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컬처의 원류, 우리가 잘 몰랐던 국악 이야기
서광일 지음 / 더로드 / 2026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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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리뷰는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한국의 음악은 세계 시장에서 언제나 변두리에 위치해 있었다. 서양 음악이 세계에 중심이었고, 이사아 음악이라고 한다면 일본을 중심으로 다른 국가들의 음악이 기타에 포함되어 있었다. 그렇지만 한국의 음악은 지속적으로 계속되어 왔고, 오랜 기간 동안 우리만의 멋으로 남겨져 있었다. 그리고 주변 아시아 국가에 영향을 미치기 시작하다가, 싸이의 강남스타일로 대표되는 유튜브의 등장으로 인하여 걸그룹, 보이그룹을 중심으로 한 K-POP이 세계적으로 알려지게 되었다. 그렇지만 아직까지 세계는 오랫동안 유지되어온 우리나라의 국악에 대하여 알지 못한다. 심지어 우리조차 잘 모르는 경우가 많다.


책 <K-컬처의 원류, 우리가 잘 몰랐던 국악 이야기>는 K-POP을 가능하게 만든 우리나라의 K-컬처의 뿌리인 국악에 대한 내용을 다루고 있다. 일단 K-컬처가 지금 세계적으로 사랑받고 있는 이유에 대하여 다룬다. 그리고 우리도 잘 모르는 국악에 대하여 이야기한다. 어떻게 우리나라만의 소리를 갖게 되었는지 그 뿌리에 대하여 다룬다. 나아가 유네스코 무형문화유산으로 남아 있는 우리나라의 국악을 종류별로 알려준다. 마지막으로 국악과 관련한 여러 축제 및 문화제 등을 다루며 국악을 어떻게 현대에서 계승하고 있는지 알려준다.


우선 국악에 대하여 잘 모르는 자신에 대하여 알 수 있었다. 한국 음악을 많이 듣지만, 고전 음악이라고 하더라도 1970~80년대 음악이지, 그보다 이전의 음악에 대해선 자세히 알지 못하였다. 그렇지만 책을 통하여 우리나라만의 소리에 대하여 알 수 있었다. 우리나라는 세계적으로도 오랫동안 유지되어 온 국가 가운데 하나이며, 독특한 우리나라만의 문화를 많이 갖고 있다. 이를 어떻게 소개하느냐에 따라 좋은 장점이 될 수 있고, 그를 위하여 스스로도 우선 알아야 한다는 생각을 갖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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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당 비결 전집 - 상원의 비결 하남지리학의 완성
박채양 지음 / 북스타(Bookstar) / 2026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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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리뷰는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코로나 시대 이후 오랫동안 한국의 영화 시장은 얼어붙어 있었다. 코로나로 인하여 오랫동안 정상적인 운영이 어려워 영화 티켓 가격을 올렸으며, 넷플릭스 등 여러 OTT와 경쟁을 해야 했다. 그래서 오랜 기간 동안 천만 영화가 등장하지 않았다. 그런데 2024년 <파묘>라는 영화가 등장하였고, 얼어붙은 시장을 깨는 시발점이 되었다. <파묘>는 기본적으로 '명당'이 등장한다. 명당에 따라 후대에 영향을 미친다는 학문이 오랫동안 우리나라에서 유지되어 왔다. 어떻게 보면 명당을 찾고자 노력한 것이 현재의 부동산공화국이 된 것과 비슷하게 연결되는 지점이 아닐까 생각한다.


책 <명당 비결 전집>은 제목에서부터 알 수 있다시피 명당을 찾기 위한 비결을 다루고 있는 책이다. 명당을 찾는다는 것은 결국 풍수지리를 읽을 수 있다는 의미이다. 그래서 1983년 풍수지리에 입문한 이후에 현재 영남대학교 환경보건대학원 환경설계학과 풍수지리 전공 겸임교수로 있는 상원 박채양 저자가 작성한 책으로서, 풍수지리에 대한 내용과 더불어 어느 곳이 좋은 장소인지 그 형태를 분석하여 쓰고 있다.


풍수지리는 부동산을 공부하는 사람에게 있어서 빼놓을 수 없는 부분이다. 풍수지리와 관련하여 근거 없는 내용도 있을 수 있으나, 결국 오랫동안 우리가 몸소 겪으며 좋은 자리라는 것을 연구한 학문이기 때문이다. 즉 우리의 경험이 명당에 자연스럽게 끌리기 마련이고, 오랜 경험을 통하여 하나의 학문으로 자리잡을 수 있었다. 이 책을 통하여 명당ㅇ을 찾는 여러 비결에 대하여 생각해볼 수 있었고, 좋은 자리란 무엇인지 알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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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지혜 - 니체와의 산책
프리드리히 니체 지음, 오광일 편역 / 유아이북스 / 2026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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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철학자가 있다면, 바로 '프리드리히 니체'이다. 프리드리히 나체는 당시 기독교 중심의 유럽 사회에서 당당하게 '신은 죽었다'고 외쳤다. 그리고 그 누구보다 자신의 삶을 사랑하였다. 프리드리히 니체의 삶은 언제나 고통과 함께 하였다. 스물넷에 대학교 교수가 되었지만, 어렸을 때부터 몸은 항상 아팠다. 그렇지만 프리드리히 니체는 아픈 몸이라고 하더라도 그러한 삶 자체에 사는 것을 감사하며 살아갔다. 1844년에 태어난 니체는 이미 1882년 전에 죽을 고비를 넘겼다. 당시의 나이 서른 즈음이었다. 죽음의 문턱을 넘긴 니체는 자신의 삶에 대한 사랑을 써 내려갔고, 그 글이 바로 <즐거운 지혜>이다.


