술이 존재한다. 그리고 만드는 장소와 방법에 따라 각 술의 탄생에서 술을 만든 사람의 생각과 고뇌에 대하여 알게 되어서 좋았다. 저자도 이야가하지만 좋은 술은 가격에 의해서 평가되기도 하지만 스토리에 따라 가격이 싸도 좋은 술이 될 수도 있다고 생각한다. 자신에게 맞는 좋은 술을 찾을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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