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하는 뇌 - 오늘의 선택을 내일의 자산으로 만드는 생각법
가미오카 마사아키 지음, 류두진 옮김 / 오픈도어북스 / 2026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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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리뷰는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최근 투자에 대한 관심이 크게 증가하고 있다. 이는 대한민국의 경제 상황과 무관하지 않다. 현재 대한민국의 1인당 GDP는 37,000달러로, 선진국 수준으로 상승해 있다. 그래서 선진국이 갖고 있는 고질적인 문제인 저성장의 늪에 빠져 있다. 고속 성장기에서 저속 성장기에 들어선 만큼 단순한 노동 소득으로는 일부 고소득을 제외하고 먹고 살기 빡빡한 시대가 되었다. 그래서 우리는 노동 소득을 제외하고 투자에 큰 관심을 갖게 되었다. 그래서 많은 사람이 직접 투자를 한다. 특히 대한민국은 부동산 공화국이라는 명성답게, 부동산 투자를 궁극적 목적으로 하고 있지만, 부동산 투자는 고가성으로 인하여 많은 돈을 필요로 하므로, 종잣돈을 만들기 위하여 주식이나 코인에 투자하는 경우가 늘어나고 있다.


책 <투자하는 뇌>는 우리의 뇌를 소비하는 뇌에서 투자하는 뇌로 바꾸는 방법에 대하여 다루고 있다. 이 책의 저자인 가미오카 마사아키는 소니그룹을 비롯하여 200개 이상의 기업 브랜드를 구축하여 신사업 컨설팅 전문기업인 프런티어컨설팅 대표이사이자 88만 이상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버로서, 투자로 약 60억 원의 자산을 형성한 투자가로서 오랜 기간 동안 투자에 몸을 담고 있다. 책에서 강조하는 점이 있다면 바로 소비하는 뇌에서 투자하는 뇌로 바꾸라는 점이다. 그래서 소비하는 뇌와 투자하는 뇌의 차이점과 더불어 어떻게 하면 성공적인 투자를 할 수 있는지 알려준다.


여태까지 우리는 소비자라는 생각만 갖고 살아가지, 생산자라는 생각을 갖고 살아가지 않는다. 그렇지만 이젠 다르다. 유튜브 등 매체의 발달과 AI로 인하여 우리는 소비자이자 생산자로 살아갈 수 있는 완벽한 환경이 마련되었다. 그런 점에서 우리는 더 이상 소비에 머물지 말고, 항상 투자의 가능성을 엿보는 삶을 살아가야 한다. 이 책을 통하여 우리는 어떻게 투자를 항상 생각하며 살아갈 수 있을지 배울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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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은 투자
피터 크라우스 지음, 서정아 옮김 / 국일증권경제연구소 / 2026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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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전 세계는 각자의 통화를 갖고 있다. 심지어 자본주의를 부정하는 북한조차 자신만의 통화를 갖고 있다. 우리는 이 통화를 활용하여 활발하게 교환을 한다. 그렇지만 돈을 자세히 들여다보면 신기한 점이 있다. 바로 종이라는 점이다. 심지어 디지털화로 인하여 종이라는 실물조차 없다. 어떻게 보면 통장 속에 숫자로 적혀져 있을 뿐이다. 물론 그럴 확률은 매우 적겠지만, 국가가 망하게 된다면 이 돈은 쓸모없는 진짜로 종이가 되고 만다. 그렇다면 이전에 어떻게 이 통화의 가치를 인정 받았는지 살펴보면, 금과 은이 그 중심에 있었다.


책 <위대한 은 투자>는 은의 투자 방법에 대하여 다루고 있다. 은은 금과 함께 태환제의 중심이 되기도 하였으며, 정말 오랜 역사 속에서 통화의 위치를 대신하였다. 물론 금에 비하여 가치가 떨어져 가격이 낮기는 하지만, 이는 동시에 투자매력도를 높이는 방향으로 작용하기도 한다. 나아가 은은 실물 자체로 산업 전반에 사용되기에 투자의 좋은 대상이 된다. 그리고 이에 대하여 은 투자 전문 뉴스레터의 편집자이자 오랜 기간 동안 은 투자에 대하여 연구한 피터 크라우스가 작성하였다.


개인적으로 금과 은 투자를 선호하지 않는다. 개인적으로 워렌 버핏의 투자를 추구하는데, 워렌 버핏의 경우 금 투자를 지양하기 때문이다. 그렇지만 이 책은 워렌 버핏의 경우에도 은을 투자한 사실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인공지능의 시대로 인하여 반도체 메모리의 수요가 폭증하고 있는데, 반도체와 메모리에서도 은이 들어간다. 이러한 점에 비추어 보았을 때 금과 더불어 은도 좋은 투자 대상이 될 수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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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피 - 베로니카 곤살레스 라포르테 장편소설
베로니카 곤살레스 라포르테 지음, 최혜정 옮김 / 슬로우리드 / 2026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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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에서 '인종 차별'은 미국에서 일어나는 일로 치부되는 경향이 강하다. 대한민국은 전세계적으로도 단일민족이라는 경향성이 매우 뚜렷하다. 다른 민족이 대한민국에 사는 비율도 적으니 갈등 자체가 적을 수밖에 없다. 나아가 대한민국에서 인종 차별을 하더라도 심각하게 여기지 않는 풍토도 인종 차별 자체가 없는데 한 몫하고 있다. 아무리 큰 일이라고 하더라도 문제로 삼지 않으면 문제가 없는 것처럼 '인종 차별'은 우리나라에서 없는 것처럼 여겨지고 있다. 물론 대한민국에서 세계화의 경향에 따라 다른 국가의 사람들이 우리나라에서 살아가고 있으며, 그들의 눈에는 대한민국은 굉장히 새롭게 바라볼 수 있다.


