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트 프렌즈 구마모토·아소·히타 - 최고의 휴가를 위한 스마트 가이드북, 2027~2028년 최신판 ㅣ 베스트 프렌즈 시리즈 14
전상현 지음 / 중앙books(중앙북스) / 2026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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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과 일본은 지리적 위치 때문에 오랫동안 이웃 국가로 지냈다. 그리고 대한민국이 일제강점기와 한국전쟁 등으로 인하여 최빈국에서 시작하고 있을 때 일본은 미국과 어깨를 견주는 경제대국이었다. 그래서 오랫동안 일본 여행은 고급 여행으로 여겨졌다. 그렇지만 이제 일본이 대한민국에 비하여 물가가 비슷하거나 저렴해지면서 일본 여행이 가성비 여행으로 통하고 있다. 나아가 일본은 관광 대국으로서, 도쿄나 오사카, 교토 등 일부 대도시뿐만 아니라 지역의 중소 도시들도 갈 곳이 즐비하다. 그래서 정말 많은 사람들이 일본으로 여행을 떠나고 있다.


책 <베스트 프렌즈 구마모토 아소 히타>는 규슈 중부 지역에 위치한 구마모토, 아소, 히타의 여행 가이드북이다. 규슈 지역은 후쿠오카로 유명하지만, 후쿠오카에서 조금만 내려가면 구마모토 지역이 나온다. 구마모토는 일본 3대 명성으로 꼽히는 구마모토성을 비롯한 볼거리도 있어 초보 여행자에게 유리하고, 아소는 세계적인 규모의 화산 지역으로 시니어에게 인기가 많다. 그리고 히타는 규슈의 작은 교토로 불리며 교외 지역으로 유명하다.


책은 여행을 떠나기 전 꼭 알아야 할 정보를 비롯하여 구마모토, 아소, 히타 각 지역에서 반드시 봐야 할 지역의 명소들과 더불어 쇼핑 및 맛집 리스트 등 다양한 내용에 대하여 포괄적으로 다루고 있다. 그리고 각 지역을 여행하며 반드시 챙겨야 할 사항들에 대하여도 알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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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 리허설 - 살기 위해, 한 번 죽어 보기 ㅣ 세계척학전집 8
이클립스 지음 / 모티브 / 2026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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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리뷰는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인간은 태어나면 반드시 죽는다. 아무리 돈이 많거나 권력이 높다고 하더라도 죽음을 피해가지 못하였다. 그리고 또 다른 공통점은 그 누구도 죽게 된다면 어떻게 될지 아무도 모른다는 것이다. 삶과 죽음은 공존할 수 없으며, 죽게 된다면 다시 삶으로 돌아올 수도 없다. 그리고 현실 삶에서는 죽게 된다면, 그 사람은 서서히 잊혀간다. 그래서 우리 인간은 언제나 죽음에 대하여 두려워할 수밖에 없다. 그 두려움이 얼마나 큰지 종교에서도 죽음 이후의 사후 사계는 큰 부분을 차지하기도 한다.


책 <죽음 리허설>은 우리가 언젠가 한 번 반드시 겪게 되는 죽음에 대하여 미리 생각해보는 책이다. 책의 저자인 이클립스는 유튜브 채널 <이클립스>를 운영하는 지식 크리에이터로, 방대한 역사와 철학, 복잡한 심리학과 과학을 일상의 언어로 지식 콘텐츠 시장에 뛰어들었다. 그리고 인간과 세계의 작동 원리에 대하여 탐구하였고, 생각하는 법, 인간이 작동하는 방식, 돈이 움직이는 구조, 사랑의 메커니즘, 세상의 치열한 싸움, 자기 지신을 부수고 도약하는 길, 서열의 규칙 그리고 마지막으로 '죽음'에 대하여 다루게 되었다.


인간은 항상 죽음에 대하여 생각하지만, 동시에 정답이 없는 문제이다. 그래서 많은 철학자가 이미 죽음에 대하여 생각하였고, 정답이 없는만큼 다양한 생각이 존재하였다. 그리고 그 과정 속에서 죽음은 여전히 미스터리하고, 아직까지 우리에게 두려운 존재로서 다가온다. 이 책을 통하여 죽음을 어떻게 바라보고, 죽음을 활용하여 더욱 나은 삶을 살아갈 수 있을지 생각해볼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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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의 어느 멋진 날에
조선희 지음 / 네오픽션 / 2026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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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리뷰는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조선희 작가는 장편소설 <고리골>로 제 2회 한국판타지문학상 대상을, <아홉 소리나무가 물었다>로 2015 대한민국스토리공모대전 우수상을 받았으며, SF 소설의 불모지라고 할 수 있는 대한민국에서 오랜 기간 동안 SF소설을 쓰고 있다. 그리고 여러 SF 소설을 탄생시켰으며, 이번 <10월의 어느 멋진 날에>도 조선희 작가의 장편소설로 갑자기 서울에서 대지진이 발생하며 생긴 일들에 대하여 다루고 있다.


