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로마 신화 11 : 오디세우스 - 정재승 추천, 뇌과학을 중심으로 인간을 이해하는 12가지 키워드로 신화읽기 그리스·로마 신화 11
메네라오스 스테파니데스 지음, 정재승 추천 / 파랑새 / 2023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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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승 교수와 함께 읽는 단 하나의 신화!

과학적 상상력과 신화적 상상력의 만남








최후를 맞는 구혼자들











오디세우스와 동료들은 트로이의 신성한 성벽을 정복한 뒤 고향에 돌아가기를

바랐지만 고통은 계속되었고 가족과 아내를 더 많이 그리워하는 사람들은

아직 돌아가지 못하고 있었어요.

신들은 오디세우스를 어떻게 할지 의논을 했고 도와주기로 했어요.

아테네는 오디세우스의 아들 텔레마코스를 만나 아버지를 찾으러 떠나라고 했어요.

텔레마코스는 아테나의 말을 듣고 아버지를 찾아 떠났어요.

텔레마코스가 아버지를 찾는 모험이 펼쳐지는 이야기는 용기와 우정이 그려져요.

아들 텔레마코스가 아버지 오디세우스를 찾아 힘든 여정을 도와주는 친구들과

조력자들이 없었다면 불가능할 모험이었어요. 그리고 아들 텔레마코스의

성장해 가는 모습도 그려지고 있어요.

우리 아이들은 그리스 로마 신화를 학습 만화로 책을 읽기 시작해요. 만화로 읽으면 더

재미있고 아이들이 이해하기 쉬워요. 하지만 고학년이 되면 줄글로 된 책을

읽으면 좋겠지만 아이들은 힘들어해요.

이 책을 받아 제가 먼저 읽고 아이는 천천히 읽기를 바라고 있어요.

이 책은 초등학생보다 중학생부터 성인들에게 추천합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고 본인의 주관적 견해에 의해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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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코 초등 국어 6-2 (2024년용) - 미래엔 교과서 길잡이 초등 초코 기본서 (2024년)
미래엔 콘텐츠 연구회 지음 / 미래엔 / 2022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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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국어의 튼튼한 길잡이! 초코! 맛보러 떠나요~

#미래엔 #초코국어 #초등국어 #미래엔국어교과서 #미래엔교과서길잡이 #초등국어기본서 #초등국어자습서 #초등자습서 #초코 #초등국어시험대비 #교과서학습서







공부가 재미있어지는 초코와 함께라면

국어 능력이 날로 튼튼해질 거예요.










초등에서 고등까지 국어 한눈에 보기

국어는 5가지 영역으로 구성되어 있어요. 각 영역의 학습 내용이

초·중·고등학교 과정에서 이렇게 이어지는지 알아보아요.








교과서에 실린 작품

교과서에 실린 작품을 여름방학 동안 읽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단원에 대한 공부 계획을 세우고

공부한 내용을 얼마나 이해했는지

스스로 평가해 보아요.


작품 속 인물의 삶 살펴보기

작품을 읽고 인물이 추구하는 삶 파악하기

인물의 삶과 자신의 삶을 관련지어 말하기

인물의 삶과 자신의 삶을 비교하며 작품을 읽고

자신의 생각 쓰기

무엇을 배울지 알고 계획을 세워요.








그림으로 개념 탄탄

중요한 개념을 한눈에 이해할 수 있는 그림으로

질문과 대답으로 개념을 쉽게 익힐 수 있어요.

확인 문제로 개념을 이해했는지 확인해요.













독해로 교과서 쏙쏙

국어 교과서 핵심 지문과 활동을 자세히 살펴보고

독해로 이해콕으로 내용을 확실하게 이해할 수 있어요.

중요, 서술형 다양한 유형의 문제로 문제 해결력을 기르고

어려운 문제도 스스로 해결할 수 있어요.

QR 코드를 스마트폰으로 찍어서 교과서를 실감 나게

들을 수 있어요.

'독해로 생각 UP' 지문과 문제 풀이 동영상을 볼 수 있어요.









단원 평가

시험에 꼭 나오는 문제로 구성되어 학교 시험에

완벽하게 대비를 할 수 있어요.

앞으로 배울 교과서 지문과 응용문제로 구성된 독해로

생각 UP으로 독해력도 키울 수 있어요.









어휘 뚝딱

단원의 주요 어휘와 어법을 문제로 확인하여

어휘력을 키울 수 있어요.

속담과 사자성어를 그림과 함께 즐겁게 익히며

어휘 실력을 탄탄하게 다져요.








미래엔 교과서 초코 국어로 교과서 핵심 개념을 쉽게 익히고

기본을 탄탄하게 다져요.

초코 온라인 학습 서비스로 지문 & 문제 해결 동영상 강의로

문제를 쉽게 해결해요.

아이 스스로 영상을 듣고 문제를 풀며 채점도 하니 자기 주도

학습에 도움이 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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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리 어드벤처 : 선사 시대에서 찾는 비밀스러운 친구 미스터리 어드벤처
카트린 몰리카 지음, 모드 리에나르 그림, 전혜영 옮김 / 스푼북 / 2023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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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모험을 하고 싶나요?

