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 서평 이벤트에 당첨 되었어요~~
벽화에 대한 예쁜 그림책이에요~!~
맥시코 작가 답게 붉은색을 많이 쎴더라구요~~

맥시코 작가들은 강렬한 색감을 많이 사용해도 그림체 자체게 밝더라구요...
몸도 먼가 춤추는 사람처럼 그리고 경직되어있지 않아요~~
식물들 조차도 모두 춤추는거 같이 그려요~~




그림책의 주인공 미라는 그림을 좋아하고 사람들에게 자신의 그림도 나눠줍니다.
그림을 받은 사람들의 색이 점점 화사해 지고 있네요~~ ㅎㅎ


화가 아저씨를 만나서 벽화를 그리고 있는 아저씨를 돕기 시작하고..



마을 사람들도 하나둘씩 같이 그림을 그리기 시작합니다.
모두 같이 아름다운 마을을 만들고 같이 행복해 졌습니다.



실제로 있었던일이라고 해요~~
미국에서 화가인 남편과 디자이너인 부인이 시작하여 온마을 사람들이 동참하고 아름다운 마을을 만들었대요~~

우리나라에서도 낙후된 지역에서 벽화를 그리기 시작하고 관광명소가 된 마을이 있어요~~
예술은 정말 신기하죠
음악역시 사람의 기분을 좋게 만들어주지만 그림엮시 사람의 마음을 움직여요
아이들에게 집을 예쁘게 꾸미는 법에 대해 상의 하고 같이 집을 꾸여보는 것도 재미있을 것 같아요~~

그림이 예쁘고 아이와 이야기 꺼리가 생기는 그림책 입니다.
벽화마을을 같이 찾아가도 좋을꺼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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