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서 가장 친절한 종이접기 : 실력편 세상에서 가장 친절한 종이접기
종이쌤(이번찬) 지음 / 동양북스(동양문고) / 202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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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이 가장 사랑하는 종이접기 유튜브 채널 '종이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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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종이 한 장으로 다양한 창작놀이!

두뇌 개발과 소근육 발달을 동시에!





종이접기를 하면 이런 점이 좋아요!

좌뇌와 우뇌를 자극해 두뇌가 발달해요.

손과 눈의 협응력과 소근육 발달에 좋아요.

집중력과 인내심을 기를 수 있어요.

창의력과 상상력을 키울 수 있어요.

작품 완성으로 성취감을 느낄 수 있어요.

수학적 사고와 공간 개념을 학습할 수 있어요.

직접 접은 장난감으로 재밌게 놀 수 있어요.











차례

PART 1 신비한 동물

PART 2 특별한 이벤트

PART 3 멋있는 생활

PART 4 다양한 비행기

PART 5 신나는 장난감













종이접기를 시작하기 전에 알아 두면 좋아요!

① 종이접기 기호

안으로 접기, 표시선 접기, 밖으로 접기(산 접기), 뒤집기, 방향 바꾸기, 맞춰 접기, 가위로 자르기,

벌려 펼쳐 접기, 접은 선에 맞춰 넣어 접기, 선을 따라 모아 접기, 풀로 접기

② 기본접기

세모 접기, 네모 접기, 아이스크림 접기, 대문 접기, 계단 접기, 방석 접기, 집 접기(펼쳐 접기),

세모주머니 접기, 네모주머니 접기


종이접기를 시작하기 전에 종이접기 기호를 익혀 보고 접는 방법을 설명한 그림이나

기호를 이해하면 다양한 작품을 더욱 쉽게 접을 수 있어요!















종이접기는 어린이의 두뇌 발달에 좋은 영향을 주고 손으로 조이를 반듯하게 맞추고 모서리를

접는 등의 섬세한 활동으로 좌뇌와 우뇌를 자극해 뇌의 발달에 효과적이라고 해요. 손과 눈의

협응력과 소근육 발달에도 좋아요.

또 집중력과 인내심도 기를 수 있어요. 각 단계마다 주어진 미션을 차례차례 수행하는 것처럼

집중력을 필요로 하고 꾸준한 인내심이 필요로 해요. 뿐만 아니라 종이접기를 하며 다양한

도형들을 접하고 색종이를 접고 자르고 합치는 과정을 통해 수학적 사고와 공간 개념을

자연스럽게 학습을 하고 사각형, 삼각형, 원, 입체도형뿐만 아니라 반을 접고 나누는 과정에서

분수 개념 등도 알 수 있어요.













종이쌤과 함께 재미있는 종이접기를 하며 다양한 모양과 물건, 동물, 식물들을 접으며

즐겁고 재미있는 시간을 보내 보아요.

가족과 함께 하면 더 즐겁고 재미있는 시간이 될 거예요.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고 본인의 주관적 견해에 의해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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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 아저씨의 특별한 젤리 가게
전지은 지음, 김태형 그림 / 다락원 / 2024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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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 오세요, 꼬마 손님들 마음에 드는 젤리를 골라 보세요.

#다락원 #하얀 아저씨의특별한젤리가게 #전지은 #김태형 #역사 #초등역사 #역사탐험 #역사공부 #문화유적지 #우리나라문화유적지 #초등책 #초등도서 #초등학생도서 #초등역사책 #초등추천도서 #초등독서 #초등책읽기 #젤리가게











아리, 송송이와 함께 떠나는 우리나라 역사 여행










차례

강화 고인돌 유적지 / 경주 석굴암 & 불국사 / 공주 무령왕릉 / 수원 화성 /

영주 부석사 / 경주 대릉원 / 울주 대곡리 반구대 암각화 /

합천 해인사 대장경판 / 익산 미륵사지 석탑 / 서울 창덕궁 & 종묘















날씨도 좋고 기분도 좋은 봄날의 오후에 아리와 송송이는 두 손을 꼭 잡고 맛있는

간식거리를 찾아 골목을 걸어가고 있었어요.

"와우! 젤리 가게가 새로 생겼나 봐!"