#스푼북 #미스터리어드벤처 #카트린몰리카 #모드리에나르 #전혜영 #탐험 #선사시대 #수수께끼 #퀴즈북 #모험 #어린이문학 #어린이교양







40가지 수수께끼로 사고력 UP! 관찰력 UP!









위고, 미아 그리고 페플룸과 함께 신나는 모험을 떠나요!

함께 이 모험을 즐기려면 먼저 종이와 연필을 준비하고 단서가

나올 때마다 잘 메모를 해요.

페이지마다 새로운 문제가 나와요.

놓치지 말고 꼼꼼히 적어 놓아야 해요.


가장 먼저 어느 시대로 가고 싶나요?

메머드 마우스를 만나러 37쪽으로 가요.








300만 년 전의 시대를 선택했군요!

드넓은 초원에 도착했어요.

정답을 메모하고 페플룸을 따라가려면 28쪽으로 가요.








페플룸은 코를 킁킁대며 냄새를 따라가요.

페플룸은 초원을 뒤지고 다니다가 물에서 떨어진 새끼

들소를 만났어요.

새끼 들소가 가족의 품으로 돌아가는 걸 도와주다가

천 조각을 발견했어요.

페플룸은 발견한 것을 친구에게 보여 주려고 49쪽으로

뛰어갔어요.








새로운 단서를 찾기 위해 숲으로 향했어요.

그림에서 티타니스를 찾아보세요.

지팡이에 새겨진 글자를 잘 메모해요.

페플룸, 마우스와 단서를 계속 찾고 싶다면 21쪽으로 가요.








길을 가던 페플룸이 무언가를 밟았어요.

자세히 살펴보니 페플룸이 밟은 것은 동물의 이빨처럼 보였어요.

이빨의 주인공을 찾고 친구들을 향해 뛰어가요.

가는 길에 돌무더기를 발견했어요. 돌탑 옆에 조약돌이 특이한

모양으로 놓여 있어요.

중요한 단서가 될 수 있으니 종이에 잘 메모해요.

가던 길을 34쪽으로 계속 가요.








길을 가다 바닥에 찍힌 발자국을 발견했어요.

이 발자국은 오스트랄로피테쿠스가 남긴 흔적이었네요.

다시 길을 떠난 일행은 움막 앞 바닥에 새겨진 글자를 잘 살펴보니

단서가 될 테니 종이에 메모해요.

다시 페플룸이 냄새를 맡은 쪽을 따라 46쪽으로 가요.








페플룸이 냄새를 쫓아 침엽수림으로 들어갔어요.

숲속에서 길을 잃고 어떻게 해야 할지 페플룸은 지나오면서

본 전나무의 그림자를 따라가요.

돌아오는 길에 나무줄기에 새겨진 다른 단서를 찾았어요.

글자를 잘 메모해요.

페플룸과 함께 위고와 미아가 있는 40쪽으로 가요.








동굴 앞에 도착했어요.

책상 위에서 무언가를 발견했어요.

영국의 지도였어요. 동그라미가 그려진 곳은 어디일까요?

모든 힌트를 다 찾았다면 템푸스 교수가 만나러 간 친구의 정체가

무엇인지 50쪽으로 가서 정답을 확인해요.








축하해요!

질문에 대한 답을 모두 맞혔네요.


위고, 미아, 페플룸과 신니고 재미있는 모험을 떠났어요.

수수께끼를 풀며 힌트도 발견하며 문제를 풀어요.

페이지를 이쪽저쪽 넘겨가며 재미있는 활동도 하며

호기심을 자극하여 사고력, 추리력을 길러 주어요.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받아 읽고 후기를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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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레아 타임스 - 외국인이 본 신기한 100년 전 우리나라
이돈수.배은영 지음, 토리아트 그림 / 제제의숲 / 2023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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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 와! 꼬레아는 처음이지?

#제제의숲 #꼬레아타임스 #이돈수 #배은영 #토리아트 #역사 #문화 #대한제국 #근대역사








지금껏 우리가 알던 것과는 전혀 다른 우리나라 근대의 특별한 모습을 만나자!









차례

어서 와! 꼬레아는 처음이지?

꼬레아 역사 저널: 개항 이전

꼬레아 역사 저널: 개항 이후

꼬레아 역사 저널: 대한 제국









외국인들은 우리나라를 꼬레아라고 불렀어요.

조선은 특이한 모자를 쓰는 나라.

조선인 누구나 입는 길게 늘어뜨린 하얀 가운은

수의를 연상시켜 오싹함이 느껴져요.









영국 주간지 <더 일러스트레이티드 런던 뉴스> 1858년 4월 24일 자에는

조선에 대한 첫인상이 이렇게 나와 있어요.

주민들은 흘러내리는 듯한 겉옷과 이상하고 높게 솟은 검은색 모자를 썼다.

옷은 거의 흰색으로 모시 혹은 면직물이다. 조끼는 여미지 않고 걸쳐

입었다. 허리에는 허리띠를 차고, 바지는 발목 부위에서 묶고, 발은 면

스타킹으로 감쌌으며, 신기한 짚으로 만든 신발을 신었다.


