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오늘도 파리를 관찰합니다 나는 오늘도 관찰합니다
지젤 클라크슨 지음, 신동경 옮김, 김태우 감수 / 판퍼블리싱 / 2023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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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아름답고 재미있는 관찰 탐험 안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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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미경으로 보듯이 동물의 몸을 뜯어볼 수 있는 자세한 그림










관찰학자가 되고 싶은 이들을 위한 차례

관찰학 / 축축한 모퉁이 / 딱딱한 콘크리트 길 /

잡초투성이 풀밭 / 아무도 보지 않는 커튼 뒤












관찰: 무언가를 자세히 그리고 오래 살펴보는 일

관찰학자는 아무것도 없을 것 같은 장소에서도 재미있는 걸 찾아내요. 그래서

언제나 즐겁고 누구나 관찰학자가 될 수 있어요.

너도 될 수 있다니까!


♣ 관찰학자가 반드시 지켜야 할 원칙

무엇이든 호기심을 가지고 살펴보기

인내심 발휘하기!

안 보이는 곳에 손가락을 넣으면 절대 안 돼

관찰한 뒤에는 처음 보았던 상태 그대로 되돌려 놓아요.


♣ 특별한 관찰학자가 되고 싶을 때 필요한 도구

눈, 코, 귀, 입, 손만 있으면 누구나 훌륭한 관찰학자가 될 수 있어요.

간단한 도구를 갖추면 더 훌륭해질 수 있어요.

돋보기, 작은 거울, 카메라, 작은 손전등










밤에만 보이는 장면

많은 동물이 밤에만 중요한 일을 해요. 밤에 나오면 온갖 동물이 먹고, 먹히고,

짝짓기를 하는 동안 먹히는 장면까지 볼 수 있어요.

나방 눈은 빛을 받으면 빛이 나요. 풀숲에 손전들을 비추면 빛나는 작은 구슬

두 개가 먼저 보이고 한참 뒤에 나방 몸이 보이지요.

거미는 주로 밤에 거미줄을 쳐요. 자기를 노리는 새들이 잠들었을 때 거미줄을

치는 게 안전하기 때문이지요.


동물들이 좋아하는 시간도 가지가지

야행성 - 밤이 오면 활발하게 움직여요.

주행성 - 낮에 활발하게 움직여.

아침저녁형 - 이른 아침과 해 질 녘에 주로 활동해.

아침형 - 이른 아침에 활발해.

저녁형 - 어둑어둑해져야 활동을 시작해.











살짝 지저분한 똥 도감, 동글납작 알 도감

그림을 자세히 보고 나중에 밖에서 관찰할 기회가 생기면 한 번쯤 찾아보고 관찰을

해도 좋을 것 같아요. 











파리

파리도 종류가 아주 많아요. 크기와 모양도 다양하고 아무리 예뻐도 파리는

인기가 없어요. 질병을 옮기기 때문이지요.


초파리

초파리는 해충이 아니야. 이미 상하기 시작한 과일 근처를 얼쩡거리지만 해를

끼치지는 않아요. 지구에서 초파리가 없는 나라는 없어요.

빨리 자라고 빨리 번식하는 초파리는 과학자들 사이에서 인기가 아주 높아요.

실험실에서 기르면 10일마다 새로운 세대가 태어나서 유전자를 연구하기가

좋기 때문이지요.










책을 읽고 관찰자 인증 시험을 플고 관찰학자가 되고 관찰학자 인증서도

받아 보아요.



작은 생물들의 아름다움을 관찰하고 징그럽고 더럽고 무섭지만 이 책을 읽고

관찰하다 보면 재미있고 호기심이 생겨 관찰학자가 된 것처럼 느껴질 것 같아요.

생물에 관심이 많은 아이들이 읽으면 많이 좋아할 것 같아요.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고 본인의 주관적 견해에 의해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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