간판도, 문도, 벽도 온통 하얀 색인 '하얀 젤리 가게'

"어서 오세요, 꼬마 손님들. 마음에 드는 젤리를 골라 보세요. 오늘은 모든 젤리를

무료로 드립니다."

하얀 머리에 하얀 수염, 하얀 옷과 신발. 온통 하얀 아저씨가 아리와 송송이를 향해

환하게 웃었어요.

유리병에는 고인돌 젤리, 청동기 젤리, 탑 모양의 젤리, 불상 모양의 젤리, 귀걸이

모양 젤리, 연꽃 모양의 젤리, 성 모양의 젤리, 동그란 도르래 모양의 젤리, 바위

모양의 젤리, 왕관 모양의 젤리, 고래 모양의 젤리 등이 가득했어요.

아리와 송송이는 젤리를 입에 넣고 깨물었더니 달콤, 새콤, 짭조름, 고소하기까지

한 번도 먹어 본 적 없는 환상적인 맛이 입안에 가득했어요.

그때 갑자기 하늘에서 환한 빛이 쏟아지더니 아리와 송송이를 낯선 곳으로 데려갔어요.

그곳에서 여러 가지 미션을 해결해야만 돌아갈 수 있었어요.

아리와 송송이는 악당들의 미션을 옛사람들이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고 같이 해결하며

우리나라 문화 유적지를 잘 지킬 수 있을까요?

그리고 과연 이런 미션을 누가 내는지 알 수 있을까요?

또 하얀 새의 정체는?















각 장소에서 아리와 송송이가 해결한 미션의 이야기가 끝나면 이야기 속에 등장했던

우리나라 문화 유적지에 대한 자세한 설명이 있어 역사를 공부하는 아이들에게

재미있고 신나는 역사 여행이 될 것 같아요.


역사를 처음 배우는 아이들과 함께 읽으면 재미있게 우리나라 문화 유적지를 배우고

또 가족 여행을 계획할 때도 참고하면 큰 도움이 될 것 같아 추천합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받아 읽고 후기를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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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학교 그네 교실
조명숙 지음, 권민정 그림 / 도토리숲 / 202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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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속 작은 즐거움과 숨은 이야기들이 가득 담긴 동시집

#도토리숲 #고양이학교그네교실 #조명숙 #권민정 #동시 #이야기시 #창작동시집











깨알 같은 고소한 기쁨과 그리움이 넘실대는 이야기들











차례

1부 편지

2부 인간을 위한 길고양이의 배려

3부 나는 열세 살










조명숙 시인은 마음속에 간직한 글의 씨앗이 자라서 예쁜 꽃이 피면 한 송이씩

정성껏 세상 밖으로 꺼내놓는 일을 동시 짓기라고 생각해요. 동심을 먹고 자라는

꽃송이는 어린이들 마음에도, 어른들 마음에도 있고 그 꽃송이를 잘 키워

너도나도 읽고 간직한다면 세상은 더 깨끗하고 아름다워지고 동시에는 그런 큰

힘이 있다고 합니다.











봄바람이 살랑살랑 부는 어느 날 오후 낡은 그네에 누워 잠든 길고양이를

보고 그 풍경이 얼마나 평화롭고 아름다운지 마음에 품고 있다가 동시로

담아내고 덩그러니 남은 학교와 아이들로 왁자지껄 요란했을 놀이터에

바람만이 휭 하게 불면 낡은 그네는 삐꺽거리며 울고 아쉬움과 쓸쓸함이

묻어나지만 곧 아이들로 떠들썩할 희망찬 미래를 떠올려 봐요.


이 동시집에는 여러 꽃이 활짝 피어나 향기를 전하고 어릴 적 친구들이 속속

나와 이런저런 이야기를 우리에게 추억처럼 들려줘요.

동시 한 편 한 편에 깃든 글의 씨앗을 찾으며 감상해 보아요.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고 주관적 견해에 의해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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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에타니 부부의 만화로 즐기는 노벨과학상
우에타니 부부 지음, 오승민 옮김, 와카바야시 후미타카 감수 / 봄나무 / 202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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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속에 숨겨진 노벨상을 만화와 도감으로 재미있게 찾아내는 신나는 과학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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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주변에 숨어 있는 과학노벨상을 찾아 여행을 떠나요!









