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소설, 알렉산드르 뿌쉬킨의 소설.러시아라는 나에게는 친숙하지 않은 나라의역사적 배경으로 한 소설.열일곱 소년의 철없는 로맨스라고 하기엔그 배경에 쓰여진 역사를 궁금하게 만드는 소설.다른 러시아 문학도 읽어보고 싶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