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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 뿌직! ㅣ 나를 발견하는 그림책 1
프란체스코 피토 지음, 최윤정 옮김 / 웅진주니어 / 1998년 6월
평점 :
절판
2살부터 읽어주기 좋은책. 3살이었을때 우리 아들이 엄청 좋아했던 책이다. 아작 아작, 뿌직 뿌지직, 등의 의성어, 의태어만 나오면 깔깔거리며 좋아한다.. 똥에대한 호기심이 많을때라 그런지.. 똥이 더러운것만이 아니라는 인식을 심어주어서 결백증 걸리기 쉬운 아이들에게는 안성맞춤. 특히나 그림책에 대한 날카로운 비평서도 낸 최윤정씨가 번역한거라 믿고 고를만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