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이름은 마리솔

내 이름은 마리솔 ㅣ Wow 그래픽노블
알렉시스 카스텔라노스 지음, 마술연필 옮김 / 보물창고 / 2023년 11월

새로운 땅에 뿌리 내리고자 분투하는 이민자들을 향한 위로와 찬사

#보물창고 #내이름은마리솔 #알렉시스카스텔라노스 #마술연필 #그래픽노블 #난민 #회복 #성장 #사랑 #인내심 #재난 #재해 #빈곤 #경제난 #전쟁

급작스러운 변화 앞에서 자기를 보듬는 회복 이야기,

낯선 곳에서 자신을 재구축하는 성장 이야기

★ 미국 도서관 협회 '주목할 만한 어린이책'

★ 미국 도서관 협회 '훌륭한 청소년 그래픽노블'

★ 미국 사회과교육자협회 추천도서

★ 뉴욕공공도서관 '최고의 어린이책'

★ <스쿨 라이브러리 저널> 올해 최고의 책

★ <혼 북> 팡파르 선정도서

★ 아메리카스 아동청소년문학상 수상작

★ 매사추세츠 아동도서상 최종후보작

★ 아이너스 상 최종후보작

1960년부터 1962년까지 시행된 난민 프로그램 '피터 팬 작전'을 통해 미국에 도착한 쿠바 소녀

마리솔이 위탁 가정에서 자라는 이야기를 담고 있어요.

1961년 마리솔은 고국 쿠바의 급변한 정치 상황 때문에 홀로 미국으로 떠났어요.

미국은 쿠바와 다르게 너무 춥고 무채색으로 회색 도시였어요.

말도 통하지 않았고 소외감과 단절감에 시달리던 마리솔

어느 날 익숙한 향기를 발견했어요.

양부모님을 만나 회색빛이었던 도시가 점점 밝은색으로 변화하듯 마리솔도 마음의 변화가

오고 있어요. 낯선 세계에서 마음을 열고 살아가는 마리솔.

텍스트 없이 일러스트만으로 마리솔의 심리를 묘사하고 색채의 사용으로 난민의 고립과

단절감을 보여주고고 있어요.

쿠바는 다채로운 원색들로 표현하고 미국은 온통 회색으로 보여주면서 마리솔의 마음을

잘 표현되었어요. 인종 차별과 새로운 곳에서 적응하며 지내야 하는 마리솔의 심리적

변화가 잘 표현되어 우리에게 큰 감동을 주었어요.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고 본인의 주관적 견해에 의해 작성하였습니다.

미드나잇 칠드런

미드나잇 칠드런 ㅣ 다산책방 청소년문학 19
댄 거마인하트 지음, 이나경 옮김 / 다산책방 / 2023년 10월

가장 외로웠던 날, 그 아이들이 찾아왔다.

#다산책방 #미드나잇칠드런 #댄거마인하트 #이나경 #장편소설 #청소년문학 #친구 #외로움 #학교

외톨이 소년과 한밤중에 나타난 소녀의 특별한 만남

차례

1부 아주 큰 비밀

2부 라바니의 선택

3부 언제나 그리고 영원히

등장인물

라바니 포스터 친구 하나 없는 외로운 소년. 동물에게 쉽게 다가가는 재주가 있다.

버지니아 디어링 한밤중에 나타난 신비로운 소녀. 할 말은 꼭 하고야 마는 당찬 성격이다.

이야기의 주인공 라바니 포스터는 슬리터빌에 살고 있는 주인공 중 한 명입니다.

라바니는 잠에서 깨고 달빛이 비치는 이 밤 라바니를 깨운 건 그건 외로움이었어요.

외로움에 깨어난 아이는 어떤 소리를 들었어요. 커다란 흰 트럭이 길 건너 빈집

앞에 서 있었어요 트럭에서 아이들이 내렸어요. 하나, 둘, 셋, 다섯, 여섯 아이가 저마다

가방을 들고서 라비니 또래의 열두 살이나 열세 살쯤 된 여자아이도 있었어요.

아이들은 함께 길 건너 빈집 좁다란 길을 걸어갔어요.

라바니는 혼자 있는 걸 좋아하고 외로운 아이에요. 소심하고 용기 없는 그런 아이였어요.

그런 라바니는 아빠가 큰 소리로 내뱉는 말로 상처를 받았어요.

아빠가 일하는 도축장을 가는 것이 정말 싫었다. 도축 과정을 보는 건 정말 어렵고 굳이

보고 싶지 않은 일이었어요. 그리고 또 도축팀장의 아들 도니의 괴롭힘도 한몫해요.

옆집 버지니아와 친해지면서 신문배달도 하고 마음을 조금씩 열게 되어 친해져요.

버지니아는 일곱 남매지만 항상 외롭다고 해요.

버지니아는 가족들의 비밀을 라바니에게 들려주어요.

버지나아의 가족이 가진 비밀은 무엇일까요?