책 <줄거운 지혜>는 1882년에 니체가 쓴 책이다. 앞에서도 말했지만, 니체가 죽음의 문턱을 건너오고, 삶의 소중함을 쓴 책이다. 이전까지만 하더라도 니체의 철학은 굉장히 날카로웠다. 그렇지만 <즐거운 지혜>는 자신의 생각을 직설적으로 쓰지만, 동시에 굉장히 부드러워졌다. 그리고 이 책은 원래 철학서인만큼 줄글 형식으로 되어 있지만, 오광일 편역자가 대담 형식으로 이해하기 쉽게 설염해주고 있다. 다섯 번의 니체와의 산책을 통하여 니체가 삶을 어떻게 생각하는지, 그리고 우리는 왜 삶을 살아가는지 생각해본다. 그리고 우리는 삶을 즐겨야 하며, 어떻게 살아남을지에 대하여 알려준다.


니체의 철학은 용감하기도 하지만, 동시에 우리가 삶을 살아갈 이유를 알려준다. 어떻게 보면 자기도 힘들게 살아도 삶을 사랑하며 살아가는데, 자네도 살아갈 수 있다는 것을 말해주는 것 같다. 대한민국은 세계적으로 자살율이 가장 높은 국가이다. 어떻게 보면 대한민국에 현시점에서 반드시 읽어봐야 할 철학자가 바로 니체가 아닐까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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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텐츠 자산가 - 지식과 경험을 수익으로 만드는 전략
신동진 지음 / 피앤피북 / 2026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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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본주의 사회는 간단하게 보면, 돈이다. 우리는 돈을 벌고, 돈을 통하여 먹고 살아간다. 결국 태어날 때부터 부자로 태어나지 않는 이상 우리는 돈을 벌어야 한다. 어떻게 보면 학교를 다니는 것도, 공부를 하는 것도 모두 돈을 벌기 위한 행동이다. 그리고 돈을 버는 방법도 다양하다. 그렇지만 돈을 버는 방법을 크게 두 가지로 보면, 근로소득과 불로소득으로 구분할 수 있다. 우리는 이 구분에 대하여 너무나 잘 알고 있다. 근로소득은 근로를 통하여 버는 돈이며, 불로소득은 근로소득 이외의 버는 돈을 의미한다. 그렇지만 근로소득은 시간이 한정적이므로 메시나 호날두 등 슈퍼스타가 아닌 이상 모두 비슷하게 받고 살아간다. 그래서 돈을 벌기 위하여 중요한 것은 불로소득이다.


책 <콘텐츠 자산가>는 콘텐츠를 불로소득의 중요한 자산으로 어떻게 하면 좋은 콘텐츠를 만들 수 있을지에 대하여 다루고 있는 책이다. 콘텐츠는 근로소득의 측면과 불로소득의 측면 모두 갖고 있다. 자신의 노동력을 투입하여 콘텐츠를 만들지만, 한번 만든 콘텐츠는 노동력 없이도 소득을 만들어내기 때문이다. 그래서 책은 어떻게 자신이 갖고 있는 지식과 경험을 수익으로 만드는 콘텐츠를 만들 수 있을지에 대하여 다루고 있다.


과거에 비하여 우리는 개인이 콘텐츠를 지배할 수 있는 시대에 살아가고 있다. 유튜브의 등장으로 인하여 1인 콘텐츠가 공영방송이 만든 프로그램을 넘는 경우가 허다하게 발생하고 있다. 물론 유튜브뿐만 아니라 수익을 만들어내는 좋은 콘텐츠 제작 플랫폼이 여럿 열러 있다. 이 책은 신동진 저자의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어떻게 수익을 만들어내었는지에 대하여 다루고 있다. 이 책을 통하여 콘텐츠 제작에 있어서 필요한 정보를 많이 얻을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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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 디자이너의 일 - 보이는 것과 보이지 않는 것
최인애 지음 / 꿈꾸는인생 / 2026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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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은 자영업자의 비율이 세계적으로 보더라도 매우 높은 국가 가운데 하나이다. 그와 더불어 폐업률도 상당히 높다. 그리고 폐업이 많다는 것은 그만큼 개업이 생긴다는 것이다. 특히 업종을 바꾸는 경우 필연적으로 새로운 인테리어를 필요로 한다. 그래서 인테리어업자인 경우 손바뀜이 많을수록 일이 많을 수밖에 없다. 특히 지금과 같이 자영업자들이 힘들어 하는 경우 오히려 인테리어업자에게 있어서 바쁜 시기인 셈이다.


책 <공간 디자이너의 일>은 인테리어 소장으로 일하고 있는 최인애 저자의 이야기를 담고 있는 책이다. 12년째 현장에서 인테리어 소장으로서 개인 사업체인 <스튜디오 콘>을 운영 중이며 다양한 상업공간 프로젝트를 진행하였다. 인테리어 소장의 관점에서 인테리어 일을 하며 경험하게 된 여러 이야기들과 더불어, 대한민국 사회에서 인테리어 사업을 운영하면서 느끼는 불편함 및 법과 제도적 변화 등에 대해서도 저자의 생각을 솔직하게 이야기한다.


우선 책은 인테리어 소장으로서 직접 현장을 누비며 겪게 되는 이야기라 현장감이 있었다. 반드시 인테리어 일을 하는 것은 아니지만, 인테리어는 삶을 살아가면서 여러 번 받게 되는데 무엇을 신경써야 하는지 알 수 있었다. 나아가 공간 디자인을 위하여 어떠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지도 알 수 있었으며, 전체적으로 인테리어라는 직업 자체에 대하여 알 수 있었다. 나아가 인테리어 시장은 어떻게 진행되고, 현재 현실과 맞지 않는 법과 제도는 무엇이 있는지 알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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