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김생민의 영수증 팟캐스트를 들으며절약. 아끼자. 이런 생각만정말 실천은 하나도 없는 생각만 하다가올해는 꼭 꾸준히 가계부를 쓰겠다 생각했다.괜찮은 어플도 많다지만,삼개월 이상 쓰지 못했고, 재테크 카페에서 첫 시작은 손으로 써보는 것도 좋다는 내 마음 속에 들어온 댓글 한 줄로 가계부를 검색했다.맘마미아 가계부를 사려다우연히 보게된 주황색 홍차 가계부!홍차를 좋아하는 나에게 더할나위 없이 매력적인 아이템ㅋㅋ홍차에 대한 설명도 있고 내가 마신 홍차와 디저트도 기록하게 되어 있으니 가계부 적을 때 커피포트에 물을 올리게 된다ㅋㅋ책에는 컬러링하는 기능도 있지만 내 취향은 아님ㅋㅋ허나 절약하기 위해 산 가계부 가격이 사치스럽긴 하다ㅋㅋ
번역공부 하기!문법책은 찾아볼 수 있는 정도어휘력을 늘리자공부 사이트: bbc learning english넷플릭스,미드 보기: 반복해서 보는 것이 핵심글쓰기 훈련하기: 베껴쓰기원서와 번역서 모두 베껴쓰기맞춤법 지키기: 국립국어원+ 추가적으로 읽어볼 책베껴쓰기로 연습하는 글쓰기 책
번역ㅡ100일 프로젝트 수행 중영상번역가로 산다는 것1부 어쩌다 운명, 영상번역필자의 20대 때 첫 직장에서의 열정페이를 담보로 잡힌 이야기로 시작!출판번역과 영상번역의 차이,동료의 중요성실력 쌓기 및 건강관리 등+ 책속 밑줄 긋기
러시아 소설, 알렉산드르 뿌쉬킨의 소설.러시아라는 나에게는 친숙하지 않은 나라의역사적 배경으로 한 소설.열일곱 소년의 철없는 로맨스라고 하기엔그 배경에 쓰여진 역사를 궁금하게 만드는 소설.다른 러시아 문학도 읽어보고 싶다 :)
나에게는 낯선 국가인 도미니카인들의 이야기.문화권이 다른 탓인지 이름과 용어와 긴 주석들,각 등장인물들의 파편적인 이야기 구성덕분에 소설 초반에 적응하는데 시간이 좀 걸렸다.뚱뚱하고 오타쿠 기질이 있는 주인공, 주인공인지 제목에 언급되지 않았으면 모를 것 같은오스카와오의 짧고 놀라운 삶이란 것이 뭐인지알고 싶어서 재미는 없다 하면서도 끝까지 읽을 수 밖에 없었던 책이다.알고 보니 이 시대 배경은도미니카 실제 독재자였던 트루히요의 시대부터 시작된다.(사실 잘 모르던 이 나라에 실존 인물인지도 모르고 읽기 시작했지만)그 독재자가 저질렀던 끔찍한 만행들로 트루히요는당시 사람들에게 신격화되었고, 신들만 할 수 있다는 저주도 내릴 수 있는 그런 존재로 묘사된다. 그가 죽고 나서도 그의 저주는 유효한 것처럼 하나의 미신 구전동화처럼 전해져 내려온다.그 시대에 트루히요의 뜻을 거슬렀기 때문에 삼대에 걸쳐 그의 저주가 이어지고 있는혹은 그렇다고 믿어지는 삼대의 이야기.다른 나라, 다른 사회적 경제적 환경에서 태어났으면 어땠을까 생각해본다.주인공의 부모, 우리 부모도 그 부모, 배경을 선택할 수 없지만, 각자의 방식으로 자신의 정체성을 깨닫고 가치관을 가지고 살아가는 각 인물들의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