버지니아를 만나면서 변해가는 라바니는 용기를 얻고 성장하는 모습과 아이들을 도와주는

마을 사람들의 이야기도 정말 좋았어요.

라바니와 친구 등의 용기와 선택을 응원하고 너희는 멋진 아이들 야!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후기를 작성하였습니다.

이게 바로 물리야 10 물질의 변화

이게 바로 물리야 10 : 물질의 변화 ㅣ 이게 바로 물리야 10
조지프 미드선 지음, 새뮤얼 히티 그림, 이충호 옮김, 와이즈만 영재교육연구소 감수 / 와이즈만BOOKs(와이즈만북스) / 2023년 8월

초등학생이 꼭 알아야 할 물리의 모든 것

#와이즈만북스 #이게바로물리야 #물질의변화 #조지프미드선 #새뮤얼히티 #이충호 #초등과학 #초등도서추천 #과학공부 #엄마추천 #인기도서 

10가지 물리의 필수 개념으로 꽉 채운 쉽고 재미있는 만화!

차례

물질의 변화

물질은 원자라는 작은 입자로 이루어져 있고 원자는 물질의 기본 구성 요소로

원자들이 서로 결합해 분자를 만들어요.

얼음으로 살펴보면 얼음 분자는 수소 원자 2개와 산소 원자 1개로 이루어져 있고

액체 상태의 물과 똑같아요.

물질은 상태가 변할 수 있어요.

현장 포착

물질의 상태는 세 가지가 있어요. 고체와 액체와 기체

고체 속의 분자들은 제자리에서 진동을 해 분자들은 함께 행진하는 군인들처럼

반복적인 패턴으로 배열돼 있어요.

액체 속의 분자들은 조금 더 자유롭게 움직여 큰 무리를 지어 걸어가는

사람들처럼요.

기체 속의 분자들은 더 빨리 그리고 더 자유롭게 움직여 마치 공원에서 스케이트를

타는 사람들처럼요.

화제의 인물

마리 스크워도프스카 퀴리: 1867년 폴란드 바르샤바 출생으로 과학자이며

방사능과 한 원소가 다른 원소로 변하는 과정을 연구했어요.

1898년 당시에 알려진 화학 원소의 종류는 63종뿐이었어요. 과학자들은 물질을

이루는 원소를 모두 다 발견했다고 믿었지요. 지금은 인공 합성 원소를 포함해

알려진 원소의 종류가 118종이나 된다고 해요.

탐구 활동

변하는 두 가지 방법!

물리적 변화: 모양이나 상태의 변화

화학적 변화: 화학 반응을 포함하는 변화

책에 있는 활동을 통해 어떤 것이 물리적 변화이고 어떤 것이 화학적

변화일까 생각해 보아요.

더 알아볼까?

사고력, 논리력, 문제 해결을 키워주는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어 재미와

호기심이 쑥쑥 올라가요.

3학년 1학기 2. 물질의 성질, 3학년 2학기 4. 물질의 상태, 4학년 1학기

5. 혼합물의 분리와 교과 연계하여 되어있어 시리즈를 모두 읽으면 과학을

공부하는 어린이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 같아요.

물리의 필수 개념을 재미있는 만화와 실험을 곁들인 탐구활동으로 놀이처럼

즐기고 흥미진진하고 기발한 과학사 뒷이야기를 알 수 있어요.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후기를 작성하였습니다.

나는 오늘도 파리를 관찰합니다

나는 오늘도 파리를 관찰합니다 ㅣ 나는 오늘도 관찰합니다
지젤 클라크슨 지음, 신동경 옮김, 김태우 감수 / 판퍼블리싱 / 2023년 11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답고 재미있는 관찰 탐험 안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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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미경으로 보듯이 동물의 몸을 뜯어볼 수 있는 자세한 그림

관찰학자가 되고 싶은 이들을 위한 차례

관찰학 / 축축한 모퉁이 / 딱딱한 콘크리트 길 /

잡초투성이 풀밭 / 아무도 보지 않는 커튼 뒤

관찰: 무언가를 자세히 그리고 오래 살펴보는 일

관찰학자는 아무것도 없을 것 같은 장소에서도 재미있는 걸 찾아내요. 그래서

언제나 즐겁고 누구나 관찰학자가 될 수 있어요.

너도 될 수 있다니까!

♣ 관찰학자가 반드시 지켜야 할 원칙

무엇이든 호기심을 가지고 살펴보기

인내심 발휘하기!

안 보이는 곳에 손가락을 넣으면 절대 안 돼

관찰한 뒤에는 처음 보았던 상태 그대로 되돌려 놓아요.

♣ 특별한 관찰학자가 되고 싶을 때 필요한 도구

눈, 코, 귀, 입, 손만 있으면 누구나 훌륭한 관찰학자가 될 수 있어요.

간단한 도구를 갖추면 더 훌륭해질 수 있어요.

돋보기, 작은 거울, 카메라, 작은 손전등

밤에만 보이는 장면

많은 동물이 밤에만 중요한 일을 해요. 밤에 나오면 온갖 동물이 먹고, 먹히고,

짝짓기를 하는 동안 먹히는 장면까지 볼 수 있어요.