책 <박피>는 멕시코시티에서 태어났고 프랑스 파리의 소르본 대학교에서 인류학 학위를 취득한 뒤 역사연구에 전념한 베로니카 곤살레스가 역사소설을 비롯하여 다수의 단편소설, 르포르타주를 집필하였다. 그리고 외교관인 남편에 따라 한국에서 2017년부터 2022년까지 6년간 거주하였고, 이를 바탕으로 이 소설을 집필하였다. 그는 소설 속에서 대한민국을 구석구석 이방인의 시선에서 바라보고 있다. 우리가 너무나게 당연하게 여기는 대한민국 시스템에 대하여 이방인의 시선에서 살펴본다. 그리고 빠르게 발전하는 기술 속에서 우리는 왜 파편화되어 가고 있는지 다룬다.


대한민국은 해외에서 봤을 때 굉장히 신기한 국가 가운데 하나이다. 우선 남한과 북한으로 구분되어 있다. 그리고 백 년이라는 기간도 안되어 최빈국에서 선진국으로 발전하였다. 그리고 정말 오랫동안 한 국가라는 역사를 갖고 있다. 머리는 똑똑한데, 자살율도 그만큼 놓다. 아이도 낳지 않는다. 어떻게 보면 너무나 미스터리한 우리나라에 대하여 이방인의 시선에서 바라본다는 것 자체가 굉장히 신기하고 재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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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장이 사라졌습니다
지서희 지음 / 슬로우리드 / 2026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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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리뷰는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동물은 저마다 각자의 방법으로 의사소통을 한다. 그리고 우리 인간은 음성을 통하여 의사소통을 한다. 그리고 음성에서 약속을 정하였고, 언어가 만들어졌다. 언어가 만들어진 우리 인간은 우리 세대의 지식을 미래 세대에게 오랫동안 전달할 수 있는 능력이 생겼고, 그로 인하여 지구에서 최고의 포식자가 될 수 있었다. 그리고 언어는 자신을 표현하는 중요한 수단 가운데 하나가 되었다. 말을 통하여 자신의 생각과 의견을 표현하고, 같은 생각과 표현이라고 하더라도 말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상대방이 완전히 다르게 받아들이기도 한다. 그만큼 한 문장 한 문장은 우리를 표현하는 중요한 수단이다.


책 <문장이 사라졌습니다>는 지서희 작가의 두 번째 청소년 소설이며, 학교를 배경으로 흔들리는 청소년의 따뜻한 이야기로 성장하는 청소년들의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책의 내용은 주인공 도윤은 교내 유실물센터에서 다른 사람들의 문장을 찾아주면 자신은 할 수 있는 말을 하나씩 잃어간다. 그리고 의심스러운 유실물센터와 관련하여 여러 인물들의 마음이 얽히면서 주인공 도윤은 자신의 말을 찾아간다.


말은 언제나 날카로운 칼이 될 수 있다. 그렇지만 물리적인 실체가 없다는 이유로, 쉽게 칼인 점을 잊어버리고 함부로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 이 책은 바로 말이 날카로운 칼로 우리 총소년들의 마음에 상처를 입히게 할 수 있다는 점을 말해준다. 이를 저자의 섬세한 문장들을 통하여 느낄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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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출의 비밀 - 부자들의 한 끗 차이
남상수 지음 / 다온북스 / 2026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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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에서 대한민국을 각인시킨 작품이 몇 개 있다. 그 중에 아마 <오징어게임>을 빼놓고 말할 수 없을 정도로 오징어게임의 영향력은 엄청 났다. 오징어게임 속 마지막까지 생존한 어떤 중년의 남성이 자기를 소개하면서 한 말이 있다. "든을 많이 빌릴 수 있는 것도 능력이다." 맞는 말이다. 대한민국은 신용에 의해서 대출이 엄격하게 제한되는 경우가 많다. 당장 직장에 다니지 않는다면 신용카드 하나 만드는 것도 쉽지 않다. 그렇지만 레버리지 효과를 위해서라도 대출은 굉장히 중요하다.


책 <대출의 비밀>은 소수만 알고 있는 대출을 활용하는 방법에 대하여 다루고 있는 책이다. 2010년부터 대출 중개 업무를 시작으로 현재는 대출 중개 법인을 운영하고 있는 남상수 저자가 대출의 비밀에 대하여 알려준다. 우선 자본주의 사회에서 대출이 필요한 이유는 무엇이며, 어떻게 하면 자신에게 더욱 효과적인 대출을 받을 수 있는지 알려준다. 나아가 대출은 정부정책으로 인하여 좋은 금리로 대출하는 경우가 많으므로 현재 이러한 혜택을 어떻게 하면 받을 수 있고, 무엇이 있는지 알려준다.


자본주의 사회에서 대출은 정말 중요한 능력이다. 당장 부동산만 하더라도 가격이 너무 비싸 대출을 받지 않으면 사기가 너무 어렵다. 나아가 확신이 있다면 대출을 활용하여 레버리지 효과를 노리는 것도 굉장히 중요하다. 나아가 신용도가 높지 않으면 대출을 받는 것이 어렵기 때문에, 신용 점수 관리를 잘 하라는 말을 많이 듣기도 한다. 이 책은 이러한 내용들, 어떻게 보면 조금은 사회에서 터부시되는 내용들에 대하여 자세히 알려준다. 우리는 앞으로 대출을 받을 수밖에 없을 것이다. 대출을 부정적으로 스트레스로만 생각하지 말고, 자신의 시간을 아껴주고 더 큰 부를 가져다주기 위한 수단으로 바라볼 수 있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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