차례

제1장 노벨상이란

제2장 일상 속의 노벨상

제3장 집 밖의 노벨상

제4장 연구시설과 하늘·우주 속의 노벨상

제5장 노벨상 도감









등장인물 소개

메달 군 [P-6] '두근두근 행성'에서 우주선을 타고 날아온 우주인.

아라하 리카 과학을 좋아하는 중학교 1학년 여학생.

아라하 켄 야구를 좋아하는 초등학교 4학년.

아라하 박사 본명은 아라하 히로시. 왕년에 연구소 등에서 일했다.

주기율표 군 [E-12] 3년 전 두근두근 행성에서 지구를 찾아왔던 메달 군의 선배.









노벨상은 '인류에 위대한 공헌을 한 인물에게 수여하는 상'입니다.

노벨상에는 물리학, 화학, 생리학·의학, 문학, 평화, 경제학 6개 부문이 있어요.

노벨상의 '노벨'이 사람 이름이에요.

노벨은 다이너마이트를 발명해서 엄청난 부자가 되었어요. 하지만 다이너마이트가

전쟁에 쓰이는 바람에 그는 '죽음의 상인'이라고 불리게 되었어요. 이 말에 큰 상처를

받은 그는 인류를 위해 재산을 쓰기로 하여 물리학과 화학 등 5개 분야에서 공헌한

사람에게 재산 일부를 주겠다고 유언장에 남겼어요.

노벨의 유언 덕분에 나이나 국적에 상관없이 훌륭한 업적만 있다면 누구나 노벨상을

받을 수 있어요.

제1회 노벨상은 1901년에 시작되었고 상금은 한화로 12억, 상장, 메달을 수여해요.

노벨상은 노르웨이 국회, 스웨덴 왕립과학아카데미, 스웨덴 아카데미, 카롤린스카 연구소

지정된 4개 기관에서 선정을 담당해요.












우리 일상 속의 노벨상은 어떤 것이 있을까요?

인체와 관련된 노벨상은 인간의 혈액형 발견, DNA 핵산의 분자구조와 생체물질의 정보 전달에 관한

발견, 신경계 구조에 관한 연구, 대뇌반구의 기능분화에 관한 발견, 면역계에 관한 연구 등

병원에 있는 주요 노벨상은 엑스레이 (X선의 발견), CT (컴퓨터를 이용한 X선 단층 촬영술의 개발),

심전도(심전도 법의 발견), 방사선 치료 장치, 인슐린, 아스피린, 바이러스, 방사선 의약품 등

연구실에 있는 주요 노벨상은 질량분석기, 위상차 현미경, 전자현미경, 가속기 질량분석장치, 원자시계

우주에 있는 노벨상은 태양(핵반응 이론 특히 항성 내부의 에너지 생성에 대한 발견), 오로라, 오존층,

기온(기후의 물리학적 모델링, 변동의 정량화, 지구온난화의 확실한 예측)


그림으로 물건과 관련된 노벨상을 설명해 주어 쉽게 알 수 있어요. 그리고 박사님의 한 뼘 정보

코너에서 좀 더 자세히 알 수 있어요.











노벨상 도감에는 수상 연도와 수상자 명, 국적, 수상한 연구의 내용과 경위, 활용 방법,

수상자와 수상한 이미지 그림, 수상 이유, 연구와 관련된 물건이나 사람, 현상 등을

자세히 알 수 있어요.

캐릭터로 수상 분야, 얼굴로 연구 성과가 나오고 수상에 이르기까지 걸린 시간을

나타내고 의상으로 연구의 의의를 나타내서 아이들이 보고 읽기가 재미있어요.

5개의 아이콘으로 수상 연구에 대한 평가 요소를 표현했어요.


우리가 지금 편리하게 누리고 있는 편리한 생활은 거의 노벨상을 받은 발견과

발명 덕분이에요.

우리가 일상에서 항상 사용하는 물건이나 음식, 약품 등은 모두 노벨상과 관련이

있어 사람의 생명을 살리는데 많은 기여를 했어요.

재미있는 만화와 유익한 정보를 담고 있어 아이들에게 흥미를 느낄 수 있어요.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받아 읽고 후기를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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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한 살의 벚꽃 엔딩 초등 읽기대장
이규희 지음, 이지오 그림 / 한솔수북 / 202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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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처럼 뭉게뭉게 피어난 소년 소녀의 비밀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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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 피면 또 올게."