나방 눈은 빛을 받으면 빛이 나요. 풀숲에 손전들을 비추면 빛나는 작은 구슬

두 개가 먼저 보이고 한참 뒤에 나방 몸이 보이지요.

거미는 주로 밤에 거미줄을 쳐요. 자기를 노리는 새들이 잠들었을 때 거미줄을

치는 게 안전하기 때문이지요.

동물들이 좋아하는 시간도 가지가지

야행성 - 밤이 오면 활발하게 움직여요.

주행성 - 낮에 활발하게 움직여.

아침저녁형 - 이른 아침과 해 질 녘에 주로 활동해.

아침형 - 이른 아침에 활발해.

저녁형 - 어둑어둑해져야 활동을 시작해.

살짝 지저분한 똥 도감, 동글납작 알 도감

그림을 자세히 보고 나중에 밖에서 관찰할 기회가 생기면 한 번쯤 찾아보고 관찰을

해도 좋을 것 같아요. 

파리

파리도 종류가 아주 많아요. 크기와 모양도 다양하고 아무리 예뻐도 파리는

인기가 없어요. 질병을 옮기기 때문이지요.

초파리

초파리는 해충이 아니야. 이미 상하기 시작한 과일 근처를 얼쩡거리지만 해를

끼치지는 않아요. 지구에서 초파리가 없는 나라는 없어요.

빨리 자라고 빨리 번식하는 초파리는 과학자들 사이에서 인기가 아주 높아요.

실험실에서 기르면 10일마다 새로운 세대가 태어나서 유전자를 연구하기가

좋기 때문이지요.

책을 읽고 관찰자 인증 시험을 플고 관찰학자가 되고 관찰학자 인증서도

받아 보아요.

작은 생물들의 아름다움을 관찰하고 징그럽고 더럽고 무섭지만 이 책을 읽고

관찰하다 보면 재미있고 호기심이 생겨 관찰학자가 된 것처럼 느껴질 것 같아요.

생물에 관심이 많은 아이들이 읽으면 많이 좋아할 것 같아요.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고 본인의 주관적 견해에 의해 작성하였습니다.

초등이와 함께하는 경제 이야기

초등이와 함께하는 경제 이야기 - 이것만은 꼭! 알아야 할 초등 경제 상식
장원호.김혜린 지음, 보라 그림 / 다락원 / 2023년 10월

현명한 돈 관리와 올바른 경제관념을 위한 슬기로운 필수 경제 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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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례

1장 우리가 꼭 알아야 할 돈

2장 알뜰살뜰 모으는 돈, 저축

3장 현명하게 사용하는 돈, 소비

4장 알면 알수록 불어나는 돈, 투자

어른들만의 일인 줄 알았던 '경제', '돈'을 벌써부터 알아야 하나 의문이 생겨요. 그런데 우리의

평범한 일상을 살펴보면 대부분 돈과 연결되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어요.

학생 때는 부모님이 용돈을 주시고, 필요한 것들을 사주셔서 돈의 소중함을 지금처럼 잘 느끼지

못해요. 그런데 돈을 직접 벌어보면 돈을 버는 것이 쉽지 않은 일이라는 것을 깨달아요.

그래서 돈을 어떻게 관리하고 쓰면 좋을지 스스로 결정하는 것이 중요해요. 그래서 돈이 무엇인지

알려 주고 경제에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도와줘요.

주인공 초등이와 일상생활 에피소드와 다양한 경제 개념들을 소개하고 어려운 경제 개념도 쉽게

풀어서 설명하여 어린이들에게 부담스럽지 않게 경제 공부를 할 수 있어요.

초등이와 친구들이 현명한 돈 관리법을 배우고 경제 감각도 키울 수 있어요.

생활 속 경제 이야기, 그것이 더 앍고 싶다! 코너에서는 우리 생활 속에서 일어나고 있는

흥미로운 경제 이야기와 경제 상식을 요즘 트렌드 경제용어도 알 수 있어요.

초등학교 4학년 2학기가 되면 사회 시간에 경제를 배워요.

경제 활동, 생산과 소비 경제적 교류, 수출, 자원, 환율 등 어려운 경제 용어들을 접하게 돼요.

현직 초등학교 교사인 저자와 눈높이에 맞춰서 꼭 알아야 하는 경제 상식을 알아보아요.

'경제'라는 주제가 어렵고 아직은 알고 싶지 않겠지만 초등학생이 경제에 대한 호기심을

유발하고 아이들 눈높이에 맞춰 쉽고 재미있게 설명하여 내용을 이해하는

데에 큰 도움을 주어요.

주인공 초등이와 '경제'가 어렵지 않고 꼭 알아야하는 것을 생활속에서 배우고 익혀

똑똑한 경제 어린이로 성장하여 경제 관념이 확실한 어른으로 성장해 보아요.

요즘 어린이를 위한 초등 경제서!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후기를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