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가 온다 로봇..... 서평 이벤트에 당첨 되었어요~~





 



  와이즈만 북스의 로봇 서평이벤트에 당첨 되었어요~~~
 ㅎㅎㅎ
  와이즈만은 과학관련책이 많이 나오는거 같아요~~
 표지는 채도 낮은 연두와 핑크, 블랙과 화이트 노랑도 약간 들어가네요
 신기하게도 안쪽은 노랑 빼고 나머지 색으로만 이루어져 있습니다~~
 4가지 색만으로 이루어져 있으니 먼가 복고풍느낌이 나는 책입니다
  그런데 다루는 주제가 로봇이라니 !!  최첨단 주제를 다루고 있는데 말입니다~~


글 작가는 두분  그림 자기는 한분이네요~
간략한 소개가 있어요~~
 그리고 로봇에 대한소개가 있어요~~
저도 책소개글에서 로봇은 처음 카렐 차페크라는 사람의 희곡에서 처음 등장했다는걸 알게 되었어요
로보타 라는 공짜노동력이라는 말에서 따왔대요 ㅜ ㅜ
로보트는 처음부터 인간대신 일하기위해 만들어졌다는 거네요
피노키오 같이 외로운 인간을 위로하기 위해서나 아름다운 예술작품이 움직였으면 좋겠다거나 그런 목적이 아니라요
좀 슬프네요




차례가 나와요~~
처음 나온 로봇에서 부터 점점 발전해가는 로보트에 대해 알수있어요
사람들이 흔히  로봇에 대해 궁금해 하는 질문에 대해서도 나오네요
마지막에는 로보트가 인간을 몰아내고 지구를 차지할것인가?에 대한것이 있어요

로봇 하면 아무래도 애키우는 엄마이다보니 4차산업혁명과, AI, 키오스크와 최저임금 상승 요런것만 떠오르네요 
 내딸은 로봇시대에 먹고살수 있을까 로봇과 경쟁해서 직업을 가질수 있을까??

딸은 책을 보더니 핑크가 많아서 어쩐지 마음에 드나 봅니다 ㅋㅋ
로봇 그림들도 꽤 귀엽고요~
인간과 싸울꺼 같이 생기진 않았어요~~





최초의 로봇은 인간처럼 생긴것이 아닌
기계같은 느낌이죠~~


그리고 인간은 어떤이유인지 계속 인간과 같은 모습의 로보트를 만들려고 하죠 그런데 두발로 서는거는 인간한테 쉽지만 로보트는 굉장히 어렵대요 처음 4발로 서는 로보트가 나오고 연구를 계속해서 2발로 서는 로보트도 만들었대요
  아~~나도 인간이지만 인간들은 참 대단한거 같아요~꿈을 이루기 위해 계속 노력하고 결국 이루어 내잖아요~~
  또 이책에서 처음 알게된 내용은 우리나라 로봇기술이 대단하다는 거에요~~
 일본 원전사고에서 로봇의 도움을 받으려 했지만 무너진 잔재에 아무런 도움이 되지않아 그뒤 로봇대회가 생겼대요 
 2013년 12월에 로보스틱스 챌린지라는 대회가 열렸는데.
운전하기 장애물넘기 장애물 치우기 문열기 사다리오르기 콘크리트벽뚫기 누수파이프찾기 밸브교체후탈출하기 요렇게 8가지미션이 있는 대회에요
우리나라는 첫대회때 발목센서가 고장나서 다른종목을 제대로 치르진 못했지만 사다리오르기에서 만점을 받아 가능성을 인정받았고
두번째 대회 2015년에 우승을 했대요

 우리나라 로봇과학자들 정말 자랑스럽네요~~

미래엔 로봇이 어떤모습일까요~
딸이 부럽기도 해요 저보다 오래 살테니 로봇의 미래모습을 지켜볼수 있을테니까요~~
제 딸이 좋은 로봇을 만나서 행복한 미래가 됐음 하네요~~
미래 세대 화이ㅡ팅!!!
로봇에 대한 흥미있는 책이였습니다
글도 술술 읽히게 썼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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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서 서평 이벤트에 당첨 되었어요~~
 표지가 위트있네요~~
제목의 말을 어머님께 속삭이고 있는걸까요??


