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장이 사라졌습니다
지서희 지음 / 슬로우리드 / 2026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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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리뷰는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동물은 저마다 각자의 방법으로 의사소통을 한다. 그리고 우리 인간은 음성을 통하여 의사소통을 한다. 그리고 음성에서 약속을 정하였고, 언어가 만들어졌다. 언어가 만들어진 우리 인간은 우리 세대의 지식을 미래 세대에게 오랫동안 전달할 수 있는 능력이 생겼고, 그로 인하여 지구에서 최고의 포식자가 될 수 있었다. 그리고 언어는 자신을 표현하는 중요한 수단 가운데 하나가 되었다. 말을 통하여 자신의 생각과 의견을 표현하고, 같은 생각과 표현이라고 하더라도 말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상대방이 완전히 다르게 받아들이기도 한다. 그만큼 한 문장 한 문장은 우리를 표현하는 중요한 수단이다.


책 <문장이 사라졌습니다>는 지서희 작가의 두 번째 청소년 소설이며, 학교를 배경으로 흔들리는 청소년의 따뜻한 이야기로 성장하는 청소년들의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책의 내용은 주인공 도윤은 교내 유실물센터에서 다른 사람들의 문장을 찾아주면 자신은 할 수 있는 말을 하나씩 잃어간다. 그리고 의심스러운 유실물센터와 관련하여 여러 인물들의 마음이 얽히면서 주인공 도윤은 자신의 말을 찾아간다.


말은 언제나 날카로운 칼이 될 수 있다. 그렇지만 물리적인 실체가 없다는 이유로, 쉽게 칼인 점을 잊어버리고 함부로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 이 책은 바로 말이 날카로운 칼로 우리 총소년들의 마음에 상처를 입히게 할 수 있다는 점을 말해준다. 이를 저자의 섬세한 문장들을 통하여 느낄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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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출의 비밀 - 부자들의 한 끗 차이
남상수 지음 / 다온북스 / 2026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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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에서 대한민국을 각인시킨 작품이 몇 개 있다. 그 중에 아마 <오징어게임>을 빼놓고 말할 수 없을 정도로 오징어게임의 영향력은 엄청 났다. 오징어게임 속 마지막까지 생존한 어떤 중년의 남성이 자기를 소개하면서 한 말이 있다. "든을 많이 빌릴 수 있는 것도 능력이다." 맞는 말이다. 대한민국은 신용에 의해서 대출이 엄격하게 제한되는 경우가 많다. 당장 직장에 다니지 않는다면 신용카드 하나 만드는 것도 쉽지 않다. 그렇지만 레버리지 효과를 위해서라도 대출은 굉장히 중요하다.


책 <대출의 비밀>은 소수만 알고 있는 대출을 활용하는 방법에 대하여 다루고 있는 책이다. 2010년부터 대출 중개 업무를 시작으로 현재는 대출 중개 법인을 운영하고 있는 남상수 저자가 대출의 비밀에 대하여 알려준다. 우선 자본주의 사회에서 대출이 필요한 이유는 무엇이며, 어떻게 하면 자신에게 더욱 효과적인 대출을 받을 수 있는지 알려준다. 나아가 대출은 정부정책으로 인하여 좋은 금리로 대출하는 경우가 많으므로 현재 이러한 혜택을 어떻게 하면 받을 수 있고, 무엇이 있는지 알려준다.


자본주의 사회에서 대출은 정말 중요한 능력이다. 당장 부동산만 하더라도 가격이 너무 비싸 대출을 받지 않으면 사기가 너무 어렵다. 나아가 확신이 있다면 대출을 활용하여 레버리지 효과를 노리는 것도 굉장히 중요하다. 나아가 신용도가 높지 않으면 대출을 받는 것이 어렵기 때문에, 신용 점수 관리를 잘 하라는 말을 많이 듣기도 한다. 이 책은 이러한 내용들, 어떻게 보면 조금은 사회에서 터부시되는 내용들에 대하여 자세히 알려준다. 우리는 앞으로 대출을 받을 수밖에 없을 것이다. 대출을 부정적으로 스트레스로만 생각하지 말고, 자신의 시간을 아껴주고 더 큰 부를 가져다주기 위한 수단으로 바라볼 수 있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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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어처 DIY 작은 세상 작은 가구 2 - 미니어처 DIY 기초부터 완성까지, 나만의 룸박스 만들기 ㅣ 미니어처 DIY 작은 세상 작은 가구 2
김경령(케이트미니) 지음 / 성안당 / 2026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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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리뷰는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인간은 항상 자신만의 공간을 갖는 것을 좋아한다. 아무리 좋아하는 사람이라 함께 한다고 하더라도 계속 붙어 있는다면 싸움이 일어난다. 그래서 몇몇 사람들은 도로 속에서 갇혀 있는 상황 속에서도 자차로 출퇴근하는 사람들도 있다. 그만큼 나만의 공간을 갖는다는 것은 굉장히 중요한 일이다. 그렇지만 우리는 우리만의 실제 공간을 갖는다는 것은 굉장히 어려운 일이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취미 생활로 자기만의 공간을 꾸미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어린 시절 장난감으로 인형의 방을 만들어 주었던 것처럼. 그렇지만 성인이 된 우리는 훨씬 더 좋은 퀄리티로 나만의 룸박스를 가질 수 있게 되었다.


책 <작은 세상 작은 가구>는 나만의 룸박스를 만들기 위하여 기초부터 완성까지 모든 단계를 말해주고 있는 책이다. 이 책은 김경령 저자의 두 번째 책으로 첫 번째 책이 작은 가구들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면, 이번 책은 작은 가구와 어울리는 하나의 작은 세계들에 대하여 집중적으로 다루고 있다. 우선 작은 세상과 작은 가구들을 꾸미기 위한 기본적인 내용들과 더불어 어떻게 하면 룸박스를 꾸밀 수 있을지 여러 재료들을 통하여 자세히 말해주고 있다.


