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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이 칼퇴보다 즐거워지는 책 - 오늘도 사표 쓸까 망설이는 당신에게
장한이 지음 / 책들의정원 / 2017년 7월
평점 :
직장을 다니다보면 의욕이 없어지는 시기가 있다.
이는 일에서 오는 것도 있지만, 직장 내에서 생활의 어려움을 겪으면서 의욕이 사라지는 경우가 많다.
나 역시 오늘도 출근했지만 의욕이 없는 시기를 보내고 있다.
일이 싫어서,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아서가 아니라, 직장생활에서 겪는 다양한 고충이 해결되지 않아서 일 것 이다.
보통 직장인은 3.6.9 법칙, 3.6.9 슬럼프를 겪는다고 한다.
즉, 3개월, 6개월마다 사표를 내고싶은 충동을 느낀다는 얘기인데, 생각해보면 이 주기가 굉장히 짧아보인다.
그만큼 직장 생활이 우리 삶에서, 우리의 하루에서 가장 많은 시간과 큰 비중으로 할애하고 있기 때문에 직장 내에서의 어려움은 우리 삶에서 크게 느껴질 것이다.
일도 바빠 정신없는 와중에 이런 슬럼프를 극복하고 싶다.
<출근이 칼퇴보다 즐거워지는 책>은 이런 슬럼프를 넘어서고, 이를 벗어나 웃으면서 출고하고싶은 사람을 위한 직장생활 가이드북 이다.
이 책을 읽는 나, 혹은 이 책을 읽기 위해 집어 든 사람들에게서 긍정적인 점은
이런 슬럼프에서 바로 사표를 내는 것이 아니라 이것을 하나의 문제로 알고 이를 해결하고, 나 자신을 변화하기 위해 노력한다는 점이 큰 의미가 있을 것이다.
<출근이 칼퇴보다 즐거워지는 책> 을 살펴보면,
직장 내에서의 인간관계, 자존감, 야근(바쁜일), 미래 (나의 10년후?) 등 직장생활 속에서의 가장 큰 고민을 직장 선배 현실적인 조언으로 들려준다.
동기들 중 혼자만 승진이 안되었을 때, 잘 맞지 않는 상사와 트러블이 계속적으로 있을 때, 나의 5년 후, 10년 후의 미래가 그려지지 않을 때.
이렇게 회사생활에서 흔하게 하는 고민들에 대해 조언을 해준다 .
회사마다 놓여져있는 상황이 달라 조금씩 다르겠지만, 대체적으로 알아두면 회사생활이 편하고 좀 더 발전적일 수 있는 내용들이다.
돈을 벌기위해, 사회 구성원이 되기 위해 다녀야하는 직장이지만, 책의 조언들은 나의 발전과 변화에 초점이 맞추어져 있다.
어차피 그만두지 못하는 회사에서 나를 위해 다닐 수 있도록 회사를 이용해야함을 강조한다.
처해진 상황에서도 긍정적으로, 감정적이지 않고, 최대한 현명하게 행동해야함을 강조한다.
이 것이 당장의 상황을 좋게 만들고, 나의 발전, 나아가 회사의 발전까지 도모할 수 있는 방법이라는 것이다.
어떻게 보면, 다 아는 내용이라 느낄 수 있다.
하지만 내가 힘든 상황에 쳐하게 되면 기본적인 생각과 판단까지 흐려질 때가 있을 것이다.
이런 상황에 이 책 <출근이 칼퇴보다 즐거워지는 책> 을 통해서 다시 한 번 기본을 생각하고 마음을 다잡을 수 있는 방법이 될 것이다.
책을 회사에 두고 조언이 필요할 때마다 읽고 마음을 다잡을 수 있는 책이다.
해답을 멀리두지 말고, 가까이 둬야겠다.
이런 조언들은 더욱 현실적으로 이 책을 읽는 것만으로도 내일 아침 좀 더 웃는 얼굴로 출근 할 수 있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