어쩜 구정 명절과 딱 맞게  와서 멘탈 도망갔다가 
읽으면서 멘탈 찾았네요
나보다 더 심한사람이 있다고 위로 하며...
 저자 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어요~~ 애 낳으면 서러움은 더 심해진답니다~~


저보다 어리시네용~~
악아 라는 필명을 보면서 정말 작명 센스가 있으시다는 생각을 했어요~~
글도 읽어보면 욕인거 같지만 결코 욕은 아닌 은어들을 적당히 섞어서 마음의 고통을 표현했더라구요..

하......

저의 결혼은 중매인지라.... 남편도 잘 모르는데 시어머니 시아버지도 잘 몰라서 얼렁뚱땅...
시댁에 대해 알아가면서 시간을 보냈던거 같아요...

제 경우는 시어머니께 받는 충격은 억울해도 어른이니 참지만
남편에게 받는 충격은 같이 사는 인간이니 고칠방법이 없나 연구 하면서 머리만 아팠기에...

책을 읽으면서 기분이 좀 나아졌습니다. 같이 시댁, 남편 욕하는 친구같은 책입니다.
특히 구정때 한 껀 하셨기에.... 기분이 정말 않좋았었거든요...
24시간정도 멍해졌다가 책 읽고 정신이 되돌아왔습니다.

머 말로는 딸처럼 생각한다고 하지만...
그냥 서로 매너지키는 며느리 시어머니 관계였으면 합니다.
저의 시어머님도 항상 자기 아들위주로 생각하기때문에......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아들이 없어서 시어머니가 될일이 없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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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등 자존감의 힘 서평이벤트에 당첨되었어요~~
  책 표지가 똘똘한 아이가 딱! 있는 느낌이에요~~ㅎㅎ
 자 존 감   옛날에는 쓰지도 않았던 단어 같은데 어느날부터인가 
 자존감이라는 단어가 나오더니 중요한 단어가 되었죠~~
 
먼가 중요한 감정이라는걸 알겠는데 정확한 의미가 멀까요??
자기 스스로의 존재감을 중요하게 여기는 감정? 자신감? 자기 
스스로를 사랑하는 마음??
궁금증을 풀어줄 책이라 반가웠어요~~


 작가에 대한 소개에요~~
 현재 초등학교 교사시고 신학 철학 교육학을 공부하셨네요~~





그리고 목차가 있어요~~


 자존감이 도대채 먼가에 대한 설명
 자존감은 자아존재감 더하기 자아존중감
  자아 존재감은 내가 여기 있음을안다라고 느끼는 감정인데 다른 사람의 인정이 없으면 내가 여기 있다가 성립되지 않는다

  즉 다른 누군가가 필요한데 그누군가가 부모가 될수도 있다라고 써있어요

아이가 세상에 태어나 처음 만나는 타인이니 부모야 말로 중요한 존재인거네요

오늘 도서관에 책을 반납해야 하는데 출발하기전에  한권을  결국 못찾고 출발했어요 저녁에 찾긴 했지만 ...
  같이 찾아달라고 딸에게 부탁했는데 같이 찾아주기는 커녕 장난감 계속 꺼내고 현관앞에 둔 반납할 책까지 방안에다 끌어다 놓고..
  화가 나서 반납할 책이 없어졌으니 딸내미를 대신반납해야겠다고 말했어요
 아이는 놀라서 아빠한테 계속 묻더군요 아빠 나 반납할꺼야??
사실 이런 모습이 귀여워서 계속 놀리게 되기도 합니다 ㅋㅋㅋ

책을 읽다보니 96페이지에 아이에게 화를 내면 자존감이 낮아진다
라는 부분이 있네요
저자의 에피소드를 들으니 가슴이 뜨끔합니다 아이는 엄마가 네가 그럴줄알았다 라는 지속적인 말에 굉장히 상처를 받았네요
딸한테 반납하겠다고 말하면 자신이 하찮게 느껴질지도 모르겠네요 다신 그런말 않해야지 반성했어요 

그리고 바로 다음글에 좌절경험도 중요하며 정해진 규범과 경계선을 정확히 알려줘야한다고 한다
모든걸 허락해줘서 자존감이 높아진다면 범죄자의 자존감이 가장높을테니까요