우선 취미와 관련된 책인 만큼 너무나 재밌게 읽을 수 있었다. 그리고 인테리어에 관심이 많은데 인테리어를 무료로 견적을 받아보는 느낌을 받을 수 있었다. 인테리어에 필요한 여러 재료들을 직접 보고 각 재료가 갖고 있는 느낌들에 대하여 대신하여 느낄 수 있었다. 자기만의 작은 세상을 만들어보고 자기만의 공간을 갖고 싶은 사람에게 읽기 좋은 책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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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X 애니메이션 액팅 드로잉 테크닉 - 디즈니 12원칙부터 최신 AI 애니메이션까지, 움직임과 감정을 그리는 법
차양훈 지음 / 두드림미디어 / 2026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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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메이션이란 만화와 그림과 같이 정적인 매체에 목소리와 역동성, 배경음을 넣는 예술 분야, 또는 그 분야를 이용해서 촬영한 영화를 말한다. 이렇게 말하면 어려워 보이지만, 우리는 일반적으로 애니메이션이라고 하면 누구나 알 수 있다. 어렸을 때부터 TV나 유튜브에서 보는 귀여운 캐릭터들은 모두 다 애니메이션을 기반으로 만들어지기 때문이다. 그렇지만 애니메이션이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성인이 되기 전까지 알지 못하였다. 당연히 알아서 잘 만들어진다고 생각했을 뿐이다. 그렇지만 애니메이션이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알고 난 후 어떻게 그 많은 것을 그렸을지 가늠이 안 되었던 기억이 난다.


책 <AI X 애니메이션 액팅 드로잉 테크닉>은 애니메이션을 제작하는 기본적인 테크닉과 더불어 인공지능을 어떻게 활용할 수 있을지에 대하여 다루고 있는 책이다. 차양훈 저자는 에원예술대학교 디지털콘텐츠학부 애니메이션&웹툰 전공 교수이자, 약 40년간 한국 애니메이션 현장과 교육의 최전선에서 활동하였다. 그래서 책은 오랜 기간 동안 애니메이션 업계에서 활동한 저자가 생각하는 애니메이션은 무엇이며, 디즈니의 12원칙에 따른 철학에 대하여 이야기한다. 나아가 애니메이션을 만들기 위하여 필요한 각 장면마다 요구되는 테크닉에 대하여 알려준다. 나아가 이전에 일일이 손으로 그렸던 시절에서 디지털로 넘어갔고, 이제는 인공지능까지 등장한 시대 속에서 어떻게 하면 보다 쉽게 애니메이션을 그릴 수 있을지에 대하여 말한다.


책을 통하여 애니메이션을 어떻게 그릴 수 있을지에 대하여 알 수 있었다. 나아가 한 장면 한 장면 모두 일러스트레이터의 의도가 포함되어 있으며, 어떤 신경을 써서 그리는지 알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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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홍보, 공약수를 찾아라 - 25년의 현장 감각을 담은 정책홍보 실전서
최헌수 지음 / 좋은땅 / 2026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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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리뷰는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기업은 일반적으로 상품을 팔아 이윤을 남긴다. 그리고 그 이윤을 통하여 생존할 수 있다. 그리고 기업이 상품을 파는 경우 크게 두 가지 비용이 등장한다. 첫 번째는 상품의 제조원가이다. 말 그대로 제품을 만드는 데 투입되는 비용을 의미한다. 두 번째는 판매관리비이다. 판매관리비는 제품을 소비자에게 전달하기 위하여 필요한 비용을 의미한다. 많은 기업들이 판매관리비로 사용하는 것이 바로 '홍보'와 관련된 비용이다. 처음 시장에 진입한 기업인 경우 자기 제품을 홍보하기 위하여 정말 많은 손실을 감수하기도 한다. 물론 기업 홍보와 협회 단체의 홍보는 결이 다르지만, 기본적으로 홍보와 관련된 수많은 매체들이 등장하면서 홍보가 더욱 치열해졌다.


책 <정책홍보, 공약수를 찾아라>는 34년간 대한약사회에 근무하며, 25년이라는 긴 시간을 홍보 현장에서 발로 뛴 최헌수 저자가 어떻게 협회나 조직에서 자신의 정책을 홍보하여야 하는지 그 비법에 대하여 다루고 있다. 그래서 어떻게 보면 이 책은 25년간 현장 속에서 정책홍보를 위하여 힘쓴 저자의 삶이 녹아들어가 있다. 특히 정책홍보인 경우 기업 홍보에 비하여 특별한 점이 많이 있다고 저자는 말한다. 그래서 기업 홍보와 다른 정책홍보의 특징들과 더불어, 하나의 정책을 관철시키기 위하여 해야 하는 수많은 노력과 방법에 대하여 다루고 있다.


이 책의 에필로그를 보면 '결국 사람'이라는 이야기로 시작한다. 그가 이야기하는 홍보는 결국 사람과 사랑 사이를 잇는 일이라고 이야기한다. 정책과 관련하여 여러 사람을 만나고, 관련된 자들의 이익을 조정하고, 결국 정책이 필요한 이유에 대하여 납득시키기 것은 바로 사람과 사람 사이를 잇는 일이라는 것이다. 이 책을 통하여 홍보에 대하여 알 수 있었다. 그리고 그 하나의 정책을 만들기 위하여 수많은 노력들이 포함되어 있다는 것도 알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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