<10월의 어느 멋진 날에>의 기본적인 서사 구조에 대하여 이야기하면, 지금과 같이 날씨 좋은 계절인 가을의 어느 날에, 평생 힘들게 살아온 예순다섯의 혜령은 처음으로 산 복권에서 1등에 담첨된다. 그러히만 그날, 서울에 엄청난 대지진이 발생하였고, 사회 시스템이 무너지고 만다. 그리고 혜령은 아무도 구하러 오지 못한다는 사실을 깨닫고, 혼자서 살아가기 위하여 노력한다. 그 과정 속에서 혜령은 하루하루 살아가는 자신에 대하여 이해하고, 무너진 세상 속에서도, 나아기 많음에도 불구하고 살아가는 방법을 배우게 된다.


우선 SF 소설은 자극적인 느낌이 있다고 생각한다. 문장은 다소 투박하더라도 SF 소설의 매력은 바로 우리가 현실 속에서 겪게 되기 어려운 상상력을 자극하는 것이 매력이라고 생각한다. 그렇지만 이 소설은 자극적인 느낌보단 한 사람이 겪게 되는 감정에 더욱 충실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다른 SF 소설과 다르게 마음이 따뜻해지는 느낌을 받을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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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살자
김강 지음 / 일오아이엠아이 / 2026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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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리뷰는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김강 작가는 스스로 여행자라고 소개한다. 세계 1,000여 곳이 넘는 도시를 여행하였고, 그 공간 속에서 음식과 문화, 도시와 자연을 따라 걸으며 시간을 보냈다. 그리고 그 시간 속에서 소설을 썼다. 그래서 그의 소설은 관념이 아니라 생활에서 출발한다.


책 <자살자>는 김강 작가의 단편소설집으로 에필로그까지 총 18편의 소설을 담고 있다. 단편소설집으로 단편소설마다 각자 다른 이야기를 담고 있는 것이 아니라, 한 음식점에서 일어나는 주변의 소리를 이야기로 풀어 담아내고 있다. 그래서 시간대별로 이야기가 흘러가고, 그 시간은 채 반나절이 지나지 않는다. 그 반나절이라는 시간 동안 우리는 단순히 그냥 보내는 것이 아니라 정말 많은 것을 보고 듣는다. 그리고 저자는 그 시간을 단순하게 보내는 것이 아니라 하나의 소설집으로 엮었다.


이 소설의 핵심은 하나의 영상을 보는 것과 같이, 굉장히 행동을 중심으로 이어진다는 것이다. 그래서 대부분 대화문으로 이어져 있으며, 지문이라고 하더라도 소설 속 인물들의 행동을 묘사하는 부분이 많다. 그래서 우리는 저자가 원하는 대로 소설 속에서 일어나는 상황을 바라본다. 언양불고기집에서 벌어지는 일이지만, 그 과정 속에서 우리가 현실 속에서 흔히 찾을 수 있는 역설을 보여준다. 우리는 죽고 싶다는 말을 하지만, 실제로 죽고 싶은 마음이라긴 보단, 현실 속에서 겪게 되는 어려움을 말한다. 그리고 그 과정 속에서 여러 사람과 이야기를 나누며 새로운 삶을 향하여 나아간다. 이 소설은 감정을 배제함으로써, 독자로 하여금 그 감정을 읽도록 하고 있다. 그 과정 속에서 우리는 죽음에 대하여 어떻게 바라봐야 하는지 알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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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으로 쉽게 푸는 공사계약 실무
박유왕 지음 / 가나북스 / 2026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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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리뷰는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대한민국은 부동산공화국이라는 말이 있다. 그 정도로 부동산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은 엄청나게 크다. 그래서 결국 투자의 최종 목적지는 결국 부동산으로 귀결되는 경향이 많다. 즉 많은 사람이 주식에 투자한다고 하더라도 결국 부동산을 사기 위한 종잣돈을 목표로 하는 경우가 많다는 것이다. 그래서 많은 자금이 부동산 구입뿐만 아니라 부동산 개발과 관련하여 투입된다. 그리고 부동산 개발은 정말 다양한 역할이 수행되어야 하며, 그 과정 속에서 다양한 계약이 이루어진다. 그리고 그 과정 속에서 계약과 관련하여 복잡한 이해관계로 인하여 부동산 개발이 중단되거나 위기를 맞기도 한다.


책 <그림으로 쉽게 푸는 공사계약 실무>는 계약담당관과 기업 공사 실무자가 꼭 알아야 할 공삭계약일반조건을 다루고 있다. 박유왕 저자는 현직 기관에서 계약담당 업무를 하고 있으며, 현장에서 '계약 질문왕'으로 불리며 10년째 공공조달, 시설공사 계약, 예산 집행 및 행정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현장 실무에서 실제로 많은 문제로 이어지는 여러 상황들에 대하여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그리고 미리 사전에 예방하는 방법이 없는지 공사 단계별로 상세히 다루고 있다.


정말 많은 공사가 이루어지고, 모든 공사는 저마다 조금씩 다른 조건을 갖고 있다. 그리고 공사 계약을 맺었다고 하더라도 원래대로 흘러가지 않는 경우도 허사하다. 이런 경우 정말 많은 분쟁이 발생할 수 있고, 분쟁을 이기긴 보단, 분쟁 자체가 일어나지 않도록 하는 일이 중요하다. 이 책은 현장 속에서 미리 예상할 수 없는 분쟁을 미리 예방하고, 분쟁이 발생한다고 하더라도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알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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