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 도움 없이 혼자 풀기 딱! 좋은 중학연산
< 바쁜 중2를 위한 빠른 중학연산 2권 > 이
출간되었습니다.
제가 얼마 전 바쁜 중2를 위한 빠른 중학연산 2학년 1학기
과정의
1권이 출간되었다는 소식을 전하면서
부등식과 함수편이 포함된 2권도 빨리 만나보고 싶다고
했었는데요.
2학년 1학기 과정을 한 권에 담기에는 내용이 너무 많아서
두권으로 분권되어 나온 것 같아요^^
선생님이 애써 설명하지 않아도 학생들이 혼자서 풀 수 있는
바빠 중2연산 한번 살펴볼게요.
2권에선 부등식과 일차함수편을 집중적으로 학습할 수
있습니다.
부등식편은 방정식과 비슷하긴 한데
부등호 아래에 = 부호를 붙여야 할때와 빼야할 때를
무척 어려워하기도 하고 헷갈려 하더라구요.
바빠 중2연산으로 그런 기본적인 부분부터 하나씩 세심하게
점검해야겠죠?
부등식을 풀때 중요한 것은 부등호의 방향을 정확히 하는
것과
X의 계수가 미지수인 부등식은 실수하기 쉬우니 주의할 것을 당부하고
있어요.
매 과는 3~4장의 분량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가벼운 예습을 위해선 하루에 1과씩 풀면 적당할 것
같아요.
문제를 풀기 전 꼭 알아야 하는 개념을 먼저 살펴 볼게요.
앞에서 이 책을 선생님 도움없이 혼자 풀기 좋은 책이라고
소개했는데요.
단계마다 친절한 핵심 개념 설명이 있어서 여러번 읽어보기만
해도
기본적인 개념을 이해할 수 있답니다.
명강사에게만 들을 수 있는 공부 팁이 바빠 꿀 팁에 담겨
있는데요.
꿀팁을 알고 문제를 푸는것과 모르는 것은
나중에 응용문제를 풀때 확실히 다르더라구요.
중학생 70%가 자주 틀리는 실수를 모아놓은 < 앗! 실수 >
코너
우리 아이도 절대 70%의 실수를 피해가지 않기 때문에
어떤 실수를 자주 하는지 꼭꼭 짚고 넘어가야 한답니다.
쉬운 문제 부터 유형별로 풀면서 개념을 잡는 체계적인 연산
훈련
각 단계를 풀기 위한 선생님의 문제 풀이 요령을 참고하면
문제 풀이가 더 쉬워진답니다.
이 책에서 충분히 연습한 것만으로도 풀 수 있는 중학교
내신문제인
거저먹는 시험문제~
연산은 결국 누가 더 실수를 줄이느냐가 관건인것 같아요.
중학생이라면 스스로 개념을 정리하고 문제 해결 방법을 터득해야
자기주도학습의 밑거름을 마련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중학수학의 기초를 탄탄하게 다질 수 있는
< 바빠 중2 연산 >으로 수학의 기초체력을 다져보면 좋을 것
같네요.
기본 교과 단원 문제집을 풀기 전 바빠 중학 연산을
학습하고
본 책을 학습한다면 어려운 문제에 도전할 수 있는 자신감이
생길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