나라마다 의식주 문화가 다르다고 하지만 은둔의 나라였던 우리나라의

모습은 낯설게 느껴졌어요. 파란 눈 외국인에게는 호기심 많은

눈빛으로 말을 건네는 모습에서 따뜻한 정이 넘치는 민족이라는 걸

알았을 거예요.









1900년에 프랑스 파리에서 만국 박람회가 개최되었어요.

만국 박람회는 새로운 건축 양식을 각 나라의 발전된 산업 물품을 소개하는 자리고

우리나라는 대한 제국 선포 이후 국제 사회의 일원으로 프랑스의 초청을 받아

만국 박람회에 참가했어요.

경복궁 근정전을 축소한 모습으로 대한 제국관을 꾸미고 도자기, 궁중 복식, 비단,

병풍, 악기 등의 전시품을 선보였어요. 하지만 전시품보다

대한 제국관에 게양된 태극기가 이목을 모았어요.

'극동에서 가장 베일에 싸인 나라, 주변국이 제일 탐내는 국가'로

표현했어요.



우리나라를 바라보는 외국인의 문화의 차이를 알 수 있고 우리나라의

옛 모습과 역사를 살펴볼 수 있어요.

우리나라의 근대 역사에 대해 그림과 사진으로 쉽고 색다르게 배울 수

있어서 흥미로웠어요.

역사를 배우는 초등 고학년용 도서로 추천합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고 본인의 주관적 견해에 의해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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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서울역입니다 - 100년의 시간을 품은 옛 서울역 똑똑한 책꽂이 34
정연숙 지음, 김고둥 그림 / 키다리 / 2023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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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년의 시간을 품은 옛 서울역

#키다리 #여기는 서울역입니다 #정연숙 #김고둥 #어린이교양 #어린이문학 #서울역 #문화역서울284 #근현대사 #역사 #생활 #문화 #일제강점기 #해방 #광복 #한국전쟁 #625전쟁 #민주화운동








옛 서울역을 통해 만나는 우리나라 근현대의 역사와 생활

그림책과 함께 옛 서울역으로 시간 여행 떠나요!








1925년 10월 15일

붉은 벽돌에 푸른 지붕, 커다랗고 둥근 벽시계.

기차 출발 시각에 맞춰 "뿌우뿌우" 기적 소리가 울리는 곳.

'경성역'이 문을 열었어요.








1945년 8월 15일

사람들이 집 안 깊숙이 숨겨 둔 태극기를 꺼내 들고 거리로

쏟아져 나왔어요.

"대한 독립 만세! 대한 독립 만세!"

빼앗긴 나라를 35년 만에 되찾은 거예요.

해방되고 2년이 지난 1947년 11월 1일

경성역은 '서울역'이라는 새 이름을 갖게 되었습니다.








1950년 6월 25일

총소리와 폭격기 소리가 세상을 뒤엎었어요.

우리나라가 남과 북으로 나뉘어 전쟁에 휩싸였어요.

사람들은 총탄을 피해 서울역으로 피하고

기차를 타지 못한 피난민들을 철로를 따라

남쪽으로 걷고 또 걸었어요.








1977년 봄날

'한강의 기적'이라며 외국에서도 찬사를 아끼지 않았어요.

기적을 이룬 건 국민 모두의 노력 덕분이었어요.

고국을 떠나 타국에서 일한 사람들의 노력도 있었어요.








1987년 6월

서울역 광장 앞 도로까지 대학생들이 빼곡했어요.

"대통령을 우리 손으로!"

학생들이 구호를 외치자 "펑! 펑! 펑!" 하고 무서운 소리가 났어요.

모두가 힘을 합쳐 국민이 선거권을 갖고

대통령을 국민의 손으로 뽑는 '직접 선거'를 주장한 거예요.

국민들이 민주주의를 위해 한 걸음 한 걸음 행진했습니다.








2000년 11월 어느 날

비둘기호는 1967년에 처음 등장했어요.

서울과 부산을 5시간 45분 만에 달리는 특급 열차였어요.

하지만 점점 더 빠른 기차들이 생겨나 비둘기호는 가장 느린 기차가 됐어요.

오늘은 비둘기호가 달리는 마지막 날.

비둘기호가 떠나자 간이역도 문을 닫았어요.









2003년 12월

오랜 시간 지켜 온 '서울역'이라는 이름을 새 기차역에게 물려주고

2층 벽돌집은 깊은 어둠에 잠깁니다.








1925년 10월 15일에 처음 문을 연 기차역의 이야기는

오늘도 차곡차곡 쌓여 갑니다.


지난 백여 년 동안

우리나라 역사의 중요한 무대였던

옛 서울역.


옛 서울역은 우리나라 역사의 중요한 무대였어요. 이 책은 우리

근현대사의 주요한 사건들을 한눈에 알아볼 수 있도록

시간순으로 구성되어 있어요.

옛 서울역의 지난 100년의 발자취와 1925년 당시 내부 모습을

살펴볼 수 있어요.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고 본인의 주관적 견해에 의해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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