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김생민의 영수증 팟캐스트를 들으며절약. 아끼자. 이런 생각만정말 실천은 하나도 없는 생각만 하다가올해는 꼭 꾸준히 가계부를 쓰겠다 생각했다.괜찮은 어플도 많다지만,삼개월 이상 쓰지 못했고, 재테크 카페에서 첫 시작은 손으로 써보는 것도 좋다는 내 마음 속에 들어온 댓글 한 줄로 가계부를 검색했다.맘마미아 가계부를 사려다우연히 보게된 주황색 홍차 가계부!홍차를 좋아하는 나에게 더할나위 없이 매력적인 아이템ㅋㅋ홍차에 대한 설명도 있고 내가 마신 홍차와 디저트도 기록하게 되어 있으니 가계부 적을 때 커피포트에 물을 올리게 된다ㅋㅋ책에는 컬러링하는 기능도 있지만 내 취향은 아님ㅋㅋ허나 절약하기 위해 산 가계부 가격이 사치스럽긴 하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