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의 시간을 시작하는 당신에게 - 마음을 담아 전하는 선배 엄마의 그림 하나
정하윤 지음 / 이봄 / 2018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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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제목처럼
막 엄마의 시간을 시작한 내 맘을
알아주는 듯한 그런 책.

아가를 재우고 겨우 한 두 페이지씩 읽을 수 있었다.
공감하며, 이해받고
울며 지친 마음에 힐링타임이 되어준 그런 책.

모든 게 처음인 이 시기를,
아가와 함께 보낼 남은 6개월의 육아휴직 기간을
감사히 여기며, 즐길 수 있도록 마음가짐을 갖게 만든 그런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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