차례

해나응 만나다 / 벚나무 아래서 둘이 / 함께 자전거를 타고 / 으악, 소꿉놀이 하자고? /

풍금 치는 해나 / 마루 밑에 숨긴 구슬을 찾아라 / 네가 신발 도둑이라고? / 벚꽃 피면 또 올게!










운동장 놀이터에서 한 여자아이가 그네를 타고 있는 걸 보고 이준이는 반가운 마음에

달려가 "너, 누구니?" 물었고 "어머, 넌 갑자기 어디서 나타난 거니? 내 이름은 해나야."

폐교가 된 학교로 이준이네 가족은 이사를 해서 학교에서 살고 해나는 한옥 카페에

살았어요. 이렇게 둘은 친구가 되었어요.










운동장에 핀 벚꽃을 보러 해나가 왔어요. 이준이는 해나를 보고 후다닥 운동장으로

달려 나갔어요.

해나는 벚나무를 올려다보며 "예쁘잖아. 다닥다닥 핀 연분홍 꽃들이 내게 이야기하듯

하늘거리는 것도, 꽃이 질 때 꽃잎이 마구 흩날리는 것도, 비 오는 날 꽃비처럼 바닥에

떨어져 내리는 것도. 그냥 다 좋아!"라고 말했어요.

해나와 땅바닥에 누워서 벚꽃을 바라보니까 하늘이랑 벚꽃이 한 폭의 그림처럼 보였어요.











해나랑 자전거도 타고 소꿉놀이도 하고 노래하며 춤도 추고 정말 재미있게 놀았어요.

놀다 보니 해가 뉘엿뉘엿 해나는 소꿉장난감을 주섬주섬 가방에 담았어요. 이준이는

아쉬운 마음에 "더 놀고 싶으면 더 놀아도 돼."라고 말했어요.

해나는 고집이 세고, 변덕이 심하긴 하지만, 이상하게 같이 있으면 마음이 편하고 기분이

좋아졌다. 닭살 돋을 만큼 싫던 소꿉놀이도 참을 만할 정도로.

"아니야, 이제 그만 갈게."

"그래, 내일 또 놀자."

이준이는 자전거를 타고 멀어지는 해나를 보며 손을 흔들었어요.









해나는 고개를 들어 바람을 따라 우수수 떨어지는 벚꽃잎을 보며 슬픈 표정을 지었어요.

"어쩌지? 벚꽃이 벌써 지고 있어. 봐, 연두색 새순이 나오기 시작했잖아. 잎이 나기

시작하면 꽃이 금방 지는데···."

해나는 여전히 시무룩한 얼굴로 "난 벚꽃이 젤 좋아."라고 말했어요.












달래분교 벚꽃이 하르르 다 떨어질 무렵이었어요.

해나는 한동안 벚나무를 껴안고 무언가 소곤소곤 이야기하고 있었어요.

이준이는 해나에게 "나무한테 뭐라고 이야기한 거야?라고 했어요?"

"고마웠다고. 올해도 예쁜 꽃 보게 해 줘서 정말 고마웠다고. 그리고 잘

있으라고 인사했어."

해나는 눈물이 그렁그렁한 눈으로 꽃잎이 다 떨어진 나무를 올려다보았어요.

"이준아, 나는 네가 좋아. 달래마을에 네가 있어서 얼마나 좋았는지 몰라. 나랑

친구 해줘서 고마워." 해나는 부끄러운 듯 조그마한 목소리로 말했어요.

이준이는 얼굴이 발그레해져 "사실은 나도 네가 좋아."라고 말했어요.

해나는 "벚꽃 피면 올게." 하고 가 버렸어요.


다음 날도, 그다음 날도 해나를 기다렸지만, 해나는 정말로 다시 나타나지

않았어요. 이준이는 자전거를 타고 조심스레 한옥 카페를 찾아갔어요.

해나 엄마를 만나서 해나에 대한 이야기를 들었어요.


이준이의 가슴을 뛰게 한 '첫사랑' 이야기

누군가를 좋아해서 두근거림이 벚꽃처럼 몽글몽글 피어나는 이야기

이준이의 성장을 느낄 수 있는 이야기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받아 읽고 후기를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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