또 185쪽에 나온 내용이 아주 인상 깊은데요..
이건 어른들에게도 해당될꺼 같아요.
친구가 어떤일로 나를 화나게 했을때. 그 상황에서 바로 억울함을 호소하지 않고 시간이 지났고.
시간이 지나도 그 일로 계속 기분이 나쁜아이의 케이스 였어요.
이일을 가지고 저자는 종이컵으로 사람모양을 만들어 이미 지난일이지만 종이컵을 친구라고 생각하고 억울했던
감정에 대해 이야기 해보라고 했어요. 그리고 또다른 종이컵을 만들고 자신이라고 생각하고 위로해주라고...
어른이 보기엔 뭐 그런일을 신경쓰니 할만큼 사소한 억울암이였지만 그 당시에 자신의 억울함을 바로 말하지
않은 자신을 책망하느라 자신을 미워하게 되고 감정조절이 않되는 것을
자신을 닮은 종이컵에 위로를 해주고 다시 억울한 일이 생기면 그 당시에 바로 말을 하자 다짐을 하는것..
우리 어른들도 이런 경우가 많죠...
어른이 되서도 억울한 일이 생기죠... 참아야만 하는 직장내의 인간관계도 있고.. 회사를 못그만 두는 자신을 책망하기도 할꺼고요.  종이컵인형에게 말을 해보는것 참 좋은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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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서평 이벤트에 당첨 되었어요~~
벽화에 대한 예쁜 그림책이에요~!~
맥시코 작가 답게 붉은색을 많이 쎴더라구요~~

맥시코 작가들은 강렬한 색감을 많이 사용해도 그림체 자체게 밝더라구요...
몸도 먼가 춤추는 사람처럼 그리고 경직되어있지 않아요~~
식물들 조차도 모두 춤추는거 같이 그려요~~




그림책의 주인공 미라는 그림을 좋아하고 사람들에게 자신의 그림도 나눠줍니다.
그림을 받은 사람들의 색이 점점 화사해 지고 있네요~~ ㅎㅎ


화가 아저씨를 만나서 벽화를 그리고 있는 아저씨를 돕기 시작하고..



마을 사람들도 하나둘씩 같이 그림을 그리기 시작합니다.
모두 같이 아름다운 마을을 만들고 같이 행복해 졌습니다.



실제로 있었던일이라고 해요~~
미국에서 화가인 남편과 디자이너인 부인이 시작하여 온마을 사람들이 동참하고 아름다운 마을을 만들었대요~~

우리나라에서도 낙후된 지역에서 벽화를 그리기 시작하고 관광명소가 된 마을이 있어요~~
예술은 정말 신기하죠
음악역시 사람의 기분을 좋게 만들어주지만 그림엮시 사람의 마음을 움직여요
아이들에게 집을 예쁘게 꾸미는 법에 대해 상의 하고 같이 집을 꾸여보는 것도 재미있을 것 같아요~~

그림이 예쁘고 아이와 이야기 꺼리가 생기는 그림책 입니다.
벽화마을을 같이 찾아가도 좋을꺼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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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서평이벤트에 당첨 되었어요~~
잠자리에서 읽어주면 딱 좋을 책....
" 왜 나만 자라고 해요???"
우리 딸이 맨날 하는 얘기........
왜 나만 자라고 해요 내일 유치원가야지.... 엄마 아빠도 같이 자요...
엄마는 아직 할일이 남았는데.... 엄마는 늦게 자고 읽찍 일어나지만 너는 늦게 자면 늦게 일어나서 지각하잖아?



그림 책 주인공 소피아도 맨날 부모님은 왜 나만 읽찍 자라고 하는지 불만이 많아요..
그리고 갖가지 상상을 해요....
자기만 자라고 하고 부모님은 티비를 볼꺼야....  맛있는걸 몰래 먹을 꺼야... 친구들을 불러 놀꺼야...
다른아이들을 돌볼꺼야...공룡옷을 입을꺼야....등등 






아주 아주 귀엽고 엉뚱한 상상을 많이 해요...ㅋ ㅋ ㅋ
그리고 그림 작가분은 소피아의 상상을 아주 재미있게 그림으로 표현하였어요~~
책 장을 넘길때마다 딸아이가 빵 터져서 웃었답니다.


마지막에 소피아는 엄마아빠가 멀하는지 궁금해 했지만.....
엄마 아빠는 잠을 자고 있죠.... ㅎ ㅎ ㅎ
소피아도 중간에 끼어들어가 잠을 자네요...
전체적인 모습이 하트모양이에요~~ 귀여워요~~
소피아가 웃으면서 잠이 들었네요~~
제 아이도 매일 웃으면서 잠이 들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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